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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러브콜 무산, 모나코 선택' 포그바, 금지약물 징계 후 유럽서 재기 도전
금지약물 복용으로 징계를 받았던 폴 포그바가 2년 만에 그라운드 복귀를 앞두고 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훈련 사진을 공개하며 포그바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포그바는 2023년 8월 우디네세전 후 약물 검사에서 테스토스테론이 검출돼 4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하지만 스포츠중재재판소(CAS) 항소 결과 징계 기간이 18개월로 단축되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지구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은 세계반도핑기구(WADA) 지정 금지약물이다. 포그바는 2023년 9월 엠포리전을 마지막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가 올해 7월 AS모나코에 합류해 훈련에 매진해왔다.포그바는 FC서울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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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트로피 거머쥔' 미드필더,부스케츠, MLS 2025시즌 후 은퇴 확정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의 전설적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37·인터 마이애미)가 26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부스케츠는 영상에서 "프로축구 선수로서의 경력에 작별을 고할 시간이 왔다"며 "거의 20년간 꿈꿔왔던 놀라운 이야기를 즐겼다"고 밝혔다. 구체적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몇 달이 될 것"이라고 해 올해 MLS 시즌 종료 후 은퇴할 것으로 예상된다.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부스케츠는 2008-2009시즌 프로 데뷔 후 2023년까지 15시즌간 바르셀로나에서 722경기를 소화하며 18골을 기록했다. 이 기간 라리가 9회, 챔피언스리그 3회를 포함해 총 32개 트로피를 획득한 구단 레전드다.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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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서 49경기 활약'...이강인, AFC 올해의 국제 선수 최종 3인 후보…구보·타레미와 경쟁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이 25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발표한 'AFC 애뉴얼 어워즈 리야드 2025' 올해의 국제 선수상 후보에 선정됐다.이 부문에는 이강인과 함께 이란의 메디 타레미(올림피아코스), 일본의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타레미는 지난달 인터밀란에서 그리스로 이적했으며, 구보는 과거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이강인과 동료였다.AFC 올해의 국제 선수상은 아시아 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AFC 소속 선수 중 한 해 최고 활약상을 보인 이에게 주어진다. 손흥민이 2015·2017·2019·2023년 총 4회, 김민재가 2022년 수상한 바 있다.이강인은 2024-2025시즌 PSG에서 49경기를 소화하며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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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실축 딛고 후반 10분 결승골...오현규, 헹크 유로파리그 승리 견인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헹크)가 26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026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 레인저스전에서 후반 10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이번 시즌 오현규의 세 번째 공식전 득점이다. 7월 클뤼프 브뤼허전 개막골, 8월 레흐 포즈난과의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득점에 이은 골이었다.9월 독일 슈투트가르트 이적설에 휩싸여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았지만 막판 무산됐던 오현규는 이달 10일 멕시코와의 A매치에서 골을 넣은 뒤 소속팀 복귀 후 3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유로파리그에서 침묵을 깨며 과거 라이벌 셀틱의 숙적 레인저스를 상대로 의미 있는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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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득점왕→발롱도르 11위' 손흥민, 아시아 축구 위상 드높인 대기록
2025년 발롱도르 시상식이 막을 내리면서 21세기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의 과거 성과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특히 손흥민의 2022년 발롱도르 11위 달성이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축구 소식 전문 매체 '스코어90'은 SNS를 통해 2001년부터 최근까지 발롱도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을 정리했다. 2022년에는 사디오 마네(당시 리버풀)가 2위를 기록하며 EPL 선수 중 최고 순위를 차지했고,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3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5위가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손흥민의 11위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2021-22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23골)을 차지한 손흥민은 무함마드 살라와 공동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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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한범 듀오 활약... 미트윌란, UEL 개막전 2-0 완승
미트윌란 소속 조규성과 이한범이 동반 선발한 가운데 팀이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개막전에서 쾌승을 거뒀다. 미트윌란은 25일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슈투름 그라츠와 2025-26 UEL 1차전을 2-0으로 승리했다. 작년 호펜하임과 1-1 무승부로 시작해 16강 진출에 실패했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냈다.조규성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이한범은 중앙 수비수로 함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는 7분 만에 미트윌란 골로 시작됐다. 프란쿨리노 디유의 코너킥이 문전 혼전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 몸에 맞고 골대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이번 시즌 UEL 1호골로 기록된 자책골이었다. 최근 덴마크컵과 수페르리가에서 2경기 연속골을 작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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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우첸코 아들 크리스티안, 한국 상대 우크라이나 U-20 명단 이름 올려
우크라이나 축구 전설 안드리 셰우첸코(48)의 아들이 한국과 U-20 월드컵에서 격돌한다.24일(한국시간) FIFA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가 제출한 21명 명단에 셰우첸코의 둘째 아들 크리스티안 셰우첸코(18)가 포함됐다.안드리 셰우첸코는 우크라이나 역사상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A매치 111경기 48골로 국가대표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AC밀란과 첼시에서 활약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2회, 2004년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2012년 은퇴 후 우크라이나 대표팀과 제노아 감독을 거쳐 작년 1월 우크라이나축구협회장에 올랐다.2006년 런던에서 태어난 크리스티안은 아버지처럼 공격수로 첼시와 토트넘 유소년팀을 거쳐 현재 왓퍼드 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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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한 황인범, 25일 유로파리그 복귀전...한 달 만에 그라운드로
한국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페예노르트)이 부상에서 회복해 한 달여 만에 그라운드 복귀를 앞두고 있다.페예노르트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파리그 첫 경기를 위해 포르투갈 원정을 떠난다"며 "로빈 판페르시 감독이 요르단 로톰바, 황인범, 곤살루 보르헤스를 포함한 23명을 소집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로톰바와 황인범은 부상에서 회복했다"고 덧붙였다.페예노르트는 25일 오전 4시 포르투갈 브라가 홈구장에서 브라가와 유로파리그 리그페이즈 1차전을 치른다.황인범은 지난달 17일 엑셀시오르와의 에레디비시 2라운드 이후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당시 선발 출전했던 황인범은 전반전만 뛰고 하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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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음바페 2분 간격 연속골 앞세워 레반테 4-1 격파...개막 6연승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바탕으로 개막 6연승 질주를 이어갔다.레알은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에스타디오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펼쳐진 레반테와 라리가 6라운드 원정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승점 18을 쌓으며 2위 바르셀로나, 3위 비야레알과 승점 5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전반 28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두 수비수 사이를 정확히 노린 오른발 슈팅을 골대 왼쪽 상단에 꽂아 넣으며 문을 열었다. 10분 뒤에는 올여름 약 1000억원에 영입한 18세 프랑크 마스탄투오노가 역습 상황에서 박스 안까지 침투해 데뷔골을 터트렸다.후반전은 음바페의 시간이었다. 후반 19분 페널티킥을 직접 성공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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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이사크 데뷔골-에키티케 퇴장...사우샘프턴 꺾고 카라바오컵 16강행
리버풀이 신예들의 활약과 황당한 퇴장을 함께 겪으며 카라바오컵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리버풀은 24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사우샘프턴(2부)과 카라바오컵 32강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아르네 슬롯 감독은 지난 20일 에버턴전 선발 11명을 모두 교체하며 유망주 위주 전력을 가동했다.전반 43분 페데리코 키에사가 상대 골키퍼의 패스를 가로챈 뒤 컷백을 내줬고,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지난 2일 1억2500만 파운드(약 2358억원)의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로 뉴캐슬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이사크는 입단 후 공식전 3경기 만에 데뷔골을 맛봤다.후반 31분 와타루 엔도의 실책성 백헤더가 골대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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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6주 이탈' 아스널 마두에케, 아스널·잉글랜드 대표팀 비상
아스널의 윙어 노니 마두에케(23·잉글랜드)가 무릎 부상으로 최소 6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BBC는 24일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의 말을 인용해 "마두에케가 최소 6주 결장한다"며 "진단이 맞다면 아무리 빨라도 11월은 되어야 복귀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올여름 첼시에서 이적한 마두에케는 22일 맨시티와의 EPL 5라운드(1-1 무승부)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후반 교체됐다. 구체적인 진단은 나오지 않았지만 전방십자인대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초반부터 무릎이 욱신거렸고 시간이 지나며 통증이 심해졌다고 한다"며 "다시 검사해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아주 심각하지는 않아 보인다"고 설명했다.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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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선발 68분...울버햄프턴, 에버턴 2-0 제압하며 카라바오컵 16강
울버햄프턴이 황희찬을 앞세워 에버턴을 2-0으로 꺾고 카라바오컵 16강에 올랐다.황희찬은 24일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카라바오컵 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3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될 때까지 약 68분을 뛰었다.4-3-3 전술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황희찬은 4번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은 없었다. 전반 24분 페널티 아크 근처에서 강한 슈팅을 날렸으나 오른쪽으로 빗나갔고, 후반 13분 중거리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전반 34분과 후반 10분 왼발 슈팅은 모두 수비수에 막혔다.울버햄프턴은 전반 29분 마셜 무네치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황희찬을 대신해 투입된 아로코다레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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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시퍼드 팀 훈련 2분 늦어 벤치행...바르셀로나 플리크 감독 '무관용 원칙'
FC 바르셀로나의 임대 공격수 마커스 래시퍼드(27·잉글랜드)가 단 2분 지각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밝혀졌다.ESPN은 23일 "래시퍼드가 선수 소집 시간에 2분 늦게 도착해 지난 주말 헤타페전 선발에서 빠졌다"고 보도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력 외 대우를 받던 래시퍼드는 지난 7월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하며 재기를 노렸다. 15일 발렌시아전에서 첫 도움을 기록한 뒤 19일 뉴캐슬과의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상승세를 타던 래시퍼드는 22일 헤타페전에서 선발 출전이 유력했지만, 한지 플리크 감독은 그를 교체 명단으로 돌렸다. 대신 레반도프스키-페란 토레스-하피냐 조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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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시험, 밤에 경기' PSG 음바예...대입시험 치르고 마르세유전 출전
PSG의 17세 유망주 이브라힘 음바예가 악천후로 인한 경기 연기 덕분에 하루 동안 시험과 축구를 동시에 소화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23일 마르세유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마르세유와의 리그1 5라운드에서 PSG는 0-1로 패해 개막 4연승 행진이 멈췄다. 이강인이 후반 19분 교체 출전한 이 경기에서 2008년생 윙어 음바예는 후반 44분 막판에 투입됐다.음바예는 이날 18명의 동료들과 따로 마르세유로 이동했다. AP통신에 따르면 그는 팀 합류 전 파리에서 프랑스 대학 입학 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를 치러야 했기 때문이다.원래 22일 예정이었던 경기가 악천후로 하루 연기되면서 음바예의 시험 일정과 겹치게 된 것이다.이강인의 포지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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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후반 투입'...PSG, 마르세유 원정서 0-1 패배
파리 생제르맹이 마르세유와의 라이벌 매치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완벽했던 시즌 시작에 균열이 생겼다.23일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벌어진 리그1 5라운드에서 PSG는 마르세유에 0-1로 무릎을 꿇으며 개막 4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악천후로 하루 연기된 이 경기 결과로 PSG는 4승 1패(승점 12)를 기록하며 AS모나코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선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밀려났다.경기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 순간은 전반 5분에 찾아왔다. 그린우드의 크로스가 수비수 발을 맞고 높이 떠오르자 골키퍼 슈발리에가 펀칭을 시도했으나 완전히 실패했고, 이 틈을 놓치지 않은 아구에르드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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