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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침묵, 마인츠 14위 호펜하임에 0-2 패...UCL 진출 빨간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을 노리는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가 하위권 호펜하임에 패배하며 4위 자리를 내줬다.마인츠는 12일(현지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호펜하임에 0-2로 패했다.이번 패배로 시즌 9패(13승 7무)째를 당한 마인츠(승점 46)는 5위로 내려앉았다. 볼프스부르크를 3-2로 제압한 라이프치히(승점 48)가 마인츠를 추월해 UCL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 자리를 차지했다.1905년 창단한 마인츠는 UCL 본선 무대를 밟은 적이 없어 이번 시즌 사상 첫 진출을 목표로 했으나, 최근 4경기 무승(2무 2패)을 기록하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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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팀 내 스파이 있다... 정보 외부 유출 의심 없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 정보를 외부에 유출하는 '스파이'가 내부에 있다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2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과의 2024-2025 EPL 32라운드 원정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즌 팀 내 누군가가 정보를 외부로 유출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1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측면 공격수 윌송 오도베르의 결장 소식이 사전에 외부로 새어나간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 오도베르는 교체 명단에는 올랐으나 결국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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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고 공격수 살라흐, 리버풀과 2년 더... "나의 최고 시절은 여기서"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 무함마드 살라흐가 리버풀과 2년 더 동행한다.리버풀은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흐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4-2025시즌에도 구단과 함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년이다.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과 같은 1992년생인 살라흐는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식전 45경기에 출전해 32골(리그 27골)을 터뜨리고, 22개(리그 17개)의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리버풀의 우승 도전을 이끌고 있다.기존 계약이 올해 6월 만료를 앞두고 있던 살라흐는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지금으로서는 아직 멀었다"고 밝히는 등 구단과 협상 상황에 답답함을 드러냈었다. 그러나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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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 아들 김도윤, 일본 대표로 U-17 아시안컵 첫 골 신고
한일 혼혈 유망주 다니 다이치(16·한국명 김도윤)가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1990년대 인기 가수 김정민(56)의 아들인 김도윤은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활약 중이다.김도윤은 11일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 오카즈 스포츠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후반 41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대회 첫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33분 교체 출전한 김도윤은 투입 8분 만에 골을 터뜨렸으나, 일본은 2-3으로 패배했다.신장 184cm의 뛰어난 체격을 지닌 김도윤은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양국 국적 취득이 가능하다. 그는 한국에서 'FC서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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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실점 빌미 제공한 맨유 오나나...아모림 감독 "올 시즌 난 더 많은 실수 했다" 두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벵 아모림 감독이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 실책으로 실점을 허용한 골키퍼 앙드레 오나나를 전폭 지지했다.맨유는 11일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옹과의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2-1로 앞서다 후반 추가시간 막판 동점골을 내주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오는 18일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리옹과 2차전을 치르며 준결승 진출을 노린다.이날 맨유가 내준 두 골은 모두 오나나의 실책에 가까운 플레이가 원인이었다. 영국 BBC는 "골키퍼 오나나의 실수로 두 골을 내준 맨유는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고 지적했다.전반 25분 리옹의 티아고 알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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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명품 슈팅' 선방에 막힌 토트넘...유로파리그 8강 1차전서 프랑크푸르트와 1-1 무승부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토트넘은 11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4강 진출을 위해 오는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올 시즌 리그에서 11승 4무 16패로 14위에 머물고 있는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서 깊숙이 진출해 시즌 부진을 만회하려는 상황이다. 특히 유로파리그 우승은 차기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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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북중미 챔스 2골 1도움 맹활약...마이애미 4강행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2골 1도움을 폭발하며 인터 마이애미(미국)의 2024-2025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진출을 이끌었다.마이애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FC와 대회 8강 2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지난 3일 원정으로 열린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마이애미는 합계 점수 3-2로 열세를 뒤집고 4강에 올랐다. 마이애미는 UNAM 푸마스(멕시코)와 밴쿠버 화이트캡스(미국) 가운데 승자와 준결승에서 맞붙게 된다.마이애미는 경기 시작 9분 만에 실점해 탈락 위기에 몰렸다. 1차전에서 0-1로 패한 데 이어 이날도 0-1로 끌려, 합계 0-2로 밀린 상황. 두 골 차 열세를 뒤집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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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유로파리그 우승해도 비판 받을 것"
성적 부진에 시달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자신의 지도력을 둘러싼 부정적인 인식에 아쉬움을 토로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하루 앞둔 10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에서 "확증편향을 가진 사람들과 논쟁해봤자 이길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그는 "우리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해도 어차피 나는 사라져야 한다는 게 그들의 일반적인 정서"라면서 "지금 토트넘은 아무리 잘해도 반쯤 비어있는 유리잔처럼 취급되는 상황에 놓였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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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 UCL 8강서 1골 2도움 맹활약...쿠바르시 데뷔골 가로채 "미안해"
바르셀로나의 하피냐가 UCL 공격포인트 신기록을 앞둔 날, 후배의 데뷔골을 빼앗아 쓴웃음을 지었다.FC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간) 캄노우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4-0으로 완파했다. 하피냐는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의 중심에 섰다.하피냐는 이날 활약으로 올 시즌 UCL에서 12골 7도움, 총 19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바르셀로나의 전설 리오넬 메시가 2011-2012시즌 세운 UCL 단일 대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과 동률이다. 앞으로 단 하나의 공격포인트만 추가하면 메시의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하지만 이날 하피냐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전반 25분, 팀의 선제골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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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교체 출전 후 쐐기골...QPR 옥스퍼드 3-1 격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양민혁이 2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시즌 2호 골을 신고했다.양민혁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옥스퍼드의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챔피언십 41라운드 옥스퍼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6분 QPR의 3-1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다.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양민혁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19분 대니얼 베니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득점 기회를 노리던 그는 경기 종료 직전 카라모코 뎀벨레의 전진 패스를 골지역 왼쪽에서 받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 장면에서 양민혁의 스피드와 날카로운 골 결정력이 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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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멀티골·하피냐 맹활약, 바르셀로나 UCL 8강 1차전 4-0 대승
FC바르셀로나가 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을 앞세워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대승을 거뒀다.1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24-2025 UCL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6일 원정으로 치르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4강에 오를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바르셀로나가 UCL 4강에 오른 것은 2018-2019시즌이 마지막이다. 리오넬 메시(마이애미)가 떠난 이후 UCL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36세의 베테랑 레반도프스키였다. 그는 후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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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프리킥 어시스트로 스완지 3-0 완승 견인...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엄지성이 날카로운 프리킥 어시스트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완지시티의 2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10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챔피언십 41라운드 플리머스 아가일과의 홈 경기에서 엄지성은 선발 출전해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전반 22분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엄지성은 골대 방향으로 정확한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고, 해리 달링이 이를 헤더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엄지성은 후반 37분까지 활약한 뒤 수비수 샘 파커와 교체됐다. 직전 더비 카운티전에서 후반 34분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를 이끌었던 그는 이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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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프리킥 2골'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3-0 제압...UCL 4강 청신호
아스널이 홈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완전히 제압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지난 9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뒀다. 이 결과로 아스널은 오는 17일 마드리드 원정에서 두 골 차 이내로만 패해도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여유를 확보했다.반면 유럽 정상을 15차례나 밟은 최다 우승팀이자 지난 시즌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타이틀 방어에 빨간불이 켜졌다.전반전은 양 팀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며 득점 없이 마무리됐으나, 후반전 시작과 함께 아스널의 공세가 폭발했다. 그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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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74분 출전 뮌헨, 인터 밀란에 1-2 역전패...UCL 4강 빨간불
바이에른 뮌헨이 안방에서 인터 밀란에 역전패를 당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위기를 맞았다. 김민재가 74분간 출전한 이번 경기에서 뮌헨은 후반 막바지 동점을 만들고도 곧바로 결승골을 허용하며 1-2로 무릎을 꿇었다.지난 9일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뮌헨은 홈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인터 밀란에 패배했다. 전반 38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뮌헨은 후반 40분 토마스 뮬러의 동점골로 희망을 되살렸으나, 불과 3분 만에 다비드 프라테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고 말았다.이로써 뮌헨은 오는 17일 이탈리아 원정에서 열릴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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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3년 만의 아시아투어...5월 말레이시아·홍콩서 2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끝나자마자 바로 아시아투어에 나선다.맨유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종료되는 5월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홍콩을 방문해 두 차례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맨유는 5월 26일 오전 0시 애스턴 빌라와의 홈경기로 프리미어리그 최종 38라운드를 마친 후 곧바로 전세기를 타고 아시아로 향한다. 이어 5월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아세안(ASEAN) 올스타와 대결하고, 이틀 뒤인 30일에는 홍콩 스타디움에서 홍콩 대표팀과 맞붙는다.맨유의 아시아투어는 2022년 7월 태국 방콕에서 리버풀과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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