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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축구'의 무서운 상승세, 7경기 무패행진
김도훈 감독과 인천의 '늑대축구'가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인천 유나이티드는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에서 2-1로 역전승했다.지난 9라운드에서 최하위 대전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챙긴 인천은 10라운드에서 제주를 꺾은 데 이어 부산 원정까지 승리하며 3연승을 내달렸다. 이 승리로 7경기 무패행진(3승4무)의 상승세를 이어온 인천은 3승6무2패(승점15)로 성남과 골 득실까지 같아 공동 5위가 됐다.인천은 전반 12분 수비수 요니치의 자책골이 터지며 1골을 뒤진 채 후반을 시작했다. 하지만 3분 만에 이천수가 페널티킥으로 시즌 1호 골을 기록, 동점을 만들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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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샘프턴의 '돌풍'은 38라운드까지!
유럽클럽대항전 출전을 향한 사우샘프턴의 '돌풍'은 시즌 마지막까지 계속된다.사우샘프턴은 16일(한국시각)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6-1 대승을 거뒀다.이 승리로 사우샘프턴은 18승6무13패(승점60)로 7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5위 리버풀(승점62)이 안방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1-3으로 패하며 6위 토트넘(승점61)까지 3팀의 치열한 경쟁은 시즌 마지막 경기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을 이어갔다.프리미어리그는 3위까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으로 직행한다. 4위는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얻는다. 5위와 6위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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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3연패' PSG, '트레블'이 보인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올 시즌 '트레블(3관왕)' 달성의 두 번째 단추까지 끼웠다.PSG는 17일(한국시각) 프랑스 몽펠리에의 스타드 드 라 모송에서 열린 몽펠리에와 2014~2015 프랑스 리그1 37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23승11무3패(승점80)이 된 PSG는 남은 경기에 관계 없이 올랭피크 리옹(승점72)을 따돌리고 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PSG는 2012~2013시즌부터 3시즌 연속 프랑스 리그1에서 우승하며 '절대강자'로 확실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더욱이 PSG는 지난달 12일 바스티아를 꺾고 프랑스 리그컵에서 2연패를 성공한 데 이어 올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탈락으로 한 시즌 4관왕은 무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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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4년만에 EPL 선발 출전…리버풀에 3-1 승
이청용(27)이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출전한 크리스탈 팰리스가 '캡틴' 스티븐 제라드의 안필드 고별전에 고춧가루를 뿌렸다.크리스탈 팰리스는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끝난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의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2부리그 볼턴을 떠나 크리스탈 팰리스에 합류한 이청용은 이적 후 처음으로 주전으로 나섰다. 4년 만의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이다.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해 두 차례 슈팅을 날리는 등 공격에 기여하다 후반 13분 교체됐다.이날 경기는 올 시즌을 끝으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LA 갤럭시로 이적하는 제라드의 마지막 홈 경기였다.리버풀은 전반 25분 아담 랄라나의 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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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시즌 7호 결승골! 마인츠 2-0 승리 이끌어
독일 마인츠의 구자철(26)이 시즌 7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구자철은 17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아레나에서 끝난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FC쾰른과의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분 선제골을 넣어 마인츠의 2-0 승리에 기여했다.구자철이 골을 터뜨린 것은 2골을 몰아넣었던 지난 달 12일 레버쿠젠전 이후 약 한달 만에 처음이다. 리그 5호 골이자 시즌 7호 골.구자철이 승부의 균형을 깬 결승골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구자철은 후반 2분 오카자키 신지의 헤딩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구자철은 후반 36분 교체됐다. 구자철 대신 그라운드를 밟은 삼페리오가 후반 39분 추가골을 넣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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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앞둔 '윤덕여호', 마지막 국내 평가전서 1-1 무
12년 만의 월드컵 출전을 앞둔 '윤덕여호'가 마지막 국내 평가전서 1-1 무승부를 거뒀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6일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능곡고등학교와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30분씩 3세트로 치러진 이 경기에서 '윤덕여호'는 2세트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3세트 종료 직전 정설빈(현대제철)의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를 면했다. 이 경기에 대표팀 합류가 늦었던 박은선(로시얀카)과 지소연(첼시 레이디스)는 결장했다.한편 윤덕여 감독은 17일에는 훈련 없이 선수들에게 외출을 줄 예정이다. 선수단은 18일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출정식을 연 뒤 20일 오전 최종 전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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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서울 이랜드, '5월의 반전'이 시작됐다
말 그대로 '5월의 반전'이다. K리그 막내 서울 이랜드 FC가 무서운 상승세로 상위권을 향하고 있다.서울 이랜드는 16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충주 험멜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0라운드에서 4-0으로 승리했다.시즌 세 번째 승리(4무2패.승점13)를 챙긴 서울 이랜드는 4위로 뛰어오르며 상위권 팀들과 격차를 더욱 좁혔다. 특히 새 시즌 개막 후 5경기에서 4무1패로 주춤했던 서울 이랜드는 5월 들어 치른 4경기에서 3승1패를 기록하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2부리그 수준을 뛰어넘는 선수들로 구성된 서울 이랜드는 최근 4경기에서 14골을 쏟는 등 무서운 화력으로 골 득실에서 6을 기록, 안산 경찰청(2승6무1패.승점12)과 원정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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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7일 만의 필드골' 박주영 "운이 좋았죠"
고대하던 골이 터졌다. K리그에서 무려 2597일 만에 터진 필드골이다. 자신도 기쁜 나머지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도 장난을 쳤다.박주영(서울)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에서 후반 31분 서울의 3-0 승리에 쐐기를 박는 시즌 2호골을 터뜨렸다.앞서 리그 4경기에 결장했던 박주영은 후반 17분 김현성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7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한 박주영은 최근 무릎 상태가 좋지 않았고, 최용수 감독은 박주영을 경기에 투입하기보다 휴식과 함께 재활, 훈련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선택했다.결국 리그 5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은 박주영은 투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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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의 골보다 위협적인 ‘결정적 오심’
전남을 무너뜨린 것은 박주영도, 서울도 아니었다. 전남은 오심 논란에 고꾸라졌다.전남 드래곤즈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1라운드에서 0-3으로 완패했다.이 경기 전까지 리그 2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치며 승리하지 못하고 있는 전남이었지만 지난 주중 수원 삼성과 FA컵 4라운드에서 짜릿한 승부차기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일부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까지 줬기 때문에 서울과 경기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컸다.하지만 전남은 뜻하지 않은 3골차 완패를 허용했다. 전남이 허용한 3골에는 자책골도 있고, 7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박주영(서울)의 2597일 만의 K리그 필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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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복귀 후 첫 필드골! 2597일 만에 터졌다
드디어 박주영이 터졌다. 서울의 지긋지긋한 ‘2진법’도 승리와 함께 끝났다.K리그의 대표적인 ‘슬로우 스타터’ FC서울은 새 시즌 개막 후 10경기에서 3승3무4패에 그치며 K리그 클래식 12개 팀 가운데 10위로 부진한 성적에 그쳤다.서울이 고전하는 이유는 부진한 공격. 울산과 1라운드에서 0-2 패 이후 9경기를 치르는 동안 서울은 매 경기 1골을 넣었다. 물론, 1골을 넣고도 3경기에서 승리했지만 많은 골을 넣으며 확실한 승리를 챙기지 못한 것이 서울의 걱정거리다. 해외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박주영이 큰 기대와 함께 합류했지만 좀처럼 컨디션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어 부진한 성적만큼 최용수 감독과 서울은 더 큰 고민에 빠졌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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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의 월드컵 첫 승, 박은선의 발목에 달렸다
“저만 잘하면 될 것 같아요”예정보다 일찍 대표팀에 합류한 박은선(로시얀카)의 표정은 밝았다. 하지만 그의 몸 상태는 좋지 않다.박은선은 예정보다 3일 이른 14일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된 여자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17일에 귀국 예정이던 박은선이지만 다음 달 개막하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앞두고 최근 상태가 좋지 않았던 양쪽 발목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일정을 앞당겼다.2003년 미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축구는 이번 캐나다 대회에서 사상 첫 승에 도전한다.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대표팀을 구성한 만큼 단순하게 첫 승뿐 아니라 16강 진출은 물론, 그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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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라탄’ 박은선 “월드컵? 사실 별것 없어요”
“월드컵이요? 사실 별것 없어요.”다음 달 캐나다에서 개막하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은 박은선(로시얀카)에게 두 번째 출전하는 ‘세계 최고의 무대’다. 12년 전 미국에서 열린 월드컵에 17세 막내로 언니들과 함께 ‘세계의 높은 벽’을 절감했다. 당시 성적은 조별예선 3전 전패. 브라질과 1차전 0-3 패배를 시작으로 프랑스에 0-1로 연패를 당했다. 마지막 노르웨이를 상대로 1-7 대패를 당했다.그렇게 ‘세계의 높은 벽’을 절절하게 느꼈던 한국 여자축구는 12년 만에 다시 한 번 월드컵 무대를 밟는다. 이번에도 박은선의 이름은 최종 엔트리에 포함됐다. 12년 전 대표팀의 막내였던 박은선이지만 이제는 필드 플레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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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박은선, 12년 만의 월드컵서 16강 이끈다!
일주일 간의 옥석 가리기는 끝났다. 이제 남은 것은 12년 만의 월드컵 본선 무대다.윤덕여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은 다음달 캐나다에서 개막하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 나설 23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해 15일 발표했다.지난달 30일 윤 감독이 공개한 26명의 예비 엔트리 가운데 WK리그 경기 도중 무릎 인대와 연골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은 미드필더 이영주(부산 상무)를 비롯해 경기도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 훈련까지 소화했던 미드필더 박희영(대전스포츠토토)과 골키퍼 윤사랑(화천KSPO)이 최종 탈락했다.윤덕여 감독은 "일주일간의 훈련 과정을 면밀히 살펴 어려운 결정을 했다. 중복 포지션에 대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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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감독, UCL 패배로 비난받는 베일 옹호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한 레알마드리드(스페인)의 가레스 베일이 부진한 경기 탓에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자 전 소속팀인 토트넘 감독이 옹호에 나섰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은 15일(한국시간) ESPN을 통해 "레알마드리드의 실망스러운 성적이 전부 베일의 탓인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레알마드리드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있다"며 "베일은 호날두나 메시처럼 자신이 중심이 돼 경기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이다. 따라서 바로 적응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두둔했다.베일은 지난 14일 열린 유벤투스(이탈리아)와의 4강 2차전에서 수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날리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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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서 소멸한 '세리에A'발 유로파 태풍
유로파리그를 뒤덮을 것만 같던 '세리에A'발 태풍이 준결승에서 소멸했다.세비야(스페인)는 15일(한국시각) 이탈리아 피렌체의 아르테미오 프란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이탈리아)와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4강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디펜딩 챔피언' 세비야는 지난 8일 1차전 홈경기를 3-0으로 승리한 데 이어 적지에서도 2-0으로 승리하며 1, 2차전 합계 5-0으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최근 10년 사이 유로파리그에서만 3차례나 우승하며 유벤투스, 인테르 밀란(이상 이탈리아), 리버풀(잉글랜드)와 이 대회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가진 세비야는 통산 네 번째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역사적인 도전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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