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세리머니 하는 조르지와 포항 선수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122111120617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2(ACL2) 16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8강행 티켓은 19일 오사카 원정 2차전에서 판가름 난다.
ACL2 조별리그 H조 2위(4승 1무 1패·승점 13) 포항과 F조 1위(6전 전승·승점 18) 감바 오사카의 대결은 팽팽했다. 전반에는 양 팀 모두 골문을 위협했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포항은 전반 2분 이호재, 4분 주니뉴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고, 42분 이호재의 코너킥 헤딩이 골대를 벗어났다. 감바 오사카도 전반 23분 데니즈 휘메트, 28분 이삼 제발리의 연속 슈팅이 골키퍼 황인재의 선방에 저지됐다.
균형은 후반 2분 깨졌다. 감바 오사카 야마시타 료야가 빠른 역습에서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슈팅을 골문 오른쪽 상단에 꽂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포항은 후반 9분 어정원이 페널티지역 안에서 넘어져 PK를 주장했으나 VAR 확인 후 원심이 유지됐다.
포항은 후반 25분 조르지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양 팀 모두 추가 득점 없이 1-1로 경기를 마감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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