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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경기 만에 터졌다"... 셀틱 양현준, 시즌 마수걸이 골 신고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측면 공격수 양현준(22)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양현준은 15일(한국시간) 던디의 덴스 파크에서 열린 던디FC와의 2024-2025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7라운드 순연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후반 8분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셀틱의 두 번째 골을 책임졌다.골은 일본 출신 공격수 후루하시 교고가 오른쪽 측면에서 연결한 크로스가 문전 경합 상황에서 튀어 오른 것을 양현준이 헤딩으로 마무리하면서 나왔다. 이는 양현준이 올 시즌 공식전 18경기(7경기 선발) 만에 기록한 첫 골이다.양현준은 2023년 11월 에버딘과의 경기 이후 54경기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당시 그는 K리그1 강원F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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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퍼드, 맨시티와 극적인 2-2 무승부... 김지수는 벤치
브렌트퍼드가 맨체스터 시티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15일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에서 두 팀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3연승을 달리던 맨시티는 이날도 승리를 눈앞에 뒀다. 후반 21분과 33분 필 포든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2-0을 만들었다. 첫 골은 더브라위너의 크로스를 받아 감각적인 마무리로 연결했고, 두 번째는 사비뉴의 슛이 막힌 것을 재차 마무리했다. 하지만 맨시티의 헐거워진 수비진이 문제였다. 후반 37분 노마크 상태의 위사에게 만회골을 허용했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뇌르고르의 헤딩슛이 골키퍼 플레컨의 손을 맞고 들어가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날 승점 1점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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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킬레스건·무릎 통증 김민재, 시즌 첫 결장 위기..."호펜하임전 다이어 선발 예상"
독일 매체 'TZ'는 13일(현지시간)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시즌 첫 결장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그간 콩파니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했던 에릭 다이어가 호펜하임전에서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뮌헨 전문 매체 '바이에른&저먼'도 "김민재가 팀 훈련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호펜하임전에서는 다이어가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 라인을 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문제와 최근 무릎 통증을 겪고 있어 합병증 예방을 위해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TZ'에 따르면 김민재는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와의 6라운드 경기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이 시작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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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콜로 무아니, 토트넘행 추진...이적료 894억원 '맨유·유벤투스도 관심'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PSG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26)의 토트넘 이적 가능성을 보도했다. 토트넘은 콜로 무아니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약 894억 원)의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콜로 무아니가 2024년 유로 대회를 앞두고 경기력 유지를 위해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며 "베르너의 부진과 솔란케의 백업 부재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상적인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콜로 무아니는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등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벤투스가 영입 우선순위에 있지만 토트넘이 적극적인 영입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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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이강인, 팀 떠나기로 결심... 英매체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영입 경쟁'
영국 '노팅엄 포레스트 뉴스'는 13일(한국시각) PSG 미드필더 이강인이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PSG가 이강인과 결별을 결정했으며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뉴캐슬이 PSG와 이강인 영입 협상을 진행 중이며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여름 PSG에 합류한 이강인은 초기 적응 과정과 아시안컵 참가로 인해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그를 공격진의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했으며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뛰어야 했다.이 과정에서 뉴캐슬은 지난 여름 4,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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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2006년생 수비수 헤이스 영입 초읽기... "팔메이라스와 구두 합의"
맨시티가 2006년생 브라질 수비수 영입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축구전문 매체 90MIN은 14일 "맨시티가 레이스를 2,940만 파운드(약 523억)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도 같은 날 "팔메이라스와 4000만 유로(약 599억 원)에 구두 합의를 마쳤다"며 이적 임박을 알리는 'Here we go'를 덧붙였다. 2006년생 레이스는 186cm의 체격과 뛰어난 빌드업 능력을 갖춘 센터백이다. 2024시즌 팔메이라스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리그 18경기 중 16경기를 선발로 출전하며 22경기 2골을 기록, 브라질 차세대 수비수로 떠올랐다.한편, 레이스의 이적료는 당초 보도된 가격보다 낮게 책정됐다. 데일리 메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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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뮌헨 김민재, 시즌 첫 결장 위기... "아킬레스건 부상 휴식 필요"
독일 매체들이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이번 시즌 첫 결장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독일 매체 'TZ'는 13일 "아킬레스건이 좋지 않은 김민재를 대신해 다이어가 호펜하임전에 출전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 저먼'도 "김민재가 팀 훈련에서 빠져 휴식했다"며 "부상 합병증 예방 차원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 챔피언스리그 6경기, DFB 포칼 3경기 등 공식전 25경기를 모두 선발로 소화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이러한 강행군은 부상 위험으로 이어졌다. TZ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전부터 아킬레스건 통증이 있었고, 최근에는 무릎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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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한시 플릭 감독, 레반도프스키 백업으로 래쉬포드 영입 승인
바르셀로나의 한시 플릭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레쉬포드 영입을 승인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플릭 감독이 레쉬포드의 단기 임대 영입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보도했다.27세의 레쉬포드는 맨유에서 최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며 새로운 도전을 모색 중이다. 좌측 윙어와 중앙 공격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그는 레반도프스키의 백업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적 성사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재정 문제로 올모와 빅토르의 임시 등록 상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 문제가 해결될 경우 바르셀로나는 레쉬포드의 영입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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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확률 0.1%' 노팅엄의 기적... 2016년 레스터시티 재현할까
프리미어리그의 다크호스 노팅엄 포리스트가 2016년 레스터시티의 우승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즌 전 우승 확률이 0.1%에 불과했던 노팅엄은 20라운드까지 승점 40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이는 2016년 우승팀 레스터시티가 같은 시점에 기록했던 승점과 동일하다. 15일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히며 선두 경쟁에 본격적으로 가세할 수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노팅엄이 통계 수치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20라운드까지 12승 4무 4패를 기록했지만, 득점은 톱10 팀 중 최저인 29골에 불과하다. 볼 점유율(39.4%)과 공격진영 패스 수(929개)도 리그 최하위권이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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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위대한 토트넘 역사가 된다!...2025-26시즌 잔류시 요리스 보유 EPL 최다 출전 기록 깨, 현재 41경기 차
이번 시즌이 끝나면 손흥민의 계약은 만료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졌고 14일(한국시간) 옵션을 공식 활성화했다.이로써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추측은 적어도 일시적으로 끝났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계약 연장에 대한 최근 결정으로 다시 컨디션을 회복하기를 바라고 있다. 손흥민이 한 시즌 더 토트넘에서 뛸 경우 획기적인 기록 하나를 경신하게 된다.트랜스퍼마켓에 따르면,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에서 9년 반 동안 320차례 출전,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역대 출전 2위에 올라있다. 1위는 휴고 요리스의 361경기로, 그와의 차이는 41경기다. 손흥민이 2025-26시즌이 끝날 때까지 클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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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의 완벽한 승리...레알 제압하고 슈퍼컵 15번째 트로피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5-2 대승을 거두며 스페인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 13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린 2025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는 초반 실점을 내주고도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전반 5분 음바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야말(22분), 레반도프스키(36분), 하피냐(39분), 발데(전반 추가시간)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들어서도 하피냐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11분 골키퍼 슈쳉스니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호드리구에게 한 골을 내준 것 외에는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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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투혼, 10명으로 아스널 승부차기 제압...FA컵 32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수 퇴장의 악재 속에서도 아스널을 승부차기 끝에 제압하고 FA컵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13일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에서 맨유는 아스널과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인 맨유는 대회 2연패를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경기는 후반 7분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선제골로 맨유가 앞서나갔으나 후반 16분 디오구 달로가 두 번째 경고를 받고 퇴장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수적 우위를 잡은 아스널은 곧바로 마갈량이스의 발리슛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24분에는 맨유 해리 매과이어의 파울로 페널티킥까지 얻어냈으나 외데고르의 킥을 맨유의 골키퍼 바이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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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시즌 3호 도움 작성...PSG, 생테티엔 상대로 2-1 진땀승
이강인이 PSG의 생테티엔전에서 시즌 3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13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17라운드에서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전반 13분 결정적인 도움을 기록했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오른쪽 측면으로 절묘한 패스를 찔러준 이강인의 도움을 받은 뎀벨레가 페널티 지역까지 돌파한 뒤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로써 이강인은 지난달 모나코전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했고 시즌 공격포인트를 9개(6골 3도움)로 늘렸다. 특히 이날은 약 2개월 만에 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컨디션 회복을 알렸다. PSG는 전반 23분 뎀벨레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2-0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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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투입된 손흥민, FA컵서 7점대 호평...팀 승리 이끌어
손흥민이 FA컵 3라운드 탬워스전에서 연장 혈투 승리를 이끈 활약으로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7.3점을 부여했다. 이는 교체 출전 선수 중 쿨루세브스키와 함께 가장 높은 점수다. 풋몹 역시 손흥민에게 교체 선수 중 최고점인 7.2점을 기록했다. 5부리그 팀 탬워스와의 경기에서 토트넘은 90분 동안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고전했다. 하지만 연장전에서 손흥민이 투입되며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다. 손흥민은 연장 전반 막바지 결승골의 발판이 된 프리킥을 유도했고 연장 후반 2분에는 쿨루세브스키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7호 도움을 기록했다. 풋몹의 세부 기록에 따르면 손흥민은 슈팅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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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선발 출전 스완지, 사우샘프턴에 완패
FA컵 3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이 타일러 디블링의 맹활약을 앞세워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스완지시티를 완파하며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디블링의 멀티골이 빛난 이날 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은 3-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승리했다. 한국 선수 엄지성이 선발출전한 스완지시티는 2선 왼쪽 측면에서 후반 34분까지 분전했으나 끝내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패배를 맛봤다. FA컵 3라운드의 다른 경기들에서도 주목할 만한 결과들이 나왔다. 입스위치 타운은 3부리그의 브리스틀 로버스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뒀고 프리미어리그의 크리스털 팰리스는 3부리그 스톡포트 카운티를 1-0으로 제압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역시 4부리그 브롬리를 상대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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