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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웨스트햄, 누누 산투 감독 선임...EPL 하위권 탈출 '소방수' 영입
성적 부진에 허덕이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포르투갈 출신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51) 감독을 새 지휘자로 선택했다.웨스트햄은 28일 공식 발표를 통해 "누누 산투와 3년간 동행한다"며 "30일 에버턴 원정부터 팀을 이끈다"고 밝혔다.개막 후 1승 4패로 20개 팀 중 19위에 그친 웨스트햄은 토요일 오전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해임한 직후 산투 감독을 급히 데려왔다.2017년 EPL 데뷔한 산투 감독은 최근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2023년 12월 취임 당시 5연패에 빠져 17위까지 내려앉았던 노팅엄을 강등권에서 구출했고, 2024-2025시즌에는 7위까지 끌어올리며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안겼다.노팅엄의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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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6경기 만에 포츠머스 선발 복귀전서 아쉬운 활약...소속팀은 1-2 패배
토트넘 임대생 양민혁이 오랜 공백을 깨고 챔피언십 무대에 돌아왔지만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27일 입스위치 포트먼 로드에서 펼쳐진 챔피언십 7라운드에서 양민혁은 4-2-3-1 시스템의 좌측 날개로 선발 출장했다. 지난달 9일 옥스퍼드전 이후 49일, 6경기 만의 리그 복귀였다.74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양민혁이었지만 포츠머스는 입스위치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포츠머스는 2승 2무 3패로 24개 팀 중 17위에 자리했고, 입스위치는 2승 3무 1패로 12위를 기록했다.양민혁은 경기 중 2차례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모두 무위로 돌아갔다. 전반 34분 0-1로 뒤진 상황에서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침투 패스를 받고 시도한 왼발 슈팅이 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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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 후반 27분 헤딩골로 분데스리가 데뷔골...'팀 내 최고 평점 8.2'
한국 대표팀 신예 옌스 카스트로프(22)가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기념비적인 첫 골을 터뜨렸다.28일 독일 묀헨글라트바흐 홈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 5라운드 경기에서 카스트로프는 후반 27분 헤딩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소속팀은 무려 10골이 오간 혈투 끝에 4-6으로 패하며 개막 5경기째 무승을 이어갔다.프랑크푸르트는 전반에만 5골을 몰아치며 일방적인 경기를 만들었다. 로빈 코흐(11분), 아스가르 크나우프(15분), 요나탄 부르카르트(39분), 파레스 샤이비(39분), 잔 우준(전반 추가시간)이 릴레이 득점을 완성했고, 후반 2분 코흐의 멀티골로 6-0까지 벌어졌다.절망적 상황에서 묀헨글라트바흐의 반격이 시작됐다. 카스트로프가 조 스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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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 이강인, PSG 2-0 승리 견인...두 골 모두 세트피스 도움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팀의 리그1 선두 유지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28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진행된 오세르와의 6라운드에서 PSG는 2-0 완승을 거두며 승점 15(5승 1패)로 1위를 지켰다. 2위 마르세유와 승점 차이는 3점이다. 오세르는 2승 4패로 13위에 머물렀다.4-3-3 시스템의 우측 미드필더로 80분간 뛴 이강인은 직접 득점은 없었지만 두 골 모두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PSG의 득점은 모두 코너킥에서 나왔다. 전반 32분 이강인의 오른쪽 코너킥이 비티냐를 거쳐 뒷쪽 포스트로 향했고, 일리야 자바르니가 완벽한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완성했다.후반 9분에는 이강인의 리턴 패스가 세니 마율루의 크로스로 이어졌고, 루카스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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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울버햄프턴, 토트넘과 1-1 무승부...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첫 승 놓쳐
황희찬(울버햄프턴)이 EPL 시즌 첫 승점 획득에 힘을 보탰지만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28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EPL 6라운드 원정에서 울버햄프턴은 토트넘과 1-1로 비겼다. 개막 5연패에서 벗어났지만 눈앞의 승리를 놓치며 승점 1에 그쳤다.황희찬은 4-2-3-1 시스템의 좌측 날개에서 전반전만 소화했다. 25분 코너킥 기회에서 유일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경기는 후반 9분 울버햄프턴이 먼저 골문을 열었다. 라디슬라프 크레이치의 헤딩이 수비수에 막힌 후 산티아고 부에노가 골문 앞에서 간단히 마무리했다.승리를 눈앞에 둔 울버햄프턴이었지만 후반 추가시간 4분 치명타를 맞았다. 토트넘이 페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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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부상 복귀전에도 팀 패배...마인츠, 도르트문트에 0-2 패배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이 햄스트링 부상을 털어내고 3경기 만에 복귀했지만, 소속팀의 홈 패배를 막지 못했다.마인츠는 27일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5라운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홈경기에서 0-2로 완패했다. 전반 실점과 후반 골키퍼 퇴장이라는 악재가 겹치며 승점 4에 머물렀다.이재성은 3-4-2-1 포메이션에서 2선 왼쪽으로 선발 출전해 63분을 소화한 뒤 후반 18분 아르노 노르당과 교체됐다. 지난 7일 미국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미세 파열 부상을 당한 후 2경기를 결장했던 그는 이날 그라운드로 돌아왔다.마인츠는 전반 26분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파울 네벨이 문전에서 오른발슛을 날렸지만 공이 골대를 맞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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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연속 선발' 백승호, 팀 0-3 완패 속 풀타임...퇴장카드 악재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활약 중인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연속 선발 출장 행진을 이어갔지만 팀의 참패를 막지 못했다.27일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펼쳐진 코번트리 시티와의 7라운드 원정에서 버밍엄은 0-3 대패를 당했다. 승점 10으로 3승 1무 3패를 기록한 버밍엄은 직전 라운드 스완지전 승리 이후 다시 침묵했다.백승호는 4-2-3-1 시스템에서 이와타 도모키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풀타임 소화했다. 시즌 개막 후 7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며 1골을 보유한 그는 꾸준한 기용을 받고 있다.경기는 전반 16분 브랜던 토머스아산테의 선제골로 기울기 시작했다. 전반 42분 수비수 잭 로빈슨이 누적 경고로 퇴장당하면서 버밍엄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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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케인 멀티골로 브레멘 꺾고 개막 5연승 질주...'김민재 벤치'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맹활약에 힘입어 베르더 브레멘을 대파하며 시즌 완벽한 출발을 이어갔다. 김민재가 벤치에 머물렀던 이날 경기에서 뮌헨은 4-0 완승을 거두며 분데스리가 개막 5연승 행진을 계속했다.27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5라운드 경기에서 뮌헨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요나탄 타가 전반 22분 선제골을 터뜨린 후, 케인이 전반 45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20분에는 루이스 디아스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완성했고, 콘라트 라이머가 후반 42분 마지막 골을 추가했다.케인은 이번 시즌 리그 9, 10호 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서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공동 2위와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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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러브콜 무산, 모나코 선택' 포그바, 금지약물 징계 후 유럽서 재기 도전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았던 폴 포그바가 2년 만에 그라운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훈련 사진을 공개하며 포그바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포그바는 2023년 8월 우디네세전 후 약물 검사에서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돼 4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스포츠중재재판소(CAS) 항소 결과 징계 기간이 18개월로 단축되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세계반도핑기구(WADA) 지정 금지약물이다. 포그바는 2023년 9월 엠포리전을 마지막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가 올해 7월 AS모나코에 합류해 훈련에 매진해왔다.포그바는 FC서울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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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트로피 거머쥔' 미드필더,부스케츠, MLS 2025시즌 후 은퇴 확정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의 전설적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37·인터 마이애미)가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부스케츠는 영상에서 "프로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에 작별을 고할 시간이 왔다"며 "거의 20년간 꿈꿔왔던 놀라운 이야기를 즐겼다"고 밝혔다. 구체적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몇 달이 될 것"이라고 해 올해 MLS 시즌 종료 후 은퇴할 것으로 예상된다.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부스케츠는 2008-2009시즌 프로 데뷔 후 2023년까지 15시즌간 바르셀로나에서 722경기를 소화하며 18골을 기록했다. 이 기간 라리가 9회, 챔피언스리그 3회를 포함해 총 32개 트로피를 획득한 구단 레전드다.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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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서 49경기 활약'...이강인, AFC 올해의 국제 선수 최종 3인 후보…구보·타레미와 경쟁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25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발표한 'AFC 애뉴얼 어워즈 리야드 2025' 올해의 국제 선수상 후보에 선정됐다.이 부문에는 이강인과 함께 이란의 메디 타레미(올림피아코스),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타레미는 지난달 인터밀란에서 그리스로 이적했으며, 구보는 과거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이강인과 동료였다.AFC 올해의 국제 선수상은 아시아 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AFC 소속 선수 중 한 해 최고 활약상을 보인 이에게 주어진다. 손흥민이 2015·2017·2019·2023년 총 4회, 김민재가 2022년 수상한 바 있다.이강인은 2024-2025시즌 PSG에서 49경기를 소화하며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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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실축 딛고 후반 10분 결승골...오현규, 헹크 유로파리그 승리 견인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26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026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레인저스전에서 후반 10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이번 시즌 오현규의 세 번째 공식전 득점이다. 7월 클뤼프 브뤼허전 개막골, 8월 레흐 포즈난과의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득점에 이은 골이었다.9월 독일 슈투트가르트 이적설에 휩싸여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았지만 막판 무산됐던 오현규는 이달 10일 멕시코와의 A매치에서 골을 넣은 뒤 소속팀 복귀 후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유로파리그에서 침묵을 깨며 과거 라이벌 셀틱의 숙적 레인저스를 상대로 의미 있는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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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득점왕→발롱도르 11위' 손흥민, 아시아 축구 위상 드높인 대기록
2025년 발롱도르 시상식이 막을 내리면서 21세기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과거 성과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특히 손흥민의 2022년 발롱도르 11위 달성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축구 소식 전문 매체 '스코어90'은 SNS를 통해 2001년부터 최근까지 발롱도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을 정리했다. 2022년에는 사디오 마네(당시 리버풀)가 2위를 기록하며 EPL 선수 중 최고 순위를 차지했고,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3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5위가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손흥민의 11위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21-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23골)을 차지한 손흥민은 무함마드 살라와 공동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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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한범 듀오 활약... 미트윌란, UEL 개막전 2-0 완승
미트윌란 소속 조규성과 이한범이 동반 선발한 가운데 팀이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개막전에서 쾌승을 거뒀다. 미트윌란은 25일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슈투름 그라츠와 2025-26 UEL 1차전을 2-0으로 승리했다. 작년 호펜하임과 1-1 무승부로 시작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조규성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한범은 중앙 수비수로 함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는 7분 만에 미트윌란 골로 시작됐다. 프란쿨리노 디유의 코너킥이 문전 혼전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 몸에 맞고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이번 시즌 UEL 1호골로 기록된 자책골이었다. 최근 덴마크컵과 수페르리가에서 2경기 연속골을 작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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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우첸코 아들 크리스티안, 한국 상대 우크라이나 U-20 명단 이름 올려
우크라이나 축구 전설 안드리 셰우첸코(48)의 아들이 한국과 U-20 월드컵에서 격돌한다.24일(한국시간) FIFA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제출한 21명 명단에 셰우첸코의 둘째 아들 크리스티안 셰우첸코(18)가 포함됐다.안드리 셰우첸코는 우크라이나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A매치 111경기 48골로 국가대표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AC밀란과 첼시에서 활약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회, 2004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012년 은퇴 후 우크라이나 대표팀과 제노아 감독을 거쳐 작년 1월 우크라이나축구협회장에 올랐다.2006년 런던에서 태어난 크리스티안은 아버지처럼 공격수로 첼시와 토트넘 유소년팀을 거쳐 현재 왓퍼드 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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