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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슈틸리케 “라오스전 대승? 잘못된 생각”
“라오스 원정에서 대승을 거둘 거라는 생각은 잘못됐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에서 5경기 전승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5경기를 치르는 동안 18골을 넣은 반면, 실점은 없다.‘슈틸리케호’의 다음 상대인 라오스는 G조의 5개국 가운데 최하위다. 6경기를 치러 1무5패에 그쳤다. 3골을 넣는 동안 실점이 24골이나 되며 골 득실은 -21에 그쳤다.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48위의 한국과 176위 라오스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상당한 격차가 분명하다. 국가대표팀 간 역대전적에서도 한국은 4전 4승을 기록 중이다. 4경기를 치르며 23골을 넣었고, 실점은 없었다.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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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미포조선, 내셔널리그 최초 3연패 달성
울산현대미포조선이 내셔널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울산현대미포조선은 14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2015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지난 11일에 열린 1차전에서도 1-0으로 승리한 울산현대미포조선은 1, 2차전 합계 2-0으로 앞서며 3년 연속 내셔널리그에서 우승했다.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에서 임대된 조우진은 1, 2차전 모두 결승골을 터뜨리며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했다.내셔널리그의 전신인 K2리그부터 3연패를 달성한 팀은 울산현대미포조선이 유일하다. 이번 우승으로 울산현대미포조선은 2007년과 2008년, 2011년까지 통산 6회 우승을 달성했다.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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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축구장에 들려온 폭발음 '혼란과 공포'
"모두가 폭발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폭죽 소리보다는 확실히 더 컸다"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단장을 맡고 있는 올리버 비어호프의 말이다.프랑스와 독일의 축구 국가대표 경기가 열린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외곽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 주변에서 난데없는 폭발 소리가 들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반전에 큰 폭팔음이 두 차례나 들렸다. 하프타임 때는 헬기가 경기장 주변을 날아다녔다.파리의 축구장 인근 지역에서 자살폭탄 테러로 추정되는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를 관람하던 프랑스아 올랑드 대통령은 파리에 발생한 끔찍한 테러 사건을 보고받고 곧바로 경기장을 떠나 긴급 대피했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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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올댓스포츠와 계약…김연아와 한식구
“건강하게 군생활을 마치고 2년 후 PGA에 복귀하겠습니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상문(29)은 13일 새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입대 소감을 밝혔다.오는 17일 강원도 춘천의 102보충대 훈련소로 입소하는 배상문은 “그 동안 병역 문제로 국민들께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면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한 뒤 다시 프로골퍼로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최근 올댓스포츠와 2018년까지 3년간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한 배상문은 전역 후 성공적으로 PGA투어에 복귀하기 위한 준비를 함께 하기로 했다.배상문은 “올댓스포츠와 계약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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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콜롬비아와 아쉬운 2-2 무승부
'남미의 강호'를 상대로 다 잡았던 승리가 눈 앞에서 사라졌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3일 중국 우한의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중국 4개국 친선대회 2차전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11일 열린 모로코와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한국은 콜롬비아를 상대로 전반에만 2골을 넣으며 대회 첫 승을 노렸지만 후반에 연속 실점하며 아쉬운 무승부로 마쳤다.지난 경기와 8명이나 바꾸는 실험 속에 '신태용호'는 1차전과 비교해 더 나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중국과 최종전 승리 기대감을 갖게 했다.모로코전에서 부정확한 패스가 패배의 원인으로 지적됐던 '신태용호'는 이틀 만에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초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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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 2015 U리그 왕중왕전 우승
용인대가 2015년 대학축구 최강자로 우뚝 섰다.용인대는 13일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성균관대와 '2015 카페베네 U리그 왕중왕전' 결승에서 2-0으로 승리했다.5권역 우승팀 용인대는 전반 22분 강지훈, 후반 11분 장준영의 연속 골로 4권역 우승팀 성균관대를 꺾고 U리그 왕중왕전 챔피언에 등극했다.이장관 감독은 2008년 용인대 코치로 부임해 2011년 감독을 맡아 첫 우승을 이끌었다.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성균관대 역시 권역 1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해 결승까지 올랐지만 아쉬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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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북한, 우즈벡에 덜미
북한의 '무패행진'이 우즈베키스탄에 막혔다.북한은 12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팍타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6차전에서 1-3으로 역전패했다.이 경기에 앞서 5경기에서 4승1무로 무패행진을 달렸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20위의 북한이지만 우즈베키스탄(71위) 원정에서 2차 예선 첫 패배를 허용했다.이 패배로 북한은 4승1무1패(승점13)로 1경기를 덜 치른 우즈베키스탄(4승1패.승점12)에 1점 차로 바짝 쫓기게 됐다. 북한은 세계랭킹 137위 필리핀과 4차전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긴 것이 더욱 아쉽게 됐다.북한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리혁철의 선제골이 터지며 기분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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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손흥민 "만족한 경기는 없어요"
지난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끝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5차전에서 손흥민(23·토트넘)은 관중으로부터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선수였다. 후반 20분을 남기고 교체 출전을 준비하자 축구장이 요동 쳤다. 그라운드를 밟는 순간 골이 터졌을 때 못지 않은 함성이 쏟아져나왔다.손흥민은 팬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짧은 출전 시간 동안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장현수와 남태희의 골을 도우며 순식간에 어시스트 2개를 기록했다. 한국은 전반전에 기록한 2골을 묶어 미얀마를 4-0으로 눌렀다.이처럼 맹활약을 펼쳤지만 손흥민의 마음은 아쉽기만 하다.손흥민은 "나는 항상 내 경기에 만족한 적은 없었다. 교체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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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쇼크' 일본, 두 번 실수는 없다
두 번 실수는 없었다.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12일 싱가포르의 스포츠 허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싱가포르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E조 5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지난 6월 안방에서 열린 싱가포르와 2차 예선 1차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치며 뭇매를 맞았던 일본은 이후 4연승을 내달리며 E조 선두가 됐다.안방에서 싱가포르를 상대할 때와는 달리 전반 20분 만에 가나자키 무(가고시마)가 선제골을 뽑은 데 이어 6분 뒤에는 혼다 게이스케(AC밀란)이 추가골을 넣으며 손쉽게 앞서나갔다. 후반 42분에는 요시다 마야(사우샘프턴)까지 골 맛을 보며 3골차 승리를 챙겼다.4승1무(승점13)의 일본은 4승1패(승점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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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경고누적으로 소속팀 복귀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라오스 원정에 나서지 않는다.대한축구협회는 13일 구자철이 경고 누적으로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에 결장하게 되면서 소속팀 복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구자철은 지난달 9일 쿠웨이트와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조별예선 4연승의 주역이 됐다. 12일 미얀마와 경기에서도 한국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4-0 승리에 힘을 보탰다.하지만 두 경기에서 모두 경고를 받으며 라오스와 6차전 원정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결국 구자철은 14일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구자철의 대체 선수 없이 기존의 선수들로 라오스 원정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한편 미얀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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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상대는 미얀마가 아니다!" 손흥민의 이유있는 외침
짧은 출전 시간이지만 존재감은 단연 돋보였다.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의 이야기다.손흥민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에 후반 교체 투입돼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한국의 4-0 승리를 이끌었다.압도적인 경기로 대승을 거두겠다는 출사표를 던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지만 냉정하게 이 경기는 손흥민의 투입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 그만큼 손흥민의 활약은 상당했다.경기 후 만난 손흥민의 표정은 밝았다. 부상 회복 후 짧은 출전시간이었지만 2도움이나 기록한 만큼 기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미얀마가 거칠게 나왔지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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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실축 후 득점' 2002 안정환 이후 장현수가 처음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미얀마와의 G조 5차전에서 축구 대표팀의 수비수 장현수가 전반 23분 페널티킥을 놓쳤다. 골대를 맞고 나온 공에 좌절하는 장현수의 모습을 보고 누구보다 안타까워 했을 사람이 있다. TV 생중계를 위해 경기장을 찾은 안정환 해설위원이다.대한축구협회는 한국이 4-0으로 미얀마를 꺾은 뒤 단체 메시지를 통해 "페널티킥 실축 후 득점한 선수는 2002년 월드컵 안정환 선수 이후 장현수가 처음"이라고 밝혔다.장현수는 결국 자신의 힘으로 골을 넣었다. 상대는 한수 아래였고 점수 차도 넉넉했지만 장현수는 최선을 다해 뛰었다. 후반 37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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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벌써 15승, 그것도 다 무실점!"
슈틸리케호가 올해 국내에서 열린 마지막 A매치를 화끈한 승리로 장식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무실점 행진도 계속 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12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미얀마와의 홈 5차전에서 4-0 승리를 이끈 뒤 "올해 벌써 15승째를 거뒀고 15승 모두 무실점으로 기록한 승리다. 이런 모습을 라오스전까지 이어가기를 원한다"고 밝혔다.한국은 G조 예선에서 파죽의 5연승 행진을 달렸다. 무려 18골을 넣는 동안 실점은 없었다. 아시아 최종예선으로 가는 단계라 비교적 약체가 많지만 그래도 실점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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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공격 뚫은 손흥민, 역시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의 교체 투입은 답답한 가슴을 속 시원히 뚫어주는 ‘사이다’와 같았다.손흥민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미얀마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에 후반 교체 투입돼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한국의 4-0 승리에 힘을 보탰다.왼발 족저근막 부상으로 40일가량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던 손흥민은 소속팀의 강한 반대를 무릅쓰고 11월 A매치에 나섰다. 족저근막 부상이 재발이 잦은 만큼 토트넘에서는 손흥민의 컨디션 관리에 온 힘을 쏟았지만 경기에 나서겠다는 선수의 의지까지 꺾을 수는 없었다.결국 지난 6일 안더레흐트(벨기에)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J조 4차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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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플레이로 대승, 약속 지킨 ‘슈틸리케호’
“공격적인 플레이로 압도적인 내용으로 승리해야 한다”미얀마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5차전을 앞둔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분명한 목표를 제시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아래인 미얀마를 상대하는 만큼 지난 6월 원정 경기의 2-0 승리 이상의 결과를 가져오겠다는 자신감의 표현이었다.단순히 슈틸리케 감독뿐 아니라 선수들도 같은 생각이었다. 약체와 경기지만 방심하지 않고 2015년 마지막으로 열리는 A매치를 기분 좋은 대승으로 장식하겠다는 각오였다.대표팀의 주장 기성용(스완지 시티)은 “어느 상대를 만나더라도 일정한 경기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맏형’ 곽태휘(알 힐랄) 역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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