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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침묵·수비 참사’... 토트넘, 에버턴에 2-3 패배 6경기 무승
토트넘이 수비 붕괴로 이어진 에버턴 원정에서 2-3으로 패하며 리그 6경기 연속 무승(1무 5패)의 깊은 부진에 빠졌다. 주장 손흥민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결정적 찬스를 살리지 못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1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EPL 22라운드에서 토트넘은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일찌감치 무너졌다. 전반 13분 도미닉 캘버트루인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데 이어, 30분 일리망 은디아예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추가시간에는 수비수 아치 그레이의 자책골까지 나오며 수비진이 완전히 붕괴됐다.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24분과 27분 연속된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모두 에버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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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과 맨시티, EPL 기적을 향한 반전의 질주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중반전을 넘어서며 노팅엄 포리스트와 맨체스터 시티가 극적인 반전의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노팅엄 포리스트는 '우승 확률 0.1%'라는 암울한 전망을 뒤엎으며 8경기 연속 무패(7승 1무)로 3위에 안착했다. 현재 승점 44(골 득실 +11)로 아스널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선두 리버풀과는 승점 6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승점 22를 쌓으며 EPL에서 가장 뜨거운 팀으로 부상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2015-2016시즌 레스터시티의 기적을 연상시키는 그들의 질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며 "우리는 한 경기에만 집중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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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링 감독 "맨유, 역사상 최악의 시즌 우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후벳 아모링 감독이 팀의 최근 부진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맨유는 19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홈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7승 5무 10패, 승점 26으로 리그 13위로 추락했다. 아모링 감독은 경기 후 "아마도 우리는 맨유 역사상 최악의 팀"이라고 자책했다. 그는 특히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2승에 그쳤다"며 팀의 심각한 상황을 인정했다. BBC 통계에 따르면, 22라운드 현재 맨유의 승점은 구단 역사상 13번째로 낮은 수준이며, 마지막으로 이 정도였던 시즌은 38년 전인 1986-1987시즌이었다. 홈 12경기에서 6패를 기록한 것은 1893-1894시즌 이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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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결장, 이재성 풀타임...마인츠 전 치열한 접전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에서 흥미로운 대결이 펼쳐졌다. 정우영이 뛰는 우니온 베를린과 이재성의 마인츠가 대결을 벌였다.우니온 베를린은 이날 홈경기에서 마인츠를 2-1로 제압하며 후반기 첫 승리를 거뒤었다. 정우영은 분위기 쇄신을 위한 대대적인 선발 교체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이재성은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4분 페널티킥을 유도해 팀의 동점 골에 기여했으며, 76%의 패스 성공률과 중요한 패스 3회로 경기의 흐름을 주도했다.후스코어드닷컴은 이재성에게 팀 내 최고 평점 7.2를 부여하며 그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이번 승리로 우니온 베를린은 승점 20으로 리그 13위에 오르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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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평점이 1점?' 호평보다 혹평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친손홍민 매체 스퍼스웹도 등 돌리나 "당황스러운 리더십"
손흥민(토트넘)에 대한 혹평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경기력이 정말 예전 같지 않다.손흥민은 1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EPL 22라운드 에버턴과 원정 경기에서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뛰었지만 클럽에 아무런 힘도 되지 못했다.손흥민은 이날도 전반 24분 결정적 득점 기회를 놓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슈팅 2회에 그쳤을 뿐 침묵했다.토트넘도 2-3으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3연패를 당한 토트넘은 리그15위까지 추락했다. 치욕적인 강등권까지 근접했다. 최근 리그 10경기에서 1승(2무 7패)에 그쳤다. 최악이다.영국 풋볼런던은 부진한 손흥민에게 평점 4를 매겼다.매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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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위버르트 해트트릭 폭발…본머스, 뉴캐슬 4-1 완파
본머스의 저스틴 클라위버르트가 18일(현지시간) 영국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이번 경기는 클라위버르트의 아버지 파트릭 클라위버르트가 과거 뛰었던 구장에서 열려 그 의미가 남다랐다. 클라위버르트의 해트트릭 과정을 살펴보면 첫 번째 골은 전반 6분, 앙투안 세메뇨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올린 컷백을 클라위버르트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두 번째 골은 전반 44분, 당고 와타라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찔러준 패스를 페널티지역 정면으로 쇄도한 클라위버르트가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마지막 해트트릭 골은 후반 추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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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윈 누녜스 멀티골…리버풀, 브렌트퍼드 제압하고 선두 질주
리버풀이 19일(한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와의 2024-2025 EPL 22라운드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리버풀은 이날 승리로 17경기 연속 무패(12승 5무)를 기록했으며, 승점 50으로 2위 아스널(승점 44)과 6점 차 선두를 유지했다. 다르윈 누녜스의 후반 추가시간 연속 골이 승리의 관건이었다. 그는 후반 추가시간 1분 트렌트 알렉산더 아널드의 패스로 첫 골을 넣었고, 3분에는 하비 엘리엇의 패스를 받아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브렌트퍼드의 한국인 수비수 김지수는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끝내 출전하지 못했다. 브렌트퍼드는 리버풀의 37차례 슈팅을 막아냈으나 후반 추가시간 결국 승리를 내주며 11위에 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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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가짜 9번' 맹활약… PSG, 랑스 제압 18경기 무패 행진
파리 생제르맹(PSG)이 19일(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와의 2024-2025 리그1 1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이강인이 '가짜 9번' 포지션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PSG는 이번 승리로 14승 4무(승점 46)를 기록하며 개막 이후 1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랑스는 전반 36분 은발라 은졸라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PSG는 후반 14분 파비안 루이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41분 바르콜라의 역전 결승골로 최종 승리를 확정지었다. 이강인은 동점골 과정에서 오른쪽 측면에서 정교한 침투 패스를 찔러내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소파스코어는 이강인에게 1차례 킬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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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토트넘 1군 데뷔 지연...유소년 팀 출전 가능성 제기
토트넘 홋스퍼의 새 영입생 양민혁(19)의 1군 데뷔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유소년 팀에서 먼저 출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난 1월 1일 토트넘에 공식 합류한 양민혁은 아직 1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명단에 소집되는 경우도 극히 드문 상황이다. 토트넘 전문 기자 폴 오키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양민혁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양민혁이 계속 출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중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민혁은 영어 수업을 받으며 언어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목할 만한 점은 오키프 기자가 언급한 유소년 팀 출전 가능성이다. 그는 "토트넘은 양민혁을 유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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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수비수 김민재, 부상 딛고 '승리 주역'으로 컴백
바이에른 뮌헨이 19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홈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를 3-2로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부상 관리로 지난 경기를 쉬었던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중앙 수비를 맡아 풀타임 출전했으며, 레온 고레츠카의 멀티 골이 승리의 핵심이었다. 뮌헨은 이날 승리로 승점 45를 기록, 2위 레버쿠젠(승점 41)과 4점 차 선두 독주를 이어갔다. 전반 20분 고레츠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9분 마이클 올리세의 득점, 후반 37분 고레츠카의 결승 헤더 골로 승리를 일궈냈다. 김민재는 선제골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공격수 은메차를 압박한 뒤 볼을 빼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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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16강 탈락· UNL 부진" 벨기에, 테데스코 감독과 조기 결별... 앙리 등 후임 물망
벨기에 축구대표팀이 도메니코 테데스코(39) 감독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전격 결별을 선언했다. 17일(현지시간) 벨기에축구협회는 "테데스코 감독과의 협력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후임자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와 독일 이중국적을 가진 테데스코 감독은 2023년 2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현 포르투갈 감독)의 뒤를 이어 벨기에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부임 초반 13경기 무패(10승 3무)의 순항을 이어가며 '포스트 황금세대' 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듯했다. 하지만 유로 2024 16강 탈락을 시작으로 하락세가 시작됐다.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는 프랑스, 이탈리아, 이스라엘과 함께한 리그A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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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홀란드와 2034년까지 10년 재계약...구단 징계 여부에 관심 집중
맨체스터 시티가 엘링 홀란드와 2034년까지 10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구단의 재정 규정 위반 혐의에 대한 징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맨시티는 17일 홀란드와의 계약 연장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홀란드는 2034년까지 맨시티에 몸담게 되며, 주급은 약 8억 9,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홀란드는 구단 인터뷰를 통해 "이 위대한 구단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제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맨시티 소속이다"라며 충성을 다짐했다. 그러나 이번 계약 소식은 맨시티의 재정 규정 위반 혐의와 맞물려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맨시티는 현재 115건의 재정 규정 위반 혐의로 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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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국가대표 크바라츠헬리아, PSG 이적 확정..."꿈만 같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조지아 국가대표 윙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3)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PSG는 18일(한국시간) 나폴리(이탈리아)에서 활약하던 크바라츠헬리아와 2029년까지 4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바라츠헬리아는 PSG 구단 역사상 최초의 조지아 국적 선수로 기록되며, 등번호 7번을 배정받았다. 이적료는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약 1천48억원(7천만 유로)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새 소속팀에 합류한 크바라츠헬리아는 "이곳에 있는 게 꿈만 같다. PSG 구단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이 위대한 클럽에 합류하게 돼 엄청난 자부심을 느끼고, 새 유니폼을 입는 것을 정말 고대하고 있다"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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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신예 엔드릭의 멀티골 원맨쇼, 레알 마드리드 8강 진출
레알 마드리드가 18세 신예 엔드릭의 놀라운 활약으로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에 진출했다. 17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셀타 비고와의 접전 끝에 5-2로 승리를 거뒀다. 킬리안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연속골로 2-0 우세를 보이던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셀타 비고의 맹렬한 추격으로 동점을 허용하며 연장전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연장전에 투입된 엔드릭이 경기의 분수령을 만들었다. 연장 후반 3분 페널티아크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었고, 연장 후반 14분에는 놀라운 백힐 슈팅으로 5-2 승리를 확정지었다. 브라질 파우메이라스에서 이적한 엔드릭은 리그에서 풀타임을 뛴 적 없는 신예지만, 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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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크바라도나', PSG행 결심...새로운 도전의 시작
조지아 국가대표 윙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3)가 나폴리와의 이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이 임박한 가운데, 크바라츠헬리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동적인 작별 인사를 전했다. "나폴리는 내 집이었고, 여러분 덕분에 아주 멋지게 지냈다"는 그의 말에는 깊은 애정이 담겨 있었다. 2022년 나폴리 입단 이후 2022-2023시즌 34경기에서 12골 13도움을 기록하며 33년 만의 리그 우승에 결정적 기여를 한 그는 세리에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팬들은 그를 '크바라도나'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사랑했다. 이는 전설적인 축구선수 마라도나에게 바치는 존경의 표현이기도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PSG와 나폴리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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