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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 유로의 파격, 맨시티의 세대교체 신호탄...이집트 신예 마르무시 영입 임박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골잡이 오마르 마르무시(25)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매체는 17일 두 구단이 마르무시 이적에 합의했으며, 계약 서명만 남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약 7천만 유로(약 1천48억 원)로 예상된다. 이집트 출신 마르무시는 현재 분데스리가 득점 랭킹에서 해리 케인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며, 올 시즌 15골을 넣었다. '차세대 무함마드 살라흐'로 불리는 마르무시는 스피드와 득점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 독일 무대에 진출한 이후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맨시티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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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로의 12분 마법, 맨유의 절망에서 희망으로...사우샘프턴에 3-1 역전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2세 아마드 디알로의 놀라운 해트트릭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17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맨유는 3-1로 승리하며 한 달여 만에 승점을 보탰다. 전반 43분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의 자책골로 0-1로 뒤처진 맨유는 패배의 그림자에 휩싸였다. 홈 4연패 위기에 몰린 상황이었다. 하지만 후반 37분부터 디알로의 12분간의 마법 같은 시간이 펼쳐졌다. 그는 후반 37분 동점골을 시작으로 45분 역전골, 그리고 추가시간 49분 해트트릭 골까지 연속 득점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맨유는 7승 5무 9패(승점 26)를 기록하며 15위에서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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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말 1골 1도움 맹활약" 바르샤, 베티스 5-1 제압하고 국왕컵 8강행
FC바르셀로나가 17세 신성 야민 라말의 활약을 앞세워 레알 베티스를 5-1로 대파하며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1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바르셀로나는 초반부터 경기를 지배했다. 국왕컵 최다 우승(31회) 팀인 바르셀로나는 전반 3분 가비의 선제골에 이어 27분 라말의 도움을 받은 쿤데의 추가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에는 하피냐, 토레스, 라말이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베티스는 후반 39분 호케의 페널티킥 골로 체면을 살리는 데 그쳤다. 2020-21시즌 우승 이후 4시즌 만의 챔피언 트로피 탈환을 노리는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아틀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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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엔 너무 소극적이었다" 손흥민, 북런던 더비 패배 후 쓴소리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1-2 패배 후 팀의 자세를 질타했다. 16일(한국시간) 전반 25분 선제골을 기록했음에도 손흥민은 "모든 면에서 더 잘해야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 달 만에 리그 골을 신고하며 '찰칵' 세리머니를 펼쳤지만, 토트넘은 전반 40분 솔란케의 자책골과 44분 트로사르의 역전골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에 빠지며 13위까지 추락했다. 경기 후 TN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매우 실망스럽다. 북런던 더비는 우리 구단과 팬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한 경질 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손흥민은 오히려 선수들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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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의 함성, 거품 빤 명문구단 리옹을 제압하다
프랑스컵에서 또 다시 '칼레의 기적'을 연상시키는 충격적인 이변이 발생했다. 7연패의 영광을 자랑하는 명문 리옹이 5부 리그 부르고앙잘리외에게 승부차기 패배를 당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4-2025 쿠프 드 프랑스 32강 원정 경기에서 리옹은 정규시간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2-4로 패배했다. 프랑스 샹피오나 나시오날3의 아마추어팀 부르고앙잘리외는 2003년생 메디 무제츠키의 맹활약으로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이변을 연출했다. 리옹은 라카제트, 마티치 등 주요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무제츠키에게 두 골을 내주며 고전했다. 전반 마티치의 동점골, 후반 미카우타제의 역전골로 균형을 되찾는 듯했으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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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정말 못해먹겠네!' 득점 손흥민에 "4점인데 골 넣어 2점 더 준다" 비아냥, 황희찬엔 "끔찍하다. 팔아라!" 아우성...이강인은 이적설 휘말려
해외파들의 수난이 계속되고 있다. 잘해도 욕을 얻어먹는가 하면, 실수에 참혹한 비난에 시달린다.손흥민은 1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21라운드 아스널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5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페널티박스 외곽 정면에서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리그 6호골이자 공식전 8호골(유로파리그 1골·카라바오컵(리그컵) 1골)이었다. 손흥민의 골에도 토트넘은 1-2로 역전패했다.그러자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의 박한 평가를 하며 "공을 지키려고 고군분투했다. (원래 4점이었는데) 골을 넣어 2점을 더 줬다"고 비아냥댔다.토트넘은 사우샘프턴전 5-0 승리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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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골 터트렸지만' 손흥민, 북런던 더비서 평점 7.1점...무난한 활약
토트넘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시즌 리그 6호 골을 기록했지만, 팀의 패배 속에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16일(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2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손흥민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7.1점을 부여했다. 팀 최고 평점은 루카스 베리발의 7.3점이었으며,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는 아스널의 외데고르(8.4점)가 받았다.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손흥민에게 7.0점을 주며 베리발(7.2점)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가를 내렸다. 런던 축구 전문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에 대해 "공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토트넘의 모든 공격수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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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리그에 2골 내준' PSG, 후반 이강인 투입해 4-2 진땀승...프랑스컵 16강행
파리 생제르맹(PSG)이 5부리그 팀 에스팔리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두며 프랑스컵 16강에 진출했다. 16일(한국시간) 클레르몽페랑에서 열린 32강전에서 PSG는 후반 투입된 이강인의 활약에도 4-2의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최다 우승(15회)팀 PSG는 이날 2군 위주의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으나, 오히려 전반 3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다. 에스팔리의 메자베르가 빠른 역습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그예치의 헤더가 득점으로 연결됐다. PSG는 전반 37분 에메리의 중거리 슈팅으로 겨우 균형을 맞췄다. 후반 들어 이강인, 멘데스, 비티냐 등 주전들을 투입했고, 이강인은 후반 14분 두에에게 결정적인 침투 패스를 연결했으나 득점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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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 교체' 황희찬의 울브스, 이사크 원맨쇼에 0-3 완패
울버햄프턴이 뉴캐슬 원정에서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맹활약에 막혀 0-3으로 완패했다.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채 전반전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시즌 중반 들어 팀의 주요 전력으로 부상한 황희찬(리그 2골)은 이날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고, 하프타임에 마테우스 쿠냐와 교체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뉴캐슬의 이사크는 2골 1도움의 완벽한 활약을 선보였다. 전반 34분 왼쪽에서 중앙까지 드리블 돌파 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12분에는 기마랑이스의 패스를 마무리해 멀티골을 기록했다. 후반 29분에는 고든의 쐐기골까지 도왔다. 8경기 연속 골로 리그 득점 랭킹 3위에 오른 이사크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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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선발 출전 베를린, 아우크스부르크에 0-2 패배...10경기 연속 무승
우니온 베를린이 홈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0-2로 패하며 리그 10경기 연속 무승(3무 7패)의 부진이 이어졌다. 16일(한국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베를린은 모리스의 멀티골을 막지 못했다.국가대표 출신 정우영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전반 17분 홀레바흐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14분 교체 아웃되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베를린은 전반 8분과 30분 모리스에게 연속 실점하며 일찍 승기를 내줬다.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진 베를린(승점 17)은 13위로 한 계단 하락했고 아우크스부르크(승점 19)는 1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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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없는 리그 첫 경기" 뮌헨, 호펜하임에 5-0 대승...선두 질주
바이에른 뮌헨이 '철기둥' 김민재가 처음으로 결장한 경기에서 호펜하임을 5-0으로 대파하며 3연승과 함께 선두 독주를 이어갔다. 16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뮌헨은 자네의 멀티골을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이날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염증과 무릎 통증으로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6경기, 챔피언스리그 6경기, DFB 포칼 3경기 등 공식전 25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했던 그의 첫 결장이었다. 뮌헨은 전반 7분 자네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12분 게레이루, 26분 케인의 페널티킥 골로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후반에도 자네의 멀티골과 그나브리의 쐐기골로 5-0 대승을 완성했다. 이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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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원정 징크스 못깼다'...손흥민 리그 6호골에도 토트넘, 아스널에 1-2 패배
토트넘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리그 6호골을 터트렸지만, 팀은 1-2로 패하며 아스널 원정 15년 무승 징크스를 이어갔다. 16일(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1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25분 손흥민은 경합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연결해 아스널을 상대로 통산 9호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6일 사우샘프턴전 이후 한 달 만의 리그 득점이자, FA컵 탬워스전 도움에 이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였다. 토트넘은 왼쪽 손흥민, 최전방 솔란케, 오른쪽 쿨루세브스키의 삼각편대를 앞세워 아스널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전반 40분 마갈량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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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향한 600억 러브콜...EPL 4개팀 영입 경쟁
토트넘, 맨유, 뉴캐슬, 노팅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개 구단이 PSG 이강인(23)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1월 이적시장이 열리며 유럽 각지에서 이강인을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글로벌 매체 '온더미닛'은 "맨유와 뉴캐슬이 PSG와 접촉해 이강인의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며 "토트넘과 노팅엄도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현지 매체들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이강인의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며 2월 3일 이전 영입 확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EPL 구단들 외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AC밀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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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홍현석 교체 투입" 마인츠, 레버쿠젠에 0-1 패배... 3팀은 연승 마감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이재성과 홍현석을 차례로 기용했지만, 레버쿠젠에 0-1로 패하며 3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리그 4위 도약이 걸린 중요한 경기였지만, 그리말도의 프리킥 결승골을 막아내지 못했다.15일(한국시간)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7라운드에서 마인츠는 이재성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기용했다. 올 시즌 공격 본능이 깨어난 이재성은 66분 동안 왕성한 활동량과 압박으로 레버쿠젠의 공세를 저지하는 데 집중했다. 그러나 최근 경기들에서 보여준 공격적인 모습을 재현하지는 못했고, 후반 21분 홍현석과 교체됐다.이재성과 교체 투입된 홍현석은 오랜만에 20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받았다. 의욕적인 모습으로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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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킬러의 귀환" 손흥민, 북런던 더비 9호골 정조준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32)이 숙적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9번째 골을 노린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오전 5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24-2025 EPL 2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런던 북부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의 라이벌전에서 손흥민은 통산 8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 킬러'로 자리매김했다. 아스널은 그의 프로 통산 6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린 상대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환상적인 코너킥 직접 득점 이후 공격포인트가 뜸했던 손흥민은 직전 FA컵 3라운드 탬워스전에서 쿨루세브스키의 골을 도우며 감각을 되찾았다. 올 시즌 공식전 7골 7도움을 기록 중인 그는 지난 시즌 북런던 더비 리그 2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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