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축구
SOCCER
맨시티, UCL 막차 탄 대가로 '최악의 대진'...뮌헨-레알 중 한 팀과 16강행 격돌
'영국 최강' 맨체스터 시티가 가까스로 UCL 탈락 위기를 모면했으나, 16강행을 위해서는 유럽 축구 최강자들과 격돌해야 하는 난관에 봉착했다. 맨시티는 30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뤼프 브루게(벨기에)와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3승 2무 3패, 승점 11을 기록한 맨시티는 골득실(+4) 우위로 22위에 자리하며 극적으로 PO 진출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맨시티 앞에는 더 큰 산이 기다리고 있다. 31일 예정된 PO 대진 추첨에서 바이에른 뮌헨(12위)이나 레알 마드리드(11위) 중 한 팀과 맞붙게 됐다. UCL 통산 우승 횟수만 뮌헨 6회, 레알 마드리드 15회를 자랑하는 '유럽
해외축구
'대체불가' 데이비스, 뮌헨과 1,800억 재계약... 역대급 조건
독일 '빌트'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알폰소 데이비스와 5년 총액 1억 2,000만 유로(약 1,800억 원) 규모의 재계약을 승인했다. 이는 연봉과 보너스 등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다. 데이비스는 2019-20시즌부터 뮌헨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자리잡았다.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왼발을 무기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현재까지 200경기 출전 11골 29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지난 시즌 부진으로 이적설이 돌았던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빈센트 콤파니 감독 부임 후 기량을 회복했다. 현재까지 25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데이비스의 연봉은 기존 1,100만 유로에서 2,
해외축구
황인범, 부상 복귀했지만...페예노르트, 릴에 1-6 대패
페예노르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최종전에서 참패했다. 부상 복귀한 황인범은 전반전만 소화했다. 페예노르트는 30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릴의 그랑 스타드 릴 메트로폴에서 열린 2024-25시즌 UCL 리그페이즈 8차전에서 릴에 1-6으로 무릎을 꿇었다.부상에서 회복한 황인범이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한 것은 긍정적이었다. 지난해 12월 부상으로 4경기를 결장했던 황인범은 중원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았으나, 팀이 1-2로 뒤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샤흐라위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당한 페예노르트는 전반 13분 히메네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그
해외축구
토트넘서 기회 못 잡은 양민혁, 박지성 뛰었던 QPR서 임대로 새 도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유망주 양민혁(18)이 챔피언십(2부리그)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 이적했다. QPR은 29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양민혁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현재 챔피언십 13위(승점 38)에 위치한 QPR은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6위와 승점 차 6점 차이로, 승격 경쟁에 불을 지피기 위해 유망주 영입을 결정했다.지난해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양민혁은 지난해 7월 토트넘 입단이 확정됐고, 예정보다 이른 지난달 중순 영국에 건너갔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근 "양민혁은 아직 리그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기회 제공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민
해외축구
'김민재 풀타임' 3-1 승리도 부족했다...뮌헨, UCL 16강행 기적 불발
바이에른 뮌헨이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토너먼트 직행에는 실패했다.뮌헨은 30일(한국시간) 홈구장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브라티슬라바를 3-1로 제압했다.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지만, 팀은 리그 페이즈 최종 순위 12위에 그쳐 16강 직행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다.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UCL 방식에서는 본선 진출 36개 팀이 8경기씩을 치러 순위를 가린다. 1~8위 팀은 16강에 직행한다. 뮌헨은 이날 승리에도 12위에 머물러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경기는 뮌헨의 일방적인 공세 속에 진행됐다. 전
해외축구
8골 대승 노리는 뮌헨, 김민재가 기적의 열쇠 쥐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직행을 위한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부상을 이겨내고 돌아온 '괴물 수비수' 김민재(27)가 기적의 승리를 이끌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뮌헨은 29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최종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부터 변경된 UCL 방식에 따라 36개 참가팀 중 상위 8개 팀만이 16강에 직행할 수 있다. 현재 뮌헨은 4승 3패(승점 12)로 15위에 머물러 있다. 8위 레버쿠젠(승점 13)과는 1점 차이지만, 7위 아탈란타(승점 14)부터 18위 셀틱(승점 12)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독일 현지 언론들은 뮌헨이 16강 직행을 위해선 브라
해외축구
맨유 카세미루, AS 로마 이적 가능성 부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세미루가 AS 로마로의 이적 가능성에 직면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9일 카세미루가 로마 이적에 열려있으며, 맨유도 임대 또는 완전 이적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UCL 3연패와 18개의 트로피를 획득한 브라질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다. 2022-23시즌 맨유 이적 후 첫 시즌 카라바오컵 우승과 리그 3위에 기여했으나 최근에는 에이징커브로 인해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현지 매체들은 그의 이적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로리 휘트웰 기자는 짐 랫클리프 경이 카세미루 영입이 나이와 비용 측면에서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언급했다. '텔레그래프'는 카세미루가 사우디
해외축구
레버쿠젠 보니페이스, 7000만 유로에 알 나스르로 충격 이적
독일 분데스리가의 핵심 공격수 빅터 보니페이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전격 이적했다. 독일 매체 '키커'는 29일 보니페이스의 이적료가 7,000만 유로(약 1,058억 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레버쿠젠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방출 금액이다. 보니페이스는 단 1년 만에 레버쿠젠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지난 시즌 2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첫 무패 우승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올 시즌에도 8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으나, 최근 장기 부상으로 출전이 중단된 상태였다. 이제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한 팀에서 뛰게 된다. 이적은 레버쿠젠과 보니페이스 모두에게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
해외축구
발로텔리, K리그 행 급부상...새로운 도전의 길 열리나
전 유럽 명문 클럽 스트라이커 마리오 발로텔리의 K리그 진출 가능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는 28일(현지시간) K리그1 소속 2개 구단이 발로텔리 영입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제노아에서 사실상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된 발로텔리는 새로운 도전처를 물색 중이다. 190㎝의 장신 공격수 발로텔리는 인터 밀란, 맨체스터 시티 등 유럽 빅클럽에서 활약한 이탈리아 대표팀 출신 스타 플레이어다.A매치 36경기에 출전해 14골을 기록했으나 돌출 행동으로 '악동'이라는 별명을 얻은 선수로도 유명하다. 2024-2025시즌 제노아에서는 6경기에 불과 출전하며 사실상 전력에서 제외된 상태다. 최근에는 체격을
해외축구
아스널 루이스스켈리, 심판 판정 취소... 극단적 팬들의 폭력에 제동
아스널 미드필더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의 퇴장 판정이 취소되며 논란의 서막이 열렸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9일(한국시간) 루이스스켈리에게 내려진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전면 취소했다. 앞서 26일 울버햄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마이클 올리버 심판이 레드카드를 발급한 판정은 최종적으로 오심으로 결론났다. 논란의 중심에는 올리버 심판을 향한 극단적인 팬들의 폭력적 반응이 있었다. 프로경기심판기구(PGMOL)는 심판과 그의 가족에게 가해진 위협과 혐오성 공격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으며, 경찰도 수사에 나섰다.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FA의 결정을 환영하면서도 팬들의 폭력적 행위에 대해 심각한 우려
해외축구
토트넘 매디슨, 종아리 부상으로 2~3주 결장 확정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 핵심 제임스 매디슨이 2~3주간 전열에서 이탈할 예정이다.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는 29일(한국시간) 폴 오키프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매디슨의 종아리 부상 결장 소식을 전했다. 앞서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지난 26일 경기 후 매디슨의 상태가 "다음주쯤 괜찮아질 것"이라고 언급했으나, 정밀 검사 결과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토트넘은 매디슨 없이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리그 4연패, 7경기 연속 무승의 위기를 맞았다. 매디슨은 정밀한 패스와 골 결정력을 겸비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그의 부재는 팀에 큰 타격이다. 2월 초 예정된 중요 대회 일정도 위협받고 있다. 2월 7일 리버풀
해외축구
손흥민, 토트넘의 '처참한 경기력' 통렬히 비판
토트넘 홋스퍼의 팀 상황이 최악으로 치달으며 주장 손흥민의 절박함이 드러났다. 토트넘은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7승 3무 13패로 15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6경기 연속 무승에 이어 약체 레스터시티에게 1-2로 패하며 강등권과 불과 8점 차이까지 좁혀졌다. 손흥민은 팀의 부진한 상황을 가감 없이 평가했다. "모든 팀이 우리를 응징할 수 있다"며 "개인의 실수가 아니라 모든 것이 합쳐진 결과"라고 통렬히 비판했다. 주요 원인은 심각한 수비력 부재다. 미키 판 데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 핵심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팀의 방어선이 무너졌다. 골키퍼 비카리오마저 결장하면서 방어 체계가 완전히 흔들리고 있다. 손흥민은 수비 개선을 위해
해외축구
아킬레스건 우려 털어낸 김민재, 하루 만에 훈련 복귀...UCL 경기 출전 가능성 높아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아킬레스건 문제로 잠시 훈련을 중단했다가 하루 만에 팀 훈련에 복귀했다. 이로써 30일 열릴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27일 훈련에서 13분 만에 훈련장을 떠났던 김민재는 28일 화요일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했다.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고, 'Bayern&Germany'도 SNS를 통해 김민재의 훈련 복귀를 확인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강행군으로 인해 최근 아킬레스건 문제를 겪었다. 그는 뮌헨의 공식전 29경기 중 28경기에 선발 출전하는 등 높은 출장 빈도를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프라이부르크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는 등 여전히 뛰어난 활
해외축구
토트넘의 숨겨진 자산 양민혁, 임대 갈림길에 서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양민혁의 리그 데뷔 가능성이 불투명해지며 임대설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7일(한국시간) 양민혁이 현재 토트넘 구단 내에서 당장의 선택지가 아니며, 새로운 구단으로의 임대 가능성을 언급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에 대해 "아직 적응이 먼저다. 그는 매우 어린 선수로 프리미어리그와는 수준 차이가 나는 곳에서 왔다"며 신중한 접근 방식을 밝혔다. 양민혁은 지난 7일 리버풀과의 컵대회 경기 명단에 포함되며 잠시 기대감을 높였으나, 이후 연속으로 벤치에 앉지 못하거나 교체 명단에 그치고 있다. 반면 마이키 무어, 아치 그레이, 루카스 베리발 등 다른 어린 선수들은 꾸준히 실전
해외축구
김민재, 분데스리가 '이 주의 팀' 중앙 수비수 선정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분데스리가 '이 주의 팀' 중앙 수비수로 선정되며 유럽무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민재는 28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4-2025시즌 19라운드 '이 주의 팀' 중앙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분데스리가는 공식 '판타지 매니저' 게임 점수를 기반으로 매 라운드 최고 활약 선수 11명을 선정한다. 앞서 김민재는 26일 프라이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9분 요주아 키미히의 코너킥을 머리로 연결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 골은 리그 2호 골이자 이번 시즌 공식전 3호 골로, 팀의 2-1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특히 김민재는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각종 매체 평가에서 팀 내 최고
해외축구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뉴스
19년 만의 '한국 공백' 단 1주 만에 깨졌다... 김효주·고진영 나란히 톱10 복귀
골프
고척돔에 긴장감 감돌아... 키움 양지율 헤드샷 퇴장, 롯데 전민재 구급차 이송
국내야구
9회말 두산 2점 추격에 '아찔'... kt, 간신히 승리 지키고 5위 수성
국내야구
"2군 성적은 의미 없다"... SSG 최정, 무안타에도 LG전 복귀 확정
국내야구
"안세영 복귀·박주봉 데뷔"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3연승
일반
반즈 7이닝 1실점 호투-선발 전원 안타... 롯데, 키움 제압
국내야구
'플로리얼, 보고 있나?' '한화바라기' 페라자, 트리플A서 '펄펄' 타율 0.383로 PCL 1위, 2루타도 15개로 1위, OPS는 1.061
국내야구
'역대급 악수인가, 신의 한 수인가?' 다저스 김혜성 영입에 럭스와 파헤스 포텐 '대폭발'
해외야구
롯데전 패배 아쉬움 딛고... 한화 류현진, LG 상대 '에이스 클라스' 보여주다
국내야구
'엘-롯-기'에 '한-삼-두'까지?...'팬들은 좋겠네' KBO리그 역대 최고 시즌...KIA는 올라올 것이고, 두산도 반등하면 흥행 '초대박'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