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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에버턴과 머지사이드 더비서 극적 2-2 무승부... 선두 수성 '비상'
리버풀이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13일(한국시간)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EPL 15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리버풀은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었지만 경기 종료 직전 에버턴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는 전형적인 라이벌전의 양상을 보였다. 에버턴이 전반 11분 베투의 골로 선제점을 올렸지만 리버풀은 5분 만에 맥 앨리스터의 동점골로 응수했다. 후반 28분에는 살라흐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리버풀의 승리가 유력해 보였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8분이 지난 시점에서 에버턴의 타코우스키가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켜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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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 배너 보고 더 힘났다”...비니시우스, UCL서 맨시티에 복수전
"상대 팬들의 도발이 오히려 저에게 힘이 됐습니다."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맨체스터 시티 팬들의 도발적인 응원 배너를 승리의 원동력으로 삼았다. 그는 12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결승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맨시티 팬들은 '울음을 그쳐라'라는 문구와 함께 로드리의 사진이 담긴 대형 배너를 걸었다. 이는 지난해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로드리에게 밀려 수상이 좌절된 비니시우스를 겨냥한 것이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이 결과에 반발해 시상식을 보이콧하기도 했다.하지만 팬들의 도발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았다. 비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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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자축구 레전드 샘 커, 인종차별 혐의 무죄 선고에도 주장 자격 도마 위
호주 여자축구의 레전드 샘 커(31·첼시)가 인종차별 혐의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대표팀 주장 자격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킹스턴 크라운 법원은 백인 경찰관을 인종차별적으로 모욕한 혐의를 받은 커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커는 "너희들은 끔찍하게 멍청하고 백인이다"라는 발언은 인정했으나, 인종차별의 '고의성'은 없었다고 주장했고 배심원단은 4시간의 심의 끝에 이를 받아들였다.이번 사건은 2023년 1월, 술에 취한 채 택시에서 기사와 다툰 뒤 출동한 경찰관에게 한 발언이 발단이 됐다. 여자축구 통산 199골을 기록한 특급 스타이자, 다문화 배경을 가진 성소수자 스포츠 영웅으로 존경받던 커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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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3위 노팅엄, FA컵 32강 엑서터전 승부차기 혈전 끝 16강행
EPL 3위 노팅엄 포리스트가 FA컵 32강에서 3부리그 팀 엑서터 시티를 상대로 예상 밖의 고전을 겪었다. 12일 엑서터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FA컵 4라운드에서 노팅엄은 연장 혈전 끝에 승부차기 4-2 승리로 간신히 16강에 진출했다. 리그원 18위 엑서터는 전반 5분 매그니스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노팅엄은 소사와 아워니이의 연속골로 전세를 뒤집었지만 후반 5분 매그니스의 동점골로 다시 균형을 내줬다. 후반 42분 엑서터 수비수 턴스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노팅엄은 연장전에서도 득점에 실패,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 노팅엄은 4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한 반면, 엑서터는 2명이 실축하며 노팅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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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3연속 출전에도 QPR 패배... 아쉬운 순간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양민혁(2006년생)이 3경기 연속 교체 출전했으나 QPR은 후반 추가시간 0-1로 코번트리에 패배했다. 후반 26분 폴 스미스 대신 투입된 양민혁은 우측 윙어 자리에서 19분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과감한 드리블과 크로스 시도 등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QPR은 현재 10승 11무 11패(승점 41)로 리그 24개 팀 중 13위를 기록 중이다.후반 추가시간 4분, 바비 토마스의 헤딩 골로 아쉽게 패배했다. 양민혁은 아직 선발 출전과 공격포인트는 없지만 지속적인 출전으로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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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의 쒜기골' 맨시티 잡은 레알 마드리드, 극적인 역전 드라마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극적인 3-2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는 전반 19분 엘링 홀란의 선제골로 경기를 먼저 열었다. 잭 그릴리시의 패스를 요수코 그바르디올이 가슴으로 떨어뜨리자 홀란이 왼발로 정확하게 마무리했다. 초반 레알 마드리드는 다소 수세에 몰렸다. 비니시우스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맨시티 마누엘 아칸지의 헤딩슛 역시 크로스바에 맞으며 양 팀 모두 득점에 아쉬움을 남겼다.후반 15분, 레알 마드리드가 반격에 나섰다. 다니 세바요스의 로빙 패스를 받은 킬리안 음바페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맨시티는 후반 35분 홀란의 페널티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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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벨레 멀티골, 이강인 15분 출전... PSG 3-0 대승
파리 생제르맹(PSG)이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브레스트를 3-0으로 완파하며 16강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우스만 뎀벨레의 압도적인 개인기가 경기의 주인공이었다. 전반 21분 페널티킥 상황에서 뎀벨레의 슈팅이 상대 미드필더 팔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비티냐가 침착하게 키커로 나서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45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패스를 받은 뎀벨레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가운데로 침투한 뒤 왼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후반 21분에는 개인 기술로 수비를 제치고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다.이강인은 후반 30분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교체 투입되어 오른쪽 윙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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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매각 결정...에이징 커브와 무관 위기
토트넘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토트넘이 손흥민을 포함해 티모 베르너, 히샬리송 등 고액 연봉 선수들을 방출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손흥민은 33경기에서 10골 8도움으로 20개의 공격 포인트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팀의 성적과 개인 활약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EPL 14위로 중위권에 머물러 있으며,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했으나 우승 가능성은 희박하다.영국 매체들은 손흥민의 에이징 커브와 리더십을 비판하고 있다. '스포스웹'은 "황금 같은 찬스를 놓쳤다. 그는 빠르게 몰락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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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꺾은 플리머스, 이번엔 맨시티와 격돌... FA컵 16강 대진 확정
챔피언십 최하위 플리머스가 FA컵 32강에서 리버풀을 격파한 데 이어 16강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맞붙게 됐다. 11일 진행된 FA컵 5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플리머스는 맨시티 원정경기를 치르게 됐다. 플리머스는 10일 FA컵 32강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대이변을 연출했다. 후반 8분 얻어낸 페널티킥 결승골을 지켜내며 69년 만에 리버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이제 플리머스는 더 높은 벽을 만났다. FA컵 7회 우승에 빛나는 맨시티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이자 현재 EPL 5연패에 도전하고 있는 강호다. 비록 이번 시즌 EPL 5위에 머물러 있지만, 여전히 강력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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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의 울버햄프턴, FA컵 16강서 본머스와 격돌
울버햄프턴이 FA컵 16강전에서 본머스와 원정 경기를 치르게 됐다. EPL 17위 울버햄프턴은 이번 시즌 리그 13라운드에서 본머스에 2-4로 패한 아픈 기억이 있어 설욕을 노리게 됐다. 7위 본머스의 핵심 전력은 저스틴 클라위버르트다. 네덜란드 축구 스타이자 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 파트릭 클라위버르트의 아들인 그는 이번 시즌 EPL에서 11골을 기록하며 득점 공동 7위에 올라있다. 특히 지난 울버햄프턴과의 리그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한 바 있다. 한편 FA컵 16강 대진표는 12일 엑서터 시티(3부)와 노팅엄 포리스트(1부)의 32강전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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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 프리스케 감독 경질... 황인범 입지 불투명
페예노르트가 브리안 프리스케 감독과 8개월 만에 결별했다. 구단은 11일 상호 합의 하에 프리스케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인 루카스 바바롤라 앤더슨, 뵨 햄베리 코치의 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지난해 6월 부임한 프리스케 감독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뒀으나, 정규리그에서는 5위에 머물러 있다. 시즌 초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팀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성적이 경질의 주요 원인이 됐다. 데니스 테클로제 페예노르트 디렉터는 "프리스케 감독과 함께 UCL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지만, 팀의 구조적인 발전이 미미했다"며 결별 배경을 설명했다. 구단은 12일 임시 지도자를 선임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한국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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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이런 감독은 없었다!' 리그 강등 위기+리그컵 탈락+FA컵 탈락해도 감독직 굳건...포스테코글루 "유로파리그 남았잖아"
일찍이 이런 감독은 없었다.토트넘은 현재 리그 14위다. 강등권 클럽과의 승점은 불과 10점이다.토트넘은 또 리그컵과 FA컵에서 차례로 탈락했다. 올해도 무관이 될 확률이 높다.그런데도 다니엘 레비 회장과 토트넘 팬들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 정말 희한한 일이다.이유는 단 하나. '엔지볼'이 마음에 든다는 것이다. '닥공(닥치고 공격)' 때문이다. 그의 '닥공'은 처음에는 먹혀들었다. 지난 시즌 개막 후 10전 무패를 기록하는 등 기세를 높였다.하지만 상대 클럽들이 '닥공' 전술에 적응하자 도트넘은 속수무책이었다.결국 5위로 시즌을 마쳤으나 이번 시즌에서는 고전하고 있는 것이다.이에 전 아스날 수비수 마틴 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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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드라마?' 손흥민 주장 '불가론' 제이미 레드냅의 77세 아버지가 차기 토트넘 감독? 해리 레드냅은 박지성 주장 박탈
전 토트넘 홋스퍼 선수 제이미 오하라가 손흥민의 주장 불가론을 펼치고 있는 제이미 레드냅의 77세 아버지 해리 레드냅을 차기 토트넘으로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에 동조했다.제이미 레드냅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는 손흥민을 주장으로 보지 않는다. 나는 손흥민이 선수들을 이끄는 것을 결코 보지 못했다. 팀이 고전하고 있을 때 손흥민이 무엇을 가져올 수 있나"라며 손흥민에 직격탄을 날렸다.토크스포트에 따르면 한 팬이 전화를 걸어 오하라에게 엔지 포스테코글루 후임으로 해리 레드냅을 모셔와야 한다고 하자 오하라는 "굿 아이디어"라고 맞장구쳤다.그는 해리 레드냅이 어려운 시기에 토트넘에 기분 좋은 요소를 다시 가져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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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삶 딛고 FA컵 '자이언트 킬링' 이룬 무슬리치
보스니아 내전의 피난민 출신 미론 무슬리치(42) 감독이 FA컵에서 놀라운 승리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플리머스 아가일 감독으로서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을 1-0으로 제압하며 69년 만의 이변을 연출했다. 무슬리치 감독의 인생은 그 자체로 감동적인 드라마다. 1992년 보스니아 전쟁 당시 가족과 함께 650km를 이동해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로 피신한 난민 출신 지도자다. 부모님은 30년 넘게 웨이터와 청소부로 생활했고, 아들 무슬리치는 축구를 통해 자신의 삶을 개척했다. 1999년 프로 선수로 데뷔해 2017년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지난달 챔피언십 최하위 플리머스의 지휘봉을 잡은 그는 15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을 딛고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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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의 몰락' 리버풀, 2부리그 최하위 플리머스에 무릎 꿇다
EPL 선두 리버풀이 FA컵 32강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리버풀은 챔피언십 꼴찌 플리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배하며 대회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불렸던 이 경기, 리버풀은 앞으로의 정규리그 일정을 고려해 무함마드 살라흐, 코디 학포, 버질 판데이크, 앤드루 로버트슨 등 주요 선수들을 제외한 2군 전력으로 나섰다. 볼 점유율 75%라는 압도적인 수치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은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통계 전문 옵타에 따르면 리버풀의 기대 득점은 고작 0.44점으로, 아르네 슬롯 감독 부임 이후 최저 수준이었다. 14차례 슈팅 중 4차례의 유효 슈팅에도 불구하고 득점에 실패했다. 여기에 중앙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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