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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클래스’ 지소연 “브라질, 한 번 잡아볼게요”
“조별예선 첫 상대인 브라질을 한 번 잡아볼게요"2003년 미국 대회 이후 무려 12년 만의 월드컵 진출이지만 ‘월드 클래스’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의 각오는 분명했다.지소연은 13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여자 축구대표팀의 소집 훈련에 합류했다.다음 달 캐나다에서 개막하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일찌감치 소집훈련에 나선 ‘윤덕여호’는 지소연의 합류로 더욱 힘을 냈다. 지소연 역시 소속팀 훈련을 마치고 곧바로 이동해 대표팀에 합류한 만큼 시차 적응의 어려움은 있었지만 동료들과 밝은 표정으로 첫 훈련을 소화했다.지소연은 이번 대회에 나서는 ‘윤덕여호’의 핵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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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EPL 선수 랭킹 29위 '한계단 상승'
기성용(26·스완지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이 한 계단 상승했다.프리미어리그가 13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4-15시즌 36라운드까지의 선수 랭킹에 따르면 기성용은 총점 490점을 얻어 지난 라운드보다 한 계단 오른 29위를 차지했다.기성용은 스완지시티 소속 선수 가운데 전체 18위를 차지한 시구르드손에 이어 두번째로 순위가 높다. 전체 미드필더 순위는 그대로 16위다.퀸스파크레인저스(QPR)의 윤석영은 287위를 기록했고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해 최근 복귀전을 치른 이청용은 491위에 올랐다.한편, 에당 아자르(첼시)는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 1위를 지켰고.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시티), 알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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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사상 첫 '엘 클라시코' 결승전 열릴까
유럽 최강을 가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초의 '엘 클라시코' 결승전이 열릴 수 있을까.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양대산맥의 하나인 FC 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최강' 바이에른 뮌헨과 2014~2014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2-3으로 패했다.하지만 지난 1차전 홈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둔 덕에 1, 2차전 합계 5-3으로 앞서며 2010~2011시즌 이후 4시즌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다.바르셀로나는 올 시즌까지 포함해 챔피언스리그 통산 8회 결승에 진출했다. 이는 1992년 챔피언스리그로 전환되기 전 유러피언컵까지 포함한 수치다. 순수하게 챔피언스리그에서는 5차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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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블 도전' 뮌헨의 패배, 역사는 정직했다
끝내 바이에른 뮌헨(독일)는 '0%'의 벽을 넘지 못했다.바이에른 뮌헨은 13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스페인)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경기 시작 7분 만에 베나티아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결승 진출의 꿈을 부풀렸던 뮌헨은 전반 15분 리오넬 메시의 패스를 받은 네이마르에 동점골을 허용했고, 전반 29분에도 메시를 시작해 루이스 수아레스를 거친 공을 네이마르가 다시 한 번 마무리하며 역전당했다.안방에서 2골을 내주며 5골 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해진 뮌헨은 후반 로베르토 레반도스프키와 토마스 뮐러가 후반 14분과 29분에 차례로 골을 넣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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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훈, K리그 클래식 10R MVP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정훈이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주간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12일 발표한 10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주간 MVP 부문에 정훈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일 울산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2-1 팀 승리를 이끈 정훈은 '상대를 압도하는 활동량과 투지 넘치는 수비 가담, 정확한 패스까지 중원에서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전북과 울산의 경기는 10라운드 위클리 매치로 선정됐고 전북은 위클리 베스트팀으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총 4명의 전북 소속 선수가 위클리 베스트11에 포함됐다. 에두는 히카르도(성남)과 함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정훈은 김동석(인천), 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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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얀마 월드컵 예선전, 제3국 태국서 개최
축구 대표팀이 2018 러시아월드컵을 향한 대장정을 태국 방콕에서 시작한다.국제축구연맹(FIFA)은 오는 6월16일로 예정된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미얀마와의 경기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12일 대한축구협회에 공문을 보냈다.경기 시간은 현지시간 오후 7시로 한국시간으로는 오후 9시다.FIFA랭킹 158위의 미얀마는 브라질월드컵 오만과의 예선전 때 관중 난입으로 인해 징계를 받았다. 따라서 한국전을 제3국에서 치러야 한다. 그 장소가 태국 방콕으로 결정된 것이다.한국은 미얀마와의 역대 전적에서 13승7무5패로 앞서있다. 가장 최근 경기는 2000년 4월9일 서울에서 열린 아시안컵 예선으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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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73분' 스완지, 아스널 잡고 유로파 희망 이어가
기성용이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가 아스널을 잡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출전 가능성을 끌어올렸다.기성용이 선발 출전한 스완지시티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아스널을 1-0으로 눌렀다.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후반 28분 교체될 때까지 73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스완지시티는 후반 40분 승부의 균형을 깼다. 기성용 대신 투입된 고미스가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받아 결승골을 터뜨렸다.스완지시티는 승점 56을 기록해 7위 사우샘프턴(승점 57)을 바짝 추격했다.유로파리그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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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의 기구한 운명, '벌금 폭탄'에 5부리그 강등 위기
영국 런던을 연고로 하는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는 최근 3년 사이 프리미어리그로 2차례나 승격해 곧바로 2부리그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말 그대로 1부리그와 2부리그의 딱 중간에 있는 애매한 클럽이다.하지만 QPR의 씀씀이만큼은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의 중간에 있지 않다. 말레이시아 출신 부호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의 든든한 지원 아래 엄청난 투자를 시도했다.15년 만에 최상위리그로 올라선 지난 2012~2013시즌에는 박지성 등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최하위로 강등당했다. 이듬해 챔피언십에서 플레이오프를 거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해 이번에는 즉시 전력감 선수들을 데려왔다. 하지만 다시 한 번 강등을 피할 수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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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마저 탈락!…맨유는 챔스리그로 간다
떠나는 제라드의 마지막 투혼도 리버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지 못했다.리버풀은 1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 경기 전까지 리그 5위로 4위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경쟁에서 한발 뒤졌던 리버풀은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2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참가를 노릴 수 있었다.하지만 리버풀은 일찌감치 리그 우승을 확정하고 일부 주축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은 첼시를 상대로 아쉬운 무승부에 머물렀다. 특히 경기 시작 5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존 테리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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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R의 강등만큼 뼈아팠던 윤석영의 실수
윤석영(QPR)의 두 번째 프리미어리그 강등. 결정적인 실수 탓에 더 안타깝다.윤석영은 10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풀 타임 활약했다.리그 종료를 3경기 남기고 최하위로 밀려난 상황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상황. 하지만 QPR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다 실점 1위 팀답게 결정적인 순간 최악의 경기력으로 강등을 확정했다.이 경기에서 0-6으로 패한 QPR은 자신의 올 시즌 최다 점수차 패배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QPR의 종전 최다 점수차 패배는 시즌 2라운드와 4라운드에 각각 토트넘 핫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당한 0-4 패배.하지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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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한국인 프리미어리거 4연속 강등
결국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는 4시즌 연속 강등의 아픔을 겪었다.퀸스파크 레인저스(QPR)는 10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0-6으로 패했다.앞서 36라운드에서 승리하고도 강등이 확정된 번리(승점29)에 밀려 리그 최하위까지 밀린 QPR(7승6무23패.승점27)은 무기력한 경기 끝에 맨시티에 올 시즌 최다 점수차 패배를 당하며 승격 한 시즌 만에 다시 2부리그로 내려가는 신세가 됐다.이로써 윤석영은 QPR 유니폼을 처음 입었던 2012~2013시즌에 이어 개인적으로는 두 번째 강등을 경험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한국인 선수 가운데 두 차례나 강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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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서울 이랜드, 5경기 무승 후 2연승
신생팀 서울 이랜드가 본격적인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서울 이랜드는 10일 경남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8라운드에서 5골을 주고 받는 접전 끝에 3-2로 승리했다.올 시즌 신생팀으로 2부리그 K리그 챌린지에 합류한 서울 이랜드는 새 시즌 개막 후 5경기서 4무1패로 '무승'에 그쳤다. 하지만 5월 들어 7라운드 수원FC전(5-1승)에 이어 경남까지 연이어 꺾고 중위권으로 도약했다.조원희가 경기 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은 이랜드는 전반에만 2골을 내주고 역전당했다. 하지만 후반 28분 주민규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 37분에는 '네이마르 닮은꼴' 타라바이의 시즌 1호골까지 터지며 창단 첫 연승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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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승리 이끈 '이동국 쇼타임!', 5분이면 충분했다
3골이 터진 시즌 첫 ‘현대가 더비’의 승패가 갈리는 데 5분이면 충분했다.전북 현대는 10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0라운드에서 이동국과 에두의 연속골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전북의 승리를 이끈 주역은 단연 이동국이다. 후반 7분 한교원과 교체 투입된 이동국은 0-0으로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19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후반 23분 에두의 결승골까지 만들었다.전남과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한 리그 선두 전북(8승1무1패.승점25)은 2연승을 내달리며 2위 수원(승점17)과 격차를 8점으로 유지했다. 지난 시즌 울산을 상대로 2승2무로 4경기 연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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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의 마인츠, ‘잔류로이드’의 첫 희생양
강등 탈출에 나선 최하위 슈투트가르트의 첫 번째 희생양은 바로 마인츠다.구자철은 10일(한국시각)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 후반 교체 투입돼 45분간 활약했다.이 경기에서 박주호와 함께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구자철은 양 팀이 0-0으로 맞선 후반 시작과 함께 크리스토프 모리츠와 교체 투입됐다. 전반 중반부터 슈투트가르트가 거센 공세에 나선 가운데 마인츠는 구자철의 투입으로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하지만 구자철의 투입에도 마인츠는 승리하지 못했다. 후반 중반 이후 내리 2골을 내주고 0-2로 무릎을 꿇었다.마인츠는 후반 21분 상대의 중거리슛에 선제골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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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1살 많은 베트남과 0-0 무승부
새 얼굴 찾기에 나선 '신태용호'가 아쉬운 무승부에 그쳤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베트남 하노이의 마이딘 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 올림픽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K리그 일정으로 공격수 김승준과 미드필더 이영재(이상 울산), 장현수(수원)을 제외한 20명을 대학생으로 구성한 '신태용호'는 지난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 일본에 이어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한 베트남과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베트남과 아쉬운 무승부에 그친 '신태용호'는 오는 13일 호치민 통낫 경기장에서 캄보디아 올림픽 대표팀과 격돌한다. 한국 출신 이태훈 감독이 이끄는 캄보디아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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