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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28경기 무패 행진으로 리그1 사상 최다 13번째 우승... 이강인 5번째 트로피
부상에서 갓 회복한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축구의 정상에 다시 한번 우뚝 섰다. 파리의 명문 구단 PSG는 6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앙제와의 리그1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두에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남은 6경기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PSG는 리그1 역대 최다인 13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고, 4시즌 연속 패권을 이어가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종잇장 같은 앙제 수비를 꿰뚫은 두에의 헤더 한 방은 PSG의 독주를 상징하는 골이었다. 올 시즌 28경기 동안 단 한 번도 패배를 모르는 무패 행진(23승 5무)을 펼친 PSG는 2위 모나코(승점 50)와의 격차를 24점으로 벌리며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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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 강등권 맞대결서 입스위치에 2-1 역전승...황희찬 3경기 연속 벤치
황희찬이 3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강등권 팀과의 맞대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울버햄프턴은 5일(현지시간) 영국 입스위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입스위치 타운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파블로 사라비아가 동점골과 역전 결승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이번 승리로 전반기 부진했다가 지난해 12월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부임 이후 안정을 찾은 울버햄프턴은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EPL 잔류 마지노선인 17위에 머무른 울버햄프턴은 승점 32점을 쌓아 18위 입스위치(승점 20)와의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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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최하위 킬에 고전하며 1-1 무승부...이재성 68분 소화 후 교체
이재성이 68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마인츠가 분데스리가 최하위팀을 상대로 무승부에 그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마인츠는 5일(현지시간) 독일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최하위 홀슈타인 킬과 1-1로 비겼다. 후반 30분 넬슨 바이퍼의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는 면했으나,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 23분 동점골의 주인공이 된 바이퍼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6골 5도움, 독일축구협회컵에서 1도움을 기록해 총 6골 6도움의 알찬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 다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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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레전드' 뮐러, 25년 몸담은 클럽과 작별...올여름 뮌헨 떠난다
바이에른 뮌헨의 상징적 존재 토마스 뮐러(35)가 독일 명문 구단과의 25년 여정을 마무리한다.바이에른 뮌헨은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마스 뮐러가 올여름 바이에른에서의 경력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뮐러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1989년생인 뮐러는 열 살이던 2000년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한 이후 줄곧 한 클럽에서만 커리어를 쌓아온 '원클럽맨'으로, 독일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최전방 공격수는 물론 섀도 스트라이커, 공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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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시즌 2호골로 스완지 1-0 승리..."엄지성 골=스완지 승리" 공식 완성
한국인 공격수 엄지성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시즌 2호 골을 폭발시키며 스완지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엄지성은 5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 40라운드 홈경기에서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후반 34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견인했다.후반 18분 하네스 델크루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엄지성은 투입 16분 만에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조슈아 키가 오른쪽에서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반대편 골대 가까이에서 정확하게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이번 골은 엄지성의 잉글랜드 무대 데뷔 이후 두 번째 득점이다. 그는 지난달 9일 36라운드 미들즈브러 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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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뤼디거, 부적절 세리머니로 UEFA 징계..."1년 유예" 당장 영향 없어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와 안토니오 뤼디거가 부적절한 세리머니로 유럽축구연맹(UEFA)의 징계를 받았으나, 실질적인 출전 제한은 피하게 됐다. UEFA는 5일(한국시간) 뤼디거에게 4만유로(약 6천400만원), 음바페에게 3만유로(약 4천800만원)의 제재금과 함께 UEFA 주관 클럽대항전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출전 정지 징계는 즉시 적용되지 않고 1년간 유예 기간을 두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부차기 끝에 제치고 8강 진출을 확정한 직후, 상대 팬들을 자극하는 세리머니를 펼쳐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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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라위너, 맨시티와 10년 세월 마무리..."FA로 새 도전"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33)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10년 여정을 마무리한다.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여름 더브라위너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그와 작별하게 됐다"며 "그는 우리 구단에서 보낸 화려한 10년의 세월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고 공식 발표했다.더브라위너도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이것이 맨시티 선수로 보내는 마지막 몇 달이 될 것"이라며 팬들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는 "이 도시, 구단, 팬들은 내게 모든 것을 줬다. 이곳은 언제나 나에게 집일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고, "모든 이야기에는 끝이 있지만, 이 이야기는 내 인생 최고의 장이었다"고 덧붙였다.2015년 독일 볼프스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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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부상 투혼으로 풀타임...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1 제압
몸 상태가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소속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리그 2연승을 거둔 뮌헨은 21승 5무 2패(승점 68)로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레버쿠젠(17승 8무 2패·승점 59)과의 승점 차는 9점으로 벌어졌다.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뮌헨에서 김민재는 이날도 선발 출전해 90분 내내 그라운드를 지켰다.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고전 중인 그는 지난달 월드컵 예선 경기에 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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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철벽 수비' 무너지나...마갈량이스 햄스트링 수술로 시즌 종료
프리미어리그 2위 아스널에 치명적인 악재가 발생했다. 수비 핵심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더 이상 뛰지 못하게 됐다.아스널 구단은 4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마갈량이스가 며칠 내로 햄스트링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다음 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할 수 있도록 회복 및 재활 프로그램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마갈량이스는 지난 2일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 경기에서 아스널은 2-1로 승리했으나, 핵심 수비수 상실이라는 큰 대가를 치르게 됐다.이번 부상은 아스널의 우승 도전에 심각한 타격을 줄 전망이다. 마갈량이스는 올 시즌 리그 3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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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이 경기 멍차고 있다"...포스테코글루 감독, 첼시전 패배 후 분노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비디오판독(VAR) 시스템이 축구의 매력을 해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한 후 "VAR이 경기를 망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이날 경기에서는 두 차례 VAR이 중요한 판정에 개입했다. 토트넘이 0-1로 뒤진 후반 11분, 첼시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오른발 발리슛이 골망을 흔들었으나 약 4분간의 VAR 검토 끝에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득점이 취소됐다. 이어 후반 24분에는 토트넘 파페 사르가 센터 서클 부근에서 카이세도와 경합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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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체페린 회장 "64개국 참가 월드컵은 나쁜 생각"...FIFA 구상에 제동
유럽축구연맹(UEFA) 알렉산데르 체페린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월드컵 참가국 64개국 확대 구상을 '터무니없는 발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3일(한국시간)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체페린 회장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UEFA 연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64개 팀이 참가하는 월드컵은 나쁜 생각(bad idea)"이라며 "이 제안을 듣고 정말 놀랐다. 당치도 않다고 생각한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는 지난달 FIFA 평의회에서 이그나시오 알론소 우루과이축구협회장이 제안한 '64개국 월드컵' 구상에 대한 첫 공개적 반응이다. FIFA는 2030년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가 공동 개최하는 월드컵에서 일시적으로 참가국을 48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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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월드컵 2031년 미국·2035년 영국"...2031년부터 48개국으로 확대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이 2031년 미국에서, 2035년에는 영국에서 개최될 전망이다.3일(한국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총회에서 2031년과 2035년 여자 월드컵 개최지를 사실상 확정 발표했다.인판티노 회장은 2031년 대회에 미국이 유일하게 유치 의사를 표명했으며, 2035년 대회에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영국'(United Kingdom)이라는 이름으로 단독 유치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공식 승인은 2026년 FIFA 총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지만, 두 대회 모두 경쟁 국가가 없는 상황에서 사실상 개최국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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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앙제전 무승부만 해도 4연패 확정...이강인은 부상으로 출전 불투명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오는 주말 프랑스 리그1 4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PSG는 4월 6일(한국시간) 0시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4-2025 리그1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앙제와 맞붙는다. 현재 2위 AS모나코에 승점 21점 앞서며 선두(승점 71)를 달리고 있는 PSG는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만약 앙제에 패하더라도 모나코가 마르세유전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PSG의 우승이 확정된다. 카타르 왕족 자본을 등에 업고 프랑스 축구계에서 '절대 1강'으로 군림해온 PSG는 이번에 우승하면 4연패를 달성하며, 통산 최다 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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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스, 칸 돌풍 잠재우고 48년 만에 프랑스컵 결승 진출...PSG와 우승 다툼
이강인이 뛰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컵 2연패를 위해 마지막 관문인 스타드 드 랭스와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랭스는 4월 3일(한국시간) 프랑스 칸의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4-2025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준결승 원정 경기에서 AS 칸을 2-1로 제압했다.랭스는 전반 14분 하피즈 우마르 이브라힘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하며 무난한 결승 진출을 예고했다. 그러나 후반 7분 칸의 39세 베테랑 미드필더 셰이크 은도예(세네갈 국가대표 출신)가 동점골을 넣어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랭스는 위기 상황에서 후반 13분, 선제골의 주인공 이브라힘이 이번에는 도움을 기록하며 테디 퇴마의 결승골을 연출해 승리를 거머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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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온 베를린 정우영,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 오른다..."4~6주 회복 필요"
독일 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정우영이 발목 부상으로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독일 대중지 빌트는 4월 2일(현지시간) 정우영이 발목을 다쳐 수술이 필요하며, 이로 인해 시즌 남은 경기를 모두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정우영은 지난달 30일 프라이부르크와의 2024-2025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기 시작 8분 만에 발목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빌트에 따르면 정우영은 인대 손상 진단을 받고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회복에는 4~6주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슈투트가르트 소속인 정우영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올 시즌 초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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