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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선덜랜드, 역전패 위기서 '극장골'...아스널과 2-2 무승
9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한 선덜랜드가 리그 선두 아스널을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덜랜드는 9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EPL 11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4분 브로비의 바이시클킥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이끌어냈다.전반 36분 밸러드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선덜랜드는 후반 9분 사카, 29분 트로사르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해 역전당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밸러드의 백헤더를 브로비가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마무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이로써 선덜랜드는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를 이어가며 승점 19로 4위를 유지했다. 아스널(승점 26)은 8경기 연속 무실점과 10경기 연속 승리 행진이 중단됐지만, 2위 첼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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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U-17 여자 월드컵 2연패 달성...네덜란드에 3-0 완승
북한 U-17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5 FIFA U-17 여자 월드컵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북한은 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결승에서 네덜란드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북한은 2008년 초대 대회부터 2016년, 2024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7연승으로 '전승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2014년 일본(6연승)에 이어 두 번째 무패 우승이다.북한은 전반 14분 김원심의 헤더 선제골을 시작으로, 18분 박례영의 추가골, 41분 리의경의 쐐기골을 몰아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개인상에서도 8골을 터트린 유정향이 골든볼(최우수선수)과 골든부츠(득점왕)를, 7골의 김원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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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경기 무승+4연패' 울버햄프턴, 첼시에 0-3 완패...황희찬, 슈팅 한 번 없이 후반 25분 교체
A매치 2연전을 앞둔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난적 첼시를 상대로 발끝 감각을 찾지 못했다. 황희찬은 9일(한국시간)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EPL 11라운드 원정에서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으나, 슈팅을 포함한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25분 교체됐다.울버햄프턴은 20개의 슈팅을 시도한 첼시의 공세에 밀려 0-3으로 완패했다. 후반 6분 귀스토의 헤더 선제골에 이어 후반 20분 페드루, 28분 네투가 연속 득점했다. 울버햄프턴은 경기 후반 16분에야 첫 슈팅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에서 완벽히 제압당했다.개막 11경기(2무 9패) 동안 승리가 없는 울버햄프턴은 승점 2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황희찬은 출전 시간 동안 슈팅은 물론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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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백승호, 챔피언십 경기서 왼쪽 어깨 부상...대표팀 미드필더 줄부상에 홍명보 '악재'
A매치 2연전을 앞둔 홍명보호에 중원 악재가 연속 발생했다. 황인범(페예노르트)의 부상 이탈에 이어 백승호(버밍엄)마저 왼쪽 어깨를 다쳐 출전이 불투명해졌다.백승호는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챔피언십 미들즈브러 원정에서 선발로 나서 경기 시작 1분 만에 공중볼 경합 후 착지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다. 그는 전반 5분 만에 교체되어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라커룸으로 향했다.영국 매체 '버밍엄 라이브'는 "백승호의 한국 대표팀 평가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고 보도했다. 최근 2경기 연속골로 물오른 감각을 보여주던 백승호의 부상은 홍명보호에 큰 타격이다.이미 황인범이 허벅지 부상으로 6~8주 결장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백승호마저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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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추가시간 동점골...김민재 벤치 지킨 뮌헨, 베를린과 2-2 무승부
'골잡이' 해리 케인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바이에른 뮌헨이 시즌 첫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다. 뮌헨은 9일(한국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에서 우니온 베를린과 2-2로 비겼다.김민재가 벤치에만 머문 뮌헨은 전반 27분 도에키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38분 루이스 디아스의 원더골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12분 정우영이 교체 출전한 베를린은 후반 38분 도에키의 두 번째 골로 다시 앞서갔다.하지만 뮌헨은 후반 추가시간 3분 케인이 비쇼프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다. 리그 13호골을 터트린 케인은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뮌헨은 이로써 9승 1무(승점 28)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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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대표팀 투헬 감독 "슈퍼스타 자리 보장 없다"…벨링엄·포든 길들이기 완성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과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복귀한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7일 11월 A매치 명단을 발표하면서 두 스타를 포함했다. 벨링엄은 6월 이후 5개월 만에, 포든은 3월 이후 8개월 만에 복귀한다. 두 선수는 9월 부상(벨링엄 어깨, 포든 발목)으로 빠졌고, 10월은 투헬 감독의 의도적 선택이었다. 투헬 감독은 "슈퍼스타에게 자리가 보장되지 않는다"며 강한 팀워크를 강조했다. 잉글랜드는 벨링엄·포든 없이 10월 A매치에서 웨일스 3-0, 라트비아 5-0으로 이기며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투헬 감독은 "월드컵 진출이 확정돼 이번에 그들을 부를 수 있다"며 "소속팀에서 보여준 에너지로 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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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수상자 뎀벨레, FIFA 올해의 선수 도전...야말과 2관왕 경쟁 주목
FIFA가 7일(한국시간)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5' 부문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2025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만 뎀벨레(PSG)가 남자 선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2관왕 달성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된다.남자 선수상은 2024년 8월부터 올해 8월까지의 활약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가맹국 감독·주장, 기자단, 팬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뎀벨레와 함께 발롱도르 2위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3위 비티냐(PSG)를 비롯해 케인, 음바페, 하키미 등 11명이 경쟁한다. 특히 발롱도르 1-2위였던 뎀벨레와 '초신성' 야말의 대결이 최대 관심사로, 두 선수는 최근 FIFPRO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함께 선정된 바 있다.여자 선수 부문에선 3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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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한범 풀타임 활약' 미트윌란, 셀틱에 3-1 승리...유로파리그 4연승
A매치 발탁된 조규성과 이한범이 풀타임 출전한 미트윌란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4연승을 달성했다. 미트윌란은 7일(한국시간) MCH 아레나에서 열린 셀틱(스코틀랜드)과의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승점 12(골 득실+8)로 선두를 지켰다.미트윌란은 전반 33분 에를리치의 선제골, 35분 고고르자의 추가골, 41분 디유의 쐐기골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1년 8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게 된 조규성은 3차례 유효슈팅을 기록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한편, 설영우가 풀타임 출전한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는 릴(프랑스)을 1-0으로 제압해 첫 승리를 거뒀고, 부상으로 A매치에 불참하는 황인범의 소속팀 페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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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2경기 연속 득점포, 시즌 7호골...헹크, 브라가 상대 4-3 역전승
헹크의 공격수 오현규(24)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오현규는 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브라가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2-1로 앞선 후반 14분 추가골을 터트리며 공식전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헹크는 전반 30분 살라사르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추가시간 헤이만스의 헤더 동점골과 후반 3분 소르의 역전골로 분위기를 뒤집었다. 오현규는 후반 14분 헤이만스의 컷백을 받아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3-1을 만들었다.이는 오현규의 이번 시즌 7호골(리그 4골·UEL 플레이오프 1골·UEL 2골)이자 지난 2일 벨기에 리그에 이은 연속골이다. 후반 32분 교체된 오현규는 브라가의 추격을 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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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투입 이재성, 동점골 도움+결승골 원맨쇼...마인츠, UEFA 3연승 행진
벤치에서 출발한 이재성이 짧은 출전 시간에도 맹활약하며 마인츠의 유럽 무대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마인츠는 7일(한국시간)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이탈리아)와의 UEFA 콘퍼런스리그 3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전반 16분 시몬 솜에게 선제골을 내준 마인츠는 후반 공세를 강화했다. 후반 15분 교체 출전한 이재성은 곧바로 경기 흐름을 바꿨다. 그는 후반 23분 페널티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왼발로 연결한 패스가 상대 수비수를 맞고 홀러바흐에게 전달되어 동점골로 이어졌다. 이는 이재성의 이번 시즌 첫 도움이자 유럽클럽대항전 본선 무대 첫 어시스트였다.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마인츠는 후반 추가시간 5분, 왼쪽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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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부앙가는 베스트11, 손흥민은 다음 기회에...MLS 2025시즌 최고의 11인 선정
MLS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2025시즌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가 포함됐지만, 8월 LAFC에 합류한 손흥민은 10경기 9골 3도움의 활약에도 시즌 전체 기준으로 선정되는 베스트11에서 제외됐다.미디어, 선수, 구단 기술 스태프가 선정한 이번 베스트11에는 7개국 9개 구단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6명은 처음으로 선정됐다.메시는 29골 19도움으로 MLS 골든 부트를 수상했고, 리그 역대 최다 공격포인트(49개)에 하나가 모자란 활약을 펼쳤다. MLS는 "뛰어난 성적과 리더십으로 MVP 2년 연속 수상이 유력하다"고 전했다.손흥민과 호흡을 맞춘 LAFC 공격수 부앙가는 3년 연속 베스트11에 선정됐다. 그는 31경기 24골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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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FIFA U-17 여자월드컵 브라질 꺾고 결승 진출...2연패 눈앞
북한이 6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2025 FIFA U-17 여자월드컵 4강전에서 브라질을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디펜딩 챔피언 북한은 9일 오전 4시 네덜란드와 트로피를 다툰다.전반 38분 브라질 수비수 안드레이나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과 퇴장이 선언됐고, 유정향이 성공시켜 북한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7분에는 김수림의 크로스를 유정향이 추가골로 연결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2골을 추가한 유정향(대회 8호골)은 득점왕을 예약했다. 북한은 조별리그에서 결승 상대 네덜란드를 5-0으로 대파한 바 있어 최다 우승(3회) 기록 경신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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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대표팀 발탁 직후 시즌 첫 골 신고...교체 투입 4분 만에 득점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 윙어 엄지성(23·스완지 시티)이 국가대표 합류를 앞두고 시즌 첫 골을 터트렸다. 엄지성은 6일(한국시간) 프레스턴 원정에서 후반 31분 교체 투입된 뒤 4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팀은 1-2로 패했지만, 엄지성은 올 시즌 공식전 16경기 만에 골맛을 보게 됐다.이전까지 엄지성은 정규리그 12경기에서 1도움, 리그컵 3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 중이었다. 그는 교체 투입 후 왼쪽에서 볼을 받아 안쪽으로 파고들어 오른발 감아차기로 골문 구석을 공략했다.엄지성은 오는 14일 볼리비아(대전)와 18일 가나(서울) 친선경기에 나설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시즌 무득점에도 홍명보 감독의 신임을 받아 지난달 파라과이전에서 A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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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이용재, 일본 J리그 공로선수상 수상자 선정...통산 228경기 49골
국가대표 출신 이용재(34)가 일본프로축구 J리그 공로선수상을 받는다. J리그는 5일 12명의 공로선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용재를 포함시켰다.이 상은 J리그와 일본 축구 발전에 공헌한 전 J리그 선수에게 수여하며, 외국인 선수는 200경기 이상 출전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12명 중 외국인은 이용재와 호주 골키퍼 미첼 랑거락 뿐이다. 시상식은 12월 11일 열리는 2025 J리그 어워즈에서 진행된다.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인 이용재는 2007년 해외 유학 프로그램으로 잉글랜드 왓퍼드 유소년팀에 합류했고, 2009년 프랑스 낭트에서 프로 데뷔했다. 2014년부터 일본에서 활약하며 나가사키, 교토, 오카야마 등에서 뛰었다.2022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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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308일' 아스널 다우먼, UCL 최연소 출전 기록 달성...무실점 8연승 EPL 선두 달려
아스널의 맥스 다우먼(15·2009년생)이 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 5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4차전에서 15세 308일의 나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종전 기록은 2020년 무코코의 16세 18일이었다. 아스널은 슬라비아 프라하를 3-0으로 완승했다. 부카요 사카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렸고 미켈 메리노가 2골을 추가했다. 이 승리로 아스널은 챔피언스리그 4경기 무실점 전승으로 32개 팀 중 2위에 올랐다. 더욱 주목할 점은 122년 만의 무실점 8연승 달성이다. 1903년 이후 처음이다. 지난 9월 1일 리버풀에 0-1로 진 후 공식전 13경기 무패(12승 1무) 행진 중이며, 최근 8경기 모두 무실점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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