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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의 축구 축제 초대장, 뉴질랜드 월드컵 본선행 확정
뉴질랜드가 16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다.뉴질랜드 축구대표팀은 2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이튼 파크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결승에서 뉴칼레도니아를 3-0으로 완파했다.이로써 뉴질랜드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 이후 16년 만이자 1982년 스페인 대회를 포함해 통산 세 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뤘다.아울러 공동 개최국 미국, 멕시코, 캐나다를 제외하고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나라가 됐다.오세아니아 대륙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는 한 장도 아닌 0.5장의 본선 출전권이 배정됐다.이 때문에 오세아니아 예선에서 1위를 하더라도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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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의 '웸블리 매직', 잉글랜드 라트비아 완파하며 2연승 질주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새 사령탑 토마스 투헬의 지휘 아래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잉글랜드는 2경기 연속 완벽한 승리를 수확하며 투헬 체제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잉글랜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트비아와의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K조 2차전에서 리스 제임스(첼시)-해리 케인(뮌헨)-에베레치 에제(크리스털 팰리스)의 릴레이 득점을 앞세워 3-0으로 이겼다.이로써 잉글랜드는 2연승을 따내며 승점 6(골 득실+5)을 기록, 알바니아(승점 3·골 득실+1)와 라트비아(승점 3·골 득실-2)를 승점 3차로 따돌리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지난해 10월 잉글랜드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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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차군단, 키미히 원맨쇼로 이탈리아 빗장수비 격파... 사상 첫 네이션스리그 4강 진출
독일 전차군단이 이탈리아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UEFA 네이션스리그 첫 4강 진출을 이뤄냈다.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펼쳐진 8강 2차전에서 독일은 이탈리아와 3-3으로 비겼으나, 1차전 승리(2-1)를 더해 합계 5-4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2018-2019시즌에 출범한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독일은 이번이 사상 첫 4강 진출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요주아 키미히가 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독일은 전반전 공세를 주도하며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전반 30분 키미히의 페널티킥 성공으로 포문을 연 독일은 6분 뒤 저말 무시알라가 추가골을 넣었다. 이 득점은 코너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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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의 연장 골-시몬의 슈퍼 선방... 스페인, 네덜란드와 5-5 접전 끝 4강 진출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이 치열한 접전 끝에 네이션스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다.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스페인은 네덜란드와 3-3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양 팀은 1차전에서도 2-2로 비겼고, 2차전까지 합쳐 양팀 합계 5-5라는 팽팽한 득점 경쟁을 펼친 끝에 승부차기에서 스페인이 웃었다. 이로써 스페인은 네이션스리그 2연패를 향한 여정을 이어가게 됐다.경기는 상대팀의 득점에 맞대응하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진행됐다. 전반 8분 미켈 오야르사발의 페널티킥으로 스페인이 선제골을 넣자, 네덜란드는 후반 9분 멤피스 데파이의 페널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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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해결사 본능... 포르투갈, 덴마크 상대 5골 폭발로 4강행
포르투갈이 홈에서 공격 축구의 진수를 보여주며 네이션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1차전 원정에서 0-1로 패했던 포르투갈은 2차전 홈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며 덴마크를 상대로 합계 5-3 역전승을 거뒀다. 포르투갈은 전반 38분 덴마크의 자책골로 포문을 열며 양 팀 합계 점수를 1-1 동점으로 만들었다. 후반 들어 경기는 더욱 치열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11분 라스무스 크리스텐센에게 실점했지만, 후반 27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오른쪽 골 지역에서 오른발 슛으로 균형을 다시 맞췄다.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후반 31분 추가골을 넣어 앞서나가자, 포르투갈은 후반 41분 프란시스코 트린캉의 동점골로 합계 3-3을 만들며 연장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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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0-2 열세 뒤집은 프랑스, 크로아티아와 승부차기 끝 네이션스리그 4강 진출
프랑스가 홈에서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극을 펼치며 UEFA 네이션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8강 2차전에서 프랑스는 크로아티아를 2-0으로 제압한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1차전 원정에서 0-2로 패배했던 프랑스는 이날 반드시 2골 차 이상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홈팀은 후반 들어 공격의 고삐를 바짝 죄었다. 침묵을 깬 것은 후반 7분 마이클 올리세였다. 페널티 아크 오른쪽 부근에서 올린 프리킥이 빨랫줄처럼 날카롭게 골문 상단을 파고들며 크로스바 바로 아래를 뚫었다. 이 멋진 골로 프랑스는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후반 30분에는 킬리안 음바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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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포함 5명 득점 폭발... 노르웨이, 몰도바 5-0 완파하며 월드컵 예선 첫 승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노르웨이 축구 대표팀이 약체 몰도바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의 첫 발을 순조롭게 내디뎠다.노르웨이는 23일(한국시간) 몰도바 키시너우에서 진행된 2025 북중미 월드컵 유럽 1차 예선 I조 1차전에서 '득점 기계'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포함한 5명의 선수가 골을 터뜨리며 5-0으로 완승했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3위 노르웨이는 지금까지 1938년, 1994년, 1998년 세 차례만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으며, 2000년대 들어서는 유럽 예선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이번 I조에서 노르웨이는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8강 탈락팀(독일 또는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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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없는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원정서 1-0 승리...북중미 월드컵 본선 초읽기북중미 월드컵 본선 초읽기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없이도 아르헨티나가 우루과이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두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눈앞에 뒀다.아르헨티나는 22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센테나리오 경기장에서 진행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13차전에서 후반 23분 터진 티아고 알마다(올랭피크 리옹)의 결승골로 우루과이를 1-0으로 제압했다.이번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9승 1무 3패, 승점 28을 기록하며 남미 예선 10개국 중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남은 5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7위 볼리비아(승점 13)와 15점 차이를 벌린 아르헨티나는 오는 26일 브라질과의 홈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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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진탕 증상 알리송, 브라질 대표팀 떠나 리버풀 복귀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골키퍼 알리송 베케르가 뇌진탕 증상으로 소속팀 리버풀로 조기 복귀한다. 리버풀 구단은 2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송이 브라질 대표팀에서 소집해제돼 곧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단은 "알리송이 지금 복귀하고 있으며, 구단 의료진의 정밀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알리송은 전날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북중미 월드컵 남미예선 13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그는 후반 26분 공중볼을 처리하던 중 콜롬비아의 다빈손 산체스와 충돌한 뒤 그라운드에 쓰러져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알리송은 충돌 후 어지러움 증세를 보이는 등 뇌진탕 증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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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신예 루이스스켈리 결승골...'투헬 데뷔전, 잉글랜드 2-0 승리'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이 18세 신예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의 결승골을 앞세워 토마스 투헬 신임 감독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잉글랜드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K조 1차전에서 알바니아를 2-0으로 물리쳤다.루이스스켈리는 전반 20분 주드 벨링엄이 문전으로 찔러준 패스를 골키퍼 다리 사이를 찌르는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 결승골을 뽑았다.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은 루이스스켈리는 자신도 믿지 못하겠다는 듯 얼떨떨한 표정을 한 채 그라운드 위에 무릎으로 미끄러지는 세리머니를 펼쳤다.루이스스켈리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스널 소속으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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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결승골 '브라질 구했다'...콜롬비아에 2-1 역전승으로 남미예선 2위 도약
브라질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브라질은 21일(한국시간)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남미예선 13차전 홈 경기에서 콜롬비아를 2-1로 제압했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54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려 승부를 갈랐다.이로써 브라질은 6승 3무 4패(승점 21)를 기록, 남미예선 10개국 중 6위에서 2위로 대폭 상승했다. 지난해 9월 파라과이전 패배 이후 5경기 연속 무패 행진(3승 2무)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아르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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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생 윤도영, 브라이턴과 2030년까지 계약...다음 시즌 임대 전망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특급 유망주' 윤도영(18)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으로 이적이 확정됐다.대전하나시티즌은 21일 "윤도영의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이적이 확정됐다"며 "유럽 이적 시장이 열리는 올여름 브라이턴에 합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브라이턴 구단도 홈페이지를 통해 윤도영의 이적 소식을 알리며 "이적시장이 시작되는 7월 1일에 합류하며, 계약 기간은 2030년 6월까지"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 시즌에는 (다른 팀으로) 임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만 구체적인 임대 이적 계획은 공개하지 않았다.2006년생 윤도영은 18세 4개월 24일의 나이로 EPL 구단 입단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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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점유율에도 득점 못한 프랑스, 음바페 풀타임 복귀전서 크로아티아에 충격패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프랑스 대표팀에 복귀했지만, 팀은 크로아티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프랑스는 21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의 폴류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8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크로아티아에 0-2로 완패했다. 프랑스는 24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준결승 진출이 가능한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6개월 만에 A매치에 복귀한 음바페는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였다. 그는 네 차례 드리블 돌파를 시도해 단 한 번만 성공했고, 볼 경합에서도 대부분 공을 빼앗기는 모습을 보였다. 팀의 주요 공격수로서 득점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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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경질 후 첫 경기서 참패...인도네시아, 호주에 1-5 완패
신태용 감독을 경질하고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파트릭 클라위버르트를 영입한 인도네시아가 감독 교체 후 첫 경기에서 쓴맛을 봤다.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은 20일 호주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C조 7차전에서 호주에 1-5로 대패했다.이번 패배로 인도네시아는 1승 3무 3패(7득점 14실점·승점 6)에 그치며, C조 4위로 추락했다. 아직 7차전을 치르지 않은 사우디아라비아(1승 3무 2패·3득점 6실점)와 승점은 동일하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3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일본에 0-2로 패한 바레인(1승 3무 3패·5득점 12실점)과는 승점과 골 득실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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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중미 월드컵 '세계 1호' 본선 진출…8회 연속 본선행
일본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첫 번째 나라가 됐다. 공동 개최국을 제외한 세계 첫 본선 진출국이라는 영예와 함께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도 세웠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20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7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21분 가마다 다이치의 결승골과 후반 42분 구보 다케후사의 쐐기골로 2-0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일본은 6승 1무(승점 19)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남은 3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현재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사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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