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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통산 899호' 메시, DC 유나이티드전 결승 골...호날두 이어 두 번째 900골까지 '단 1골'

2026-03-08 18:54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사진[AFP=연합뉴스]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사진[AFP=연합뉴스]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통산 900골 고지를 한 골 앞에 뒀다.

메시는 8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3라운드 DC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결승 골을 터트려 인터 마이애미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27분 실베티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를 피해 살짝 띄워 차 골망을 흔든 이 골은 인터 마이애미 이적 후 80호, 프로 통산 899번째 골이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672골, 파리 생제르맹 32골, 아르헨티나 대표팀 115골을 합산한 통산 899골을 기록 중이다. 한 골만 더 보태면 2024년 9월 호날두(알나스르)에 이어 두 번째로 통산 900골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ESPN에 따르면 이날 경기는 메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DC 유나이티드 홈구장(아우디 필드·약 2만석) 대신 NFL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M&T 뱅크 스타디움에서 치러졌다. 7만2천26명이 입장해 DC 유나이티드 홈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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