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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폭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상대로 7골 폭죽...레반도프스키 리그 17호 골
FC바르셀로나가 발렌시아CF를 상대로 7-1 대승을 거두며 2025년 들어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2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홈구장에서 열린 2024-2025 라리가 21라운드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펼친 바르셀로나는 프렝키 더용, 페란 토레스, 하피냐의 연속 골로 전반 14분 만에 3-0을 만들었다. 페르민 로페스의 멀티 골까지 더해져 전반에만 5-0으로 앞섰다. 후반에는 간판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리그 17호 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바르셀로나는 총 22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경기 내내 우위를 점했고, 발렌시아의 자책골까지 더해 최종 스코어 7-1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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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봐야 저승 맛을 알겠는가?' 토트넘, 24년 동안 감독 16명...감독 교체가 답이 아니라 레비 회장이 나가야!
세계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조제 무리뉴와 안토니오 콘테도 실패했다. 펩 과르디올라나 위르겐 클롭이 맡는다 해도 실패할 것이다. 어떤 감독이 와도 우승할 수 없다.24년 동안 16명의 감독이 토트넘을 맡았으나 우승 트로피는 고작 1개 뿐이었다.따라서 답은 나왔다. 문제는 감독이 아니라 다니엘 레비 회장이다. ENIC그룹의 상무이사였다가 2001년부터 ENIC그룹이 토트넘 홋스퍼 FC를 인수하면서 클럽의 전 회장이었던 알랜 슈가 경을 대신해 클럽의 회장이 됐다. 무려 24년이나 장기집권하고 있다.그의 목표는 항상 우승이지만, 투자는 고작 챔스 진출을 노리는 수준으로 하고 있다. 핵심 선수들의 혹사로 폼이 떨어지거나 부상을 당하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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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나가!" 24년, 16명의 감독, 1개의 트로피" 그런데 포스테코글루에는 '관대'?...경질해도 마땅한 후임 없어
레스터 경기 도중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다니엘 레비 회장을 상대로 여러 구호가 울려퍼졌다.경기장 내에는 "24년, 16명의 감독, 1개의 트로피" "변화가 필요하다"라는 문구가 포함된 현수막도 있었다. 이는 팬들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보다 레비 회장에 대한 비판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풋볼런던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이 역할을 맡았을 때 확실히 해보고 싶었던 일은 클럽을 통합하고 우리 모두가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었다. 분명히 그런 식으로 해결되지 않았다. 팬들이 우리의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며 "얼마 전만 해도 우리가 여기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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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친정팀 산투스행 임박"...알힐랄 떠나 고국 복귀 전망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을 떠나 고국의 친정팀 산투스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네이마르의 산투스행이 임박했다. 양측이 구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산투스는 네이마르의 축구 인생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팀이다. 2009년 산투스에서 프로 데뷔한 네이마르는 이후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을 거쳐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지난해 8월 알힐랄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연봉 약 2천252억원이라는 거액의 계약을 맺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였다. 알힐랄에서 그는 공식전 7경기 출전 1골에 그쳤다. 로마노 기자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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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4연패 후 경질 압박 속 "팬들 불만 이해"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의 부진한 성적으로 인한 경질 압박에 직면했다. 26일(현지시간) 레스터 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패배한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토트넘은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무 6패를 기록하며 15위로 추락했다. 강등권과의 승점 차이는 8점에 불과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감독이라면 고립되고 공격받기 쉬운 상황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난 그런 느낌은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들은 클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있다"며 선수들을 옹호했다. 팬들의 불만에 대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해를 표하면서도, "적절한 시기에 긍정적 결과가 나오면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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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온 베를린 부진 지속... 정우영 2경기 연속 명단 제외
우니온 베를린이 정우영의 부재 속에 장크트파울리에 0-3으로 완패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26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우니온 베를린은 세 골 차 패배를 당했다. 이로써 우니온 베를린(5승 5무 9패·승점 20)은 리그 14위로 추락했으며, 강등권인 16위 하이덴하임과의 승점 차는 6점에 불과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12경기에서 1승 3무 8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말 보 스벤손 감독을 경질하고 슈테펜 바움가르트 감독을 영입했으나, 새 사령탑 체제에서도 4경기 1승 3패로 뚜렷한 개선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슈투트가르트에서 임대 이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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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고독한 분투, 토트넘의 7경기 연속 무승 늪을 달구다
손흥민의 맹렬한 개인기와 투지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홋스퍼는 레스터 시티에 1-2로 역전패하며 리그 7경기 연속 무승의 수렁에 빠졌다. 런던 홈구장에서 펼쳐진 이 경기는 손흥민의 눈부신 개인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의 집단적 한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경기였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18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32분에는 왼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은 그의 경기력을 7.6점으로 평가해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토트넘은 전반 33분 히샤를리송의 헤더 골로 앞서나갔으나, 후반 1분 만에 제이미 바디에게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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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홈구장 폭풍 피해로 던디FC전 연기…2월 6일 개최
공격수 양현준이 뛰는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홈 경기가 폭풍 여파로 연기됐다.셀틱은 26일 0시(이하 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던디FC와 2024-2025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하지만 폭풍 '에오윈'의 영향으로 경기가 취소됐다.셀틱은 경기를 앞둔 25일 "어제 경기장이 파손됐고, 오늘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실망스러운 일이지만 팬들의 안전이 항상 우리의 최우선 순위에 있다"고 밝혔다.AFP 통신에 따르면 24일 스코틀랜드 중부에 시속 100마일(약 161㎞)에 이르는 강풍이 몰아쳤고, 영국 기상청은 최고등급의 적색경보를 발령했다.미뤄진 경기는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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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의 맹활약, 마인츠 2-0 완승 이끌다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이재성이 마인츠의 2-0 완승을 이끄는 핵심 연주자로 등장했다. 슈투트가르트와의 홈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중요한 승리를 견인했다. 전반 29분 넬슨 바이퍼의 선제골로 마인츠가 초반 우세를 점했다. 이재성은 왼쪽 측면에서 정교한 로빙 패스로 경기의 흐름을 컨트롤했고, 이 패스는 나디엠 아미리를 거쳐 후반 41분 앙토니 카시의 쐐기골로 이어졌다. 이재성의 측면 플레이와 공간 창출 능력은 마인츠의 공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의 끊임없는 움직임과 정확한 패스는 슈투트가르트 수비를 무너뜨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 승리로 마인츠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6위(승점 31)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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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아스톤빌라, 윤도영 영입 추진...'대전 18세 루키' 관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구단들이 대전하나시티즌의 유망주 윤도영(18)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24일(현지시간) "브라이턴이 한국인 유망주 윤도영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18세 윙어 윤도영이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윤도영은 지난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의 활약을 펼쳤고, 2025 U-20 아시안컵 예선에서도 4경기 2골을 터뜨리며 실력을 입증했다. 특히 디 애슬레틱은 윤도영을 최근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양민혁과 함께 "한국에서 가장 떠오르는 신예"로 평가했다. "브라이턴이 미래를 염두에 두고 1월 이적시장에서 젊은 선수들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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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주장 워커, 완전 이적 옵션 포함 AC밀란 임대...'32번' 달고 첫 해외 도전
잉글랜드의 베테랑 수비수 카일 워커(34)가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C밀란으로 새 둥지를 옮겼다.AC밀란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워커의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이번 계약으로 워커는 밀란에서 32번 유니폼을 입게 됐다.잉글랜드 셰필드가 고향인 워커는 2009년부터 2017년까지 토트넘에서 뛰며 잉글랜드 최고의 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2011년 2월 잉글랜드 대표팀에 데뷔한 이후 A매치 93경기를 소화하며 국가대표로서도 맹활약했다.2017년 7월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워커는 8시즌 동안 공식전 319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6회,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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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설 데이비드 개스켈, 84세로 별세...역대 최연소 골키퍼의 마지막 여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대 최연소 골키퍼 데이비드 개스켈이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956년 만 15세에 맨유에 입단한 개스켈은 16세 9일의 나이로 구단 역사상 최연소 데뷔 기록을 세웠다. 그의 데뷔 경기는 극적이었다. 1956년 10월 24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채러티 실드에서 주전 골키퍼 레이 우드의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출전해 무실점 방어로 1-0 승리에 기여했다. 1957년 11월 토트넘과의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른 개스켈은 해리 그렉의 백업 골키퍼로 활동했다. 1968년 위건 애슬레틱으로 이적할 때까지 맨유의 중요한 자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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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무대 석권하는 손흥민,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로 쓴 또 하나의 전설
토트넘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특급 활약을 증명했다. 독일 호펜하임과의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몰아넣으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고, 이번 시즌 전 대회 통산 10골로 놀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손흥민의 골은 토트넘의 위기를 구해냈다. 전반 22분 첫 골은 제임스 매디슨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고, 후반 32분에는 개인기로 수비를 제치고 골망을 흔들었다. 79분 동안 패스 성공률 96%, 유효 슈팅 2회 모두 득점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번 멀티골로 손흥민은 2016-17시즌 이후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스포츠 매체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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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맨유 유망주 가르나초 영입 시도… 7,000만 유로 돌파구 찾나
첼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 핵심 선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영입에 본격 나섰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첼시는 7,000만 유로(약 1,050억 원) 이적료를 요구하는 맨유와 공식 협상을 준비 중이다. 2023~2024시즌 맨유에서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골든보이 순위 9위에 오른 가르나초는 여전히 잠재력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맨유 입장에서는 미래 자원이지만, 당장의 성적 반등을 위해 선수 매각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나폴리 역시 가르나초 영입에 관심을 보였으나, 5,000만 유로 수준의 초기 제안이 거절되면서 사실상 물러난 상태다. 이를 틈타 첼시가 적극적으로 영입에 나섰다. 첼시의 성공 여부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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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축구대표팀 출신 김명준, 헹크와 계약…오현규와 한솥밥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배출한 기대주 김명준(18)이 벨기에 프로축구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헹크는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항 스틸러스의 스트라이커 김명준을 영입했다"며 "계약기간은 2년 6개월이며, 2년 추가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등번호 89번을 배정받은 김명준은 한국 대표팀 선배인 오현규(23)와 한 팀에서 뛰게 됐다. 포항제철중과 포항제철고를 거친 김명준은 2024시즌을 앞두고 포항과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U-17 대표팀에서 23경기 9골, U-20 대표팀에서 5경기 2골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기량을 인정받은 그는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프로 무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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