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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브라질 1부리그 공격수 에릭 파리아스 영입..."허율-라카바와 시너지 기대"
프로축구 K리그1 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 HD가 14일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에릭 파리아스(28·등록명 에릭)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브라질 1부 리그에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다 울산 유니폼을 입게 된 에릭은 1997년생으로 등번호 '97'을 달고 뛴다.에릭은 EC 주벤투지 소속으로 지난 1월 개막한 지역 리그에서 10경기에 선발 출전해 3골을 터트린 뒤 울산에 합류했다. 10경기에서 스트라이커로 6경기, 좌측 윙어로 3경기, 우측 윙어로 1경기를 뛰며 다양한 공격 포지션에서 활약했다.에릭은 브라질의 명문클럽 그레미우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다. 2017년 덴마크의 바일레 BK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고, 이후 브라질의 2, 3부 리그에서 뛰며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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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누 해트트릭 원맨쇼' 맨유, 소시에다드 완파하고 유로파리그 8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주장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를 제압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에 합류했다.맨유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홈 경기에서 소시에다드를 4-1로 완파했다. 7일 원정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맨유는 두 경기 합산 스코어에서 5-2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2016-2017시즌 유로파리그 우승팀인 맨유는 2022-2023시즌(8강 탈락) 이후 2년 만에 8강에 진입했다. 맨유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리그컵, 2023-2024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 이어 3년 연속 공식 대회 트로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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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 모두 관여한 손흥민, 풋몹 평점 8.0으로 '주장다운 활약'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팀의 승리를 이끈 활약을 펼친 후 여러 매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축구 기록 전문 사이트 풋몹은 3월 14일(한국시간) 토트넘과 AZ 알크마르의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경기 후 손흥민에게 평점 8.0을 부여했다. 토트넘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내내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3-1 승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합계 3-2를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후반 3분 제임스 매디슨에게 도움을 기록해 토트넘이 합산 스코어 2-1로 앞서나가는 데 기여했다. 또한 전반 26분과 후반 29분 윌송 오도베르의 득점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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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시즌 11호 어시스트... 토트넘, 6년 만의 유럽 8강 쾌거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16강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8강 진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손흥민은 3월 14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의 2024-2025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후반 3분 제임스 매디슨의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이번 시즌 공식전 11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도움 분포를 살펴보면 프리미어리그에서 9개, 유로파리그와 FA컵에서 각 1개씩이다. 여기에 시즌 11골(프리미어리그 7골, 유로파리그 3골, 리그컵 1골)을 더해 총 공격 포인트는 22개(11골 11도움)에 달한다. 3월 7일 네덜란드 원정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자책골로 0-1로 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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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와 더비 혈투 끝 8강행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가 '마드리드 더비'에서 승부차기 끝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부차기 4-2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던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경기에서 합산 점수 2-2 동점을 기록한 후 승부차기에서 승리해 대회 최다 우승팀(15회)으로서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경기 시작 직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기선을 제압했다. 킥오프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드에서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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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 엄지성, 30경기 만에 터진 데뷔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완지시티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엄지성이 마침내 데뷔골을 터트리며 리그 '이 주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11일(현지시간)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엄지성은 주간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된 '이 주의 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8일 미들즈브러와의 챔피언십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6분 선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끈 활약을 인정받은 결과다.지난해 7월 K리그1 광주FC에서 스완지시티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엄지성은 공식전 30경기 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터진 골이었지만, 그 가치는 더욱 빛났다.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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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명문 클럽 코펜하겐, 17세 한국인 풀백 이경현과 5년 계약 체결
덴마크 프로축구 강호 FC코펜하겐이 한국의 유망주 이경현(17)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FC코펜하겐은 1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경현이 만 18세가 되는 올해 여름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그는 지난 1월 구단의 19세 이하(U-19)팀과 훈련하며 연습 경기에도 참여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경현은 현재 소속팀인 안산 그리너스에서 이번 여름까지 활동한 뒤 합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07년 8월생인 이경현은 왼쪽 풀백 포지션을 주로 소화하는 수비수다. 그는 평택 진위FC에서 성장한 뒤 올해 초 안산 그리너스 U-18팀으로 이적했으며, 코펜하겐의 초청을 받아 입단 테스트를 거친 후 5년 장기 계약에 성공했다.FC코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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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패배 뒤집은 PSG, 연장 혈투 끝 리버풀 잡고 IUCL 8강 진출
파리 생제르맹(PSG)이 치열한 접전 끝에 리버풀을 승부차기로 꺾고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의 이강인은 연장전에 교체 투입되어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025 UCL 16강 2차전에서 PSG는 전반 12분 우스만 뎀벨레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뒀다. 앞서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PSG는 1, 2차전 합계 1-1 동률을 이루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고,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해 결국 승부차기에서 4-1로 승리하며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프랑스 리그1에서 역대 최다인 12회 우승을 차지한 PSG는 UCL에서는 2019-2020시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으나, 이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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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야말, UCL 최연소 '1골 1도움' 신기록...바르셀로나 UCL 8강행 견인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10대 신성 라민 야말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새로운 최연소 기록을 작성하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야말은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쿰파니스에서 펼쳐진 벤피카(포르투갈)와의 2024-2025 UCL 16강 2차전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그는 전반 11분 하피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전반 27분에는 직접 골망을 흔들었다.만 17세 241일의 야말은 이로써 UCL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한 경기에서 골과 도움을 모두 기록한 선수가 됐다. 이전 기록은 2014년 당시 바젤(스위스) 소속이던 브릴 엠볼로가 17세 263일의 나이로 루도고레츠(불가리아)를 상대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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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발탁 양민혁, QPR 원정경기서 45분 소화...팀은 4연패 부진
국가대표팀 합류를 앞둔 양민혁(18)이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미들즈브러 원정에서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45분만 소화한 채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되며 팀의 4연패를 지켜봐야 했다.QPR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3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미들즈브러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QPR은 최근 4연패의 부진한 흐름 속에 리그 11승 11무 15패(승점 44)로 24개 팀 중 14위에 머물고 있다. 승격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 코번트리(승점 56)와의 격차도 12점으로 벌어져 승격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양민혁은 이날 오른쪽 윙어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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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골로 버밍엄 14점 차 선두 질주...2부 리그 승격 가시화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1(3부)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태극마크 부착을 앞두고 시즌 첫 골을 신고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백승호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025 잉글랜드 리그1 스티버니지와의 홈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날 그는 1-0으로 앞선 후반 2분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하며 버밍엄의 2-1 승리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백승호의 골은 전반 27분 키어런 도웰의 페널티킥으로 1-0 리드를 잡고 있던 상황에서 나왔다. 그는 알피 메이가 내준 패스를 이어받아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백승호가 이번 시즌 리그1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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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둥' 김민재 복귀전, 뮌헨 레버쿠젠 완파하고 UCL 8강 진출
바이에른 뮌헨이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벌 바이어 레버쿠젠을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경기에서 '철기둥'으로 불리는 김민재는 그라운드로 복귀해 완벽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지난 12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은 원정팀임에도 불구하고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며 2-0 완승을 거두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1골 1도움의 눈부신 활약으로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이로써 뮌헨은 앞서 진행된 1차전 홈 경기에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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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검찰, 마라도나 사망 '살인 사건'으로 규정... 의료진 7명 재판 돌입
아르헨티나 검찰이 2020년 사망한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의 죽음을 '살인 사건'으로 규정하고 담당 의료진에 대한 책임을 강력히 추궁하고 있다.산이시드로 3형사법원에서 11일 열린 첫 공판에서 파트리시오 페라리 지방검찰청 검사는 마라도나 치료를 담당했던 의료진 7명에 대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제기했다. 검찰은 세 명의 판사로 구성된 형사재판부 앞에서 마라도나가 사망하기 직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긴 충격적인 사진을 증거로 제시했다. 사진 속 마라도나는 입에 튜브가 꽂혀 있었고 배는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있었다.페라리 검사는 "우리는 마라도나를 희생자로 둔 범죄 현장을 보고 있다"며 "피고인들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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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억 들인 히샬리송, 94억에 보내나...토트넘, '사상 최악 영입' 손절 준비
천문학적 금액을 투자했던 히샬리송을 토트넘이 원가의 8% 수준에 처분할 준비를 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지 매체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지난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히샬리송에 대해 단 500만 파운드(약 94억 원)의 오퍼도 수락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미 선수 측 에이전트가 새로운 거취를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경우 다니엘 레비 회장은 무려 5500만 파운드(약 1032억 원)의 천문학적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에버턴에서 활약하던 히샬리송을 6000만 파운드(약 1125억 원)라는 거액에 영입했다. 그는 직전 시즌 에버턴에서 10골 5도움으로 팀을 강등권에서 구한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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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파넨카킥 성공·두란 멀티골... 알 나스르, 에스테그랄에 3-0 완승으로 8강 진출
40세의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페널티킥 득점을 기록한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가 에스테그랄(이란)을 완파하고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 진출했다. 알 나스르는 3월 1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아왈 파크에서 열린 에스테그랄과의 16강 2차전에서 존 두란의 멀티골과 호날두의 페널티킥 득점을 앞세워 3-0으로 승리했다. 지난 4일 1차전 원정에서 0-0으로 비겼던 알 나스르는 이번 승리로 1, 2차전 합계 3-0을 기록하며 8강 진출을 확정했다. 알 나스르는 경기 시작 9분 만에 두란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바깥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의 손끝을 맞고 골망을 흔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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