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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6개월 만 선발 출장+주장 완장...페널티킥 골대 아쉬움에도 시즌 첫 승 기여
울버햄프턴 황희찬이 약 6개월 만에 선발 출장하며 이번 시즌 처음 긴 시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황희찬은 27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리그컵 2라운드에 선발로 나서 후반 36분까지 뛰며 팀의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 올해 2월 블랙번과의 FA컵 이후 처음 선발한 그는 주장 토티 고메스 결장으로 주장 완장까지 착용했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2경기 모두 교체 출장했던 황희찬이 모처럼 얻은 기회였다. 전반 43분 장리크네르 벨가르드가 얻어낸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황희찬은 시즌 첫 골 기회를 잡았으나, 오른발 슛이 골대를 맞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 실축 후 흘러나온 공을 호드리구 고메스가 선제골로 연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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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포스·카이라트 UCL 데뷔' 설영우·양현준 소속팀 플레이오프 탈락
한국 국가대표 설영우와 양현준의 소속팀이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설영우가 뛰는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27일 키프로스 원정에서 파포스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1차전 1-2 패배에 이어 합계 2-3으로 밀리며 UCL 티켓을 놓쳤다. 즈베즈다는 후반 15분 설영우의 기점 플레이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설영우가 중원에서 올린 볼을 받은 이바니치가 페널티박스에서 왼발 슛을 성공시켰으나, 후반 44분 파포스의 극장골에 무너졌다. 2014년 창단한 파포스는 구단 사상 첫 UCL 본선 진출을 이뤘다. 작년 키프로스 리그 우승팀인 파포스는 지난 시즌 콘퍼런스리그 16강에 오른 바 있다.양현준의 셀틱도 카자흐스탄 원정에서 카이라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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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에버턴, 잉글랜드 유망주 디블링 영입...752억원 규모 계약
EPL 에버턴이 19세 미드필더 타일러 디블링을 영입했다.에버턴은 26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우샘프턴 소속 디블링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구단은 구체적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BBC는 이적료가 옵션 포함 4천만파운드(약 752억원)라고 보도했다.디블링은 U-21 잉글랜드 대표팀에 두 차례 선발됐으며, 2023년 17세에 사우샘프턴 1군 데뷔를 했다. 이후 총 44경기 출전해 4골을 기록했고,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나 좌발잡이 윙어로 우측 측면에서 활약했다.디블링은 "이번 시즌 목표는 최대한 많은 경기 출전과 골, 도움으로 팀에 최대한 기여하는 것"이라며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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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효과 입증...LAFC "베일보다 5배 이상 임팩트"
LA FC가 손흥민(33) 영입 효과를 구체적 수치로 입증하며 '손세이셔널' 임팩트를 공식 인정했다.LAFC는 26일 홈페이지에 '손흥민 임팩트'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데이터와 거리 분위기만으로도 손흥민 합류 효과는 전례 없는 수준"이라고 발표했다.구단에 따르면 2022년 개러스 베일 영입 당시보다 5배 이상의 효과를 거뒀다. 홈경기 티켓 수요가 기록적으로 급증해 새로 마련한 입석 구역까지 매진됐고, SNS 팔로워는 2배 이상 증가했다.8월 초 언론 보도량은 기존 대비 289% 늘었으며, 구단 관련 콘텐츠는 594% 증가한 약 339억8천만 뷰를 기록했다.LAFC는 "손흥민의 영향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는 수치가 아니라 LA 한인타운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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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 데뷔골' 손흥민, MLS 2주 연속 라운드 베스트11 선정
MLS 진출 후 빠른 적응세를 보이고 있는 손흥민(33·LAFC)이 2주 연속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26일 MLS가 발표한 30라운드 '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선정됐다. 지난 19일 29라운드에 이어 연속 발탁으로 빠른 MLS 정착을 증명했다.토트넘을 떠나 지난 7일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은 3경기 동안 'PK 유도→도움→득점'의 완벽한 성과를 거뒀다. 10일 시카고 파이어전 데뷔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해 팀 무승부에 기여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 첫 선발 출전과 함께 도움을 기록했다.특히 댈러스전에서 터트린 기막힌 프리킥 데뷔골이 30라운드 베스트11 선정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주목할 점은 29라운드에서 함께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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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또 제외'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9월 A매치 명단서 제외
브라질 대표팀 카를로 안첼로티(66·이탈리아) 감독이 9월 월드컵 남미예선을 앞두고 네이마르(산투스)를 재차 제외한 25명 명단을 발표했다.안첼로티 감독은 26일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축구협회 본부에서 9월 5일 칠레전, 11일 볼리비아전에 대비한 로스터를 공개했다. 브라질은 현재 남미예선 3위(승점 25)로 2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미 확정한 상태다.지난 5월 브라질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안첼로티 감독은 6월에 이어 이번에도 네이마르를 배제했다. 브라질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128경기 79골)인 네이마르는 소속팀에서 9경기 3골의 양호한 활약을 보였지만, 지난주 팀 훈련 중 근육 부상을 당했다.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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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은구모하, EPL 데뷔전서 결승골 폭발...16세 361일 역대 최연소 득점 4위
리버풀의 16세 공격수 리오 은구모하(잉글랜드)가 EPL 데뷔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스타 탄생을 알렸다.은구모하는 26일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벌어진 EPL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막판 극장골을 작성하며 리버풀의 3-2 승리를 견인했다.17세 생일을 나흘 앞둔 은구모하는 16세 361일의 나이로 득점하며 EPL 역대 최연소 득점 4위에 올랐다. EPL 최연소 득점 상위 5위는 제임스 본(16세 270일), 제임스 밀너(16세 356일), 웨인 루니(16세 360일), 은구모하, 세스크 파브레가스(17세 113일) 순이다.EPL 최연소 결승골 부문에서는 루니에 이어 역대 2위를 차지했다.은구모하의 득점 장면은 2002년 루니의 전설적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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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리버풀에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허용하며 2-3 패배...박승수는 결장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에게 극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개막 2경기 연속 무승에 머물렀다.26일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진행된 EPL 2라운드 홈경기에서 뉴캐슬은 리버풀에 2-3으로 패했다. 전반 35분 실점한 뒤 앤서니 고든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빠졌고, 후반 추가시간 1분에도 추가 실점했다.뉴캐슬은 후반 12분 브루누 기마랑이스 헤더골과 43분 윌리엄 오술라 동점골로 2-2 균형을 이뤘지만, 추가시간 10분 리버풀의 16세 리오 은구모하에게 결승골을 내줬다.리버풀에 작년 여름 합류한 은구모하는 이날 추가시간 6분 교체 투입돼 4분 만에 EPL 데뷔골을 터트리며 환상적인 데뷔전을 완성했다.리버풀은 개막 2연승으로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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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선발' 알라니아스포르, 에유프스포르에 1-2 패배...개막 2경기 무승
황의조(33)가 선발 출전한 알라니아스포르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두 번째 경기 승리를 놓쳤다.26일 이스탄불 실타스 야핀 펜디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에유프스포르와의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개막전 무승부에 이은 시즌 첫 패배다.3-4-3 스리톱으로 나선 황의조는 전반 13분 페널티지역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옆 그물에 맞혔다. 82분 동안 4번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득점은 없었다.알라니아스포르는 전반 1분 실점 후 후반 25분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1분 뒤 결승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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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사비뉴 1,136억 제안했지만... 맨시티 "거절"
토트넘이 브라질 윙어 사비뉴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약 1,136억 원) 투자를 준비했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벽에 막혔다.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전한 소식이다. 2004년생 사비뉴는 양쪽 윙을 모두 소화하며 중거리 득점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한 공격수다. 지난 시즌 48경기 3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브라질 출신으로 트루아, PSV 에인트호번, 지로나를 거쳐 현재 맨시티 소속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이탈 후 측면 공격수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 영입을 추진했지만 아스널에 선수를 빼앗기며 사비뉴에 집중하게 됐다. 하지만 맨시티는 토트넘의 첫 제안을 거절했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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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연속 무승' 맨유, 풀럼과 1-1 무승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EPL 개막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팬들의 실망을 샀다.맨유는 25일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과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스널전 0-1 패배에 이어 개막 2경기 무승(1무1패)으로 16위에 머물렀다.이날 맨유는 볼점유율 48.5%, 슈팅 10개로 풀럼(51.5%, 13개)에 전반적으로 밀렸다. 아스널전에서는 볼점유율 61.1%와 슈팅 22개로 우세했지만 코너킥 실점으로 패했던 것과 대조적이다.전반 맨유는 마테우스 쿠냐의 슈팅이 골대를 맞히고,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페널티킥이 골대를 넘어가며 득점 기회를 날렸다.2억 파운드(약 3천741억원)를 투자한 새 공격진 벤자민 셰슈코, 쿠냐, 브라이언 음베우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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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멀티골+비니 추가골' 레알 마드리드, 오비에도에 3-0 완승...개막 2연승 질주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2골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마무리 골로 승격팀 레알 오비에도를 3-0으로 꺾고 개막 2연승을 달성했다.25일 오비에도 원정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의 활약과 비니시우스의 결정력으로 완승을 거뒀다. 오사수나전 1-0 승리에 이은 연속 승리로 순조로운 시즌 출발을 알렸다.사비 알론소 감독은 이날 개막전 대비 라인업을 대폭 변경했다. 개막전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인 비니시우스를 벤치로 돌리고,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 대신 다니 카르바할을 선발 기용했다.음바페는 전반 37분 아르다 귈레르의 침투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수비진을 제치고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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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이중국적 미드필더' 옌카스트로프, 묀헨글라트바흐서 분데스리가 데뷔...태극마크 향한 첫걸음
한독 이중국적 축구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독일 분데스리가에 첫 발을 내딛었다.카스트로프는 25일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25-2026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38분 필립 샌더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짧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카스트로프는 12차례 볼 터치와 10차례 패스, 2차례 볼 경합, 1차례 태클을 기록하며 소파스코어 평점 6.6점을 받았다.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활동량과 투쟁심이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로, 독일 각급 연령대표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한국 대표팀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최근에는 한국 대표팀 출전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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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윤도영' 네덜란드 데뷔 3경기 만에 첫 골...엑셀시오르는 1-4 완패
네덜란드 엑셀시오르 소속 18세 유망주 윤도영이 유럽 무대 3번째 출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윤도영은 24일 위트레흐트 원정 경기에서 후반 38분 대체 투입돼 약 7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동료 잭 부스의 중거리 슛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힌 후 흘러나온 볼을 왼발로 밀어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활약했던 윙어 윤도영은 지난 3월 EPL 브라이턴과 계약을 맺었다. 실전 경험 축적을 위해 네덜란드 1부리그 승격팀 엑셀시오르에 한 시즌 임대되어 지난달부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이달 초 네이메헌전 1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한 이후 3경기 연속으로 기회를 잡은 윤도영은 이번 골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막판 프리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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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골에 무너졌다' 풀타임 출전 이재성 마인츠, 승격팀 쾰른에 0-1 개막전 패배
이재성의 마인츠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승격팀에게 충격패를 당했다. 24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마인츠가 쾰른에 0-1로 무릎 꿇었다. 지난 시즌 6위 마인츠는 2부리그 우승으로 올라온 쾰른에게 예상치 못한 일격을 허용했다. 홀러바흐와 함께 최전방에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90분을 소화하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프리시즌 광대뼈 부상으로 마스크를 착용했던 이재성은 이날 마스크 없이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반부터 활발한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낸 이재성은 29분 코어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30분에는 네벨의 크로스를 헤더로 처리했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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