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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선발' 알라니아스포르, 에유프스포르에 1-2 패배...개막 2경기 무승
황의조(33)가 선발 출전한 알라니아스포르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두 번째 경기 승리를 놓쳤다.26일 이스탄불 실타스 야핀 펜디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에유프스포르와의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개막전 무승부에 이은 시즌 첫 패배다.3-4-3 스리톱으로 나선 황의조는 전반 13분 페널티지역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옆 그물에 맞혔다. 82분 동안 4번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득점은 없었다.알라니아스포르는 전반 1분 실점 후 후반 25분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1분 뒤 결승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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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사비뉴 1,136억 제안했지만... 맨시티 "거절"
토트넘이 브라질 윙어 사비뉴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약 1,136억 원) 투자를 준비했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벽에 막혔다.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전한 소식이다. 2004년생 사비뉴는 양쪽 윙을 모두 소화하며 중거리 득점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한 공격수다. 지난 시즌 48경기 3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브라질 출신으로 트루아, PSV 에인트호번, 지로나를 거쳐 현재 맨시티 소속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이탈 후 측면 공격수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 영입을 추진했지만 아스널에 선수를 빼앗기며 사비뉴에 집중하게 됐다. 하지만 맨시티는 토트넘의 첫 제안을 거절했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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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연속 무승' 맨유, 풀럼과 1-1 무승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EPL 개막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팬들의 실망을 샀다.맨유는 25일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과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스널전 0-1 패배에 이어 개막 2경기 무승(1무1패)으로 16위에 머물렀다.이날 맨유는 볼점유율 48.5%, 슈팅 10개로 풀럼(51.5%, 13개)에 전반적으로 밀렸다. 아스널전에서는 볼점유율 61.1%와 슈팅 22개로 우세했지만 코너킥 실점으로 패했던 것과 대조적이다.전반 맨유는 마테우스 쿠냐의 슈팅이 골대를 맞히고,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페널티킥이 골대를 넘어가며 득점 기회를 날렸다.2억 파운드(약 3천741억원)를 투자한 새 공격진 벤자민 셰슈코, 쿠냐, 브라이언 음베우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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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멀티골+비니 추가골' 레알 마드리드, 오비에도에 3-0 완승...개막 2연승 질주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2골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마무리 골로 승격팀 레알 오비에도를 3-0으로 꺾고 개막 2연승을 달성했다.25일 오비에도 원정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의 활약과 비니시우스의 결정력으로 완승을 거뒀다. 오사수나전 1-0 승리에 이은 연속 승리로 순조로운 시즌 출발을 알렸다.사비 알론소 감독은 이날 개막전 대비 라인업을 대폭 변경했다. 개막전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인 비니시우스를 벤치로 돌리고,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 대신 다니 카르바할을 선발 기용했다.음바페는 전반 37분 아르다 귈레르의 침투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수비진을 제치고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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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이중국적 미드필더' 옌카스트로프, 묀헨글라트바흐서 분데스리가 데뷔...태극마크 향한 첫걸음
한독 이중국적 축구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독일 분데스리가에 첫 발을 내딛었다.카스트로프는 25일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25-2026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38분 필립 샌더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짧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카스트로프는 12차례 볼 터치와 10차례 패스, 2차례 볼 경합, 1차례 태클을 기록하며 소파스코어 평점 6.6점을 받았다.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활동량과 투쟁심이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로, 독일 각급 연령대표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한국 대표팀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최근에는 한국 대표팀 출전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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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윤도영' 네덜란드 데뷔 3경기 만에 첫 골...엑셀시오르는 1-4 완패
네덜란드 엑셀시오르 소속 18세 유망주 윤도영이 유럽 무대 3번째 출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윤도영은 24일 위트레흐트 원정 경기에서 후반 38분 대체 투입돼 약 7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동료 잭 부스의 중거리 슛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힌 후 흘러나온 볼을 왼발로 밀어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활약했던 윙어 윤도영은 지난 3월 EPL 브라이턴과 계약을 맺었다. 실전 경험 축적을 위해 네덜란드 1부리그 승격팀 엑셀시오르에 한 시즌 임대되어 지난달부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이달 초 네이메헌전 1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한 이후 3경기 연속으로 기회를 잡은 윤도영은 이번 골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막판 프리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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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골에 무너졌다' 풀타임 출전 이재성 마인츠, 승격팀 쾰른에 0-1 개막전 패배
이재성의 마인츠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승격팀에게 충격패를 당했다. 24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마인츠가 쾰른에 0-1로 무릎 꿇었다. 지난 시즌 6위 마인츠는 2부리그 우승으로 올라온 쾰른에게 예상치 못한 일격을 허용했다. 홀러바흐와 함께 최전방에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90분을 소화하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프리시즌 광대뼈 부상으로 마스크를 착용했던 이재성은 이날 마스크 없이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반부터 활발한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낸 이재성은 29분 코어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30분에는 네벨의 크로스를 헤더로 처리했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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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보다 승리다' 손흥민 MLS 데뷔골 성공, 무승부에 승점 3 못 따낸 게 아쉬워
MLS 데뷔 3경기 만에 마수걸이 득점포를 터트린 손흥민(33·LAFC)의 표정에는 골 맛의 여운보다 승리를 놓친 아쉬움이 더 짙게 드러났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댈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6분 오른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꽂았다. 시카고 파이어전 페널티킥 유도,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 도움에 이어 마침내 MLS 데뷔골을 완성했다.MLS는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클래스급 데뷔골이었다. 손흥민이 MLS에서 자신의 기량을 빠르게 입증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손흥민도 득점 후 동료들과 환호하며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를 펼쳤다. 하지만 LAFC는 전반 13분 댈러스에 동점골을 내주며 결국 1-1 무승부에 그쳤다. 손흥민은 득점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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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로 극적 역전" 바르셀로나, 레반테 3-2 제압하며 개막 2연승
FC바르셀로나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라리가 개막 2연승을 달성했다.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로 3-2 승리를 거뒀다. 경기는 레반테가 주도했다. 전반 15분 이반 로메로가 역습 상황에서 골 지역 정면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바르셀로나는 전반 37분 페란 토레스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동점 기회를 놓쳤다. 레반테는 전반 추가시간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의 핸드볼로 얻은 페널티킥을 모랄레스가 직접 성공시키며 2-0으로 전반을 마쳤다.바르셀로나는 후반 들어 맹공을 펼쳤다. 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라민 야말이 뒤로 흘린 볼을 페드리가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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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을 향한 MLS 찬사 "월드클래스 데뷔골…빠르게 기량 입증"
손흥민(33·LAFC)의 MLS 데뷔골이 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주목을 받았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댈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6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댈러스 골대 왼쪽 상단 구석에 꽂혔다.토트넘을 떠나 지난 7일 LAFC에 합류한 손흥민은 10일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후반 16분 투입돼 데뷔했다. 데뷔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MLS에서 3경기 동안 'PK 유도→도움→득점'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결과물을 낸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공격수의 품격을 과시했다. 뉴잉글랜드전과 댈러스전에서 2경기 연속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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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69분 선발 출전' 셀틱, 리빙스턴 3-0 완파로 개막 3연승 질주
국가대표 공격수 양현준(23) 소속 셀틱이 개막 3연승으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셀틱은 23일(현지시간)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리빙스턴과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정규리그 5연패에 도전하는 셀틱은 개막 3연승(승점 9, 골득실 +6)으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2라운드에서 벤치를 지켰던 양현준은 4-3-3 포메이션에서 좌측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후반 24분 조니 케니와 교체될 때까지 69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셀틱은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리빙스턴(1승 1무 1패)에 올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양현준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2경기와 UCL 플레이오프 1차전, 리그컵 16강전 등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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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만 머물렀다' 정우영, 우니온 베를린 개막전 승리에도 아쉬움
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의 공격수 정우영(25)이 개막전에서 교체 명단에 올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23일(현지시간) 홈에서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026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5월 슈투트가르트에서 우니온 베를린으로 완전 이적한 정우영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정우영은 지난 16일 FC 귀터슬로(4부)와의 DFB 포칼 1라운드에서 후반 40분 투입돼 득점을 기록하며 발끝을 예열했지만, 정규리그 개막전에서는 벤치에 머물렀다. 우니온 베를린은 일리야스 안사의 전반 멀티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41분 슈투트가르트의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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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연패 부진 지속' 황희찬 울버햄프턴, 후반 막판 투입에도 본머스에 0-1 패배
황희찬(29) 소속 울버햄프턴이 개막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울버햄프턴은 23일(현지시간) 영국 본머스와의 EPL 2라운드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17일 맨체스터 시티전 0-4 대패에 이은 연속 패배다. 황희찬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33분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을 대신해 투입됐지만, 슈팅 한 번 없이 경기를 마쳤다. 개막전에서도 후반 37분 교체 투입됐던 그는 2경기 연속 제한된 출전 시간으로 공격포인트 달성에 이르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4분 선제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4분 토티 고메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악재까지 겹치며 수적 열세 상황에서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승점 0, 골득실 -5)은 웨스트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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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손흥민 MLS 1호골, 데뷔 3경기 만에 프리킥 직접골
'손세이셔널' 손흥민(33·LAFC)이 MLS 데뷔 3경기 만에 기막힌 프리킥으로 첫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댈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6분 프리킥 직접골로 선제골을 뽑았다. 4-3-3 포메이션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손흥민은 데니스 부앙가가 얻은 페널티아크 정면 프리킥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댈러스 골대 왼쪽 구석에 꽂았다. 지난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LAFC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던 손흥민은 이날 MLS 데뷔 3경기 만에 1호골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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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포인트는 다음 기회에' 엄지성, 3경기 연속 선발도 득점 아쉬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완지 시티 소속 엄지성(23)이 새 시즌 연속 선발 출전에도 불구하고 공격포인트 획득은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 스완지는 23일 오후(한국시간) 홈구장에서 왓퍼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35분 네스토리 이란쿤다의 프리킥으로 실점했지만, 후반 37분 잔 비포트니크의 헤딩골로 균형을 맞췄다. 엄지성은 4-2-3-1 포메이션에서 좌측 공격수로 53분간 뛰다가 후반 8분 제이단 이누사와 교체됐다.엄지성은 올 시즌 리그 3경기에 연속 선발 출전했다. 풀타임 소화는 아직 없지만 리그컵까지 포함하면 스완지의 공식전 4경기에 모두 나섰다. 지난해 7월 K리그1 광주FC에서 스완지로 이적한 엄지성은 2024-2025시즌 3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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