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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노 해트트릭 폭발' 스페인, 튀르키예 원정서 6골 대승...E조 선두 질주
미켈 메리노(아스널)의 해트트릭이 폭발한 스페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튀르키예를 일방적으로 제압했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8일 튀르키예 코니아 원정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E조 선두를 달렸다. 승점 6으로 1위를 유지했고, 튀르키예(27위)는 승점 3으로 3위에 머물렀다. 전반 6분 페드리의 중거리포가 문을 열었다. 22분 메리노가 골대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추가점을 뽑아냈고, 전반 막판 오야르사발의 컷백을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후반에도 스페인의 골 잔치는 계속됐다. 8분 야말의 어시스트로 페란 토레스가 네 번째 골을 추가했고, 12분 메리노가 야말의 패스를 받아 왼발 중거리포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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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두에·뎀벨레 동반 부상...이강인에게 기회 올까
파리 생제르맹(PSG)의 핵심 공격수 데지레 두에와 우스만 뎀벨레가 부상으로 한 달간 전력에서 빠진다.PSG는 7일 "뎀벨레가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6주, 두에도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4주간 결장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두 선수는 6일 프랑스 대표팀 소집 중 우크라이나와의 2026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부상을 당했다.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두에가 전반 종료 후 종아리 불편함으로 뎀벨레와 교체됐는데, 뎀벨레도 투입 36분 만에 햄스트링 통증으로 경기를 떠났다.두 선수는 지난 시즌 PSG의 트레블(3관왕) 달성에 핵심 역할을 했다. 리그 경기에서 두에는 31경기 6골 8도움, 뎀벨레는 29경기 21골 8도움을 기록했다.핵심 공격수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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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멕시코와 0-0 무승부...결정력 부족으로 득점 실패
일본 축구대표팀이 멕시코와의 미국 원정 첫 경기에서 무득점 무승부를 기록했다.FIFA 랭킹 17위 일본은 7일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열린 멕시코(13위)와 친선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일본은 10일 콜럼버스에서 한국에 0-2로 패한 미국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일본은 9차례 슈팅 중 유효슈팅 2개에 그치며 결정력 부족을 드러냈다. 볼 점유율도 48.6%-51.4%로 멕시코에 근소하게 밀렸다.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를 원톱으로 세우고 미나미노 다쿠미(AS모나코),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2선을 담당한 3-4-1-2 전술을 구사했지만 전반에 유효슈팅 1개만 기록했다.후반 8분 미나미노의 발리슈팅이 골대를 크게 벗어났고,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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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타임즈, '손흥민 기용법 비판' 측면→중앙 전환이 문제... 본인은 반박
LA FC 손흥민이 샌디에이고 FC전에서 무득점에 그치며 미국 현지 언론의 비판을 받았다. LA FC는 샌디에이고에 1-2 역전패를 당했고, 손흥민은 풀타임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풋몹에서 팀 내 두 번째 높은 7.3점을 받았지만 현지 언론의 평가는 냉혹했다. 손흥민은 슈팅 4회, 유효슈팅 2회, 드리블 성공 3회, 기회 창출 2회, 패스 성공률 81%를 기록했다. 여러 차례 슈팅 기회를 잡았지만 골키퍼 선방과 골포스트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LA 타임즈는 "LA FC가 손흥민을 더 잘 활용해야 한다"며 구단의 기용 방식을 비판했다. 특히 토트넘에서 측면 공격수로 뛰던 손흥민을 중앙 공격수로 배치해 장점을 살리지 못한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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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재점화' 이강인 PSG 탈출 임박? 토트넘 러브콜 지속...겨울 이적 가능성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탈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프랑스 매체 '르 10 스포르트'는 PSG가 이강인 이적에 대비해 대체 영입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비록 올여름 이적은 무산됐지만, 몇 달 안에 재점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올여름 이강인은 이적 시장의 최대 화두였다. '르퀴프'는 PSG가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의 이적을 수락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알나스르 등 여러 팀이 관심을 보였지만, 구체적 움직임은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가 보였다.토트넘은 이강인 영입에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영국 매체 '타임스'의 던컨 캐슬 기자는 토트넘이 이강인의 몸값을 문의했다고 전했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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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가투소 감독 데뷔전, 월드컵 예선서 에스토니아 5-0 대승...12년 만의 월드컵 도전
12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이탈리아가 젠나로 가투소 감독 체제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이탈리아는 6일 베르가모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3차전에서 에스토니아를 5-0으로 완파했다.전반 무득점으로 답답함을 보였던 이탈리아는 후반 들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후반 13분 모이세 킨이 마테오 레테기의 뒤꿈치 패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해 균형을 깨뜨렸다.이후 후반 24분 레테기의 중거리포, 26분 지아코모 라스파도리의 다이빙 헤딩골로 3-0으로 달아났다. 레테기가 후반 44분 헤더로 멀티골을 완성했고, 추가시간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의 헤딩골까지 터져 완승을 확정했다.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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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 자전거 사고로 쇄골 골절...수술대 올라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루이스 엔리케(55·스페인) 감독이 자전거 사고로 쇄골을 다쳐 수술을 받게 됐다.PSG는 6일 "엔리케 감독이 금요일 자전거 사고를 당해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쇄골 골절로 수술받게 됐다"고 발표했다.구단은 엔리케 감독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곧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3년 7월 PSG를 맡은 엔리케 감독은 2024-2025시즌 리그1, 프랑스컵, 슈퍼컵 등 프랑스 국내 3개 대회 모두 우승을 지휘했다. 또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구단 사상 첫 우승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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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상대 스태프에 침 뱉어 6경기 출장 정지... 리그스컵 결승 후 기행
우루과이 출신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8·인터 마이애미)가 상대 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어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ESPN 등 글로벌 매체는 6일 "수아레스가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상대 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대회 조직위로부터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1일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열린 2025 리그스컵 결승에서 0-3 완패했다. 문제는 경기 종료 후 발생했다.양 팀 선수들이 물리적 충돌을 벌이던 중 수아레스는 시애틀 선수의 목을 잡고 위협한 뒤 상대 팀 보안 책임자와 말다툼하다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논란이 일자 수아레스는 SNS에 "엄청나게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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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 전승으로 직행'...모로코, 아프리카 국가 중 최초로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
카타르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 모로코가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먼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6일 모로코 라바트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E조 조별리그에서 모로코는 니제르를 5-0으로 대파했다. 경기 26분 니제르 공격수 압둘라티프 지브릴 구메이가 두 번째 경고로 퇴장당한 뒤 모로코의 일방적인 경기가 됐다.이스마엘 사이바리가 전반 29분과 38분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고, 후반에는 아유브 엘카비, 함자 이가마네, 아제딘 우나히가 추가 득점을 올렸다.예선 6전 전승(승점 18)을 달성한 모로코는 2위 탄자니아(승점 10)와 8점 차로 벌어져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 본선 직행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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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버밍엄 시티 단기 임대 이적...3년 만에 잉글랜드 복귀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34)이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2부 버밍엄 시티 유니폼을 입는다.버밍엄은 5일 "미국 시애틀 레인에서 한국 국가대표 지소연을 단기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소연은 2022년 첼시 위민을 떠난 지 3년 만에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한다.대표팀 후배 이금민과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금민은 지난해 9월 버밍엄으로 이적했다.2011년 일본에서 프로 데뷔한 지소연은 2014년 첼시에 입단해 한국 여자선수 최초로 WSL에 진출했다. 첼시에서 210경기 68골을 기록하며 리그 6회, FA컵 4회 등 다수 우승을 경험했다.2022년 WK리그 흥행을 위해 수원FC로 이적했다가 지난해 1월 시애틀로 무대를 옮겼다.2006년 만 15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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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콜롬비아·파라과이, 2026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우루과이, 콜롬비아, 파라과이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우루과이는 5일 몬테비데오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남미예선 17차전에서 페루를 3-0으로 완파했다. 전반 14분 로드리고 아기레의 헤딩골로 선제골을 넣은 우루과이는 후반 13분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 35분 페데리코 비냐스가 추가골을 터트렸다.승점 27로 10개국 중 3위에 오른 우루과이는 10일 칠레와의 최종전 결과와 무관하게 북중미행을 확정했다. 현재 7위 베네수엘라와 승점 9 차이로 대륙간 플레이오프 참가권인 7위까지 밀려날 가능성이 사라졌다.우루과이는 2010년부터 5회 연속이자 통산 15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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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군단 어쩌다 이 지경? 독일, 슬로바키아에 0-2 충격적 완패
독일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예선 원정 경기 사상 첫 패배라는 굴욕을 당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는 독일은 5일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A조 1차전에서 슬로바키아에 0-2로 완패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독일이 월드컵 예선 원정에서 패한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키커는 이전까지 원정 52경기에서 41승 11무, 빌트는 47경기에서 37승 10무였다고 보도했다. 옛 서독 시절 포함해 월드컵 예선 패배도 세 차례뿐이었는데 모두 홈 경기에서였다. FIFA 랭킹 9위 독일과 52위 슬로바키아의 격차를 고려하면 더욱 충격적이다. 독일은 4차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강호로 20번이나 본선에 올랐지만, 슬로바키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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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김민재, 챔피언스리그 명단 포함...11월 5일 파리서 격돌
이강인(PSG)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UEFA 챔피언스리그 등록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두 시즌 연속 '코리언 더비' 기대감을 높였다.UEFA는 4일 2025-2026시즌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참가 36개 팀의 등록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PSG는 이강인을 포함한 25명, 뮌헨은 김민재가 포함된 23명을 등록했다.반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박승수(18)는 21명 등록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7월 뉴캐슬에 합류한 박승수는 EPL 개막전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UEFA 규정에 따라 각 팀은 최대 25명(최소 8명 자국 육성 선수 포함)을 등록할 수 있으며, 2026년 2월 16강 토너먼트 전까지 최대 3명을 추가 등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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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입장권, 조별리그 8만원-결승전 936만원...유동 가격제 도입
2026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이 조별리그 60달러(약 8만3천원)부터 결승전 6천730달러(936만원)로 책정됐다.FIFA는 4일 입장권 판매 일정을 발표하며 "10~19일 비자 카드 소지자 대상 1차 사전 추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작위 추첨 후 20일부터 당첨자에게 이메일로 통보하며, 11월 1일부터 지정 시간에 구매 가능하다.2차 판매는 10월 27~31일, 3차 판매는 12월 조 추첨 이후 진행된다.이번 가격은 2022 카타르 월드컵(69달러~1천607달러)보다 대폭 상승했다. 특히 FIFA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유동 가격제'를 도입해 수요에 따라 가격이 변동된다.지난 6~7월 미국 클럽월드컵에서 이 정책이 적용됐을 때, 첼시와 플루미넨시 준결승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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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하흐 '2경기만 지휘하고 해임', 최소 경기 경질 사령탑 기록...레버쿠젠서 위약금 97억원 수령
독일 분데스리가 '최소 경기 경질' 기록을 세운 에릭 텐하흐(55·네덜란드) 전 레버쿠젠 감독의 위약금 규모가 공개됐다.독일 스포르트빌트는 2일(현지시간) "2027년까지 계약한 텐하흐가 조기 해지로 500만 유로(약 81억원) 가까운 위약금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달치 급여를 포함하면 60일(7월 1일~8월 31일) 근무로 약 600만 유로(97억 5천만원)를 받게 된다"며 "하루 10만 유로(1억 6천만원)인 셈"이라고 전했다.레버쿠젠은 1일 텐하흐 감독 경질을 발표했다. 새 시즌 분데스리가 2경기를 포함한 공식전 3경기 지휘 후였다.작년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적 부진으로 물러났던 텐하흐는 올해 5월 레버쿠젠과 2027년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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