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축구
SOCCER
코트에서 축구장으로...NBA 래전드 제이슨 키드, EPL 에버턴 구단주 합류
미국프로농구(NBA) 전설적인 선수이자 현 댈러스 매버릭스 감독인 제이슨 키드(52)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의 구단주 그룹에 새롭게 합류했다.에버턴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NBA 댈러스 감독인 키드가 프리드킨 그룹의 라운드하우스 캐피털 홀딩스에 합류해 우리 구단주의 일원이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둔 프리드킨 그룹은 지난해 12월 에버턴을 인수한 바 있다.선수 시절 NBA 올스타에 10차례나 선정된 키드는 미국 국가대표로 올림픽에서 두 개의 금메달(2000, 2008년)을 획득한 명포인트가드였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변신해 브루클린 네츠와 밀워키 벅스 감독, 로스앤젤레스
해외축구
볼로냐, 51년 만에 코파 이탈리아 결승행...AC밀란과 우승 다툼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볼로냐가 51년 만에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결승 무대를 밟으며 구단 역사에 새 이정표를 세웠다.볼로냐는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의 레나토 달라라 경기장에서 열린 엠폴리와의 2024-2025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2일 1차전 원정경기에서 3-0으로 완승했던 볼로냐는 1, 2차전 합산 점수 5-1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볼로냐는 1969-1970, 1973-1974시즌 코파 이탈리아 정상에 오른 이후 51년 만에 결승에 진출했다. 마지막 우승 이후 처음 밟는 결승 무대에서 구단 역사상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반면 엠폴리는 창단 이래 첫 결승 진출을 노렸으나 볼로냐의
해외축구
"벽돌공에서 EPL 우승까지"...바디, 13년 레스터 동화 마침표
'낭만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38)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 시티와의 13년 여정을 마무리한다. 레스터 구단은 2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디가 올여름 팀을 떠난다고 발표하며 "클럽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레스터와 바디의 동행은 올 시즌을 끝으로 마침표를 찍게 된다.2012년 5부 리그 플리트우드 타운에서 100만 파운드(약 19억원)에 당시 챔피언십(2부 리그)에 속해 있던 레스터로 이적한 바디는 13년 동안 구단의 상징적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킹파워 스타디움을 누비며 레스터의 모든 영욕을 함께한 그는 463경기에 출전해 190골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이 과정에서 20
해외축구
백승호·이명재 선발 버밍엄, 승점 100 돌파…맨시티도 달성한 '승점 100 클럽' 가입
버밍엄 시티가 한국인 선수 백승호와 이명재를 선발로 기용한 경기에서 승리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17번째로 시즌 승점 100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버밍엄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스티버니지의 라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원(3부) 스티버니지FC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30분 알렉스 코크런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한 백승호는 이날도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의 중심축 역할을 담당했다. 올해 2월 버밍엄에 입단한 수비수 이명재는 지난 18일 크롤리 타운전에서 후반 25분 교체 투입돼 첫 공식전을 치른 데 이어, 이날 처음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해외축구
인터 밀란, 홈서 AC밀란에 0-3 완패...15년 만의 트레블 불발
올 시즌 마지막 '밀라노 더비'가 AC밀란의 완승으로 막을 내리며 인터 밀란의 트레블(3관왕) 도전은 좌절됐다.인터 밀란은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24-2025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 4강 2차전 홈 경기에서 AC밀란에 0-3으로 패배했다.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인터 밀란은 1, 2차전 합산 점수 1-4로 밀려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이로써 인터 밀란의 시즌 트레블 희망도 사라졌다. 현재 인터 밀란은 세리에A에서 나폴리와 승점 71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강에 진출해 바르셀로나(스페인)와 대결을 앞두고 있었다. 코파 이탈리아까지 제패했다면 2009-2010시즌
해외축구
아스널, 팰리스와 2-2 무승부...리버풀 EPL 우승 눈앞
아스널이 크리스털 팰리스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아스널은 24일(한국시간)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무승부로 리그 2위 아스널은 4경기를 남겨두고 승점을 67(18승 13무 3패)로 늘리는 데 그쳤다. 반면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리버풀(승점 79·24승 7무 2패)은 아스널에 승점 12점 차 앞서게 되었다. 이로써 리버풀은 남은 5경기에서 승점 1만 추가하면 2019-2020시즌 이후 5년 만이자 구단 역사상 20번째 리그 우승을 확정 짓게 된다.리버풀은 오는 28일 오전 0시 30분 손흥민이 활약하
해외축구
올림픽·여자챔스 GK 슐트, '엄마 선수 기피' 이유로 은퇴 몰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UWCL) 우승을 일궈낸 독일의 베테랑 골키퍼 알무트 슐트가 '유럽 구단들이 엄마 선수를 기피하는 경향'을 은퇴 결정의 주된 이유로 밝혔다.미국 여자프로축구(NWSL) 캔자스시티 커런트와의 계약이 지난해 종료된 후 유럽에서 새 팀을 찾다 결국 지난달 은퇴를 선언한 슐트는 22일(현지시간)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유럽 여자 축구계의 현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34세의 슐트는 2020년에 쌍둥이를, 2023년에 셋째 아이를 출산한 세 아이의 어머니다. 그는 "유럽에서는 아직 여자 축구 선수가 아이를 갖는 것이 정상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 같다. 구단이 인정
해외축구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 열리는 26일, 세리에A 34라운드 3경기 연기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식과 맞물린 프로축구 세리에A를 비롯한 이탈리아 스포츠 경기 일정이 조정됐다.이탈리아 프로축구 최상위리그인 세리에A는 2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장례 미사가 26일 열림에 따라 이날 개최될 예정이던 2024-2025 세리에A 34라운드 3경기를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에 따라 코모-제노아, 인터 밀란-AS로마 경기는 다음 날인 27일로 변경되고, 라치오-파르마 경기는 28일(월요일)에 개최된다.세리에A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코파 이탈리아(이탈리아컵)까지 시즌 3관왕에 도전 중인 인터 밀란은 이번 일정 조정으로 향후 경기 일정이 더욱 빡빡해졌다.폐렴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뒤 회복 중이
해외축구
맨시티, 누네스 결승골로 애스턴 빌라 2-1 제압...UCL 진출 청신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위로 도약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맨시티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9분 마테우스 누네스의 결승 골에 힘입어 애스턴 빌라를 2-1로 제압했다.이 승리로 맨시티는 승점 61(18승 7무 9패)을 기록하며 리그 20개 팀 중 3위 자리를 확보했다. EPL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출전권 5장을 확보함에 따라 이번 시즌 5위까지 UCL 진출이 가능해진 가운데, 맨시티는 한 경기를 덜 치른 6위 첼시(승점 57·16
해외축구
'공 점유율은 중요하지 않다' EPL 3위 노팅엄. 39.3%...역대 최저치로 '톱4' 도전
손흥민(토트넘)의 '옛 스승'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노팅엄 포리스트가 '공 점유율은 중요하지 않다'는 명제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입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2일(한국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올 시즌 18승 6무 9패로 EPL 3위를 차지한 노팅엄의 평균 공 점유율은 39.3%에 불과하다.올 시즌 20개 팀 가운데 가장 낮다. 노팅엄처럼 30%대인 팀은 에버턴(39.8%), 입스위치 타운(39.9%)뿐이다.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2003-2004시즌 이후 EPL에서 40% 미만의 공 점유율로 상위권 팀을 상징하는 '톱4' 안에 이름을 올린 팀은 없었다.42.4%의 공 점유율로 기적 같은 우승을 달성한 2015-2016시즌 레스터 시
해외축구
PSG 엔리케 감독 "이강인,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다시 배치할 것"
파리 생제르맹(PSG)을 지휘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을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배치한다는 포석을 밝혔다.프랑스 스포츠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의 수비형 미드필더 배치에 대한 질의에 "그렇다. 분명히 다시 그 포지션에서 뛰는 이강인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짧은 패스든, 긴 패스든 다 해낼 수 있는 뛰어난 기술을 가진 선수"라면서도 "물론 이강인에게 이상적인 포지션은 아니다. 이강인이 그 포지션에서 뛰려면 수비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짚었다.이어 "이강인을 포함한 모든 선수가 익숙하게 생각하던 (기존의) 영역에서
해외축구
배준호 선발 스토크 시티, 리즈에 0-6 대패... 5경기 무패 중단
한국 축구의 '영건' 배준호가 선발로 나선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가 리즈 유나이티드에 완패했다.스토크 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끝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 챔피언십 44라운드 원정에서 0-6 패배의 수모를 당했다.이날 패배로 스토크 시티(승점 50)는 최근 정규리그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를 끝내고 17위에 랭크됐다.스토크시티는 강등권(22∼24위)의 마지노선인 22위 루턴 타운(승점 46)과 격차가 승점 4밖에 나지 않으면서 시즌 종료까지 2경기를 남기고 3부 리그 추락의 가능성을 이어갔다.반면 챔피언십 선두 리즈 유나이티드는 승점 94를 기록, 이날 번리(승점 94)에 1-2로
해외축구
엄지성 vs 양민혁 '코리안 더비', 스완지 시티의 2-1 승리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에서 펼쳐진 '코리안 더비'에서 엄지성(스완지 시티)이 승리를 거뒀다. 스완지 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2024-2025 챔피언십 44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이겼다. 5연승을 달린 스완지 시티(승점 60)는 11위로 올라섰고, 최근 4경기(2승 2무) 무패행진을 하던 QPR은 5경기 만에 패배하며 15위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는 스완지 시티의 공격수 엄지성과 QPR의 공격수 양민혁이 모두 선발 출전하면서 '코리안 더비'로 주목받았다. 스완지 시티의 왼쪽 날개로 나선 엄지성과 QPR의 오른쪽 날개로 출전한 양민혁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활약도
해외축구
손흥민 결장 토트넘, 노팅엄에 1-2 패배... 28년 만에 시즌 더블 허용
'캡틴'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노팅엄 포리스트에 무릎을 꿇고 최근 두 경기 연속 패배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과 2024-2025 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2연패에 빠진 토트넘(승점 37)은 16위에 머물렀고, 노팅엄(승점 60)은 3위를 유지했다. 이번 패배는 토트넘에게 치욕적인 결과였다. 토트넘이 노팅엄을 상대로 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것은 1997년 이후 28년 만이다. 특히 핵심 골잡이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결장한 정규리그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그의 부재가 뼈아프게 느껴졌다. 토트
해외축구
레스터 시티, 승격 1년 만에 다시 강등 확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레스터 시티가 승격 1년 만에 다시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됐다. 21일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의 결승골에 0-1로 패하며 강등이 확정됐다. 승점 18에 그친 레스터는 남은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잔류 마지노선인 17위(승점 36)까지 오르지 못하게 됐다. 2015-2016시즌 EPL 우승이라는 기적 같은 순간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시즌 중 스티브 쿠퍼 감독을 경질하고 뤼트 판니스텔루이 감독으로 사령탑을 교체하는 '충격 요법'을 시도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판니스텔루이 감독 체제에서 치른 20경기에서 단 2승만을 기록했다. 판니스텔루이 감독은 "희망을 품고 싸
해외축구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KBO 최고의 사령탑, 그 정점은 누구인가?
국내야구
MLB닷컴...김혜성, 올스타전서 보고 싶은 선수 중 1명 선정
해외야구
손흥민 순자산 1천억원? 박찬호는 '1조+' 추산
해외축구
‘투어 2년 차’ 이동은 ‘내셔널 타이틀’ 품었다… ‘루키’ 김시현 ‘스타 탄생’ 예고
골프
삼성, 에이스 레예스 방출 '초강수'...일시 아닌 완전 교체, 강민호 백업할 국내 포수도 트레이드로 영입하나?
국내야구
'한화가 이겼다… 그리고 대전은 울었다' 한화, LG 꺾고 단독1위 등극...포스트시즌 걱정마!
국내야구
'돈 받았다. 삼성에 가라!' 텍사스, 이적료 챙기고 김혜성에게 홈런 얻어맞은 가라비토 방출...금명간 입국할 듯
국내야구
"8할을 쳐봐라, 기용하나!" 거세지는 로버츠 감독의 김혜성 기용법 논란...다저스에서 성장? 로버츠 밑에서는 '불가능'
해외야구
2026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카타르·사우디서 개최...본선 진출 놓고 6개국 격돌
해외축구
MLB가 또 열광하고 있다...저지, 이치로의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 '정조준'
해외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