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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호날두와 어깨 나란히...40세 오초아, 멕시코 첫 '월드컵 6회 연속'
백전노장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40·리마솔)가 멕시코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 6회 연속 출전한다.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개최국이자 한국과 같은 조에 묶인 멕시코는 1일(한국시간) 본선에 나설 26인 최종명단을 발표했는데, 오초아가 골키퍼 한 자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그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함께 6회 연속 월드컵에 나서는 첫 선수 반열에 올랐다.2006년 독일 대회부터 월드컵을 누벼 온 오초아는 2018년 러시아 대회 한국과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방쇼로 2-1 승리에 힘을 보탰고, 2022년 카타르 대회에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을 막아 폴란드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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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70파운드 소년이 658경기 전설로...밀너, 24시즌 대장정 마침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최다 출전 기록을 보유한 베테랑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40)가 그라운드와 작별한다.밀너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은퇴를 알렸는데, EPL에서 24시즌을 보낸 만큼 이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적절한 때라며 자신이 걸어온 여정이 자랑스럽고 함께한 모든 클럽과 동료, 팬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소속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EPL 사무국도 그의 은퇴 소식을 알렸다.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과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에 두 차례씩 나서는 등 잉글랜드 대표로 61경기를 뛴 밀너는 EPL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인물이다. 그의 출발은 소박했다. 2002년 16세에 고향 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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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들의 시동' 브라질 6-2·독일 4-0, 나란히 4골 차로 본선 예열
월드컵 무대를 호령해 온 두 전통 강호가 같은 날 약속이라도 한 듯 대승을 거뒀다. 브라질과 독일이 각각의 평가전에서 나란히 4골 차로 이기며 본선을 향한 몸풀기를 마쳤다.역대 월드컵 최다 우승(5회)의 FIFA 랭킹 6위 브라질은 1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33위 파나마를 6-2로 제압했는데, 무려 여섯 명이 고루 득점하며 화력을 과시했다.경기 1분 만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의 중거리포로 앞서간 브라질은 전반 14분 마테우스 쿠냐의 자책골로 동점을 내줬으나, 전반 39분 카세미루가 비니시우스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다시 달아났다. 안첼로티 감독은 하프타임에 선발 10명을 교체하는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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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2만 섬나라의 반란...첫 월드컵 앞둔 카보베르데, 강호 세르비아 3-0 완파
월드컵 무대를 처음 밟는 작은 섬나라가 유럽의 강호를 무너뜨렸다. 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사상 첫 본선行을 이룬 카보베르데가 세르비아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9위 카보베르데는 1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리스텔루 경기장에서 열린 39위 세르비아와의 평가전에서 3-0 완승을 따냈다.인구 52만여 명의 이 섬나라는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D조에서 7승 2무 1패로 조 1위에 올라 역대 처음으로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대서양 서쪽 15개 섬으로 이뤄진 군도 국가인 카보베르데는 1986년 FIFA에 가입한 뒤 2002년 한일 대회부터 예선에 도전해 왔고, 마침내 이번 대회에서 역사적인 본선 진출의 꿈을 이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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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챔스리그 우승의 밤, 프랑스를 삼킨 폭력...780명 체포·사망자까지
승리의 환호는 곧 화염과 충돌로 바뀌었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직후 프랑스 전역이 폭력 사태에 휩싸이며 수백 명이 붙잡혔다.로랑 누네즈 내무 장관은 3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에서 78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592명이 파리와 인근에서 붙잡혔는데, 지난해 PSG의 첫 우승 당시(전국 592명·파리 491명)보다 체포 인원이 32% 늘어난 규모였다. 이 과정에서 경찰·헌병 57명과 시민 219명이 부상을 입었다.경찰은 결승에 대비해 전국에 2만2천 명의 경력을 배치하고 파리 시내 대중교통을 통제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우승이 확정되자 샹젤리제 거리에 약 2만 명이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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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준비 끝났다' 5경기 연속 무실점 일본 축구, 아이슬란드 1-0 제압...A매치 6연승
일본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정식을 승리로 장식했다.FIFA 랭킹 18위 일본은 31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슬란드(73위)와의 '기린 챌린지컵 2026'에서 후반 42분 오가와 고키의 헤더로 1-0 승리를 거뒀다. 골키퍼를 포함해 11명을 모두 교체하며 전원에게 기회를 준 가운데,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스트라이커 오가와가 결승골을 책임졌다.이날 승리로 평가전 일정을 마무리한 일본은 A매치 6연승과 5경기 연속 무실점의 자신감을 안고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서 네덜란드, 스웨덴, 튀니지와 맞붙게 됐다.경기 내용에서도 일본이 우위였다. 점유율 57.4%, 슈팅 7개(유효 4개)로 아이슬란드(슈팅 3개)를 압도했으나 좀처럼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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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본선 상대' 멕시코, 호주마저 잡았다...7경기 무패 고공행진
한국이 본선에서 만날 상대가 매섭게 달아오르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서 홍명보호와 맞붙을 멕시코가 본선 진출국 호주를 제압하며 상승세를 굳혔다.FIFA 랭킹 15위 멕시코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 로즈볼에서 열린 호주(27위)와의 평가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멕시코는 최근 7차례 평가전에서 5승 2무,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23일 가나전 2-0 승리에 이은 2연승이기도 하다.멕시코는 전반 25분 루이스 차베스(디나모 모스크바)의 오른쪽 크로스를 알레시스 베가(톨루카)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그러나 곧이어 얻은 오른쪽 코너킥에서 베가가 올린 볼을 공격에 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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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아스널 꺾고 UCL 2연패...엔리케 감독 "내년에도 이 자리에 서겠다"
유럽 정상을 두 번 연속 밟고도 만족하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PSG)을 UEFA 챔피언스리그(UCL) 2연패로 이끈 루이스 엔리케(56·스페인) 감독의 시선은 벌써 다음 우승을 향했다.엔리케 감독의 PSG는 31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결승에서 아스널과 120분 혈투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4-3으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번 우승으로 PSG는 1992-1993시즌 UCL 출범 이후 레알 마드리드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대회 2연패에 성공한 구단이 됐다. 앞서 지네딘 지단의 레알은 2015-2016시즌부터 3시즌 연속 우승을 일군 바 있다.2014-2015시즌 바르셀로나를 정상에 올린 데 이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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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명단 안 바꾼다"...부상 네이마르 월드컵 발탁 고수
부상 악재에도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은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34·산투스)와 월드컵에 함께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31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파나마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명단에 변화를 주지 않겠다며 발탁된 26명이 그대로 월드컵을 뛸 것이라고 밝혔다.네이마르는 소집 첫날 정밀 검진에서 종아리 2도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 주치의는 회복까지 2~3주가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 인해 파나마, 이집트와의 평가전 출전이 무산됐고, 오는 14일 모로코와의 조별리그 C조 1차전 출전도 안갯속에 놓였다.근육 파열임을 미리 알았어도 발탁했겠느냐는 물음에 안첼로티 감독은 "우리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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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감독의 추락' 슬롯, 부임 2년 만에 리버풀과 결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았던 아르네 슬롯 감독이 부임 2시즌 만에 팀과 결별하게 됐다.리버풀은 3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슬롯 감독의 사임 사실을 알리며, 후임 사령탑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매우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클럽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설명했다.2024년 6월 리버풀에 합류한 슬롯 감독은 첫 시즌부터 팀을 통산 20번째 리그 정상에 올려놓으며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두 번째 시즌은 정반대 흐름으로 흘러갔다. 정규리그를 5위로 마치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특히 올 시즌 거둔 승점 60은 2015-2016시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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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축구대표팀, 안탈리아서 감비아 3-1로 제압...미국 비자는 여전히 미발급
이란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2주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아직 미국 비자조차 받지 못한 채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대회 준비 자체는 정상이다. 이란은 30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감비아와 친선경기를 3-1로 이겼다. FIFA 랭킹 21위 이란은 116위 감비아에 전반 오마르 콜리의 선제골로 끌려갔으나 후반 아리아 유세피·라민 레자에이안·메디 타레미의 연속골로 뒤집었다.문제는 무대 밖이다. 다음 달 12일 미국·멕시코·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월드컵을 앞두고 이란은 아직 미국 입국 비자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디 무함마드 나비 이란축구협회 부회장은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비자 신청 상태에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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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의 귀환' 모리뉴, 레알 마드리드와 3년 계약 서명...6월 회장 선거가 변수
조제 모리뉴(63·포르투갈) 감독이 13년 만에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다시 잡을 전망이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9일(한국시간) "현재 벤피카 사령탑인 모리뉴 감독이 지난주 레알 마드리드와 2029년 6월까지 3년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다만 이 계약은 6월 7일 치러질 레알 마드리드 회장 선거 결과에 따라 유효 여부가 결정된다. 2009년부터 회장을 맡아온 플로렌티노 페레스와 재생에너지그룹 CEO 엔리케 리켈메가 맞붙는 이번 선거에서, 페레스 회장은 연임 시 모리뉴 선임을 일찌감치 공언했고 리켈메 CEO는 부정적 의사를 밝힌 바 있다. 다만 페레스의 무난한 연임이 점쳐져 복귀는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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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월드컵 같은 조 남아공, 약체 니카라과와 0-0 무승부
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에 묶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약체 니카라과를 상대로 무기력한 무승부를 거뒀다.FIFA 랭킹 60위 남아공은 30일(한국시간) 소웨토 올랜도 스타디움에서 열린 니카라과(랭킹 131위)와의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다음 달 월드컵 A조에서 홍명보 감독의 한국(랭킹 25위)·멕시코·체코와 경쟁할 남아공은 조 내 랭킹 최하위로, 한국으로선 1승 카드로 꼽힌다.비인스포츠 집계에 따르면 남아공은 점유율 85%, 슈팅 22개(유효 6개)를 퍼붓고도 득점에 실패했고, 니카라과는 유효 슈팅 없이 3개 슈팅에 그쳤다. ESPN은 "조별리그 통과 수준에 한참 못 미친다"며 왼쪽 윙어로 교체 투입된 오스윈 아폴리스만 날카로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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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예측한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스페인 26%·프랑스 19%·아르헨티나 14%
골드만삭스의 예측 모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 1순위로 스페인을 지목했다. 로이터통신은 30일(한국시간) 스페인의 트로피 확률이 26%로 가장 높았다고 전했다.순위는 카타르 대회와도 차이를 보였다. 2022 준우승국 프랑스가 19%, 우승국 아르헨티나가 14%로 뒤를 이었고, 통산 최다 우승국 브라질은 8%, 잉글랜드는 5%였다.분석은 정교했다. 골드만삭스는 체스에서 유래한 '엘로 평점'을 토대로 공격력·최근 기세·정신력·지리적 요인 등을 반영했고, 1978년 이후 약 2만 번의 국제 경기 결과를 활용해 대회 기간 매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세부 분석도 흥미롭다. 스페인은 FIFA 랭킹 2위지만 엘로 평점 1위, 득점력에서 강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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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가대표 윙어 고든, FC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이적료.1,406억원
잉글랜드 국가대표 윙어 앤서니 고든이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30일(한국시간) 고든과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적료는 공식 발표되지 않았으나 현지 매체는 8천만 유로(약 1,406억원)로 추산했다.발자취는 가파른 곡선이었다. 2001년생인 그는 리버풀·에버턴 아카데미를 거쳐 2017년 에버턴에서 프로 데뷔, 2023년 1월 뉴캐슬로 옮겨 2023-2024시즌 EPL 11골을 기록했다. 뉴캐슬에서 공식전 152경기 39골을 남기며 UCL 두 차례 진출과 2024-2025 카라바오컵 우승에 힘을 보탰다.대표팀도 막 본궤도에 올랐다. 2024년부터 잉글랜드 성인 대표로 17경기를 뛴 그는 최근 북중미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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