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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점 13차' 리버풀, EPL 우승까지 10경기의 벽...통계도 우승 가리킨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고 시즌 20승(7무 1패) 고지에 오르며 5년 만의 정상 탈환을 눈앞에 뒀다. 2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경기에서 리버풀은 전반 11분 소보슬러이의 선제골과 후반 18분 맥 앨리스터의 쐐기골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67점으로 2위 아스널(승점 54)과의 격차를 13점까지 벌렸다. 아스널은 이날 노팅엄 포리스트와 0-0으로 비기며 직전 경기 패배에 이어 2경기 연속 승점 1점씩만 추가하는 데 그쳤다. 통계 전문 업체 옵타는 리버풀의 우승 가능성을 98.7%로 예측했다. 반면 아스널의 우승 확률은 1.3%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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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반등의 신호탄' 고영준, 세르비아서 시즌 첫 골 폭발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 고영준이 세르비아 FK파르티잔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27일 FK믈라도스트 루차니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1분, 상대 골키퍼가 비운 골문을 향해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2-0 추가골을 넣었다.후반 29분 투입된 고영준은 상대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장면을 확인한 후 골대 반대편 상단을 노려 공을 띄워 올려 골망을 흔들었다.이는 고영준의 시즌 첫 골이다.측면 공격수로 파르티잔에서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던 고영준은 지난해 10월부터 출전 명단에서 빠지기 시작하더니 한동안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수페르리가 겨울 휴식기가 끝난 이달부터 다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고영준은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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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U-20 아시안컵 최종 대결' 사우디-호주, 우승 향한 마지막 한판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결승전에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가 격돌한다.두 나라는 3월 1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선전 바오안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우승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호주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2-0으로 이겼다.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뒤 호주가 후반 4분 무사 투레의 선제 결승골로 균형을 깨뜨렸고, 후반 22분 제일런 피어먼이 추가 골을 터뜨려 일본을 무릎 꿇렸다.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소속에서 2006년 AFC로 편입한 호주는 이번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호주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10년 중국 대회 준우승이다. 당시 호주는 결승에서 북한에 2-3으로 졌다.이 대회에서 7차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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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벤치 속' 브렌트퍼드, 에버턴과 혈투 1-1 무승부
브렌트퍼드가 에버턴과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1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인 유망주 김지수는 이날 경기에서 다시 한번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7라운드 경기에서 브렌트퍼드는 전반 추가시간 요안 위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위사는 브라이언 음뵈모의 헤딩 슈팅 상황에서 골대를 향해 뛰어올라 머리로 공을 밀어 넣었다. 후반 32분 에버턴의 제이크 오브라이언이 다이빙 헤딩으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정확히 골대 하단 구석으로 연결했다. 김지수는 지난 18∼19라운드 잠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후 최근 8경기 연속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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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제외한 PSG, 쿠프 드 프랑스 8강서 7-0 대승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을 제외한 채 쿠프 드 프랑스 8강전에서 스타드 브리오샹(4부리그)을 7-0으로 대파하며 4강에 올랐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올 시즌 37경기에 출전한 이강인을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는 최근 이강인의 컨디션과 팀 내 상황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구단은 앞서 이강인과 비티냐가 팀 훈련을 소화하지 않고 실내에서 별도 훈련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PSG는 4부리그 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력을 앞세워 경기를 완전히 장악했다. 경기의 포문은 전반 16분 주앙 네베스의 선제골로 열렸다. 곤살루 하무스는 전반 38분 추가골을 터뜨려 전반을 2-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에서 하무스는 더욱 폭발적인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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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선방' 손흥민, 맨시티전 현지 매체 평점 6점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후반 22분 교체 투입되어 현지 매체로부터 제한적인 평가를 받았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략적 판단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손흥민은 후반 22분 그라운드에 올랐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고, 티모 베르너의 투입 후에는 스트라이커 포지션으로 자리를 옮겼다. 특히 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존슨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놀라운 슈팅을 시도했다. 골대 하단 구석으로 빨려 들어갈 듯한 강력한 슈팅이었으나, 에데르송의 놀라운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영국 현지 매체들의 평가는 대체로 비슷했다. 풋볼런던과 이브닝스탠더드는 모두 손흥민에게 평점 6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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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선발 제외에도 투지' 토트넘, 맨시티에 0-1 패배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이례적으로 후반 교체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안방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무릎을 꿇었다.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시티에 0-1로 졌다.24, 25, 26라운드에서 브렌드퍼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스위치를 2-0, 1-0, 4-1로 제압했던 토트넘은 4연승은 이루지 못하고 리그 13위(10승 3무 14패·승점 33)에 머물렀다.반면 맨시티는 지난 24일 리버풀전 0-2 완패의 아픔을 씻어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14승 5무 8패·승점 47)를 지켰다.안지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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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산둥 기권에 AFC에 규정 재검토·수당 보상 요구
산둥 타이산(중국)의 기권으로 혼란을 부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순위 결정 방식을 두고 일본프로축구 J리그가 AFC에 규정 재검토, 승리 수당 보상 등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노노무라 요시카즈 J리그 회장은 전날 열린 이사회 후 기자회견에서 AFC에 의견서를 제출한 사실을 공개했다. J리그가 일본축구협회를 통해 지난 23일 자로 AFC에 보낸 의견서에는 ACLE 대회 규정의 변경과 함께 J리그 클럽이 선수에게 지불하는 승리 수당 및 AFC로부터 팀이 받아야 할 승리 수당(1승당 10만달러)의 보상, 선수의 개인 기록 보전, 팀 성적을 바탕으로 하는 리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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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공방전’ 펼친 바르셀로나-AT 마드리드, 국왕컵 준결승 1차전 4-4 무승부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024-2025 코파 델 레이(국왕컵) 준결승 1차전에서 8골을 주고받는 화끈한 공방전을 펼치며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올림픽 유니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이 경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골 폭풍이 몰아쳤다. 경기 초반 AT 마드리드가 기선을 제압했다. 경기 시작 불과 1분 만에 훌리안 알바레스가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AT 마드리드는 여세를 몰아 5분 후 역습 과정에서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초반 2-0으로 앞서갔다. 바르셀로나는 순식간에 2골을 내주었지만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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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없는 울버햄프턴, 풀럼에 1-2 패배...강등권과 승점 5차 위태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으로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승점 추가에 실패해 강등권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26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풀럼에 1-2로 패했다. EPL 17위 울버햄프턴은 강등권(18∼20위)에서 안전하게 벗어나지 못하게 됐다. 올 시즌 6승 4무 17패(승점 22)를 기록 중인 울버햄프턴과 한 경기를 덜 치른 18위 입스위치(승점 17)의 승점 차는 5에 불과해 위태로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황희찬은 지난 9일 블랙번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전(2-0 승)에서 햄스트링(허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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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MLS 개막전서 상대 코치 목덜미 잡아 벌금 징계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상대 팀 코치의 목 뒷부분을 접촉해 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간) "리그 징계위원회는 지난 23일 인터 마이애미와 뉴욕시티FC의 2025시즌 1라운드 경기 당시 '상대 팀의 얼굴, 머리, 목 부분을 손으로 접촉하는 행위'를 한 인터 마이애미의 공격수 메시에게 벌금을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벌금액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MLS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경기가 2-2 무승부로 끝난 직후 메시는 뉴욕의 메흐디 발루치 코치에게 다가가 코치의 목 뒷부분과 어깨 부분을 오른손으로 두 차례 만졌다. 이 사안에 대해 하비에르 마스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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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양현준, 리그 2호골·1도움 추가...공식전 시즌 3골 5도움
영건 공격수 양현준(셀틱)이 3월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를 앞두고 리그 2호 골을 터뜨렸다.양현준은 2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애버딘과의 2024-2025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27분 팀의 네 번째 골을 넣어 셀틱의 5-1 대승에 힘을 보탰다. 후반 14분 주앙 필리프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된 양현준은 투입 13분 만에 골맛을 봤다.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그는 아르네 엥겔스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골대 정면까지 돌파했고, 다시 한번 루크 매코완과의 간결한 패스로 상대 수비 서너 명을 한꺼번에 제친 뒤 왼쪽 페널티 지역에서 왼발 슈팅으로 가까운 골대 구석을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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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열흘 만에 리그 2호골...팀은 미들즈브러에 1-3 패배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에서 활약하는 '젊은 공격수' 배준호(21)가 리그 2호골을 터트리는 활약을 펼쳤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스토크 시티는 26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들즈브러와 2024-2025 챔피언십 3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했다. 2연패에 빠진 스토크 시티(승점 35)는 20위에 그치며 강등권(22~24위)의 마지노선인 22위 플리머스(승점 30)와 승점 5차로 겨우 앞서는 위태로운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스토크 시티는 전반 20분 미들즈브러의 마르쿠스 포르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포르스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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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도를 넘은 모리뉴, 인종차별 발언 논란
튀르키예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의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인종차별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갈라타사라이와의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상대 코치진과 선수단을 "원숭이처럼 날뛰었다"고 표현하며 물의를 일으켰다. 갈라타사라이 구단은 즉각 강력히 반발하며 형사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튀르키예 축구를 향해 지속해서 비인간적인 언행을 해온 모리뉴 감독이 다시 한번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며 FIFA와 UEFA에도 공식 항의할 방침이다. 모리뉴 감독은 경기 후 심판에 대해서도 "재앙"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는 그가 이전부터 튀르키예 리그와 심판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독설을 퍼부어온 행태와 일맥상통한다. 앞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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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살라흐, EPL 신기록 행진...“사상 첫 2시즌 40개 공격포인트 달성”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의 공격수 무함마드 살라흐가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살라흐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24-2025 EPL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14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고, 전반 37분에는 소보슬러이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맨시티의 홈 무패 행진을 끊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날 활약으로 살라흐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25골 16도움을 기록, EPL 역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 '25골 이상'과 '15도움 이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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