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목)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축구
SOCCER
'클롭 욕설·마약 의혹' 쿠트 심판, UEFA서도 자격정지...2026년까지 유럽무대 퇴출
감독을 향한 욕설과 마약 흡입 의혹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퇴출당한 데이비드 쿠트 심판이 유럽축구 무대에서도 설 자리를 잃었다.유럽축구연맹(UEFA)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인 심판 데이비드 쿠트에게 2026년 6월 30일까지 자격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쿠트는 해당 기간 UE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심판 활동이 금지된다.UEFA는 "품위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기본 규칙을 위반했다"며 "특히 축구라는 스포츠, 그리고 UEFA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제재 이유를 밝혔다.쿠트 심판의 추락은 지난해 11월 시작됐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전 감독에 대해 원색적인 욕설과 함께 비난하는 영상이
해외축구
오현규, 햄스트링 가벼운 부상으로 잠시 결장... 대표팀 출격 가능성은?
벨기에 프로축구 헹크의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오현규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근 경기에서 결장했다. 오현규는 2024-2025 주필러리그 28라운드 샤를루아전에 출전하지 못하며 정규리그 23경기 만에 처음으로 결장했다.이런 가운데 축구 기록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오현규가 지난달 25일께부터 햄스트링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고 전했다.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 최소 3주는 휴식과 재활에 집중해야 한다. 부상 기간은 6주까지 길어질 수도 있다.3월 A매치 기간은 오는 17∼25일이다.부상 시점을 볼 때 오현규가 그때까지 그라운드에 완전히 복귀하기는 쉽지 않아 보였다.그러나 대표팀이 확인한 결과 오현규의 부상은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
해외축구
김민재 '철기둥' 활약, 바이에른 뮌헨 10경기 무패 질주
김민재의 압도적인 수비와 공격 지원으로 바이에른 뮌헨이 슈투트가르트를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두며 10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뮌헨은 1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제 실점했으나 후반전 레온 고레츠카와 킹슬리 코망의 연속골을 앞세워 슈투트가르트에 3-1로 역전승했다.전반 45분 터진 마이클 올리세의 동점골에는 김민재가 기여했다.김민재가 뮌헨 진영에서 머리로 길게 공을 걷어낸 것이 레로이 자네에게 정확히 연결됐다.자네의 침투 패스를 받은 올리세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넓은 수비 반경에 빼어난 커팅 능력, 여
해외축구
이강인의 PSG, 프랑스컵 16번째 우승 도전...준결승서 2부 팀 됭케르크와 격돌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컵에서 2부리그 팀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프랑스 프로축구 PSG는 28일(한국시간) 진행된 2024-2025시즌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준결승 대진 추첨에서 리그2(2부) 소속 USL 됭케르크와 맞붙게 됐다. 두 팀의 4강전은 현지시간 4월 1일 또는 2일 됭케르크 홈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PSG와 됭케르크는 1973-1974시즌 프랑스컵 64강전에서 단 한 번 만난 적이 있으며, 당시 PSG가 1-0으로 승리했다.PSG는 이 대회 최다 우승팀(15회)이자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2연패와 함께 통산 16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 27일 열린 8강전에서는 4부 리그 소속 스타드 브리오샹을 7-0으로 대파하며 강력
해외축구
"원숭이처럼 날뛰었다"...모리뉴, 인종차별 발언으로 4경기 징계
튀르키예 프로축구 페네르바체의 조제 모리뉴 감독이 인종차별 발언과 심판 비판으로 4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약 6천4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튀르키예축구협회(TFF)는 28일(한국시간) 프로축구 상벌위원회가 모리뉴 감독에게 총 4경기 출전 정지와 161만7천터키리라의 제재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모리뉴 감독은 경기장 라커룸 출입도 금지된다. 이번 징계는 25일 열린 쉬페르리그 라이벌 갈라타사라이와의 원정경기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비롯됐다. 0-0으로 비긴 경기 후 모리뉴 감독은 상대 팀을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고 튀르키예 심판을 강하게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기는 양
해외축구
아르헨티나 축구 신성 에체베리, 맨시티 유니폼 입다
아르헨티나 축구 유망주 클라우디오 에체베리(19)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맨체스터 시티에 공식 합류했다. 맨시티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에체베리가 페프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수단에 처음으로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생 공격형 미드필더 에체베리는 맨시티에서 등번호 30번을 배정받았다. 그는 지난 1월 아르헨티나 명문 리버 플레이트와 맨시티 사이에 2028년 6월 30일까지 4년 반 계약을 체결한 뒤, 지난달까지 리버 플레이트에서 임대 선수로 활약했다. 에체베리는 최근 막을 내린 2025 남미축구연맹(CONMEBOL) 20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팀 내 최다인 6골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의 준우승에 핵심
해외축구
'승점 13차' 리버풀, EPL 우승까지 10경기의 벽...통계도 우승 가리킨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고 시즌 20승(7무 1패) 고지에 오르며 5년 만의 정상 탈환을 눈앞에 뒀다. 2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경기에서 리버풀은 전반 11분 소보슬러이의 선제골과 후반 18분 맥 앨리스터의 쐐기골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67점으로 2위 아스널(승점 54)과의 격차를 13점까지 벌렸다. 아스널은 이날 노팅엄 포리스트와 0-0으로 비기며 직전 경기 패배에 이어 2경기 연속 승점 1점씩만 추가하는 데 그쳤다. 통계 전문 업체 옵타는 리버풀의 우승 가능성을 98.7%로 예측했다. 반면 아스널의 우승 확률은 1.3%에
해외축구
'유럽 반등의 신호탄' 고영준, 세르비아서 시즌 첫 골 폭발
포항 스틸러스 유스 출신 고영준이 세르비아 FK파르티잔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다. 27일 FK믈라도스트 루차니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1분, 상대 골키퍼가 비운 골문을 향해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2-0 추가골을 넣었다.후반 29분 투입된 고영준은 상대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장면을 확인한 후 골대 반대편 상단을 노려 공을 띄워 올려 골망을 흔들었다.이는 고영준의 시즌 첫 골이다.측면 공격수로 파르티잔에서 탄탄한 입지를 자랑하던 고영준은 지난해 10월부터 출전 명단에서 빠지기 시작하더니 한동안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수페르리가 겨울 휴식기가 끝난 이달부터 다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 고영준은 직전
해외축구
'AFC U-20 아시안컵 최종 대결' 사우디-호주, 우승 향한 마지막 한판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결승전에 사우디아라비아와 호주가 격돌한다.두 나라는 3월 1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선전 바오안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우승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호주는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일본과의 준결승에서 2-0으로 이겼다.전반을 득점없이 마친 뒤 호주가 후반 4분 무사 투레의 선제 결승골로 균형을 깨뜨렸고, 후반 22분 제일런 피어먼이 추가 골을 터뜨려 일본을 무릎 꿇렸다.오세아니아축구연맹(OFC) 소속에서 2006년 AFC로 편입한 호주는 이번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호주의 역대 최고 성적은 2010년 중국 대회 준우승이다. 당시 호주는 결승에서 북한에 2-3으로 졌다.이 대회에서 7차례 결
해외축구
'김지수 벤치 속' 브렌트퍼드, 에버턴과 혈투 1-1 무승부
브렌트퍼드가 에버턴과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 1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인 유망주 김지수는 이날 경기에서 다시 한번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7라운드 경기에서 브렌트퍼드는 전반 추가시간 요안 위사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위사는 브라이언 음뵈모의 헤딩 슈팅 상황에서 골대를 향해 뛰어올라 머리로 공을 밀어 넣었다. 후반 32분 에버턴의 제이크 오브라이언이 다이빙 헤딩으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정확히 골대 하단 구석으로 연결했다. 김지수는 지난 18∼19라운드 잠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후 최근 8경기 연속 결
해외축구
이강인 제외한 PSG, 쿠프 드 프랑스 8강서 7-0 대승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을 제외한 채 쿠프 드 프랑스 8강전에서 스타드 브리오샹(4부리그)을 7-0으로 대파하며 4강에 올랐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올 시즌 37경기에 출전한 이강인을 출전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는 최근 이강인의 컨디션과 팀 내 상황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구단은 앞서 이강인과 비티냐가 팀 훈련을 소화하지 않고 실내에서 별도 훈련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PSG는 4부리그 팀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력을 앞세워 경기를 완전히 장악했다. 경기의 포문은 전반 16분 주앙 네베스의 선제골로 열렸다. 곤살루 하무스는 전반 38분 추가골을 터뜨려 전반을 2-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에서 하무스는 더욱 폭발적인 활
해외축구
'아쉬운 선방' 손흥민, 맨시티전 현지 매체 평점 6점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후반 22분 교체 투입되어 현지 매체로부터 제한적인 평가를 받았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전략적 판단으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손흥민은 후반 22분 그라운드에 올랐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고, 티모 베르너의 투입 후에는 스트라이커 포지션으로 자리를 옮겼다. 특히 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존슨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놀라운 슈팅을 시도했다. 골대 하단 구석으로 빨려 들어갈 듯한 강력한 슈팅이었으나, 에데르송의 놀라운 선방에 막혀 득점에 실패했다. 영국 현지 매체들의 평가는 대체로 비슷했다. 풋볼런던과 이브닝스탠더드는 모두 손흥민에게 평점 6을
해외축구
'손흥민, 선발 제외에도 투지' 토트넘, 맨시티에 0-1 패배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이례적으로 후반 교체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안방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 무릎을 꿇었다.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맨시티에 0-1로 졌다.24, 25, 26라운드에서 브렌드퍼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스위치를 2-0, 1-0, 4-1로 제압했던 토트넘은 4연승은 이루지 못하고 리그 13위(10승 3무 14패·승점 33)에 머물렀다.반면 맨시티는 지난 24일 리버풀전 0-2 완패의 아픔을 씻어내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14승 5무 8패·승점 47)를 지켰다.안지 포스
해외축구
J리그, 산둥 기권에 AFC에 규정 재검토·수당 보상 요구
산둥 타이산(중국)의 기권으로 혼란을 부른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순위 결정 방식을 두고 일본프로축구 J리그가 AFC에 규정 재검토, 승리 수당 보상 등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일본 언론보도에 따르면 노노무라 요시카즈 J리그 회장은 전날 열린 이사회 후 기자회견에서 AFC에 의견서를 제출한 사실을 공개했다. J리그가 일본축구협회를 통해 지난 23일 자로 AFC에 보낸 의견서에는 ACLE 대회 규정의 변경과 함께 J리그 클럽이 선수에게 지불하는 승리 수당 및 AFC로부터 팀이 받아야 할 승리 수당(1승당 10만달러)의 보상, 선수의 개인 기록 보전, 팀 성적을 바탕으로 하는 리그 포
해외축구
‘화끈한 공방전’ 펼친 바르셀로나-AT 마드리드, 국왕컵 준결승 1차전 4-4 무승부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024-2025 코파 델 레이(국왕컵) 준결승 1차전에서 8골을 주고받는 화끈한 공방전을 펼치며 4-4 무승부를 기록했다.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올림픽 유니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이 경기는 시작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골 폭풍이 몰아쳤다. 경기 초반 AT 마드리드가 기선을 제압했다. 경기 시작 불과 1분 만에 훌리안 알바레스가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AT 마드리드는 여세를 몰아 5분 후 역습 과정에서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초반 2-0으로 앞서갔다. 바르셀로나는 순식간에 2골을 내주었지만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19분
해외축구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19년 만의 '한국 공백' 단 1주 만에 깨졌다... 김효주·고진영 나란히 톱10 복귀
골프
고척돔에 긴장감 감돌아... 키움 양지율 헤드샷 퇴장, 롯데 전민재 구급차 이송
국내야구
9회말 두산 2점 추격에 '아찔'... kt, 간신히 승리 지키고 5위 수성
국내야구
"2군 성적은 의미 없다"... SSG 최정, 무안타에도 LG전 복귀 확정
국내야구
반즈 7이닝 1실점 호투-선발 전원 안타... 롯데, 키움 제압
국내야구
'플로리얼, 보고 있나?' '한화바라기' 페라자, 트리플A서 '펄펄' 타율 0.383로 PCL 1위, 2루타도 15개로 1위, OPS는 1.061
국내야구
"안세영 복귀·박주봉 데뷔"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3연승
일반
'역대급 악수인가, 신의 한 수인가?' 다저스 김혜성 영입에 럭스와 파헤스 포텐 '대폭발'
해외야구
'엘-롯-기'에 '한-삼-두'까지?...'팬들은 좋겠네' KBO리그 역대 최고 시즌...KIA는 올라올 것이고, 두산도 반등하면 흥행 '초대박'
국내야구
롯데 출신 레일리, 메츠와 1+1년 계약...이정후와 빅리그 맞대결 가능성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