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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 영입한 허베이, 제2의 ‘광저우 헝다’ 노린다
중국 축구의 세계화를 의미하는 ‘축구 굴기(堀起·일으켜 세움)’가 다시 한 번 ‘큰 손’의 위력을 뽐냈다. 이번에는 2015 K리그 클래식 득점 선두다.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9일 올 시즌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는 외국인 선수 에두가 중국 프로축구 2부리그 허베이 화샤싱푸로 이적한다고 밝혔다.하루 전 에닝요와 계약을 해지한 데 이어 이동국과 함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는 에두의 이적은 전북에 상당한 충격이다. 에닝요는 기량 저하로 양측의 합의 끝에 계약이 해지된 반면, 에두는 거액의 이적료를 안기고 떠나는 이적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에두는 올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로 전북과 계약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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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닝요 보낸 전북, 에두까지 떠난다
K리그 클래식 득점 선두 에두가 반년 만에 전북을 떠난다.전북 현대는 9일 중국 프로축구 2부리그 허베이 종지와 에두의 이적에 대한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에두는 자유계약으로 올 시즌을 앞두고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전북에 입단해 K리그 클래식 20경기에서 11골 3도움으로 득점 선두에 올랐다. 이동국과 함께 전북의 K리그 클래식 1위는 물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큰 힘을 보탰다.하지만 에두는 허베이가 제시한 파격적인 조건에 흔들렸다. 이미 국내 최고 대우를 받고 있지만 허베이는 에두가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 받아본 적 없는 엄청난 연봉을 제시했다. 결국 에두는 전북에 이적을 요청했고, 전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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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김신욱 잡았다…최강희는 전북 투톱으로 맞불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의 간판 공격수 김신욱이 '슈심'을 사로잡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17일 오후 7시 경기도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한여름 최고의 스포츠 축제 2015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 경기에서 양 팀의 최전방을 책임질 공격수 부문의 드래프트 결과를 9일 발표했다.올해 올스타전부터 새로 도입된 드래프트 방식으로 골키퍼와 수비수 부문에 이어 각 팀 8명의 미드필드 선수 구성을 마친 양 팀 감독들은 2명을 지명할 수 있는 공격수 부문에서 특급 골게터들을 잡기 위한 치열한 눈치싸움을 이어가며 11명의 라인업 구성을 마쳤다.먼저 공격수 부문에서 우선 선발권을 가져간 슈틸리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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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의 축구인생을 바꾼 수원과 서정원
지난 2013년 K리그는 한 축구선수의 이적 소식에 크게 환호했다. 수원 삼성에 입단한 북한 축구대표팀 주전 공격수 출신 정대세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일본에서 태어나 J리그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을 통해 세계적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알렸다. 이후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 진출해 1부리그와 2부리그를 모두 경험했다. 2011~2012시즌 도중 VfL 보훔에서 FC쾰른으로 이적했지만 소속팀은 2부리그로 강등됐고, 설상가상으로 2부리그에서도 주전 경쟁서 밀린 그에게 손을 내민 이는 바로 서정원 수원 감독이었다.정대세는 서정원 감독과 만남, 그리고 수원 입단을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했다. 정대세는 어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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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크로아티아 출신 공격수 코바 영입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가 크로아티아 출신의 공격수 코바(27)를 영입했다.오스트리아 리그에서 4시즌 동안 116경기에 출전해 53골 17도움을 기록한 코바는 측면에서 빠지는 움직임과 크로스를 강점으로 하는 측면 공격수이다.188cm의 건장한 체격과 터프한 플레이스타일을 갖춰 측면 뿐만 아닌 중앙 공격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코바는 지난 시즌 코 SCR 알타흐에서 28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리그 3위로 시즌을 마쳐 유로파리그 3차 예선 진출권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선수단에 합류한 코바는 지난 8일 대전과의 홈경기를 관전했다. 팀의 4-1 승리를 지켜본 코바는 "빅클럽에 입단하게 된 걸 행운이라 생각한다. 오늘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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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호날두…" 日 방송에서 고통을 선사받은 호날두
한국인 학생의 인터뷰 자막을 엉뚱하게 편집했던 일본의 후지TV가 이번에는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를 희생양으로 삼았다.후지TV는 8일 '수요가요제'에 호날두를 게스트로 초대해 '호날두가 들려주고 싶은 일본의 활기가 생기는 노래'라는 주제로 여러 일본 가수가 호날두에게 노래를 선사했지만, 하지만 정작 노래를 듣던 호날두는 시종일관 따분한 표정을 지으며 전혀 활기가 생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호날두 주변의 출연자들이 수건을 돌리며 분위기를 신나게 북돋우려 하지만 호날두는 이 상황이 빨리 끝났으면 하는 얼굴로 마지못해 따라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전파를 탔다.하지만 방송을 접한 일본의 네티즌들은 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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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남자' 판페르시, 결국 터키로 간다
결국 로빈 판페르시는 터키로 간다.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9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는 공격수 로빈 판페르시가 페네르바체(터키)와 4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스카이스포츠'는 "최근 페네르바체의 지울리아노 테라네오 단장이 영국을 방문해 판페르시의 이적을 논의했다"면서 "페네르바체는 이번 주중으로 계약 소식을 공식화하려고 하지만 아직 판페르시와 계약이 큰 틀에서 합의됐을 뿐 세부사항의 조율은 현재진행형이라고 전했다.판페르시는 나니에 이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맨유를 떠나 페네르바체에 입단하는 두 번째 선수가 될 전망이다. 나니는 "아직 판페르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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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오늘 뭐했지?]서독, 월드컵 결승 최초 필드골 없이 정상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90년대 문화가 시작된 1990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축구 팬들에게 4년 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월드컵은 축제입니다. 특히나 마지막 두 팀이 맞붙는 결승전은 더더욱 그렇겠죠. 아마도 가장 강력한 두 팀이 화끈한 축구를 펼쳐주길 기대할 겁니다. 실제로 1980년대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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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이적' 정대세 "계약기간 3년, 연장 제의가 없었다"
"수원에 남고 싶었지만 계약 연장 제의가 없었다.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계인데 일본에 있는 가족들에게 프로로 뛰는 모습을 조금이라도 더 보여주고 싶었다."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홈 경기. 떠나는 자신을 향해 변함없는 응원을 해준 팬을 위해 골을 넣고 싶었지만 결과물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2년 6개월의 정들었던 수원 생활은 이제 끝이 났지만 정대세에게 수원이라는 존재는 생각 이상으로 컸다.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8일 주전 공격수 정대세가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FC쾰른(독일)을 떠나 수원으로 이적한 지 2년 6개월.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정대세는 수원과 계약 기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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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없이도 충분히 빛난 정대세의 마지막 홈 경기
수원 유니폼을 입은 정대세의 마지막 홈 경기. 비록 골은 없었지만 정대세의 풀타임 활약은 충분히 빛났다.수원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를 앞두고 정대세의 이적 소식을 공식화했다. 이미 국내 언론을 통해 알려진 대로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로 이적이었다.정대세는 지난 2013년 독일 FC쾰른에서 수원으로 이적해 2년 반 동안 리그 70경기에서 23골 8도움을 기록하며 수원의 공격에 큰 힘이 됐다. 특히 올 시즌에는 6골 5도움으로 동료를 활용하는 플레이에 눈을 떴다는 평가까지 받으며 염기훈과 함께 수원을 2위에 올려놓은 ‘주역’으로 평가됐다.한 단계 성장한 정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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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감독이 밝히는 정대세 이적의 전말
“사실 제의는 시즌 초부터 왔어요”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은 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1라운드를 앞두고 공격수 정대세의 이적 소식을 공식화했다.정대세의 행선지는 이미 국내외 언론을 통해 알려진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 수원은 “정대세가 8일 전남과 홈경기, 12일 부산과 원정경기까지 출전한 뒤 시미즈로 합류한다”고 밝혔다.올 시즌 염기훈과 함께 공격을 이끄는 핵심선수인 정대세의 이적 소식에 홈경기를 앞둔 수원 구단의 분위기는 평소보다 침울했다. 특히 다른 누구보다 올 시즌 제한된 선수 구성으로 여러 대회를 소화하는 서정원 감독의 표정이 가장 좋지 않았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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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프' 미국, 골드컵 승리로 출발
'디펜딩 챔피언' 미국이 타이틀 방어를 향한 기분 좋은 출발에 나섰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미국은 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온두라스와 2015 미국·캐나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조별예선 A조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미국은 홀로 2골을 뽑은 베테랑 클린트 뎀프시(시애틀 사운더스)의 활약을 앞세워 이 대회 통산 6회 우승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올해로 13번째 대회를 맞은 골드컵은 멕시코가 6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을 기록 중이다. 미국이 5회로 뒤를 따랐고, 굳건한 '2강' 체제 속에 캐나다가 2000년 대회에서 우승을 맛봤다. 캐나다는 이 대회에서 시드 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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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닝요, 떠나는 모습마저 아름다운 ‘동행’
‘녹색 독수리’ 에닝요는 다시 한 번 힘차게 날지 못했다.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는 8일 외국인 공격수 에닝요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례적으로 구단이 아닌 선수의 의지에 따른 계약 해지로 이미 에닝요는 클럽하우스에서 자신의 짐을 뺀 상황이다.에닝요의 존재는 전북의 성장과 일맥상통한다. 2009시즌 대구FC에서 이적해 자신은 물론, 구단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에닝요의 활약에 전북은 2009년과 2011년 K리그에서 우승했다.기록 면에서도 에닝요는 눈부셨다. 2013시즌에는 K리그 207경기 만에 80골, 60도움을 기록해 K리그 통산 두 번째 60(골)-60(도움) 클럽에 가입했다. K리그에서 9시즌을 뛰며 통산 231경기 81골 66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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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B 승격’ 이승우 “임대는 없다! 2~3년 내 1군 진입”
“준비 잘해서 2, 3년 안에 컵 대회나 리그,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스페인과 유럽은 물론,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명문 축구클럽인 FC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시스템에서 최상위 단계인 후베닐 A 소속이던 이승우는 새 시즌 시작으로 앞두고 최근 성인팀에 승격했다.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경기하는 1군은 아니지만 스페인 프로축구 3부리그에서 경기하는 B팀으로 승격하며 본격적인 축구 선수의 길을 걷게 됐다. 지난 2011년 바르셀로나와 유소년 계약을 맺은 이후 4년 만에 이룬 폭발적인 성장이다.FIFA는 지난해 4월 바르셀로나가 18세 미만 선수들의 해외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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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극장의 주연' 이동국, K리그 20라운드 MVP
전북 현대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는 스트라이커 이동국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일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어 전북의 4-3 승리를 이끈 이동국을 20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연맹은 이동국의 활약에 대해 "전북 극장을 만든 결승골의 주인공이다. 스트라이커의 능력을 보여준 탁월한 골 결정력으로 2득점을 작렬했다"고 묘사했다.20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에는 4명의 공격수가 포함됐다. 이동국을 비롯해 에두(전북), 정대세(수원), 스테보(전남)가 이름을 올렸다.이재성(전북)과 황인범(대전)은 미드필더 부문에 포함됐고 이종원(성남), 임종은(전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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