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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에버턴, 잉글랜드 유망주 디블링 영입...752억원 규모 계약
EPL 에버턴이 19세 미드필더 타일러 디블링을 영입했다.에버턴은 26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우샘프턴 소속 디블링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구단은 구체적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BBC는 이적료가 옵션 포함 4천만파운드(약 752억원)라고 보도했다.디블링은 U-21 잉글랜드 대표팀에 두 차례 선발됐으며, 2023년 17세에 사우샘프턴 1군 데뷔를 했다. 이후 총 44경기 출전해 4골을 기록했고, 주로 공격형 미드필더나 좌발잡이 윙어로 우측 측면에서 활약했다.디블링은 "이번 시즌 목표는 최대한 많은 경기 출전과 골, 도움으로 팀에 최대한 기여하는 것"이라며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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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효과 입증...LAFC "베일보다 5배 이상 임팩트"
LA FC가 손흥민(33) 영입 효과를 구체적 수치로 입증하며 '손세이셔널' 임팩트를 공식 인정했다.LAFC는 26일 홈페이지에 '손흥민 임팩트'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데이터와 거리 분위기만으로도 손흥민 합류 효과는 전례 없는 수준"이라고 발표했다.구단에 따르면 2022년 개러스 베일 영입 당시보다 5배 이상의 효과를 거뒀다. 홈경기 티켓 수요가 기록적으로 급증해 새로 마련한 입석 구역까지 매진됐고, SNS 팔로워는 2배 이상 증가했다.8월 초 언론 보도량은 기존 대비 289% 늘었으며, 구단 관련 콘텐츠는 594% 증가한 약 339억8천만 뷰를 기록했다.LAFC는 "손흥민의 영향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는 수치가 아니라 LA 한인타운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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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 데뷔골' 손흥민, MLS 2주 연속 라운드 베스트11 선정
MLS 진출 후 빠른 적응세를 보이고 있는 손흥민(33·LAFC)이 2주 연속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26일 MLS가 발표한 30라운드 '팀 오브 더 매치 데이'에 선정됐다. 지난 19일 29라운드에 이어 연속 발탁으로 빠른 MLS 정착을 증명했다.토트넘을 떠나 지난 7일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은 3경기 동안 'PK 유도→도움→득점'의 완벽한 성과를 거뒀다. 10일 시카고 파이어전 데뷔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해 팀 무승부에 기여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 첫 선발 출전과 함께 도움을 기록했다.특히 댈러스전에서 터트린 기막힌 프리킥 데뷔골이 30라운드 베스트11 선정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주목할 점은 29라운드에서 함께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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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조르지, 전북 무패 행진 저지한 멀티골로 K리그1 27라운드 MVP
포항 스틸러스 조르지가 K리그1 최강 전북 현대를 상대로 멀티골을 작성하며 27라운드 MVP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24일 전북전에서 2골로 포항의 3-1 승리를 이끈 조르지를 하나은행 K리그1 27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발표했다.조르지는 경기 시작 12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뒤 전반 44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맹활약했다. 포항은 이 승리로 22경기 무패 행진 중이던 전북을 꺾고 3위(승점 44)로 올라섰다.27라운드 베스트11에서는 조르지가 이동경, 김승섭(김천상무)과 함께 공격수로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이지호(강원), 마테우스·야고(안양), 황도윤(서울), 수비수는 김진수·최준(서울), 박승욱(포항), 골키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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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또 제외' 안첼로티, 브라질 대표팀 9월 A매치 명단서 제외
브라질 대표팀 카를로 안첼로티(66·이탈리아) 감독이 9월 월드컵 남미예선을 앞두고 네이마르(산투스)를 재차 제외한 25명 명단을 발표했다.안첼로티 감독은 26일 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축구협회 본부에서 9월 5일 칠레전, 11일 볼리비아전에 대비한 로스터를 공개했다. 브라질은 현재 남미예선 3위(승점 25)로 23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미 확정한 상태다.지난 5월 브라질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안첼로티 감독은 6월에 이어 이번에도 네이마르를 배제했다. 브라질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128경기 79골)인 네이마르는 소속팀에서 9경기 3골의 양호한 활약을 보였지만, 지난주 팀 훈련 중 근육 부상을 당했다.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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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은구모하, EPL 데뷔전서 결승골 폭발...16세 361일 역대 최연소 득점 4위
리버풀의 16세 공격수 리오 은구모하(잉글랜드)가 EPL 데뷔전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트리며 스타 탄생을 알렸다.은구모하는 26일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벌어진 EPL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막판 극장골을 작성하며 리버풀의 3-2 승리를 견인했다.17세 생일을 나흘 앞둔 은구모하는 16세 361일의 나이로 득점하며 EPL 역대 최연소 득점 4위에 올랐다. EPL 최연소 득점 상위 5위는 제임스 본(16세 270일), 제임스 밀너(16세 356일), 웨인 루니(16세 360일), 은구모하, 세스크 파브레가스(17세 113일) 순이다.EPL 최연소 결승골 부문에서는 루니에 이어 역대 2위를 차지했다.은구모하의 득점 장면은 2002년 루니의 전설적인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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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2 남자 축구 대표팀,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유럽파' 김지수 발탁
9월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 나설 남자 U-22 대표팀에 김지수(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가 유럽파 유일하게 선발됐다.이민성 감독이 26일 발표한 23명 명단은 2003년생 12명, 2004년생 11명으로 구성됐다. 중앙수비수 김지수는 처음 이민성호에 발탁된 유일한 해외파다.강상윤(전북), 이승원(김천상무), 황도윤(서울) 등은 6월 호주 친선경기에 이어 재차 선발됐다.한국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겔로레 델타 시도아르조 스타디움에서 9월 3일 마카오, 6일 라오스, 9일 인도네시아와 차례로 맞선다.이번 예선에는 44개국이 참가해 11개 조 조별리그를 펼친다. 각 조 1위 11개국과 2위 중 상위 4개국,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까지 16개국이 본선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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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리버풀에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허용하며 2-3 패배...박승수는 결장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에게 극적인 역전패를 당하며 개막 2경기 연속 무승에 머물렀다.26일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진행된 EPL 2라운드 홈경기에서 뉴캐슬은 리버풀에 2-3으로 패했다. 전반 35분 실점한 뒤 앤서니 고든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빠졌고, 후반 추가시간 1분에도 추가 실점했다.뉴캐슬은 후반 12분 브루누 기마랑이스 헤더골과 43분 윌리엄 오술라 동점골로 2-2 균형을 이뤘지만, 추가시간 10분 리버풀의 16세 리오 은구모하에게 결승골을 내줬다.리버풀에 작년 여름 합류한 은구모하는 이날 추가시간 6분 교체 투입돼 4분 만에 EPL 데뷔골을 터트리며 환상적인 데뷔전을 완성했다.리버풀은 개막 2연승으로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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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어' 카스트로프, 축구 대표팀 중원 강화 청신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처음 발탁되며 중원 강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한독 이중 국적자인 카스트로프는 25일 9월 친선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최초 외국 태생 혼혈 태극전사로 주목받는 그는 중앙 미드필더를 주 포지션으로 하지만 풀백과 윙백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다.한준희 쿠팡플레이 해설위원은 "전통적으로 불안했던 미드필더진에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귀중한 자원이 합류했다"며 "황인범, 이재성이 편안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역할을 기대한다"고 평가했다.장지현 SBS 해설위원은 "전형적인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왕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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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선발' 알라니아스포르, 에유프스포르에 1-2 패배...개막 2경기 무승
황의조(33)가 선발 출전한 알라니아스포르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에서 두 번째 경기 승리를 놓쳤다.26일 이스탄불 실타스 야핀 펜디크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에유프스포르와의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개막전 무승부에 이은 시즌 첫 패배다.3-4-3 스리톱으로 나선 황의조는 전반 13분 페널티지역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옆 그물에 맞혔다. 82분 동안 4번의 슈팅을 기록했지만 득점은 없었다.알라니아스포르는 전반 1분 실점 후 후반 25분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1분 뒤 결승골을 허용하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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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사비뉴 1,136억 제안했지만... 맨시티 "거절"
토트넘이 브라질 윙어 사비뉴 영입을 위해 7,000만 유로(약 1,136억 원) 투자를 준비했지만 맨체스터 시티의 벽에 막혔다. 유럽 이적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전한 소식이다. 2004년생 사비뉴는 양쪽 윙을 모두 소화하며 중거리 득점까지 가능한 다재다능한 공격수다. 지난 시즌 48경기 3골 11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브라질 출신으로 트루아, PSV 에인트호번, 지로나를 거쳐 현재 맨시티 소속이다. 토트넘은 손흥민 이탈 후 측면 공격수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베레치 에제 영입을 추진했지만 아스널에 선수를 빼앗기며 사비뉴에 집중하게 됐다. 하지만 맨시티는 토트넘의 첫 제안을 거절했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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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태생' 카스트로프, 한국 축구대표팀 승선...홍명보호 9월 A매치 소집
한독 이중국적 혼혈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한국 축구대표팀에 첫 발탁됐다.홍명보 감독은 25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9월 미국 원정 친선경기(미국전, 멕시코전)를 위한 26명 명단을 공개하며 카스트로프를 포함시켰다.6월 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에서 본선행을 확정한 홍명보호가 지난 달 동아시안컵 이후 재소집됐다. 동아시안컵은 A매치 기간이 아니어서 해외파 차출이 불가능했기에, 유럽 등 해외 무대 선수들이 합류하는 것은 3개월 만이다.월드컵 본선 대비 평가전에서 최대 관심사는 카스트로프다. 2003년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그는 외국 태생 혼혈 선수로는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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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연속 무승' 맨유, 풀럼과 1-1 무승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EPL 개막 2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팬들의 실망을 샀다.맨유는 25일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과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스널전 0-1 패배에 이어 개막 2경기 무승(1무1패)으로 16위에 머물렀다.이날 맨유는 볼점유율 48.5%, 슈팅 10개로 풀럼(51.5%, 13개)에 전반적으로 밀렸다. 아스널전에서는 볼점유율 61.1%와 슈팅 22개로 우세했지만 코너킥 실점으로 패했던 것과 대조적이다.전반 맨유는 마테우스 쿠냐의 슈팅이 골대를 맞히고,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페널티킥이 골대를 넘어가며 득점 기회를 날렸다.2억 파운드(약 3천741억원)를 투자한 새 공격진 벤자민 셰슈코, 쿠냐, 브라이언 음베우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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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멀티골+비니 추가골' 레알 마드리드, 오비에도에 3-0 완승...개막 2연승 질주
레알 마드리드가 킬리안 음바페의 2골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마무리 골로 승격팀 레알 오비에도를 3-0으로 꺾고 개막 2연승을 달성했다.25일 오비에도 원정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의 활약과 비니시우스의 결정력으로 완승을 거뒀다. 오사수나전 1-0 승리에 이은 연속 승리로 순조로운 시즌 출발을 알렸다.사비 알론소 감독은 이날 개막전 대비 라인업을 대폭 변경했다. 개막전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인 비니시우스를 벤치로 돌리고,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 대신 다니 카르바할을 선발 기용했다.음바페는 전반 37분 아르다 귈레르의 침투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수비진을 제치고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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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이중국적 미드필더' 옌카스트로프, 묀헨글라트바흐서 분데스리가 데뷔...태극마크 향한 첫걸음
한독 이중국적 축구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독일 분데스리가에 첫 발을 내딛었다.카스트로프는 25일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25-2026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38분 필립 샌더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짧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카스트로프는 12차례 볼 터치와 10차례 패스, 2차례 볼 경합, 1차례 태클을 기록하며 소파스코어 평점 6.6점을 받았다.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활동량과 투쟁심이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로, 독일 각급 연령대표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한국 대표팀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최근에는 한국 대표팀 출전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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