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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올림픽대표팀 지휘…이광종, 개인 사유로 하차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자리에서 물러난 이광종 감독을 대신해 2016 리우올림픽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오후 기술위원회를 개최하고 신태용 현 대표팀 코치를 올림픽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협회에 따르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우승을 이끈 뒤 올림픽 대표팀 사령탑을 맡기로 한 이광종 감독은 개인 사유로 감독직 수행이 어려워졌다. 이에 이광종 감독의 동의 하에 사령탑 교체를 결정했다.신태용 감독은 2009년 성남 감독으로 부임해 첫 해 리그 준우승을 이뤘고 다음 해에는 팀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려놓았다. 2011년에는 FA컵 우승을 차지했다.또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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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이적 후 첫 선발출전…친정팀 사냥 기여
지동원이 아우크스부르크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자신을 포기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비수를 꽂았다.지동원은 5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와의 19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후반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벼 1-0 팀 승리를 도왔다.겨울이적 시장을 통해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한 지동원은 그동안 출전 기회가 거의 없었던 친정팀을 상대로 첫 선발 출전의 기회를 얻었다. 비록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공격이 기여했다.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5분 라울 보바디야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승점 3을 따냈다. 지동원은 후반 20분 크리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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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축구 중계 끊기는 일 없었으면…"
"한국에서 축구라는 스포츠가 일상 생활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화제가 되기를 바란다. 축구가 이 사회에서 보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야 한다. 축구 경기를 중계하다가 중간에 끊어버리는 불상사가 없었으면 좋겠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면서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어하는 목표다.슈틸리케 감독은 K리그 경기가 TV로 중계되다 정규방송 편성 관계로 중단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빅 매치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찾는 관중이 많지 않은 현실을 두 눈으로 지켜보면서 아쉬움은 더욱 커졌다.대표팀의 힘은 자국리그에서 나온다. 가장 기본적인 밑바탕이 된다. 슈틸리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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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머드타카·늪축구…슈틸리케의 반응은?
2015 호주 아시안컵은 한국 축구의 부활을 알리는 계기였을 뿐만 아니라 센스가 넘치는 축구 팬들에게는 패러디 경연장이기도 했다.네티즌들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허우적대게 한다며 '늪 축구'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고 한술 더 떠 '티키타카'를 패러디 한 '머드타카'라는 신조어도 나왔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축구는 '실학축구'로 불렸고 조선 실학자 정약용의 호를 붙여 '다산 슈틸리케 선생'이라는 별명까지 나왔다. 존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갓틸리케'라는 별명도 붙여졌다.대표팀에 대한 반응을 꼼꼼히 살피는 것으로 잘 알려진 슈틸리케 감독은 아시안컵을 뜨겁게 달군 패러디 열풍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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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의 질문 "결승전 첫 실점, 기억합니까?"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4일 출입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자신의 축구 철학을 설명하다 갑자기 취재진에게 질문을 던졌다."여러분들에게 질문을 드리자면 호주와의 결승전 첫 번째 실점 때 어떤 장면이 기억납니까?"슈틸리케 감독은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변을 이어갔다."정확하게 말하자면 실점 42초 전에 차두리가 스로인으로 손흥민에게 볼을 건넸다. 손흥민이 공을 컨트롤했고 볼이 다시 밖으로 나갔다. 호주가 스로인을 했고 그 공을 빼앗았는데 곽태휘가 골키퍼 김진현에게 백패스를 했다. 김진현이 공을 찼지만 다시 바깥으로 나갔다. 그 다음에 호주가 골을 넣었다. 기성용의 수비 가담이 조금 늦었지만 그런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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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대표팀, 킹스컵서 온두라스 꺾고 2연승
한국 22세 이하(U-22)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5 태국 킹스컵 대회에서 온두라스를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한국은 4일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린 대회 2차전에서 온두라스를 2-0으로 눌렀다. 온두라스는 23세 이하와 20세 이하 선수들을 섞어 대표팀을 구성했다.한국은 전반 25분 이창민의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고 후반 40분 이우현의 쐐기골로 승부를 굳혔다. 한국은 두 차례 페널티킥을 내줘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후반 31분 제프리 플로레스의 슈팅은 골대 위로 넘어갔고 후반 41분 알베르토 엘리스가 때린 공은 골키퍼 김동준에게 막혔다.한국은 오는 7일 개최국 태국과 최종전을 치른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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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에두 "그리웠던 K리그, 목표는 3관왕"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의 새 외국인 공격수 에두는 한 때 '파란 피의 공격수'라고 불렸던 시절이 있었다. 과거 2007년부터 3년간 수원 삼성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를 누볐기에 수원 서포터들은 전성기를 대표하는 공격수 에두를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 당시 에두는 3시즌 동안 95경기에서 30골을 넣으며 2008년 K리그와 리그컵, 2009년 FA컵 우승을 이끌었다.하지만 독일과 터키, 중국, 일본을 거쳐 6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에두는 수원이 아닌 전북의 녹색 유니폼을 입었다. 어느덧 30대 중반의 베테랑 공격수가 된 에두는 "한국 복귀를 너무 원했다. 다시 돌아온 만큼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면서 의지를 불태웠다.친정팀 수원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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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냅 감독 전격 사임, 윤석영 입지는?
시즌 중 새로운 감독을 맞이하게 된 윤석영의 입지는 괜찮을까.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는 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리 래드냅 감독이 무릎 수술을 앞두고 사의를 표했다면서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이 래드냅 감독의 뜻을 받아들였다고 발표했다.2012년 11월 QPR의 지휘봉을 잡았던 래드냅 감독은 2011~2012시즌 2부리그로 강등됐지만 2014~2015시즌에는 QPR을 프리미어리그로 다시 승격시켰다. 하지만 QPR은 시즌이 종반을 향하는 현재 5승4무14패(승점19)로 프리미어리그 20개 클럽 가운데 19위로 강등 위기다.래드냅 감독은 “QPR에서 보낸 시간은 환상적이었다. 이사회와 선수, 스태프, 서포터까지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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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리그에 고전했던 맨유, 이번엔 달랐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 경기는 한 번이면 충분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재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클럽으로 손꼽히는 맨유지만 지난달 24일 4부 리그인 리그 2에서 경기하는 케임브리지와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에 그쳤다. 하지만 안방에서 열린 재경기에서는 깔끔한 승리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맨유는 전반 1분 만에 케임브리지의 공격수 통 엘리엇의 슈팅이 골대에 맞고 나오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전반 25분 후안 마타의 결승골을 시작으로 7분 뒤에는 마르코스 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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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亞컵 통해 힐링 "월드컵 아쉬움 싹 날려"
"이번 아시안컵은 비록 뛸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지난해 월드컵 이후 힘들었던 부분을 싹 날려버리는 계기가 됐습니다."2015 호주 아시안컵이 끝난 뒤 정성룡(30·수원)은 태극전사 동료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호주에서 소속팀의 겨울 전지훈련 캠프가 차려진 스페인 말라가로 곧장 이동했다.직항이 없어서 시드니에서 아부다비로 이동해 파리로 날아간 뒤 또 한 번 비행기를 갈아타고 말라가로 이동했다. 장장 20시간의 비행이었다.한국 축구는 이번 아시안컵 준우승으로 지난해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아쉬움을 어느 정도 지워낼 수 있었다. 정성룡도 마찬가지였다.아시안컵 준우승은 정성룡에게 남다른 감회로 다가왔다.비록 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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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축구 아기레 감독, 왜 7개월 만에 해고됐나
일본 축구 대표팀의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전격 해임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감독 시절 승부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데다 호주 아시안컵에서 부진한 성적을 남겨 경질을 피할 수 없었다.일본축구협회의 다이니 구니야 회장은 3일 기자회견을 열고 아기레 감독의 해임을 공식 발표했다. 다이니 회장은 오는 6월부터 시작되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을 감안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축구협회는 지난 2일 밤 아기레 감독에 대한 고발장이 1월31일 스페인 발렌시아 법원에 접수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3일 오전 긴급 이사회를 열어 아기레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일본축구협회는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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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뉴스] 우즈벡 '폭력축구' 한눈에 보기
우즈벡 '폭력축구' 동영상 보셨나요?22세 이하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선수들은 우즈벡 선수들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당하고도 의연하게 대처해서 1:0으로 이겼습니다.영상을 자세히 보니 더 화가 나네요. 어떻게 이런 축구를 하고 있는지, 우즈벡 선수들의 상식 이하 폭력으로 우즈벡은 한동안 쌈박질 축구 ‘오명’을 안아야 할 것 같습니다.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는 2일 뒤늦게 공식 사과공문을 보내왔는데요, 해당 선수들은 축구협회와 소속 구단으로부터 엄중 징계에 처해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또한, 킹스컵 조직위원회는 심상민의 얼굴을 수차례 가격한 우즈베키스탄의 샴시디노프 선수에 남은 대회 잔여경기 2경기 출전 정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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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축구' 우즈벡 선수, 韓숙소 찾아와 사과 후 귀국
지난 1일 태국 킹스컵 대회 경기 도중 22세 이하(U-22) 한국 축구 대표팀의 심상민 선수의 얼굴을 가격한 U-22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의 토히르욘 샴시트디노프가 한국 선수단 숙소를 찾아 고개를 숙였다.대한축구협회는 3일 "어제 우즈베키스탄의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전원과 샴시트디노프 선수가 직접 우리 팀 숙소로 찾아와 정식으로 사과했다. 특히 샴시트디노프 선수는 심상민 선수에게 깊은 사과와 용서를 구했다"고 밝혔다.이어 "우즈베키스탄 협회에서 샴시트디노프를 오늘 바로 귀국 조치 시켰다고 알려왔다"고 덧붙였다.샴시트디노프는 지난 1일 태국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린 킹스컵 1차전 도중 볼 경합을 벌이던 심상민의 얼굴을 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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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폭력축구 사과…주먹꾼은 잔여경기 출전 정지
지난 1일 태국 킹스컵 대회 경기 도중 22세 이하(U-22) 한국 축구 대표팀을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 우즈베키스탄의 축구협회가 공식 사과 공문을 보냈다.대한축구협회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U-22 대표팀 경기에서 발생한 비스포츠적 행위에 관한 사과 공문을 우즈베키스탄 축구협회(이하 UFF)로부터 접수했다고 3일 밝혔다.UFF는 2일자로 발송한 공문에서 "한국 U-22 대표팀 vs 우즈벡 U-22 대표팀의 1일 태국 킹스컵 경기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전하며 해당되는 선수들은 UFF와 소속 구단으로부터 엄중 징계에 처해질 것임을 알리고자 한다"고 전해왔다.UFF는 이와 더불어 이번 사건에 대한 대한축구협회의 양해를 구함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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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이청용의 과제 '공격 돕고 강등 막고'
이청용(27)을 영입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는 현재 5승8무10패로 전체 20개팀 가운데 13위에 머물러 있다.그러나 강등권인 18위 헐시티와의 승점 차이가 불과 4점 밖에 나지 않는다.크리스털 팰리스는 지난 해 12월 말까지만 해도 강등권에 머물러 있었다. 12월 마지막날 기준으로 리그 18위였다. 그러나 1월 들어 2승1무1패를 기록하면서 순위를 13위로 끌어올렸다. 여전히 안심할 수는 없는 처지다.이청용의 주 포지션은 오늘쪽 측면 날개다. 현재 크리스털 팰리스에서는 제이슨 펀천이 오른쪽 측면을 지키고 있다. 왼발잡이 선수다. 올 시즌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청용이 굴러들어온 돌이라면 펀천은 제대로 박혀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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