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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상대 스태프에 침 뱉어 6경기 출장 정지... 리그스컵 결승 후 기행
우루과이 출신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8·인터 마이애미)가 상대 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어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ESPN 등 글로벌 매체는 6일 "수아레스가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상대 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대회 조직위로부터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1일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열린 2025 리그스컵 결승에서 0-3 완패했다. 문제는 경기 종료 후 발생했다.양 팀 선수들이 물리적 충돌을 벌이던 중 수아레스는 시애틀 선수의 목을 잡고 위협한 뒤 상대 팀 보안 책임자와 말다툼하다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논란이 일자 수아레스는 SNS에 "엄청나게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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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 전승으로 직행'...모로코, 아프리카 국가 중 최초로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
카타르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 모로코가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먼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6일 모로코 라바트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E조 조별리그에서 모로코는 니제르를 5-0으로 대파했다. 경기 26분 니제르 공격수 압둘라티프 지브릴 구메이가 두 번째 경고로 퇴장당한 뒤 모로코의 일방적인 경기가 됐다.이스마엘 사이바리가 전반 29분과 38분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고, 후반에는 아유브 엘카비, 함자 이가마네, 아제딘 우나히가 추가 득점을 올렸다.예선 6전 전승(승점 18)을 달성한 모로코는 2위 탄자니아(승점 10)와 8점 차로 벌어져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 본선 직행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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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버밍엄 시티 단기 임대 이적...3년 만에 잉글랜드 복귀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34)이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2부 버밍엄 시티 유니폼을 입는다.버밍엄은 5일 "미국 시애틀 레인에서 한국 국가대표 지소연을 단기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소연은 2022년 첼시 위민을 떠난 지 3년 만에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한다.대표팀 후배 이금민과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금민은 지난해 9월 버밍엄으로 이적했다.2011년 일본에서 프로 데뷔한 지소연은 2014년 첼시에 입단해 한국 여자선수 최초로 WSL에 진출했다. 첼시에서 210경기 68골을 기록하며 리그 6회, FA컵 4회 등 다수 우승을 경험했다.2022년 WK리그 흥행을 위해 수원FC로 이적했다가 지난해 1월 시애틀로 무대를 옮겼다.2006년 만 15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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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콜롬비아·파라과이, 2026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우루과이, 콜롬비아, 파라과이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우루과이는 5일 몬테비데오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남미예선 17차전에서 페루를 3-0으로 완파했다. 전반 14분 로드리고 아기레의 헤딩골로 선제골을 넣은 우루과이는 후반 13분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 35분 페데리코 비냐스가 추가골을 터트렸다.승점 27로 10개국 중 3위에 오른 우루과이는 10일 칠레와의 최종전 결과와 무관하게 북중미행을 확정했다. 현재 7위 베네수엘라와 승점 9 차이로 대륙간 플레이오프 참가권인 7위까지 밀려날 가능성이 사라졌다.우루과이는 2010년부터 5회 연속이자 통산 15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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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군단 어쩌다 이 지경? 독일, 슬로바키아에 0-2 충격적 완패
독일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예선 원정 경기 사상 첫 패배라는 굴욕을 당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는 독일은 5일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A조 1차전에서 슬로바키아에 0-2로 완패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독일이 월드컵 예선 원정에서 패한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키커는 이전까지 원정 52경기에서 41승 11무, 빌트는 47경기에서 37승 10무였다고 보도했다. 옛 서독 시절 포함해 월드컵 예선 패배도 세 차례뿐이었는데 모두 홈 경기에서였다. FIFA 랭킹 9위 독일과 52위 슬로바키아의 격차를 고려하면 더욱 충격적이다. 독일은 4차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강호로 20번이나 본선에 올랐지만, 슬로바키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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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김민재, 챔피언스리그 명단 포함...11월 5일 파리서 격돌
이강인(PSG)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UEFA 챔피언스리그 등록 명단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두 시즌 연속 '코리언 더비' 기대감을 높였다.UEFA는 4일 2025-2026시즌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참가 36개 팀의 등록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PSG는 이강인을 포함한 25명, 뮌헨은 김민재가 포함된 23명을 등록했다.반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박승수(18)는 21명 등록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7월 뉴캐슬에 합류한 박승수는 EPL 개막전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UEFA 규정에 따라 각 팀은 최대 25명(최소 8명 자국 육성 선수 포함)을 등록할 수 있으며, 2026년 2월 16강 토너먼트 전까지 최대 3명을 추가 등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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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 입장권, 조별리그 8만원-결승전 936만원...유동 가격제 도입
2026 북중미 월드컵 입장권이 조별리그 60달러(약 8만3천원)부터 결승전 6천730달러(936만원)로 책정됐다.FIFA는 4일 입장권 판매 일정을 발표하며 "10~19일 비자 카드 소지자 대상 1차 사전 추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무작위 추첨 후 20일부터 당첨자에게 이메일로 통보하며, 11월 1일부터 지정 시간에 구매 가능하다.2차 판매는 10월 27~31일, 3차 판매는 12월 조 추첨 이후 진행된다.이번 가격은 2022 카타르 월드컵(69달러~1천607달러)보다 대폭 상승했다. 특히 FIFA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유동 가격제'를 도입해 수요에 따라 가격이 변동된다.지난 6~7월 미국 클럽월드컵에서 이 정책이 적용됐을 때, 첼시와 플루미넨시 준결승전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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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하흐 '2경기만 지휘하고 해임', 최소 경기 경질 사령탑 기록...레버쿠젠서 위약금 97억원 수령
독일 분데스리가 '최소 경기 경질' 기록을 세운 에릭 텐하흐(55·네덜란드) 전 레버쿠젠 감독의 위약금 규모가 공개됐다.독일 스포르트빌트는 2일(현지시간) "2027년까지 계약한 텐하흐가 조기 해지로 500만 유로(약 81억원) 가까운 위약금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달치 급여를 포함하면 60일(7월 1일~8월 31일) 근무로 약 600만 유로(97억 5천만원)를 받게 된다"며 "하루 10만 유로(1억 6천만원)인 셈"이라고 전했다.레버쿠젠은 1일 텐하흐 감독 경질을 발표했다. 새 시즌 분데스리가 2경기를 포함한 공식전 3경기 지휘 후였다.작년 10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성적 부진으로 물러났던 텐하흐는 올해 5월 레버쿠젠과 2027년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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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두 번째 이별 귄도안, 갈라타사라이 2년계약 '연봉 73억원'
독일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안(34)이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로 향한다.갈라타사라이는 3일 "맨시티에서 귄도안을 자유계약으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6-2027시즌까지 2년이며, 시즌당 450만 유로(약 73억원)를 받는다.맨시티와 1년 계약이 남았던 귄도안은 튀르키예 이적시장이 현지시간 12일까지 열려 있어 이적이 가능했다.귄도안은 맨시티에서 두 번의 선수 생활을 거치며 공식경기 358경기 출전 65골을 기록했다. 2016년 도르트문트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첫 영입선수로 맨시티에 합류한 뒤 7시즌 동안 14개 트로피를 수집했다. 2022-2023시즌엔 주장으로서 맨시티 사상 첫 트레블 달성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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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즈비 타운, 리그컵서 맨유 격파 후 '부정 선수 출전' 발각...벌금 3740만원 부과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리그컵에서 충격 탈락시킨 4부 리그 그림즈비 타운이 규정 위반으로 제재를 받았다.잉글랜드풋볼리그(EFL)는 2일 "카라바오컵 대회 규칙 위반으로 그림즈비에 2만파운드(약 3740만원)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 중 절반인 1만파운드는 2025-2026시즌 종료까지 납부를 연기했다. 재범 시 유예 벌금도 추가로 내야 한다.문제가 된 선수는 미드필더 클라크 오두어였다. 지난달 28일 맨유와 카라바오컵 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8분 교체 투입된 오두어는 출전 자격이 없는 상태였다.그림즈비는 경기 전날 브래드퍼드 시티에서 오두어를 임대로 영입하며 정오 12시 1분에 선수등록을 완료했다. 하지만 대회 규정상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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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부상 아니다' 네이마르 대표팀 탈락, 감독 불화설까지 제기
네이마르의 브라질 대표팀 탈락이 단순한 부상 문제를 넘어서는 복합적 상황으로 분석된다. 최근 네이마르는 허벅지 부상에 이어 근육 부상까지 연이어 당하며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다. 하지만 대표팀 제외에는 이보다 더 깊은 배경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각에서는 네이마르와 안첼로티 감독 간의 불화설이 제기되고 있다. 네이마르가 인터뷰에서 "감독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발언한 것이 이러한 추측을 증폭시키고 있지만, 현재로선 확실한 증거는 없는 상황이다. 소속팀 산투스에서의 부진한 경기력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높다. 잦은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인해 과거의 기량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10월 예정된 한국과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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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억원도 안 팔아' PSG, 이강인 잔류시킨 이유는?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이 무산됐다. 여름 이적시장 마감까지 노팅엄 포레스트, 토트넘,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관심을 보였고 레알 마드리드와 나폴리도 러브콜을 보냈지만 결국 PSG에 잔류하게 됐다. 구체적 제안을 한 노팅엄은 이적료 3000만 유로(489억원)에 옵션 포함 총액 6000만 유로(977억원)라는 막대한 조건을 제시했지만 PSG가 단호히 거절했다고 프랑스 매체 '레퀴프'가 보도했다. PSG는 리그앙, 챔피언스리그, 국내 컵대회 등 다중 전선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이강인의 전술적 유연성을 높이 평가했다. 최근 몇 시즌 이강인을 측면, 중앙, 가짜 9번까지 활용해온 PSG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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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원 쏟아부었다' EPL 역대급 이적시장, 리버풀이 최대 지출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5조원 이상을 투자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BBC는 2일 EPL 클럽들이 6월 개장한 여름 이적시장에서 총 30억파운드(약 5조6640억원)를 지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9억7천만파운드보다 52.3% 급증한 수치로, 독일·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 4개 리그 지출액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현지시간 1일 오후 7시 마감된 이적시장 마지막 날, 리버풀은 뉴캐슬의 알렉산데르 이사크를 1억2500만파운드(2358억원)에 영입하는 '빅딜'을 성사시켰다.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다.이사크를 보낸 뉴캐슬은 브렌트퍼드에서 요안 위사를 5500만파운드(1037억원)에 데려왔고, 풀럼은 구단 최고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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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후임' 토트넘, 프랑스 대표 콜로 무아니 임대로 공격진 보강
손흥민과 결별한 토트넘 홋스퍼가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프랑스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랑당 콜로 무아니(26)를 임대 영입하며 공격진 보강을 완료했다. 토트넘은 2일 "PSG에서 프랑스 대표 공격수 콜로 무아니를 한 시즌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콜로 무아니는 등번호 39를 배정받았다. 손흥민의 MLS 이적 이후 토트넘은 공격진 대대적 개편에 나섰다. 7월 마티스 텔을 바이에른 뮌헨에서 완전 영입하고 웨스트햄의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했다. 손흥민 이적 확정 후에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사비 시몬스를 데려와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을 부여했다. 이적시장 마지막 날 영입된 콜로 무아니는 최전방은 물론 좌우 측면 공격까지 소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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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였는데' 델리 알리 몰락 가속화...코모서 1경기만 뛰고 상호 합의 결별
손흥민의 토트넘 시절 동료였던 델리 알리(29)가 이탈리아 세리에A 코모와 계약을 해지했다. 코모는 2일 공식 발표를 통해 "알리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했다"며 "알리는 꾸준한 출전을 원했지만 이번 시즌 구단 계획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적시장 마감 전 결별이 최선이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A매치 37경기(3골) 출전 경력의 알리는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며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선수다. 토트넘에서 공식전 269경기 67골을 기록한 후 에버턴, 베식타스를 거쳐 올해 1월 코모와 18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은 지난 3월 16일 AC밀란전에서 후반 36분 알리를 교체 투입했다. 2023년 2월 베식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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