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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제코,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로...보스니아 26인 명단 가장 먼저 공개됐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40세 공격수 에딘 제코(샬케)가 12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다시 선다.보스니아축구협회는 11일 오후(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26인 최종명단을 공개했다. 마감일(6월 1일)을 한참 앞두고 세르게이 바르바레즈 감독이 48개 본선 참가국 중 가장 먼저 확정했다.보스니아는 유럽예선 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라 웨일스·이탈리아를 꺾고 2014년 브라질 대회 이후 12년 만, 통산 두 번째 본선행을 이뤘다. 본선에선 공동 개최국 캐나다·카타르·스위스가 묶인 B조에 속한다.가장 시선을 모은 이름은 제코다. 1986년생인 그는 2007년부터 A매치 148경기 73골로 자국 최다 출전·득점을 보유한 살아 있는 전설이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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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세 아드보카트, 다시 퀴라소로? 뤼턴 사임으로 최고령 사령탑 가능성도 열렸다
사상 첫 FIFA 월드컵 본선을 한 달 앞둔 퀴라소가 사령탑을 교체했다. 프레드 뤼턴 감독의 사임으로 딕 아드보카트 전 감독의 복귀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퀴라소축구협회(FFK)는 12일(한국시간) SNS로 뤼턴 감독의 사임을 발표했다. 협회는 "선수·대표팀 내부 안정이 가장 큰 고려 요소였다", "뤼턴 감독이 논란의 직접 대상은 아니지만 스스로 사임을 택했다"고 밝혔다. 뤼턴 감독도 "건강한 프로 관계를 해치는 분위기가 형성돼선 안 된다"며 배경을 전했다.아드보카트 감독은 2024년 1월 퀴라소를 맡아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을 이끈 인물이다. 인구 15만 명의 퀴라소는 역대 본선 진출국 중 '최소 인구 국가' 기록까지 거머쥐었다. 다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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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27 아시안컵서 한국과 같은 조...김상식 감독 "결코 피하지 않겠다" 정면 승부 도전장
베트남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김상식 감독이 2027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편성된 것을 두고 "결코 피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1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살와 궁전에서 진행된 조 추첨 결과, 베트남(랭킹 99위)은 E조에서 한국(25위)·아랍에미리트(68위), 그리고 레바논 또는 예멘과 16강행을 다투게 됐다.김 감독은 매니지먼트사 디제이매니지먼트를 통해 "한국·UAE와 같은 조는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베트남은 '어렵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강해져 왔다"며 "감독 인생 최고의 도전이 될 이번 대회에서 3차 예선 전승과 17경기 무패의 자신감을 본선으로 가져가 베트남이 아시아의 새로운 강자임을 증명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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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 1분 만에 동점' 베식타시, 트라브존스포르에 1-2 역전패...'오현규 PK 유도' 빛바래
오현규의 베식타시가 트라브존스포르에 역전패를 당하며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베식타시는 10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튀프라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트라브존스포르와의 2025-2026시즌 쉬페르리그 33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졌다. 직전 32라운드 가지안테프전(2-0 승)을 포함해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 흐름을 이어가던 베식타시는 승점 59로 4위에 머물렀다.4-1-4-1 전술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슈팅 1개를 기록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만들지 못했다. 다만 전반 14분 상대 골키퍼를 강하게 압박하다 발에 차여 넘어지면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오르쿤 쾨크취가 이를 성공시키며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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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김민재 호수비·올리세 결승골에 볼프스부르크 1-0 격파
이미 우승을 확정 지은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의 호수비를 발판으로 볼프스부르크 원정에서 1-0 신승을 거뒀다.뮌헨은 10일(한국시간)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33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를 1-0으로 꺾고 14경기 연속 무패(11승 3무) 행진을 이어갔다. 16위 볼프스부르크는 강등권 탈출에 또다시 실패했다.승부의 분기점은 전반 15분 김민재의 슬라이딩 태클이었다. 페이치노비치의 페널티지역 왼발 슈팅 순간 몸을 던져 차단해 실점 위기를 지웠다. 전반 36분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은 골대 옆을 빗나가며 선제골 기회를 놓쳤다.전반만 소화한 김민재는 후반 시작과 함께 우파메카노와 교체됐다. 결승골은 후반 11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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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에도 슈팅 1개·평점 5.9' 황희찬의 울버햄프턴, 브라이턴에 0-3 꼴찌 굳히기
황희찬이 풀타임을 뛴 울버햄프턴이 브라이턴에 0-3 완패, 꼴찌 탈출에 또 실패했다.울버햄프턴은 10일(한국시간) 팔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서 EPL 36R 원정 0-3 패. 33R 무승부로 2부 강등이 확정된 팀은 이날도 최하위였다. 24패(3승 9무·승점 18)인 팀은 19위 번리(승점 20·1경기 덜)에 2점 차로 남은 2경기 최고 순위는 19위다.선덜랜드전 벤치였던 황희찬은 이날 최전방 선발로 후반 44분 교체까지 슈팅 1개. 소파스코어 평점 5.9는 팀 내 두 번째로 낮았고, 시즌 공식전 3골(리그 2·FA컵 1)에 추가는 없었다.승부는 일찍 갈렸다. 킥오프 1분 힌셜우드 헤더 선제골, 전반 5분 루이스 덩크 코너킥 헤더로 0-2. 후반 5분 황희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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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앞 월드컵' 데이비스 부상...뮌헨보다 캐나다 대표팀이 더 떨고 있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독일) 동료이자 캐나다 대표팀 주장 알폰소 데이비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해졌다.뮌헨은 8일(한국시간) "데이비스가 PSG전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몇 주간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7일 PSG와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홈경기 후반 23분 교체 투입돼 풀타임을 뛰었으나 뒤늦게 부상이 확인됐다. 뮌헨은 1-1 무승부에도 1차전 4-5 패배로 합산 5-6에 밀려 결승행이 좌절됐다.문제는 캐나다 대표팀이다. 분데스리가 우승·챔스 탈락으로 24일 DFB 포칼 결승만 남은 뮌헨과 달리, 공동 개최국 캐나다는 6월 13일 보스니아와 B조 1차전을 시작으로 카타르·스위스와 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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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위기 구한 왼발 발리슛' 미토마, EPL 4월 '이달의 골' 거머쥐었다
미토마 가오루(28·브라이턴)가 EPL '이달의 골'을 통산 세 번째로 거머쥐었다.EPL 사무국은 9일(한국시간) 미토마의 토트넘전 동점골을 4월 '이달의 골'로 선정했다. 지난달 19일 토트넘 원정(2-2)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추가시간, 그는 그로스의 우측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해 동점을 만들었다.2023년 9월·2025년 2월에 이은 3회 수상으로, 그는 페르난드스(맨유), 앤드로스 타운센드와 함께 최다 수상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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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이후 16년' 페르난드스, 맨유의 침묵을 깼다...FWA 올해의 선수
브루누 페르난드스(31·포르투갈)가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FWA)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FWA는 9일(한국시간) 페르난드스를 올해 남자 선수로 발표했다. 1947년 제정된 이 상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선수 수상은 2010년 웨인 루니 이후 16년 만이다. 그는 900여 회원의 45% 득표로 데클런 라이스(아스널)에 28표 앞섰고 3위는 엘링 홀란(맨시티)이었다.맨유 주장 페르난드스는 EPL 32경기 8골 19도움 중이며, 1도움이면 앙리·더브라위너의 EPL 단일시즌 최다 도움 타이가 된다. 잔여 3경기서 신기록도 노린다.여자 부문은 맨시티 WFC 카디자 쇼(자메이카)가 21경기 19골로 2년 연속 수상했다. 시상식은 20일 런던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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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르데 vs 추아메니 라커룸 난투극...레알, 1인당 8억6천 '철퇴'
레알 마드리드가 라커룸 충돌 당사자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오렐리앵 추아메니에게 각각 50만유로(약 8억6천3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구단은 9일(한국시간) 성명을 통해 두 선수의 내부 징계가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두 선수는 회의에서 서로 사과했고, 구단·동료·코치진·팬들에게도 사과의 뜻을 전하며 모든 징계를 수용하겠다고 밝혔다.사건은 7일(현지시간) 오전 1군 훈련 중 발생됐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우루과이 미드필더 발베르데와 프랑스 미드필더 추아메니가 라커룸에서 몸싸움을 벌였고, 발베르데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구단 의료진은 두부 외상 진단을 내리고 10∼14일 휴식이 필요하다고 안내했다. 발베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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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이틀 전 적발' 사우샘프턴, 미들즈브러 훈련 염탐 들켰다...EFL 조사 착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상대 훈련을 염탐한 의혹에 해당 구단이 징계 위기에 놓였다.영국 BBC는 8일(한국시간) 사우샘프턴의 미들즈브러전 PO 사전 스파이 의혹을 잉글랜드풋볼리그(EFL)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두 팀은 9·13일 준결승에서 만난다.사우샘프턴 전력분석가가 현지 7일 오전 미들즈브러 전술 훈련을 녹화·촬영하다 적발됐고, 미들즈브러는 영상 삭제·현장 이탈을 시킨 뒤 EFL에 보고했다. EFL은 성명에서 "사우샘프턴에 입장 공문을 보냈다. 미들즈브러 소유지에서 사우샘프턴 관련 인물이 벌인 행위로 확인돼 EFL 규정 위반 가능성이 있는 부정행위로 본다"고 밝혔다.EFL 규정은 경기 7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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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가 클럽대항전 싹쓸이...EPL 사상 첫 3개 결승 동시 진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 세 개 결승에 모두 오르는 새 역사를 썼다. EPL 사상 처음이다.20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을 만나는 아스널에 이어 애스턴 빌라가 유로파리그(UEL), 크리스털 팰리스가 콘퍼런스리그(UECL) 결승에 합류했다.애스턴 빌라는 8일 오전(한국시간) 버밍엄 빌라 파크 노팅엄 포리스트전 유로파리그 준결승 2차전 4-0 완승, 1차전 0-1 패를 딛고 합산 4-1로 결승행. 21일 이스탄불에서 프라이부르크(독일)와 격돌한다.크리스털 팰리스는 사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콘퍼런스리그 준결승 2차전 2-1, 원정 1차전 3-1 승으로 합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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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왼발 논스톱 슛으로 시즌 26호 골 폭발...알나스르 통산 100호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포르투갈)가 알나스르 이적 후 공식전 100호 골을 기록했다.호날두는 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사우디 프로리그 알샤바브 원정에서 후반 30분 결승 골을 터뜨렸다. 사디오 마네가 골 지역 왼쪽 엔드라인에서 깔아준 공을 왼발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한 골이며, 알나스르는 4-2 승리를 거뒀다.이 골은 시즌 리그 26호이자 2023년 1월 이적 후 알나스르 유니폼으로 기록한 통산 100호 골이었다. 프로팀과 포르투갈 대표팀을 합친 공식전 통산 득점은 971골로, 꿈의 1000골까지 29골만 남겨뒀다.주앙 펠릭스의 해트트릭이 더해진 이날 승리로 호날두의 사우디 프로리그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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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5개 vs 31개 굴욕' LAFC, 톨루카에 막혀 북중미컵 결승행 무산...손흥민은 슈팅 0개
한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슈팅 0개에 그치며 소속팀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원정팀의 무덤" 고지대에서 무너졌다.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LAFC는 7일(한국시간) 멕시코 네메시오 디에스 레이가 스타디움 톨루카전 준결승 2차전 원정에서 0-4로 완패했다. 1차전 홈 2-1 승리에도 1·2차전 합계 2-5로 밀려 결승행 티켓을 놓쳤다.해발 2천670m에 자리잡은 "악마의 집"인 이 경기장은 한국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2차전과 베이스캠프를 차리는 과달라하라(1천571m)보다 1천m 이상 높다.LAFC는 슈팅 5개에 그쳤고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슈팅 시도조차 못한 반면 톨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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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본선 상대 멕시코, 조기 소집 두고 자국 리그와 갈등...'월드컵 명단 제외' 으름장
홍명보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상대 멕시코가 자국 리그 선수들의 대표팀 조기 소집을 둘러싸고 구단과 갈등을 빚자 '월드컵 명단 제외'까지 꺼내 들었다.7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멕시코축구협회는 현지시간 6일 밤 시작하는 약 5주 반의 훈련 캠프에 늦게 합류하는 리가 MX 소속 선수는 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빼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달 29일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선발한 12명을 공개하며 "합의에 따라 본선 명단에 들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문제는 일부 구단의 자체 일정과 충돌이다. 톨루카 소속 헤수스 가야르도(수비수)·알렉시스 베가(공격수)는 7일 LAFC와의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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