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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대·종호·재성, 유럽파도 무섭지 않은 'K리거의 힘'
김승대(24.포항)와 이종호(23.전남), 그리고 이재성(23.전북).이들 모두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K리그를 샅샅이 뒤져 발굴한 대표팀의 ‘새 얼굴’이다.사실 이들에게는 발굴이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는다. 이미 이들은 K리그에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린 지 오래됐다. 전남 유스 출신 이종호는 2011년 데뷔해 어느새 K리그에서만 135경기에 출전했을 정도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김승대 역시 포항에서만 3년째 활약하며 이미 K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이재성은 K리그 2년차로 셋 중에는 가장 프로 경험이 적지만 ‘유망주의 무덤’이라고 불렸던 전북에서 입단 첫해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을 정도로 기량 면에서는 어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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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환하게 웃는 슈틸리케 감독을 본 적 있는가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지도 어느덧 1년 가까이 된 슈틸리케 감독이지만 이토록 밝은 미소는 처음이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낮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하루 전 중국 우한에서 끝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서 당당히 ‘무패 우승’을 달성한 뒤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입국장에 등장했다.대표팀의 우승과 귀국을 환영하는 수 많은 축구팬의 함성이 터지자 슈틸리케 감독부터 막내 권창훈(수원)까지 대표팀 모두가 피곤한 가운데 밝은 표정을 잃지 않았다.1989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처음으로 우승을 경험한 슈틸리케 감독은 “우승은 많은 의미가 있다”면서 “우리는 3경기 모두를 우승 후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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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방미인' 박주호, 도움에 호수비까지 맹활약
박주호가 공수에서 맹활약한 마인츠가 새 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박주호는 10일(한국시각) 독일 브란덴부르크주 코트부스의 프로인트샤프트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5~2016 DFB 포칼 1라운드에서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풀타임 활약하며 소속팀 마인츠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새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을 앞두고 DFB 포칼에 나선 박주호는 3부리그에서 경기하는 코트부스를 상대로 1부리거의 자존심을 세웠다. 특히 마인츠가 1-0으로 앞선 전반 33분에는 하이로 삼페리오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하며 3골 차 대승의 발판을 마련했다.이 경기에서 마인츠는 전반 30분 파비앙 프라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3분 뒤 터진 삼페리오의 추가골, 후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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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더 기대되는 '24.3세' 슈틸리케호
지난달 20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평균 나이 ’24.3세’의 젊은 대표팀을 선발했다. 새 시즌 개막을 앞둔 유럽과 중동 리그 소속 선수들이 불참하는 만큼 K리그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는 신예들에 대거 태극마크의 기회가 주어졌다.덕분에 28세 골키퍼 김진현(세레소 오사카)가 최고령이었을 정도로 젊은 대표팀이 구성됐다. 하지만 소집 직전 김진현이 소속팀 경기 도중 쇄골 골절을 당해 이범영(부산)으로 교체되며 대표팀의 평균 나이는 더 낮아졌다.동아시안컵은 동아시아축구연맹 회원국에 한해 열리는 대회지만 북한을 비롯해 ‘영원한 숙적’ 일본과 최근 엄청난 투자로 리그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과 만나는 만큼 만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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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무패' 한국, 동아시안컵 8년 만의 우승
'슈틸리케호'의 동아시안컵은 우승으로 마무리됐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9일 열린 북한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지만 아쉬운 골 결정력에 득점 없이 경기가 끝났고, 이어 열린 중국-일본의 결과에 따라 우승 여부가 결정됐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중국이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지만 일본도 전반 41분 동점골을 넣으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고,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그대로 끝났다. '슈틸리케호'는 '숙적' 일본의 동점골 덕에 동아시안컵을 우승으로 마칠 수 있었다.덕분에 1승2무(승점5)로 대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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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새 없는 슈팅, 北의 골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두들기고 두들겨도 굳게 닫힌 북한의 골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북한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남자부 3차전에서 득점 없이 무승부에 그쳤다.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뒤이어 열릴 중국-일본전의 결과와 관계없이 2008년 이후 7년 만의 우승을 확정할 수 있었던 만큼 한국은 초반부터 강하게 북한을 압박했다. 전반에만 슈팅수가 14-2로 크게 앞설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끝내 북한의 골문은 열지 못했다.북한은 리명국 골키퍼의 연이은 선방에 수비수들의 육탄방어를 더해 한국의 쉴 새 없는 슈팅을 모두 막았다. 일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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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전 전패' 최하위 중국, 하오웨이 감독 사퇴
월드컵 8강도 필요 없다. 안방서 열린 동아시안컵 최하위는 감독까지 사퇴하게 했다.중국 여자축구대표팀의 하오웨이 감독은 지난 8일(한국시각) 일본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에서 패한 뒤 자진 사퇴의 뜻을 밝혔다. 이 소식은 '시나 스포츠' 등 중국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여자축구 세계랭킹 14위의 중국은 일본(4위), 북한(8위)보다는 낮은 순위지만 한국(17위)에는 앞섰다. 더욱이 지난 6월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일본이 준우승한 가운데 중국은 8강에 진출하며 사상 첫 16강에 오른 한국보다 나은 성적을 냈다.하지만 중국은 한국과 동아시안컵 1차전의 0-1 패배를 시작으로 북한(2-3패), 일본(0-2패)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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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의 '독설'은 적과 동료를 가리지 않는다
"어떻게 그리도 순진할 수가 있는가"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디펜딩 챔피언' 첼시는 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스완지 시티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2-2 무승부에 그쳤다.전반 23분 오스카의 선제골과 전반 30분 상대 수비의 자책골을 묶어 2-1로 앞섰던 첼시는 후반 7분 만에 골키퍼 티보 쿠르투와가 퇴장당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첼시는 경기 막판 승리할 기회도 있었다. 경기 막판 에당 아자르가 반칙을 얻어 프리킥을 얻었다. 승리를 위해 마지막 집중력을 짜내야 하는 상황이지만 첼시는 아자르를 활용하지 못했다. 아자르가 쓰러지자 의료 스태프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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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기성용, 불행 중 다행…2R 출전할 듯
새 시즌 개막전부터 부상으로 쓰러진 기성용(스완지 시티)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기성용은 9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디펜딩 챔피언' 첼시와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41분 만에 교체됐다.지난 시즌 막판 가벼운 무릎 수술을 받고도 개막전에 문제없이 등장한 기성용이지만 전반 39분 바페팀비 고미스에 패스를 건넨 뒤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햄스트링)을 잡고 쓰러졌다. 한동안 일어나지 못한 기성용은 결국 전반 41분 잭 코크와 교체됐다.경기 후 외신들은 기성용이 햄스트링을 다쳤다고 일제히 보도했고, 시즌 개막전부터 부상당한 기성용의 정확한 상태가 큰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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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개막 41분 만에 햄스트링 부상 교체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리그 전체 1호 골을 터뜨리며 쾌조의 출발을 터뜨렸던 기성용(26·스완지시티). 2015-2016시즌 개막전에서는 부상으로 쓰러지는 불운을 겪었다.기성용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전반 41분 만에 교체됐다.기성용은 전반 39분 드리블 전진을 하는 과정에서 다리에 이상이 생겼는지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기성용은 오른쪽 허벅지 뒷근육을 만지작거리며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기성용은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일어섰지만 더 이상 경기에 뛸 수 없을만큼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기성용은 일어서자마자 벤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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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팰리스, 개막전 승리…결장한 이청용, 험난한 경쟁 예고
이청용(27·크리스털 팰리스)이 2015-201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의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앞으로 치열하게 펼쳐질 주전 경쟁의 서막이다.크리스털 팰리스는 8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 스타디움에서 노리치시티와 개막전을 펼쳤다.이청용이 뛰는 모습을 볼 수는 없었다.이청용은 아예 출전자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이청용이 소화할 수 있는 측면과 중앙 자리는 제이슨 펀천, 윌프리드 자하, 조던 머치 등 이청용의 경쟁자들이 채웠다.부상 때문에 프리시즌 경기에 거의 뛰지 못했던 측면 미드필더 야닉 볼라시에는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후반전에 교체 출전했다.크리스털 팰리스는 자하,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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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동아시안컵 女 최우수 골키퍼 수상
2015 동아시안컵 대회에서 눈부신 선방을 펼쳐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의 준우승에 기여한 김정미(인천현대제철)가 대회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됐다.동아시아축구연맹은 8일 중국과 일본의 여자부 마지막 경기가 끝난 뒤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 골키퍼 부문에 김정미를 선정했다.대회 MVP는 북한의 3연승 우승을 이끈 위정심이 뽑혔다. 총 3골을 넣은 북한의 라은심은 최다 득점상을 차지했다.한편, 북한(3승)과 한국(2승1패)이 나란히 대회 1,2위를 차지한 가운데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이 중국을 2-0으로 누르고 첫 승을 신고했다. 일본은 1승2패로 대회를 마감했고 개최국 중국은 3전 전패에 그쳤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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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결장' 레버쿠젠, DFB 포칼컵 첫 경기서 완승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이 2015-2016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컵 1라운드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레버쿠젠은 9일(한국시간) 독일 로테의 커넥트엠 아레나에서 끝난 4부리그 슈포르트프로인데 로테와의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레버쿠젠은 한수 아래인 상대를 맞아 전반 15분 슈테판 키슬링의 골을 시작으로 하칸 찰하노글루, 라르스 벤더의 연속 골에 힘입어 여유있게 승리했다.손흥민은 지난 시즌에 받은 징계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작년 10월 포칼컵 2라운드 경기 도중 상대 선수를 발로 차고 심판에 항의하다 퇴장을 당해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손흥민은 이날 결장으로 인해 3경기 징계를 모두 소진했다.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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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북한에 0-2 분패…동아시안컵 준우승
10년 만에 북한을 꺾고 동아시안컵 정상에 서겠다는 여자축구 대표팀의 도전이 뜻을 이루지 못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8일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대회 최종전에서 북한에 0-2로 졌다.한국이 2005년 이후 10년 만에 다시 동아시안컵 정상에 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북한을 넘어야 했다. 한국은 북한과 나란히 2승을 기록했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승리가 필요했다.북한이 3연승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북한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던 2005년 동아시안컵 대회 이후 북한전 첫 승, 대회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했으나 기회를 놓쳤다.2승1패를 기록한 여자축구 대표팀은 북한에 이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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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하늘, 韓 여자축구 최초로 A매치 100경기 달성
'중사' 권하늘(28·부산상무)이 한국 여자축구 사상 최초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다.권하늘은 8일 오후 6시10분(한국시간)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2015 동아시안컵 북한과의 최종전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다.북한전은 권하늘의 A매치 통산 100경기 출전 경기다. A매치 100경기 출전을 의미하는 센추리 클럽에 한국 여자축구 선수가 가입한 것은 권하늘이 처음이다.권하늘은 18세였던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해 약 10년 동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국제 무대를 누볐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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