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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 영입 '강력 추진'...디애슬레틱 '진전 없지만 협상 계속'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영입을 위해 여전히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24일 "이적 협상 관련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LAFC가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 손흥민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매체는 "손흥민에 대한 LAFC의 관심은 이전부터 알려진 사실이지만, LAFC는 몇 주 안에 손흥민을 데려오기 위해 강력한 압박을 가하고 있다"며 "아직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질 만큼 실질적인 진전은 없지만 협상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LAFC는 손흥민이 2025시즌 잔여 기간과 향후에도 팀에 합류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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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 일본 수비수 와타나베와 4년 계약...황인범과 한일 호흡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소속된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이 일본인 중앙수비수 와타나베 쓰요시를 새 식구로 맞아들였다.로빈 판페르시 감독이 지휘하는 페예노르트는 24일 오후(현지시간) 벨기에 KAA 헨트에서 활약하던 와타나베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9년 6월까지 4년간이다.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지난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와타나베가 페예노르트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으며, 양 구단이 이적료 900만 유로(약 145억원)에 합의했다고 미리 전한 바 있다.와타나베는 일본 J리그 FC도쿄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후 2021년 12월 벨기에 코르트레이크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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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이현주, 바이에른 뮌헨 떠나 포르투갈 1부리그 진출
독일에서 꿈을 키워온 한국 축구의 유망주가 새로운 도전지를 찾았다.바이에른 뮌헨 2군에서 활약해온 미드필더 이현주(22)가 포르투갈 1부리그 아로카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아로카는 23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이현주 영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포르투갈 언론 헤코르드에 따르면 이현주의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아로카가 바이에른 뮌헨에 지불한 이적료는 150만 유로(약 25억원)로 구단 역사상 최고액이라고 전했다.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산하 유스팀인 포철중학교와 포철고등학교 출신인 이현주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한다. 그는 2022년 1월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한 뒤 같은 해 여름 완전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발을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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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토트넘서 한 경기도 못 뛰고 임대'...복귀 후 첫 실전은 U-21팀
토트넘 홋스퍼의 19세 신예 양민혁이 마침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첫 실전무대를 경험했다.양민혁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브리즈번 로드에서 벌어진 레이턴 오리엔트(3부리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 토트넘 U-21팀 일원으로 출장했다. 좌측 윙어로 선발 투입된 양민혁은 전반 45분을 소화한 뒤 하프타임에 교체됐다.지난해 7월 토트넘 입단을 확정짓고 12월 K리그1 강원FC를 떠나 영국으로 건너간 양민혁이지만, 실제로는 토트넘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채 올해 1월 챔피언십(2부리그)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 이적했다.QPR에서 양민혁은 리그 14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하며 적응력을 보여준 뒤 임대 기간을 마치고 토트넘에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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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리치 이적' 음바페, 8년 만에 주인 바뀐 레알 마드리드 10번 마침내 착용
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간판스타 킬리안 음바페(26·프랑스)가 다가오는 시즌부터 클럽의 상징적인 등번호 10번을 착용하게 된다.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간) 구단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음바페가 2025-2026시즌부터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합류 시점부터 10번 등번호 착용을 희망했다"며 "만약 모드리치가 계약을 1년 더 늘렸다면 9번을 한 시즌 추가로 사용할 각오가 되어 있었다"고 밝혔다.레알 마드리드에서 10번 등번호는 특별한 상징성을 지닌다. 역대 클럽을 대표하는 핵심 선수들만이 착용해온 번호이기 때문이다.레알 마드리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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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전반 41분 레드카드...즈베즈다, 10명으로 링컨 레드 임프스 격파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26·츠르베나 즈베즈다)가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무대에서 예상치 못한 퇴장을 당했다.설영우가 소속된 세르비아의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지브롤터 유로파 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진 링컨 레드 임프스(지브롤터)와의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2라운드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브루노 두아르테가 전반 30분 결승골을 터뜨린 덕분에 즈베즈다는 30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예선 3라운드 진출이 확정되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하지만 설영우에게는 씁쓸한 하루가 됐다. 우측 풀백으로 선발 투입된 설영우는 팀이 1-0으로 리드하고 있던 전반 41분 상대 선수 티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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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연소 EPL 데뷔' 김지수,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에 임대
EPL 최연소 한국인 데뷔기록을 세운 중앙수비수 김지수(20)가 독일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독일 2부리그 카이저슬라우테른은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퍼드 소속 센터백 김지수를 임대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192cm 장신의 2004년생 김지수는 한국 축구의 차세대 수비 리더로 주목받는 핵심 인재다. 2022년 만 18세 나이에 준프로 자격으로 성남FC에서 K리그1 무대를 밟으며 19경기(1도움)에 나섰다. 성남의 K리그2 강등 후인 2023시즌에는 정식 프로계약을 체결하고 1경기 출장 후 브렌트퍼드로 이적해 유럽 진출 꿈을 실현했다.2023년 6월 브렌트퍼드 입성 이후 김지수는 리저브팀에서 실력을 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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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미네소타 정상빈, 세인트루이스로 이적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활동하는 공격수 정상빈(23)이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를 떠나 세인트루이스 SC로 새로운 터전을 옮겼다.세인트루이스는 22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미네소타와의 현금-선수 교환 트레이드로 정상빈을 영입했다"며 "거래 규모는 현금 160만달러(약 22억1600만원)에 성과 연동 인센티브 최대 40만달러(약 5억5000만원)로 합의됐다"고 밝혔다.구단은 이어 "정상빈은 U-22 로스터 자격을 그대로 유지하며, 계약 기간은 2025시즌 종료까지이고 2026시즌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부연했다.세인트루이스 측은 정상빈에 대해 "뛰어난 스피드와 공격 진영에서의 창의적 플레이를 보유한 우수한 공격수"라며 "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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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초려 끝 계약 성사' 맨유, 음뵈모 1천214억원에 영입...브렌트퍼드 최고 이적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삼고초려' 끝에 지난 시즌 EPL 득점 공동 4위(20골)를 기록한 브렌트퍼드 공격수 브라이언 음뵈모(25)를 영입했다. 맨유는 2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메룬 대표팀 출신인 음뵈모와 2030년 6월까지 계약을 맺으면서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포함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음뵈모는 후벵 아모링 감독 체제에서 이번 시즌 마테우스 쿠냐(공격수), 디에고 레온(왼쪽 풀백)에 이어 맨유의 세 번째 영입 선수가 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음뵈모의 이적료는 6천500만 파운드(약 1천214억원)에 이른다. 맨유는 음뵈모 영입에 7주간 총력을 기울였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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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풀타임+어시스트' 이한범, 미트윌란 무승부 견인
덴마크 미트윌란의 한국인 센터백 이한범(23)이 2025-26시즌 개막전에서 90분 완주와 함께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활약했다.미트윌란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펼쳐진 OB와의 수페르리가 1라운드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이한범은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전체를 소화하며 1어시스트를 보태 팀의 승점 1점 확보에 기여했다.경기는 미트윌란에게 최악의 출발이었다. 개시 3분 만에 골키퍼의 백패스 처리 과정에서 클리어링 미스가 나오며 조기 실점을 당했다.이한범에게는 전반 30분 아쉬운 순간도 있었다. OB의 노아 가나우스가 우측에서 올린 크로스볼 처리에서 완벽하지 못한 수비를 보이며 볼을 놓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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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링 체제서 제외' 맨유 래시퍼드 바르셀로나 임대 이적 임박
'후벵 아모링 감독 체제'에서 벤치를 맴돌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27)가 'FC 바르셀로나' 임대 이적에 기본적으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영국 공영방송 BBC는 20일(한국시간) "래시퍼드가 꿈꿔온 바르셀로나행이 점점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며 "바르셀로나와 잠재적인 임대 이적에 대한 기본적인 합의가 성사됐다"고 보도했다.BBC는 "대리인을 통한 이적 협상이 진행됐고 개략적인 구두 합의에 도달했다"며 "이적 형태는 임대 후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래시퍼드는 맨유 유스팀을 거쳐 2015-2016시즌부터 10시즌을 뛴 '원클럽맨' 공격수로, 2005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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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U-23 축구 챔피언십 '한국인 감독 맞대결' 김상식 베트남, 하혁준 라오스 3-0 완파
2025 아세안축구연맹(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 펼쳐진 '한국인 사령탑' 맞대결에서 김상식(48)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이 하혁준(54) 감독의 라오스를 완파했다.베트남 U-23 대표팀은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오스 U-23 대표팀과 2025 AFF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3-0 대승을 거뒀다.3개 팀이 싸우는 B조에서 첫 경기를 치른 베트남은 1승(승점 3·골 득실 3)을 거두고 선두로 올라선 가운데 지난 16일 캄보디아(1무·승점 1·골 득실 0)와 첫 경기에서 1-1로 비겼던 라오스는 1무 1패(승점 1·골 득실-3)는 최하위로 떨어졌다.더불어 두 경기에서 무승에 그친 라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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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베즈다 설영우, 세르비아 리그 개막전 도움...새 시즌 상쾌한 출발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 소속 국가대표 수비수 설영우(26)가 정규리그 개막전부터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새 시즌을 산뜻하게 시작했다.즈베즈다는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펼쳐진 FK야보르와의 2025-2026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라운드 개막전에서 4-0 완승을 달성했다.지난 시즌 정규리그 제패로 수페르리가 통산 11번째 정상에 오른 즈베즈다는 개막전부터 4골 폭발로 12번째 우승을 향한 첫 발걸음을 기분 좋게 뗐다.특히 즈베즈다의 우측 풀백으로 선발 출장한 설영우는 90분 완주와 함께 전반 6분 팀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소파스코어에서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 8.1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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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미드필더 정호연,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MLS 시즌 조기 마감
올해 2월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로 진출한 미드필더 정호연이 5개월 만에 부상으로 시즌 조기 종료를 맞게 됐다.미네소타 구단은 20일(한국시간) "정호연이 이달 7일 홀슈타인 킬(독일)과의 친선경기에서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며 "18일 수술을 받았고, 올해 MLS 남은 시즌에는 출장할 수 없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2023시즌 K리그1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인 정호연은 지난해 광주FC에서 뛰다가 올해 2월 미네소타로 이적하며 미국 무대 도전에 나섰다.미네소타와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해 2028년까지 계약을 맺은 그는 2월 하순 개막해 팀당 22경기 정도를 치르는 이번 시즌 MLS에서 4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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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 첫 골맛' 셀틱 양현준, EPL 뉴캐슬전 상대로 후반 7분 골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의 측면 공격수 양현준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을 상대로 득점포를 터뜨렸다.양현준은 19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펼쳐진 뉴캐슬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 출장해 2-0으로 리드하던 후반 7분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2024-2025시즌 리그 5골과 스코틀랜드축구협회(SFA)컵 1골을 기록했던 양현준은 잉글랜드 등 해외 리그 이적 루머가 돌았지만 셀틱에서 새 시즌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이날 선발 우측 측면 공격수로 기용된 양현준은 후반 17분까지 플레이한 후 마르코 틸리오와 교체됐다.양현준을 포함해 4명이 골을 넣은 셀틱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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