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날두는 연봉 삭감까지 고려하며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맨유는 사우디 리그 시즌 종료 후 공식 발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맨유에서 세계적 선수로 성장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유벤투스를 거쳐 2021년 복귀했으나 텐 하흐 감독과 불화로 두 시즌 만에 알 나스르로 떠났다.
최근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지만 팀 전력 보강 부족과 알 힐랄 독주에 불만을 표출하며 경기 불참 사태까지 빚었다.
맨유 보드진은 텐 하흐 감독과의 갈등이 봉합된 만큼 호날두의 리더십과 득점력을 기대하고 있다. 양측은 재정보다 스포츠적 측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호날두는 '꿈의 극장'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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