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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K리그 그라운드에 '무채색'이 뜬다
2015년 K리그는 무채색 유니폼이 대거 등장한다.K리그 클래식 성남FC는 파격적인 새 시즌 홈 경기 유니폼을 들고 나왔다. K리그 역사상 전례가 없는 검은색 유니폼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성남은 "경기장에서 강렬함을 줄 수 있도록 검은색 유니폼을 제작했다"면서 "K리그 최다 우승팀이며 새롭게 시민구단으로 탈바꿈한 첫해 FA컵 우승으로 한국 축구의 정상에 선 성과를 만들어낸 점을 유니폼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이번 유니폼은 팬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난 시즌 성남FC의 출범 과정에서 현재의 유니폼과 흡사한 유니폼 디자인을 제시했지만 채택되지 않았던 인기 웹툰 작가 '샤다라빠'가 참여해 K리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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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표팀 맡은 신태용, '스펀지'를 자청한 이유
‘이광종’을 기반으로 ‘울리 슈틸리케’를 더해 ‘홍명보’에 도전한다.신태용 감독은 급성 백혈병으로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이광종 감독의 뒤를 이어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이 끝나고 이광종 감독의 유력 경쟁후보였던 만큼 이광종 감독의 갑작스러운 하차에 그의 선임은 크게 놀라운 소식이 아니었다.다만 축구대표팀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보좌했던 코치였다는 점에서 대표팀 간의 코칭스태프 이동을 위한 ‘교통정리’가 필요했다. 이는 이용수 기술위원장이 해결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축구대표팀 코치에서 올림픽대표팀 감독으로 영전하는 신태용 감독에게 “밥 한 끼 사라”며 축하 인사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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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의 올림픽 대표팀, ‘슈틸리케호’에 @를 더한다
“슈틸리케 감독님은 골 먹지 않고 1골만 넣고도 이겼다. 나는 골 먹지 않고 2, 3골을 넣어 이기겠다”급성 백혈병으로 하차한 이광종 감독을 대신해 올림픽 축구대표팀을 이끌게 된 신태용 감독이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을 보좌한 경험을 살려 한층 공격적으로 강화된 올림픽대표팀을 만들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제시했다.지난해 10월 대한축구협회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대비한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에 이광종 감독을 선임했다. 이광종 감독은 2009년 나이지리아 U-17 월드컵 8강을 시작으로 2011년 콜롬비아 U-20 월드컵 16강, 2013년 터키 U-20월드컵 8강,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리우 올림픽에 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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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챔피언' 코트디부아르, 23년의 평행이론
코트디부아르가 '아프리카 챔피언'에 복귀했다. 23년 전 우승과 상대도, 상황도 같다.코트디부아르는 9일(한국시각) 적도기니의 바타에서 열린 가나와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9-8로 승리했다.지난 1992년에 '검은 별' 가나를 제물로 네이션스컵에서 처음 우승했던 '코끼리 군단' 코트디부아르는 23년 만에 다시 가나를 꺾고 '아프리카 챔피언'에 복귀했다.당시에도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 승부차기를 치렀고, 무려 11-10이라는 믿기지 않는 점수 끝에 극적인 우승을 따냈다. 이번에도 코트디부아르와 가나는 승부차기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9-8의 극적인 승부를 펼쳤다.가나가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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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옷’ 입은 지동원, 조급함을 버려라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옷’이 있다. 지동원에게 아우크스부르크가 그렇다. 하지만 진리는 변하지 않는다. 서두르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지동원은 어린 시절 대한축구협회의 주선으로 잉글랜드 레딩에서 남태희(레퀴야) 등과 함께 선진 축구를 배웠다. 이후 전남에서 프로에 데뷔해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공격수라는 평가를 받던 그는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의 맹활약을 발판 삼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 유니폼을 입었다.하지만 지동원에게 프리미어리그는 ‘악몽’이었다. 선덜랜드에서 여러 명의 감독이 바뀌는 동안 주전 경쟁에는 항상 뒷전이었다.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극적인 골을 넣으며 잠시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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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 역시 손흥민이 필요하다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자신의 존재 이유를 분명하게 보여줬다.손흥민(레버쿠젠)은 8일(한국시각) 독일 브레멘의 베저스타디온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 후반 교체 출전해 45분간 활약했다.레버쿠젠(8승8무4패.승점32)이 1-2로 패한 이 경기에서 시즌 12호 골에 도전한 손흥민은 아쉽게 골 맛을 보지 못했지만 자신의 분명한 존재감을 확인했다. 전반기를 마치고 대표팀에 합류해 2015 호주 아시안컵에 출전한 손흥민은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치고 소속팀으로 복귀해 벤치에서 후반기를 시작했다. 다른 동료들이 소속팀에서 후반기를 준비하는 사이 고된 일정을 소화한 손흥민을 위한 감독의 배려였다.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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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2015 K리그 챌린지에 뜬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둔 강원이 예상치 못한 '최윤겸 효과'를 예고했다.최윤겸 감독은 K리그 챌린지 강원FC의 지휘봉을 잡아 국내 무대에 8년 만에 복귀했다. 과거 대전 시티즌의 지휘봉을 잡아 분명한 발자취를 남겼고, 이후 터키와 베트남 축구를 경험한 그는 새 시즌 강원을 이끌고 1부리그 승격에 도전한다.최윤겸 감독은 최근에는 축구인보다 인기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멤버 민호의 아버지로 더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선보인 민호는 '체육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전지훈련 중인 최 감독은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특별한 지원군'의 경기장 방문 소식을 전했다. 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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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서 만난 마라도나 "전북 우승 위해 한국 찾겠다"
"2015년에도 전북의 우승을 기원한다. 전북 응원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겠다"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축구스타 디에고 마라도나가 전북 현대의 K리그 클래식 2연패를 기원했다.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나스 훈련장에서 새 시즌 담금질에 한창인 전북은 지난 7일 깜짝 손님을 맞았다. UAE의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마라도나가 하마드 빈 네즈렌 두바이 문화관광국장과 함께 전북의 훈련장을 찾은 것. 하마드 국장은 "전북 선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마라도나의 훈련장 방문 이벤트를 소개했다.이날 오전 훈련을 마친 최강희 감독과 만난 마라도나는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에서 우승한 전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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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대표팀, 이광종 감독에 바치는 우승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투병 중인 이광종 감독에 큰 선물을 안겼다.한국 U-22 축구대표팀은 7일(한국시각) 태국 나콘랏차시마에서 열린 개최국 태국과 2015 킹스컵 3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태국의 거센 공세에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U-22 대표팀은 2승 1무로 대회를 마쳐 우승을 차지했다. U-22 대표팀은 앞서 우즈베키스탄과 온두라스를 차례로 꺾었다. 킹스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우승한 것은 지난 2012년 홍명보 감독이 이끈 올림픽대표팀이 정상에 오른 이후 3년 만이다.이번 우승은 U-22 대표팀에게는 더욱 값진 결과다. U-22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과 대회 1차전에서 심상민(서울)이 상대 선수에 얼굴을 3차례나 가격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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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4호 다이빙 헤딩골 '화려한 복귀'
기성용(26·스완지시티)가 멋진 다이빙 헤딩 골로 프리미어리그 복귀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기성용은 8일(한국시간) 웨일스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와의 24라운드 홈 경기에서 1-1 동점을 만드는 시즌 4호 골을 터뜨렸다.기성용은 팀이 0-1로 뒤진 후반 21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카일 노턴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다이빙 헤딩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작년 12월21일 헐시티와의 경기 이후 7경기 만에 터진 골이자 올 시즌 4호 골이다.이날 경기는 2015 호주 아시안컵을 마친 기성용의 소속팀 복귀전이었다. 기성용은 대회 기간 대부분의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고 지난 4일 출국해 체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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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최고 대우' 첼시의 오퍼 거절
17세 이하(U-17) 대표팀 공격수이자 한국 축구의 유망주 이승우(17·바르셀로나)가 첼시의 파격적인 영입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언론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7일(한국시간) "2014 이사아축구연맹 U-16 선수권 대회 득점왕 이승우가 첼시의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밝혔다.이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이승우에게 영국 축구 사상 역대 17세 이하 선수을 기준으로 최고 급여를 제안했다.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유망주 이승우가 출전할 기회가 많지 않다고 보고 영입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또한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 역시 이승우를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스티야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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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논란? 김보경 "매케이 감독 찾아 위건행"
김보경이 자유계약 신분으로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위건 애슬레틱에 입단했다. 과거 카디프시티 시절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켰던 멜키 매케이 감독과 다시 만났다.6일(한국시간) 위건과 계약을 맺은 김보경은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는 꿈을 현실로 이루게 해준 사람이 바로 매케이 감독이다. 영입 제안이 많았지만 매케이 감독을 찾아 위건으로 왔다"고 밝혔다.매케이 감독은 김보경을 포함한 여러 관계자들을 인종차별했다는 이유로 빈축을 산 바 있다. 김보경을 '칭키(아시아인을 비하하는 표현)'라고 부르는 문자 메시지를 지인에게 보낸 적도 있었다.그러나 김보경은 매케이 감독의 인종차별 논란에 무게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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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주역 기성용·손흥민, 다시 유럽 무대로
호주 아시안컵을 통해 '탈아시아급' 기량을 증명한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다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선다. 복귀전 상대는 공교롭게도 친정팀 선덜랜드다.스완지시티는 8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선덜랜드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선덜랜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선덜랜드는 지난 시즌 기성용이 임대 이적해 활약한 구단이다. 기성용은 스완지시티에서 밀려나듯이 선덜랜드로 이적했지만 그곳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후 양팀이 서로 기성용을 차지하려고 애쓰기도 했다.스완지시티의 개리 몽크 감독은 아시안컵을 앞두고 기성용의 대표팀 합류를 최대한 늦춰달라고 대한축구협회에 요청할 정도로 기성용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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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세계 최고의 리그에서 뛰게 돼 기뻐"
3년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복귀하는 이청용(27)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이청용은 6일(한국시간) 크리스털 팰리스 구단 홈페이지에 등록된 인터뷰 영상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는 세계 최고의 리그에 속해있는 팀이고 모든 사람이 뛰고 싶어하는 팀이다. 기대가 크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이청용은 올해 겨울 이적시장 때 5년 동안 몸담았던 볼턴을 떠나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했다. 3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복귀다.이청용은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뛴 경험이 있는 볼턴 동료들로부터 구단 정보를 들었다며 "크리스털 팰리스가 어떤 구단이고 얼마나 가족적인 구단인가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이어 이청용은 "당장 훈련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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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올림픽 감독 하차 이유는 급성 백혈병
작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를 우승으로 이끈 이광종(51) 감독이 2016 리우올림픽 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이유는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이광종 감독은 태국 킹스컵에 출전한 22세 이하(U-22) 대표팀을 지휘하다 지난 달 29일 고열 증세로 인해 귀국했다. 팀을 이끌기 어려울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정밀 진단을 받았고 지난 3일 오전 결과를 접했다.급성 백혈병 진단이었다.급성 백혈병은 비정상적인 백혈구가 과도하게 증식해 정상적인 백혈구와 적혈구, 혈소판의 생성을 억제한다. 면역 저하를 비롯해 여러 증상을 일으킨다.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이에 이광종 감독은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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