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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네이마르, 뉴저지 캠프서 첫 훈련 소화
종아리 부위 2도 근육 파열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 무대를 밟지 못할 처지에 놓였던 브라질의 간판 네이마르(산투스)가 미국 베이스캠프에서 첫 훈련 소화에 나섰다.브라질축구협회는 17일(한국시간) SNS에 '뉴저지에서의 아침 훈련 종료'라는 제목으로 선수단 훈련 장면을 올리며 러닝하는 네이마르의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C조에 편성된 브라질은 미국 뉴저지주 모리스타운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조별리그를 대비하는 중이다. 출발은 무거웠는데, 모로코와의 1차전을 1-1 무승부로 마치며 '월드컵 6회 우승 도전'의 첫발이 순탄치 못했다.아쉬움이 큰 이유는 최고 스타로 꼽히는 네이마르의 공백이었다. A매치 128경기 79골로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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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격수의 데뷔전' 홀란 2골 앞세운 노르웨이, 이라크 4-1 완파...AFC 무패 깨졌다
28년의 기다림 끝에 돌아온 무대에서, 노르웨이의 괴물 공격수가 진가를 발휘했다. 노르웨이가 홀란의 2골을 앞세워 이라크를 4-1로 제압했다.노르웨이는 1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1차전에서 4-1로 이겼다. 이로써 같은 조에서 세네갈을 3-1로 꺾은 프랑스를 골득실에서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다. 1998년 이후 28년 만에 통산 네 번째 본선에 오른 노르웨이로서는 값진 출발이었다.세계적 득점력은 본선에서도 통했다. EPL 득점왕 3회에 유럽 예선 16골로 득점 1위에 올랐던 홀란은, 전반 29분 묄레르 볼페의 패스를 받아 월드컵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라크도 전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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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멀티골, 대표팀·월드컵 최다 골 신기록...프랑스, 세네갈 3-1 설욕
24년 전 개막전의 충격을, 프랑스가 같은 상대에게 고스란히 되갚았다. 프랑스가 세네갈을 3-1로 꺾으며 완벽하게 설욕했다.프랑스는 17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I조 1차전에서 세네갈을 3-1로 제압했다. 두 팀은 2002 한일 월드컵 개막전에서 맞붙어, 당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첫 본선에 오른 세네갈에 0-1로 패하는 역대급 이변을 연출한 바 있다.이날 전반만 해도 그 이변이 재현되는 듯했다. 음바페가 잦은 볼 터치 실수로 흐름을 끊는 사이, 객관적 열세로 평가받던 세네갈이 잭슨을 앞세워 거세게 몰아붙인 것이다. 전반 25분 잭슨의 슈팅이 골대를 때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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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 딛고 재도약' 울버햄프턴, 페이쇼투 새 감독 선임...황희찬 거취는 안갯속
2부로 떨어진 황희찬의 소속팀이 새 수장과 함께 반등을 노린다.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세자르 페이쇼투 감독을 선임하며 프리미어리그 복귀에 도전한다.울버햄프턴은 16일 페이쇼투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는데, 구단은 취업허가증 발급을 조건으로 2년 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최하위로 2부 챔피언십에 강등된 울버햄프턴은 롭 에드워즈 감독을 최근 경질하고 새 지휘자를 물색해왔다.새 감독의 이력은 탄탄하다. 페이쇼투 감독은 지난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에서 질 비센테를 6위로 이끈 유력 후보였는데, 2019년부터 포르투갈 클럽들을 두루 거친 끝에 이번에 처음으로 외국팀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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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이어 우루과이까지...사우디 '이변 제조기' 면모
4년 전 아르헨티나를 잡았던 그 팀이, 이번엔 초대 월드컵 챔피언의 발목을 잡았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우루과이와 비기며 또 한 번 이변을 연출했다.FIFA 랭킹 61위 사우디아라비아는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16위)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2-1로 꺾었던 사우디가 다시 한번 강호를 상대로 값진 승점을 따낸 것이다. 두 팀은 승점이 같았으나 페어플레이 점수에서 앞선 사우디가 H조 2위에 자리했다.이 무승부에는 또 다른 의미도 담겼다. AFC 가맹국의 조별리그 1차전 무패 행진이 5경기째 이어진 것이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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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 투입 직후 터진 자책골' 벨기에, 이집트와 1-1 무승부...선제골 내주고 힘겹게 추격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가던 강호가, 교체 카드를 꺼내든 직후 찾아온 행운으로 균형을 맞췄다. 벨기에가 이집트와 힘겹게 비겼다.FIFA 랭킹 10위 벨기에는 16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G조 첫 경기에서 이집트와 1-1로 비겼다. 후반 21분 이집트의 자책골이 동점의 발판이 됐다. 승점 1점씩을 나눈 두 팀은 조 최약체 뉴질랜드와 이란을 남겨둬, 다소 부담을 던 채 잔여 일정을 치르게 됐다.경기 초반은 이집트가 가져갔다. 시작 19분 만에 오른쪽 측면을 뚫고 중앙으로 연결한 공을 이맘 아슈르가 오른발 강슛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넣은 것이다.일격을 맞은 벨기에는 점유율 53%로 앞서며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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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번 쏘고도 0-0' 스페인, 카보베르데에 발목...40세 노장 골키퍼가 무적함대 막았다
무려 27차례나 골문을 두드린 무적함대가, 첫 출전국의 벽 앞에서 끝내 무릎을 꿇지 않은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스페인이 카보베르데와 0-0으로 비기는 이변이 벌어졌다.스페인은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슈팅 27-6의 압도적 우위에도 득점 없이 비겼다. 로드리와 페드리, 가비 등 유럽 주요 리그의 주축을 대거 선발로 내세웠지만, 전반 내내 답답한 흐름을 벗어나지 못한 것이다.스페인의 발목을 잡은 것은 골키퍼였다. 40세의 나이로 월드컵에 데뷔한 카보베르데의 보지냐는 전반 페드리의 슈팅을 크로스바 위로 쳐내는 선방을 시작으로, 토레스와 오야르사발, 라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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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5분의 한 방' 코트디부아르, 12년 만의 월드컵 복귀전서 에콰도르 1-0 제압
정규시간이 끝나갈 무렵 터진 한 골이, 12년 만에 돌아온 팀에 값진 승리를 안겼다. 코트디부아르가 디알로의 결승골로 월드컵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코트디부아르는 15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 2014년 대회 이후 12년 만에 본선에 복귀한 이들은, 2006년부터 세 차례 모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아픔을 씻고 사상 첫 조별리그 통과의 8부 능선을 넘었다. 앞서 독일이 퀴라소를 7-1로 대파한 가운데 코트디부아르는 조 2위에 자리했다.경기 내내 골문을 두드린 쪽은 오히려 에콰도르였다. 높은 점유율로 몰아붙인 에콰도르는 전반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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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새 세 번 바뀐 최고령 감독' 78세 아드보카트, 월드컵 최고령 사령탑 등극
월드컵 최고령 감독이라는 타이틀의 주인이 나흘 만에 세 차례나 바뀌었다. 그 마지막 자리에 만 78세의 백전노장 딕 아드보카트가 올랐다.네덜란드령 퀴라소는 15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E조 첫 경기를 치렀는데, 이 팀을 이끄는 네덜란드 국적의 아드보카트 감독이 역대 월드컵 최고령 사령탑이 됐다. 그는 건강이 좋지 않은 딸을 돌보겠다며 지난 2월 지휘봉을 내려놨다가 5월에 전격 복귀하며 이 기록을 예약했다.기록 경신은 숨 가쁘게 이어졌다. 미국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막 이래 최고령 감독 타이틀은 나흘 만에 세 번 교체됐는데, 대회 직전까지의 기록(2010년 그리스의 오토 레하겔·71세)을 A조 남아공의 휴고 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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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3분의 집념' 일본, 네덜란드와 2-2 무승부...두 번 끌려가고도 끝내 따낸 승점
두 번이나 앞선 강호를 일본이 끝내 따라잡았다. 정규시간 종료 직전 터진 한 골이, 패배 위기에 몰렸던 일본에 값진 승점을 안겼다.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대표팀은 15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네덜란드와 2-2로 비겼다. 후반 가마다 다이치의 동점골이 후반 43분에 터진 결과였다.경기는 후반 들어 요동쳤다. 후반 5분 판데이크의 헤더 선제골로 끌려가던 일본은 나카무라 게이토의 오른발 슈팅으로 곧장 균형을 맞췄으나, 후반 19분 서머빌에게 다시 리드를 내줬다. 그럼에도 일본은 공격적인 교체로 만회를 노린 끝에, 코너킥 상황에서 오가와의 헤딩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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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르츠 멀티골 폭발' 독일, 퀴라소 7-1 완파...최소 인구국의 첫 골 저력도 빛났다
여섯 명이 돌아가며 골망을 흔든 화력 쇼였다. 자존심 회복을 벼르던 독일이 월드컵 첫 출전국 퀴라소를 7-1로 대파했다.독일은 14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E조 첫 경기에서 퀴라소를 7-1로 누르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멀티골을 터뜨린 카이 하베르츠를 비롯해 무려 6명이 고르게 골 맛을 봤고, 데니스 운다프는 1골 2도움, 요주아 키미히는 멀티 도움으로 힘을 보탰다.독일은 출발부터 거셌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펠릭스 은메차의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은 것이다. 그러나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퀴라소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전반 21분 리바노 코메넨시아가 굴절된 왼발 슈팅으로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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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역습 두 방, 슈팅 30개 몰아친 튀르키예 침몰
호주(세계랭킹 27위)가 단단한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을 앞세워 튀르키예(22위)를 무너뜨렸다.호주는 1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튀르키예를 2-0으로 제압했다.이 승리로 호주는 미국과 승점 3으로 같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조 2위에 자리했고, 2006 독일 대회 이후 20년 만에 1차전 승전고를 울렸다.반면 24년 만에 본선을 밟은 튀르키예는 슈팅 30개·유효슈팅 8개를 퍼붓고도 호주의 수비벽을 넘지 못해 조 3위로 처졌다.5-4-1 전형으로 라인을 낮춘 호주는 전반 27분 비치의 선방에서 시작된 역습 끝에 이란쿤다의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이후에도 '선수비 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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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이 불렀지만...랑니크, 오스트리아 대표팀과 2028년까지 재계약
이적설을 뒤로하고 사령탑이 잔류를 택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을 코앞에 둔 오스트리아 대표팀의 랄프 랑니크(67·독일) 감독 이야기다.오스트리아축구협회는 14일(한국시간) 랑니크 감독과 2028년 유로(유럽축구선수권대회)까지 계약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2022년부터 대표팀을 이끈 그는 유로 2024 16강과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일궈냈는데, 본선 무대는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이다.이번 본선을 끝으로 계약이 끝날 예정이던 그에게는 AC밀란 이적설이 따라붙었으나, 협회가 재정적 요구와 최상의 스태프 구성 요청까지 모두 받아들이며 재계약이 성사됐다.랑니크 감독은 "여러 요인 중 하나가 코치진에서 누가 남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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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기다린 본선, 36년 만의 승리' 스코틀랜드, 아이티 1-0 제압...월드컵 C조 1차전서 선두 등극
스코틀랜드가 28년 만에 밟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36년 만의 승리를 거머쥐었다.스코틀랜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폭스버러 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아이티를 1-0으로 제압했다.같은 조 브라질과 모로코가 1-1로 비기면서, 승점 3을 챙긴 스코틀랜드는 단숨에 C조 선두로 올라섰다.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본선에 복귀한 스코틀랜드는 1990년 스웨덴전 이후 36년 만에 월드컵 승전고를 울렸고, 반면 1972년 서독 대회 이후 52년 만에 돌아온 아이티는 복귀전을 패배로 마감했다.승부를 가른 건 전반 28분 존 맥긴의 결승골이었는데, 체 애덤스의 슈팅이 골키퍼를 맞고 흐르자 맥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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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동점골' 브라질, 월드컵 C조 1차전 모로코와 1-1 무승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없었다면, 브라질의 우승 도전은 첫 경기부터 패배로 얼룩질 뻔했다.브라질이 0-1로 끌려가던 전반 32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안쪽으로 파고든 비니시우스가 앞을 막아선 모로코 수비 셋을 두고도 오른발을 휘둘러 균형을 맞췄다. 결국 이 골이 이날 브라질이 건진 전부가 됐다.세계 6위 브라질과 7위 모로코의 C조 1차전은 1-1로 끝났다.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맞붙은 두 팀은 승점을 한 점씩 나눠 가졌는데, FIFA 10위권끼리의 대결은 이번 조별리그에서 이 경기가 유일했다.선제 득점은 모로코 몫이었다. 측면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흐름을 쥔 모로코는 전반 21분 사이바리가 골키퍼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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