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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세르비아 즈베즈다의 8연패 신화 함께 쓰다... '개막 30경기 무패' 대기록
유럽 무대 첫 시즌에서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한국 국가대표 풀백이 탄생했다. 설영우가 소속된 세르비아 명문 츠르베나 즈베즈다가 7일(한국시간) 베오그라드 스타디온 라이코 미티치에서 열린 2024-2025 수페르리가 30라운드에서 OFK 베오그라드를 3-1로 격파하며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개막 이후 30경기 연속 무패(28승 2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달성한 즈베즈다는 승점 86을 쌓아 2위 파르티잔(승점 63)과의 격차를 23점으로 벌렸다. 남은 7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이 확정된 상황이다. 이로써 즈베즈다는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8연패를 달성했으며, 통산 11번째 리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유고슬라비아 시절 1부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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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57분 출전한 토트넘, 사우샘프턴에 3-1 승리...6점대 평점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을 완파하며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는 동시에 상대팀의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속 강등을 확정지었다.토트넘은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사우샘프턴을 3-1로 제압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1무 3패로 이어진 무승 부진을 털어내고 리그 13위(11승 4무 16패·승점 37)로 올라섰다.반면 사우샘프턴(2승 4무 25패·승점 10)은 최근 7경기에서 1무 6패로 고전하며 잔여 7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현재 17위 울버햄프턴(승점 32)을 따라잡을 수 없어 2부리그 강등이 확정됐다. 이는 EPL 역사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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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소속팀 페예노르트, 17세 유망주 배승균 영입 임박..."메디컬 테스트 예정"
황인범이 활약 중인 네덜란드 명문 페예노르트가 한국의 10대 유망주 영입에 나섰다.네덜란드 현지 매체 '1908.nl'과 '부트발존'은 5일(현지시간) 페예노르트가 한국 U-17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배승균(17·보인고)과의 계약을 마무리 짓는 단계라고 보도했다.'1908.nl'은 "배승균이 곧 한국에서 네덜란드로 이동해 페예노르트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며 "구단 관계자들이 계약 마무리를 위해 현재 한국에 체류 중"이라고 전했다.또한 "배승균은 초기에 페예노르트 유소년팀에서 경험을 쌓게 되겠지만, 기량에 따라 빠르게 1군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배승균은 패스와 침투 능력이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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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 '완전 회복 안돼' 황인범 알크마르전 결장... 종아리 부상 재발?
한국 축구대표팀의 중원 핵심 황인범이 소속팀 페예노르트의 알크마르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부상 재발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AFAS 슈타디온에서 펼쳐진 AZ 알크마르와 페예노르트의 에레디비시 28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페예노르트는 공식 SNS를 통해 "황인범이 흐로닝언전 이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출전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은 시즌 중반부터 종아리 부상으로 고전해온 황인범의 컨디션에 적신호가 켜졌음을 암시했다. 페예노르트는 이날 전반 32분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리그 4연승과 함께 3위(승점 56) 자리를 지켰지만, 중원 사령관의 부재는 팀에 큰 손실이었다. 황인범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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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카디프전 선발 출격 두 차례 슈팅 불발...QPR 7경기 연속 무승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에서 활약하는 '젊은피 공격수' 양민혁(18)이 2경기 연속골 사냥에 실패했다.QPR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끝난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 챔피언십 40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이날 무승부로 QPR은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의 부진을 이어가며 승점 46(11승 13무 16패)으로 16위에 머물렀다.지난달 30일 스토크시티와 39라운드 원정에서 데뷔골을 맛봤던 양민혁은 이날 카디프 시티를 상대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연속 득점의 기대감을 키웠지만 두 차례 슈팅이 모두 골대를 외면해 아쉬움을 남겼다.4-3-3 전술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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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의 버밍엄 시티, 반즐리 6-2 대파...한 시즌 만에 2부리그 승격 눈앞
한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28)가 활약하는 버밍엄 시티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창단 150주년을 맞아 한 시즌 만의 2부리그 복귀를 코앞에 두게 됐다.버밍엄은 6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원(3부) 41라운드 홈경기에서 10명이 싸운 반즐리를 상대로 6-2 대승을 거뒀다. 반즐리는 전반 3분 만에 퇴장자가 나와 수적 열세 속에 경기를 치렀다.이로써 3연승 질주를 이어간 버밍엄은 28승 8무 3패(승점 92)로 리그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경기를 더 치른 2위 렉섬(승점 81)과 승점 차를 11로 벌렸고, 1경기를 더 소화한 3위 위컴 원더러스(승점 75)와는 17점 차이로 앞서며 정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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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28경기 무패 행진으로 리그1 사상 최다 13번째 우승... 이강인 5번째 트로피
부상에서 갓 회복한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축구의 정상에 다시 한번 우뚝 섰다. 파리의 명문 구단 PSG는 6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앙제와의 리그1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두에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남은 6경기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PSG는 리그1 역대 최다인 13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고, 4시즌 연속 패권을 이어가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종잇장 같은 앙제 수비를 꿰뚫은 두에의 헤더 한 방은 PSG의 독주를 상징하는 골이었다. 올 시즌 28경기 동안 단 한 번도 패배를 모르는 무패 행진(23승 5무)을 펼친 PSG는 2위 모나코(승점 50)와의 격차를 24점으로 벌리며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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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 강등권 맞대결서 입스위치에 2-1 역전승...황희찬 3경기 연속 벤치
황희찬이 3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강등권 팀과의 맞대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울버햄프턴은 5일(현지시간) 영국 입스위치 포트먼 로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입스위치 타운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파블로 사라비아가 동점골과 역전 결승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이번 승리로 전반기 부진했다가 지난해 12월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 부임 이후 안정을 찾은 울버햄프턴은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EPL 잔류 마지노선인 17위에 머무른 울버햄프턴은 승점 32점을 쌓아 18위 입스위치(승점 20)와의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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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 최하위 킬에 고전하며 1-1 무승부...이재성 68분 소화 후 교체
이재성이 68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마인츠가 분데스리가 최하위팀을 상대로 무승부에 그치며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마인츠는 5일(현지시간) 독일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최하위 홀슈타인 킬과 1-1로 비겼다. 후반 30분 넬슨 바이퍼의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는 면했으나,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 23분 동점골의 주인공이 된 바이퍼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재성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6골 5도움, 독일축구협회컵에서 1도움을 기록해 총 6골 6도움의 알찬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또 다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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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레전드' 뮐러, 25년 몸담은 클럽과 작별...올여름 뮌헨 떠난다
바이에른 뮌헨의 상징적 존재 토마스 뮐러(35)가 독일 명문 구단과의 25년 여정을 마무리한다.바이에른 뮌헨은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마스 뮐러가 올여름 바이에른에서의 경력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뮐러가 오는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1989년생인 뮐러는 열 살이던 2000년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한 이후 줄곧 한 클럽에서만 커리어를 쌓아온 '원클럽맨'으로, 독일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최전방 공격수는 물론 섀도 스트라이커, 공격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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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시즌 2호골로 스완지 1-0 승리..."엄지성 골=스완지 승리" 공식 완성
한국인 공격수 엄지성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시즌 2호 골을 폭발시키며 스완지시티의 승리를 이끌었다.엄지성은 5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챔피언십 40라운드 홈경기에서 더비 카운티를 상대로 후반 34분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1-0 승리를 견인했다.후반 18분 하네스 델크루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은 엄지성은 투입 16분 만에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조슈아 키가 오른쪽에서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반대편 골대 가까이에서 정확하게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이번 골은 엄지성의 잉글랜드 무대 데뷔 이후 두 번째 득점이다. 그는 지난달 9일 36라운드 미들즈브러 원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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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뤼디거, 부적절 세리머니로 UEFA 징계..."1년 유예" 당장 영향 없어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킬리안 음바페와 안토니오 뤼디거가 부적절한 세리머니로 유럽축구연맹(UEFA)의 징계를 받았으나, 실질적인 출전 제한은 피하게 됐다. UEFA는 5일(한국시간) 뤼디거에게 4만유로(약 6천400만원), 음바페에게 3만유로(약 4천800만원)의 제재금과 함께 UEFA 주관 클럽대항전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출전 정지 징계는 즉시 적용되지 않고 1년간 유예 기간을 두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지난달 13일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승부차기 끝에 제치고 8강 진출을 확정한 직후, 상대 팬들을 자극하는 세리머니를 펼쳐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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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라위너, 맨시티와 10년 세월 마무리..."FA로 새 도전"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33)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10년 여정을 마무리한다.맨시티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여름 더브라위너와의 계약이 만료되면서 그와 작별하게 됐다"며 "그는 우리 구단에서 보낸 화려한 10년의 세월에 마침표를 찍게 된다"고 공식 발표했다.더브라위너도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이것이 맨시티 선수로 보내는 마지막 몇 달이 될 것"이라며 팬들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는 "이 도시, 구단, 팬들은 내게 모든 것을 줬다. 이곳은 언제나 나에게 집일 것"이라며 감사를 표했고, "모든 이야기에는 끝이 있지만, 이 이야기는 내 인생 최고의 장이었다"고 덧붙였다.2015년 독일 볼프스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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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부상 투혼으로 풀타임...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1 제압
몸 상태가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도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소속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5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리그 2연승을 거둔 뮌헨은 21승 5무 2패(승점 68)로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레버쿠젠(17승 8무 2패·승점 59)과의 승점 차는 9점으로 벌어졌다.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뮌헨에서 김민재는 이날도 선발 출전해 90분 내내 그라운드를 지켰다.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고전 중인 그는 지난달 월드컵 예선 경기에 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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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철벽 수비' 무너지나...마갈량이스 햄스트링 수술로 시즌 종료
프리미어리그 2위 아스널에 치명적인 악재가 발생했다. 수비 핵심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더 이상 뛰지 못하게 됐다.아스널 구단은 4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마갈량이스가 며칠 내로 햄스트링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다음 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할 수 있도록 회복 및 재활 프로그램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마갈량이스는 지난 2일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교체됐다. 이 경기에서 아스널은 2-1로 승리했으나, 핵심 수비수 상실이라는 큰 대가를 치르게 됐다.이번 부상은 아스널의 우승 도전에 심각한 타격을 줄 전망이다. 마갈량이스는 올 시즌 리그 3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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