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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만에 1골 1도움' 손흥민, LAFC 역전승 이끌며 3경기 연속골
LAFC 손흥민이 MLS 데뷔 후 첫 멀티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22일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LAFC의 4-1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전반 14분 베라의 중거리슛에 먼저 내주었던 LAFC는 추가시간에 극적 반전을 연출했다. 전반 추가시간 1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밀어준 패스를 부앙가가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터뜨렸다. 2분 뒤에는 손흥민이 직접 나섰다. 마르티네스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슛을 날려 골대 안쪽을 맞고 들어가는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단 3분 만에 1골 1도움을 완성한 손흥민은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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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시간 극적 동점' 아스널, 맨시티 홀란 골 무력화...1-1 무승부
맨체스터 시티가 홀란의 선제골에도 마지막 순간 실점하며 아스널과 비겼다.맨시티는 22일 에미레이츠에서 열린 EPL 5라운드 아스널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전반 9분 역습 상황에서 라인더르스가 중앙에서 공을 잡아 홀란에게 패스했고, 홀란이 페널티 라인 근처에서 정확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시즌 6골째로 득점왕 선두를 달린다.맨시티는 이후 수비적으로 경기를 운영했지만 마지막에 무너졌다. 후반 추가시간 에제의 롱패스를 받은 마르치넬리가 수비라인을 뚫고 침투해 골키퍼를 넘기는 슛으로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결국 맨시티는 2승 1무 2패 승점 7로 9위에 머물렀고, 아스널은 승점 10으로 2위를 유지했다.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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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마크→분데스리가' 카스트로프 첫 선발 72분 소화...평점 6.6 기록
한국 국가대표 카스트로프가 분데스리가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묀헨글라트바흐 소속 카스트로프는 22일 레버쿠젠 원정에서 2선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72분을 뛰었다.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2부 리그 4시즌을 거쳐 올해 2월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했다. 카스트로프는 지난달 교체 출전으로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뒤 이달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받아 미국전과 멕시코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뛰었다. 이날 경기에서 카스트로프는 패스 성공률 82%(11회 시도 9회 성공)와 4회 태클을 기록했고, 평점 6.6을 받았다. 묀헨글라트바흐는 후반 25분 틸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타바코비치의 헤더로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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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같은 파트너 있으면 나와 봐!' 유럽서 ‘유쾌’했던 손-케 듀오, 미국선 ‘美친’ 흥부(손흥민-부앙가) 듀오
손흥민의 커리어를 돌아보면 언제나 '파트너'가 있었다. 토트넘 시절 해리 케인과 함께 만든 공격 듀오는 EPL 역사를 다시 썼다. 그리고 이제는 미국 MLS에서 부앙가와 함께 또 하나의 듀오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유럽에서 '유쾌'했다면, 미국에서는 그야말로 '美친' 시너지다.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단순한 투톱이 아니었다. 두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무려 47골 합작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이는 EPL 역대 최다 합작골 기록으로, 지금도 깨지지 않고 있다.2016년 스토크 시티전에서 첫 합작골을 터뜨린 뒤, 손흥민과 케인은 서로의 움직임과 눈빛만으로도 의도를 읽는 '찰떡궁합'을 보여줬다. 케인이 내려와 공을 받아주면 손흥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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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양현준 시즌 첫 골, 셀틱 선제골+풀타임 소화...리그컵 준결승 견인
셀틱 양현준이 시즌 첫 골로 팀의 리그컵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다.양현준은 21일 스코틀랜드 리그컵 8강 파틱 시슬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26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뉘그렌의 좌측 크로스를 받아 반대편으로 쇄도한 양현준이 정확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올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리그 3경기와 리그컵,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공식전 7경기 만의 첫 골이었다.양현준의 골을 시작으로 셀틱은 4-0 완승을 거뒀다. 스케일스, 토우넥티, 매코완이 추가 골을 넣으며 대승에 힘을 보탰다.셀틱은 리그컵 준결승에서 레인저스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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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3경기 연속 교체' 우니온 베를린, 버크 해트트릭으로 2연패 끝
정우영이 소속된 우니온 베를린이 올리버 버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2연패를 끊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21일 프랑크푸르트 원정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버크가 혼자 3골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고, 안드레이 일리치가 3개 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는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경기는 전반 9분 일리야스 안사의 선제골로 시작됐다. 전반 32분 버크가 일리치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들어서는 8분과 11분에 연속 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프랑크푸르트도 만만치 않게 맞섰다. 브라운이 전반 추가시간에 골을 넣었고, 후반에는 잔 우준(2005년생)이 개막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후반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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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었지만 VAR 무효' 오현규, 헹크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실패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이 좌절된 오현규가 벨기에 헹크에서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현규는 21일 헹크 홈에서 열린 위니옹 생질루아즈전에 후반 24분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 31분 골을 넣었으나 VAR 판독 후 반칙으로 무효 처리됐다. 헹크는 1-2로 패했다. 오현규는 올여름 슈투트가르트 이적을 앞두고 있었지만 메디컬 테스트 문제와 이적료 협상 난항으로 무산됐다. 이후 미국에서 열린 멕시코전에서 골을 넣으며 국가대표팀에서는 활약했지만, 헹크 복귀 후에는 3경기 연속 침묵하고 있다. 15일 안더레흐트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고, 18일 샤를루아전에서도 62분간 뛰었지만 모두 무득점이었다. 시즌 초반 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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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결장' 울버햄프턴, 리즈에 1-3 패배로 개막 5연패...EPL 최하위
황희찬(울버햄프턴)이 결장한 가운데 울버햄프턴이 홈에서 승격팀 리즈 유나이티드에 져 개막 5연패 수렁에 빠졌다.울버햄프턴은 20일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리즈에 1-3으로 패했다.개막 후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울버햄프턴은 리그 최하위(0점)에 머물렀다. 리즈는 개막 5경기 2승 1무 2패로 승점 7을 쌓아 11위를 기록했다.공격수 황희찬은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올시즌 처음으로 결장했다. 앞서 황희찬은 1-2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했고, 3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득점을 기록했다. 4라운드에서도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수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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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10 혈투 끝 승리' 맨유, 첼시에 2-1 진땀승...리그 10위 도약
성적 부진의 그림자가 짙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를 꺾고 리그 10위에 올라 반등 기대감을 부풀렸다.맨유는 21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5-2026 EPL 5라운드 홈경기에서 2-1 진땀승을 거뒀다.올시즌 리그 두 번째 승리를 따낸 맨유는 2승 1무 2패(승점 7)로 20개 팀 중 10위에 오른 가운데, 첼시는 첫 패배를 기록해 6위(2승 2무 1패·승점 8)로 내려앉았다.지난 시즌 EPL 15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냈던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베냐민 셰슈코를 영입해 2억 파운드(약 3741억원)를 쏟아부었는데도 부진한 출발에 속을 태워야 했다.시즌 초반 공식전 3경기에서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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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케인 해트트릭으로 호펜하임 꺾고 개막 4연승...'선발 출전' 김민재, 후반전 근육 통증 교체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선발 출전하고 해리 케인이 해트트릭을 터트린 바이에른 뮌헨이 정규리그 개막 4연승을 달성했다.뮌헨은 21일 독일 진스하임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과의 2025-2026 분데스리가 4라운드 원정에서 4-1로 승리했다.개막 4연승(승점 12)을 거둔 뮌헨은 2위 라이프치히(승점 9)를 3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지난 정규리그 2경기 내내 벤치를 지켰던 김민재는 이날 분데스리가에서 첫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 교체될 때까지 약 69분을 뛰었다.김민재는 전반 45분 골키퍼를 대신해 골라인에서 상대 슈팅을 걷어내는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며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으나, 후반 24분 공중볼 경합 후 종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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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수술 극복' 미트윌란 조규성, 2경기 연속골로 재기 신호탄
무릎 부상을 극복하고 돌아온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규성(미트윌란)이 2경기 연속 골을 터뜨리며 재기의 신호탄을 쐈다.미트윌란은 21일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수페르리가 9라운드 홈경기에서 비보르를 2-0으로 완파했다.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한 조규성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추가시간 6분 쐐기골을 터뜨렸다. 스로인을 받아 골 지역 왼쪽에서 공을 잡고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지난 18일 덴마크컵 3라운드 올보르BK전에서 1년 4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데 이어 이번 시즌 공식전 2호 골이다.조규성은 지난해 5월 12일 오르후스전에서 골을 넣은 후 2023-2024시즌을 마치고 평소 불편했던 무릎 수술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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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 아들' 루카 지단, 알제리 국적 변경해 월드컵 도전
1998년 월드컵 우승 멤버 지네딘 지단(53)의 아들이 알제리 국가대표로 월드컵 무대에 도전한다.FIFA는 19일 지단의 둘째 아들인 골키퍼 루카 지단(27)의 소속 국가협회를 프랑스에서 알제리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 출신인 루카 지단은 현재 스페인 2부 리그 그라나다에서 뛰고 있다. 2017-2018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프로 데뷔해 두 시즌 동안 라리가 2경기에 출전했고, 2021-2022시즌에는 라요 바예카노에서도 라리가를 경험했다.루카 지단은 프랑스 U-20을 포함해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했지만, 알제리 이민자 2세대 출신인 아버지 덕분에 알제리 국가대표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이번 국적 변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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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4연패' 울버햄프턴, 페레이라 감독과 3년 재계약 체결
EPL 개막 4연패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울버햄프턴이 비토르 페레이라(57·포르투갈) 감독과 새로운 3년 계약을 발표했다.울버햄프턴은 19일 "페레이라 감독과 새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페레이라 감독은 지난해 12월 강등권 19위(16경기 승점 9)에 빠진 울버햄프턴을 맡아 부임 후 6연승을 이끌며 17위로 시즌을 마무리해 1부 잔류를 성공시켰다.하지만 올시즌 울버햄프턴은 개막 4경기 연속 패배하며 20위로 추락했다. 4경기 동안 2득점 9실점을 기록해 공격과 수비 모두 무너진 상태다. 2골 중 1골은 황희찬이 넣었다.EPL 개막 4경기에서 승점을 얻지 못한 팀은 울버햄프턴이 유일하다.제프 시 울버햄프턴 회장은 "페레이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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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 홈 첫 득점 도전' 손흥민, 레알 솔트레이크전서 3경기 연속골 노려
MLS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33·LAFC)이 같은 상대를 맞아 3경기 연속골과 홈 첫 득점에 동시 도전한다.LAFC는 22일 오전 10시 BMO 스타디움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홈 경기를 갖는다. 앞서 18일 원정에서 손흥민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1 대승을 거둔 LAFC는 현재 서부 콘퍼런스 4위(13승 8무 7패·47점)를 달리고 있다.손흥민은 전 경기에서 전반 3분, 16분, 후반 37분 연속 득점하며 MLS 데뷔 첫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앞서 14일 새너제이전에서도 개막 52초 만에 골을 터트려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상태다.이제 손흥민의 목표는 3경기 연속골과 함께 홈 첫 득점이다. 지난 1일 홈 데뷔전에서는 후반 33분 감아차기 슈팅이 골대를 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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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만의 포르투칼 복귀' 모리뉴 감독, 벤피카 새 사령탑 취임
'스페셜 원' 조제 모리뉴 감독이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의 새 지휘관으로 선임됐다.벤피카는 18일 모리뉴 감독과 2026-2027시즌까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단, 2025-2026시즌 종료 10일 후 양측은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루이 코스타 벤피카 회장은 취임 기자회견에서 "적절한 시점에 필요한 인물을 선임했다"고 밝혔다.모리뉴 감독은 "포르투갈인으로서 벤피카의 역사와 문화를 잘 알고 있다"며 "세계 최고 클럽 감독이라는 임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벤피카를 위해 살겠다"며 "2년 계약을 성공적으로 보내 재계약 제안을 받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그는 "25년 전보다 갈증이 심하다"며 "벤피카의 DNA는 승리다.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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