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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시즌 2호골로 스완지 1-0 승리..."엄지성 골=스완지 승리" 공식 완성
한국인 공격수 엄지성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시즌 2호 골을 폭발시키며 스완지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엄지성은 5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 40라운드 홈경기에서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후반 34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견인했다.후반 18분 하네스 델크루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엄지성은 투입 16분 만에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조슈아 키가 오른쪽에서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반대편 골대 가까이에서 정확하게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이번 골은 엄지성의 잉글랜드 무대 데뷔 이후 두 번째 득점이다. 그는 지난달 9일 36라운드 미들즈브러 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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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뤼디거, 부적절 세리머니로 UEFA 징계..."1년 유예" 당장 영향 없어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와 안토니오 뤼디거가 부적절한 세리머니로 유럽축구연맹(UEFA)의 징계를 받았으나, 실질적인 출전 제한은 피하게 됐다. UEFA는 5일(한국시간) 뤼디거에게 4만유로(약 6천400만원), 음바페에게 3만유로(약 4천800만원)의 제재금과 함께 UEFA 주관 클럽대항전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출전 정지 징계는 즉시 적용되지 않고 1년간 유예 기간을 두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부차기 끝에 제치고 8강 진출을 확정한 직후, 상대 팬들을 자극하는 세리머니를 펼쳐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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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라위너, 맨시티와 10년 세월 마무리..."FA로 새 도전"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33)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10년 여정을 마무리한다.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여름 더브라위너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그와 작별하게 됐다"며 "그는 우리 구단에서 보낸 화려한 10년의 세월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고 공식 발표했다.더브라위너도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이것이 맨시티 선수로 보내는 마지막 몇 달이 될 것"이라며 팬들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는 "이 도시, 구단, 팬들은 내게 모든 것을 줬다. 이곳은 언제나 나에게 집일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고, "모든 이야기에는 끝이 있지만, 이 이야기는 내 인생 최고의 장이었다"고 덧붙였다.2015년 독일 볼프스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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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부상 투혼으로 풀타임...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1 제압
몸 상태가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소속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리그 2연승을 거둔 뮌헨은 21승 5무 2패(승점 68)로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레버쿠젠(17승 8무 2패·승점 59)과의 승점 차는 9점으로 벌어졌다.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뮌헨에서 김민재는 이날도 선발 출전해 90분 내내 그라운드를 지켰다.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고전 중인 그는 지난달 월드컵 예선 경기에 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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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철벽 수비' 무너지나...마갈량이스 햄스트링 수술로 시즌 종료
프리미어리그 2위 아스널에 치명적인 악재가 발생했다. 수비 핵심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더 이상 뛰지 못하게 됐다.아스널 구단은 4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마갈량이스가 며칠 내로 햄스트링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다음 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할 수 있도록 회복 및 재활 프로그램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마갈량이스는 지난 2일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 경기에서 아스널은 2-1로 승리했으나, 핵심 수비수 상실이라는 큰 대가를 치르게 됐다.이번 부상은 아스널의 우승 도전에 심각한 타격을 줄 전망이다. 마갈량이스는 올 시즌 리그 3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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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이 경기 멍차고 있다"...포스테코글루 감독, 첼시전 패배 후 분노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비디오판독(VAR) 시스템이 축구의 매력을 해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한 후 "VAR이 경기를 망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이날 경기에서는 두 차례 VAR이 중요한 판정에 개입했다. 토트넘이 0-1로 뒤진 후반 11분, 첼시 모이세스 카이세도의 오른발 발리슛이 골망을 흔들었으나 약 4분간의 VAR 검토 끝에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득점이 취소됐다. 이어 후반 24분에는 토트넘 파페 사르가 센터 서클 부근에서 카이세도와 경합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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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체페린 회장 "64개국 참가 월드컵은 나쁜 생각"...FIFA 구상에 제동
유럽축구연맹(UEFA) 알렉산데르 체페린 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월드컵 참가국 64개국 확대 구상을 '터무니없는 발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3일(한국시간)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체페린 회장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UEFA 연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64개 팀이 참가하는 월드컵은 나쁜 생각(bad idea)"이라며 "이 제안을 듣고 정말 놀랐다. 당치도 않다고 생각한다"고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이는 지난달 FIFA 평의회에서 이그나시오 알론소 우루과이축구협회장이 제안한 '64개국 월드컵' 구상에 대한 첫 공개적 반응이다. FIFA는 2030년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가 공동 개최하는 월드컵에서 일시적으로 참가국을 48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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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월드컵 2031년 미국·2035년 영국"...2031년부터 48개국으로 확대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이 2031년 미국에서, 2035년에는 영국에서 개최될 전망이다.3일(한국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총회에서 2031년과 2035년 여자 월드컵 개최지를 사실상 확정 발표했다.인판티노 회장은 2031년 대회에 미국이 유일하게 유치 의사를 표명했으며, 2035년 대회에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영국'(United Kingdom)이라는 이름으로 단독 유치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공식 승인은 2026년 FIFA 총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지만, 두 대회 모두 경쟁 국가가 없는 상황에서 사실상 개최국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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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앙제전 무승부만 해도 4연패 확정...이강인은 부상으로 출전 불투명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오는 주말 프랑스 리그1 4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다.PSG는 4월 6일(한국시간) 0시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4-2025 리그1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앙제와 맞붙는다. 현재 2위 AS모나코에 승점 21점 앞서며 선두(승점 71)를 달리고 있는 PSG는 이번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잔여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만약 앙제에 패하더라도 모나코가 마르세유전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PSG의 우승이 확정된다. 카타르 왕족 자본을 등에 업고 프랑스 축구계에서 '절대 1강'으로 군림해온 PSG는 이번에 우승하면 4연패를 달성하며, 통산 최다 우승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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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스, 칸 돌풍 잠재우고 48년 만에 프랑스컵 결승 진출...PSG와 우승 다툼
이강인이 뛰는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컵 2연패를 위해 마지막 관문인 스타드 드 랭스와 결승전을 치르게 됐다.랭스는 4월 3일(한국시간) 프랑스 칸의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린 2024-2025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준결승 원정 경기에서 AS 칸을 2-1로 제압했다.랭스는 전반 14분 하피즈 우마르 이브라힘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하며 무난한 결승 진출을 예고했다. 그러나 후반 7분 칸의 39세 베테랑 미드필더 셰이크 은도예(세네갈 국가대표 출신)가 동점골을 넣어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랭스는 위기 상황에서 후반 13분, 선제골의 주인공 이브라힘이 이번에는 도움을 기록하며 테디 퇴마의 결승골을 연출해 승리를 거머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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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온 베를린 정우영,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 오른다..."4~6주 회복 필요"
독일 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정우영이 발목 부상으로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독일 대중지 빌트는 4월 2일(현지시간) 정우영이 발목을 다쳐 수술이 필요하며, 이로 인해 시즌 남은 경기를 모두 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정우영은 지난달 30일 프라이부르크와의 2024-2025 분데스리가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경기 시작 8분 만에 발목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빌트에 따르면 정우영은 인대 손상 진단을 받고 조만간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회복에는 4~6주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슈투트가르트 소속인 정우영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올 시즌 초 우니온 베를린으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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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이번엔 상대 감독 코 꼬집어 구설수...갈라타사라이전 패배 후 돌발행동
튀르키예 프로축구계에서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는 조제 모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이 이번에는 상대 감독을 물리적으로 공격해 새로운 논란의 중심에 섰다.모리뉴 감독은 4월 3일(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와의 홈 경기 후 센터서클에서 경기 관계자들과 상대 팀 감독과 대화를 나누던 중 돌발 행동을 보였다. SNS에 퍼진 영상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이 갈라타사라이의 오칸 부룩 감독의 뒤에서 그의 코를 꼬집는 듯한 행동을 했다.비록 강한 힘이 실린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으나, 부룩 감독은 그 자리에 쓰러져 고통을 호소했다.갈라타사라이 구단은 영국 BBC를 통해 "부룩 감독과 모리뉴 감독이 심판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후 모리뉴 감독이 먼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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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국왕컵 결승서 '엘 클라시코'...11년 만에 성사
스페인 프로축구의 양대 산맥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에서 '엘 클라시코' 대결을 펼친다.바르셀로나는 4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국왕컵 준결승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1-0으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4-4 무승부를 기록했던 바르셀로나는 합계 5-4로 앞서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앞서 레알 마드리드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합계 5-4로 꺾고 결승에 먼저 올라와 있었다. 이로써 양 팀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26일 열리는 국왕컵 결승전에서 통산 260번째 엘 클라시코를 치르게 됐다.국왕컵 결승에서 두 팀이 맞붙는 것은 2013-2014시즌 이후 11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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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에버턴 잡고 4연승...EPL 우승 초읽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라이벌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리버풀은 4월 3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2분 터진 디오구 조타의 결승골에 힘입어 에버턴에 1-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4연승을 달린 리버풀은 승점 73을 기록, 2위 아스널(승점 61)과의 격차를 12점으로 벌리며 5년 만이자 구단 통산 20번째 1부 리그 우승에 더욱 가까워졌다.리버풀은 EPL 20개 팀 중 최다 득점(70골)을 기록 중이며, 무실점 경기도 13경기로 이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는 등 공수 양면에서 가장 탄탄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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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축구 역사 새로 쓴 3부 빌레펠트, 레버쿠젠 격파하고 DFB 포칼 첫 결승 진출
독일 3부 리그 팀 아르미니아 빌레펠트가 '디펜딩 챔피언' 레버쿠젠의 대회 2연패 꿈을 깨뜨리고 독일축구협회컵(DFB 포칼)에서 사상 처음 결승에 오르며 돌풍을 이어갔다.빌레펠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빌레펠트의 쉬코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DFB 포칼 준결승 홈경기에서 레버쿠젠에 2-1로 역전승했다.2023-2024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사상 처음으로 '무패 우승'(28승 6무)을 달성한 데 이어 DFB 포칼에서도 31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올라 시즌 2관왕을 차지한 레버쿠젠은 이번 대회 2연패를 노리던 강호다.반면 빌레펠트는 앞서 이 대회에서 네 차례 준결승 진출이 최고 성적이었던 팀이다.올 시즌에는 독일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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