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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스다의 발리슛! K리그 5월 베스트 골
울산 현대의 일본인 미드필더 마스다(30)의 논스톱 발리슛 골이 5월 ‘K리그 월간 베스트 골’로 선정됐다.5월 ‘K리그 월간 베스트 골’로 선정된 마스다의 발리슛 골은 지난 5월10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전북 현대와의 10라운드에서 나왔다.마스다는 전북 문전에서 흘러나온 공에 달려들어 발리슛 득점에 성공했다. 전북 골키퍼 권순태가 몸을 날렸지만 강하고 빠르게 골문 구석으로 향하는 공을 막을 수 없었다.마스다는 2013년 울산에 입단해 활약한 뒤 2014년 일본 J리그 오미야 아르디자에 임대됐다가 올해 윤정환 감독 부임과 함께 울산에 복귀했다.K리그에서 개인 통산 47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올렸고 올 시즌 12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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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데고르, 아버지 그늘에서 벗어나!" 즐라탄의 진지한 충고
"성공하고 싶니? 그럼 당장 네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렴"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이 낳은 최고의 축구 재능이다. 자국 리그의 말뫼FF에서 데뷔해 아약스(네덜란드), 유벤투스, 인테르 밀란(이상 이탈리아), FC바르셀로나(스페인), AC밀란(이탈리아)을 거쳐 현재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서 활약 중이다.단순히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전 세계에 이름을 떨쳤을 뿐 아니라 북유럽 축구선수 가운데 가장 유명한 선수다. 이브라히모비치의 뒤를 이어 전 세계에 이름을 떨칠 유력 후보는 마틴 외데고르(레알 마드리드)다.1998년 12월생인 외데고르는 지난해 10월 불가리아와 유로 2016 예선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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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경찰, FIFA 본부 압수수색
2018년 러시아 및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유치 과정을 수사중인 스위스 경찰이 10일(현지시간) 취리히의 국제축구연맹(FIFA) 본부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자료를 확보했다.BBC방송은 스위스 경찰의 이날 압수 대상에는 제프 블래터 FIFA 회장 사무실도 포함됐으며,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과 마르쿠스 카트너 재무 책임자의 사무실도 압수 대상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FIFA 관계자는 "FIFA가 스위스 사법당국에 컴퓨터 자료를 넘겼다"며 "당국의 조사에 전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미국 사법당국은 FIFA의 부패 스캔들과 관련해 그동안 FIFA의 전·현직 간부 9명을 비롯해 14명을 기소한 바 있다.블래터 회장은 미국과 스위스 당국의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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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전 맨유 감독 "차기 FIFA 회장은 길이 적임자"
"지금까지 FIFA에 이런 사람이 없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7년간 통치했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으로 데이비드 길 전 맨유 사장을 적극 추천했다.길 전 맨유 사장은 최근까지 FIFA에서 부회장을 맡았다. 하지만 측근의 뇌물 수수 등 비리에도 불구하고 5선에 성공하자 이에 항의하는 의미로 부회장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이 때문에 길 전 맨유 사장 역시 '안티 블래터' 세력의 일원으로 분류된다.측근의 수사가 점차 자신을 겨냥하는 모양새가 되자 블래터 회장은 당선 4일 만에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공개했다. 하지만 새 회장을 선출할 때까지는 회장직을 유지해 FIFA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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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막강 공격력 맞서는 슈틸리케호 '수비 실험'
아랍에미리트(UAE)는 올해 1월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3위를 차지했다. 탄탄한 개인기와 탈아시아급 공격 전개 능력을 갖춘 오마르 압둘라흐만이 돌풍의 중심에 있었다. 독특한 헤어 스타일로 잘 알려진 선수다.압둘라흐만은 11일 오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샤알람 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에 출전할 것이 유력하다. 게다가 아시안컵 득점왕 알리 마브코트(5골)와 득점 2위 아메드 칼릴(4골) 역시 한국전 명단에 포함돼 출전 가능성이 높다.압둘라흐만은 아시안컵 도움 부문 1위였고 마브코트와 함께 대회 베스트11에 선발된 선수다. 이들이 나란히 출전한다면 UAE가 아시아 최정상급 공격력을 갖춘 팀이라 해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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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3인방이 만든 '공포의 27분'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상주 상무는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14라운드에서 5-1로 승리했다.이 승리로 7경기 무패행진(6승1무)을 이어간 상주는 K리그 챌린지에서 가장 먼저 두 자릿수 승리(10승2무2패.승점32)를 챙겼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 6연속 무패(4승2무)로 강세를 보이며 K리그 챌린지 1위의 위용을 뽐냈다.특히 이 경기에서 상주는 경기 시작 4분 만에 터진 임상협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27분 사이에 5골이나 터지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했다. 임상협이 1골 2도움, 김성환이 2골 1도움, 이승기가 2골을 기록하며 5골을 합작했다. 전반 14분에는 김성환의 결승골이 터졌고, 21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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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슬로우 스타터!’ 서울, 어느새 2위 도약
FC서울의 상승세는 말 그대로 ‘파죽지세’다.서울은 1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2라운드에서 2-1로 역전승했다.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일정으로 연기된 이 경기에서 후반 44분과 45분에 터진 에벨톤과 윤주태의 연속골로 승리한 서울(7승4무4패.승점25)은 리그 8경기 무패행진(5승3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K리그의 대표적인 '슬로우 스타터'라는 별명에 걸맞게 서울은 리그 초반 강등권까지 떨어졌던 순위가 어느새 2위까지 끌어올렸다. 1경기를 덜 치른 수원(승점24)를 밀어내고 1위 전북(승점32)을 7점차로 추격했다.대전은 후반 35분 황인범의 선제골로 올 시즌 첫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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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 “FIFA, 12월 19일 새 회장 뽑는다”
제프 블래터 회장의 임기가 6개월 내로 끝난다는 전망이 나왔다.영국 ‘BBC’는 10일(한국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오는 12월 16일에 새 회장을 뽑는 임시 총회를 개최한다. 209개 회원국이 취리히에 모일 것”이라고 보도했다.최근 5선에 성공한 블래터 회장은 제프리 웹 부회장 등 FIFA 조직 내 측근을 뇌물 및 비리 혐의로 체포한 미국 수사당국이 자신을 향해 수사망을 좁혀오자 당선 4일 만인 지난 2일에 퇴임을 공식 발표했다.FIFA는 내년 5월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총회를 열 예정이었다. 하지만 블래터의 사퇴 선언으로 임시총회를 열고 새 회장을 뽑아야 했다. 이에 유럽 현지에서는 이르면 12월 중으로, 늦어도 내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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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약했던 브라질, 변수는 인조잔디
예상과 달리 흐름 싸움에서 대등했지만 변수는 역시 인조잔디였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에서 0-2로 패했다.조별예선 3경기가 모두 중요하다고 하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첫 경기다. 특히 여자 축구의 경우 선수들이 분위기에 더욱 쉽게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 여자 선수 스스로 분석이었다. 그래서 ‘E조 최강’ 브라질과 첫 경기는 중요했다.결과적으로 한국은 패했다. 하지만 내용 면에서는 일방적인 흐름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기대 이상으로 대등한 싸움이 펼쳐졌다. 브라질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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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도 긴장' 메르스 대처 방안 논의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오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관련 의무위원회를 열고 예방 조치와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의무위원회는 경기장 내 메르스 예방조치 현황 점검, 경기장 내 의심환자 발생 시 조치절차 마련, 선수단 감염 예방수칙 마련, 메르스 관련 위기수준별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의무위원 총 12명 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긴급 의무위원회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메르스와 관련하여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메르스 대응 지침’에 따라 수립된 ‘경기장 내 예방조치’, ‘경기장 내 의심환자 발생 시 조치’ 및 ‘선수단 감염 예방수칙’을 각 구단에 전달해 관중 및 선수단의 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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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뇌물 공여' 지명수배된 스포츠마케팅업자 자수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지역별 축구협회에 뇌물을 준 혐의로 지명수배된 업자가 자수했다.10일 영국 B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사법당국이 FIFA 뇌물 의혹 사건 수사와 관련해 인터폴을 통해 지명수배한 아르헨티나 스포츠마케팅 회사 '토르네오스 이 콤페텐시아스'의 알레한드로 부르자코 전 회장이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경찰에 자수했다. 그는 지난 3일 회장직에서 물러났다.이탈리아인인 부르자코 전 회장은 미국 검찰이 기소한 전·현직 FIFA 고위간부 9명과 미국과 남미 스포츠마케팅 회사 간부 4명, 뇌물수수 중재자 1명 등 14명 중 한 명으로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령이 내려진 인물이다.그는 FIFA 산하 지역별 축구협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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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 마르타 아닌 포르미가에 당했다
모두가 골잡이 마르타(로젠가르드)를 경계했다. 하지만 '윤덕여호'는 베테랑 포르미가(상 조지)에 당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 월드컵 조별예선 E조 1차전에서 0-2로 패했다.2003년 미국 대회 당시 브라질을 만나 0-3으로 패했던 한국은 12년 만의 월드컵 출전에서 다시 만난 브라질에 설욕을 다짐했다. FIFA 세계랭킹 18위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브라질(7위)에 열세지만 월드컵을 향한 오랜 갈망으로 똘똘 뭉친 한국은 충분히 해볼 만한 경기라는 자체 분석이었다.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브라질은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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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FIFA 전 부회장, 아이티 구호금 횡령 의혹"
뇌물 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잭 워너(72) 국제축구연맹(FIFA) 전 부회장이 아이티 지진 구호금까지 횡령한 정황이 드러났다.9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입수한 미국 검찰의 수사 보고서에 따르면, 워너는 2010년 대지진 참사를 겪은 아이티에 대한축구협회와 FIFA가 전달한 재난 구호금 75만 달러(약 8억4천만원)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아이티에 전달한 구호금은 대한축구협회가 50만 달러(약 5억6천만원), FIFA가 25만 달러(약 2억8천만원)에 이른다.BBC는 이 구호금이 트리니다드토바고 축구협회의 계좌로 송금되고 나서 사라졌다고 보도했다.영국 가디언은 워너가 당시 트리니다드토바고 축구협회의 특별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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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가득한 지소연의 월드컵 데뷔전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은 한국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다.2015년 현재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이름에서 가져온 ‘지메시’라는 별명처럼 그의 존재감은 진짜 메시와 견주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지소연은 지난해 1월 일본 무대를 떠나 잉글랜드 여자슈퍼리그(WSL) 첼시 레이디스에 입단하며 한국 여자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하위권을 전전했던 첼시 레이디스는 지소연의 입단 이후 리그 정상급으로 올라섰다.이적 후 첼시 레이디스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은 지소연은 잉글랜드 진출 두 번째 시즌 만에 동료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로 당당히 인정받았다. 에당 아자르(첼시)와 함께 잉글랜드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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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백패스' 한국 女축구, 브라질에 0-2 분패
12년 만에 여자 월드컵 무대를 밟은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강호 브라질의 벽을 넘지 못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브라질에 0-2로 졌다.3전 전패를 당한 2003년 미국 대회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무대를 밟은 FIFA 랭킹 18위의 한국. 대회 첫 상대 브라질은 FIFA 랭킹 7위로 E조 1위를 차지할 것이 유력한 강팀이다. 우승을 노리는 강호였지만 전반전 중반까지는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실수 때문에 승부의 균형이 무너졌다. 전반 33분 수비 진영 페널티박스 앞에서 수비수 김도연이 골키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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