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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피냐, UCL 8강서 1골 2도움 맹활약...쿠바르시 데뷔골 가로채 "미안해"
바르셀로나의 하피냐가 UCL 공격포인트 신기록을 앞둔 날, 후배의 데뷔골을 빼앗아 쓴웃음을 지었다.FC바르셀로나는 10일(한국시간) 캄노우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4-0으로 완파했다. 하피냐는 1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의 중심에 섰다.하피냐는 이날 활약으로 올 시즌 UCL에서 12골 7도움, 총 19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바르셀로나의 전설 리오넬 메시가 2011-2012시즌 세운 UCL 단일 대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과 동률이다. 앞으로 단 하나의 공격포인트만 추가하면 메시의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하지만 이날 하피냐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전반 25분, 팀의 선제골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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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교체 출전 후 쐐기골...QPR 옥스퍼드 3-1 격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의 양민혁이 2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시즌 2호 골을 신고했다.양민혁은 10일(한국시간) 영국 옥스퍼드의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챔피언십 41라운드 옥스퍼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46분 QPR의 3-1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다.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양민혁은 팀이 2-1로 앞선 후반 19분 대니얼 베니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득점 기회를 노리던 그는 경기 종료 직전 카라모코 뎀벨레의 전진 패스를 골지역 왼쪽에서 받아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 장면에서 양민혁의 스피드와 날카로운 골 결정력이 여실
해외축구
레반도프스키 멀티골·하피냐 맹활약, 바르셀로나 UCL 8강 1차전 4-0 대승
FC바르셀로나가 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멀티골을 앞세워 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대승을 거뒀다.10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24-2025 UCL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를 4-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6일 원정으로 치르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4강에 오를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바르셀로나가 UCL 4강에 오른 것은 2018-2019시즌이 마지막이다. 리오넬 메시(마이애미)가 떠난 이후 UCL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던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36세의 베테랑 레반도프스키였다. 그는 후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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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프리킥 어시스트로 스완지 3-0 완승 견인...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엄지성이 날카로운 프리킥 어시스트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완지시티의 2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10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스완지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챔피언십 41라운드 플리머스 아가일과의 홈 경기에서 엄지성은 선발 출전해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전반 22분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선 엄지성은 골대 방향으로 정확한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고, 해리 달링이 이를 헤더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했다.엄지성은 후반 37분까지 활약한 뒤 수비수 샘 파커와 교체됐다. 직전 더비 카운티전에서 후반 34분 결승골을 넣어 1-0 승리를 이끌었던 그는 이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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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대구에 2-1 승리...이정효 감독 없이도 2연승 질주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대구FC를 5연패에 빠뜨리고 2연승을 달성했다.광주는 9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대구를 2-1로 제압했다. 광주는 이정효 감독이 대전하나시티즌과 6라운드 경기 중 퇴장으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아 벤치를 비운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며 승점 13을 쌓아 3위로 올라섰다.반면 9위 대구(승점 7)는 2021년 이후 4년 만에 5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광주는 이정효 감독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가운데 마철준 코치가 지휘봉을 잡고 경기를 치렀다.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세를 펼친 광주는 전반 11분 먼저 스코어를 열었다. 헤이스가 페널티지
국내축구
베트남축구협회, 박항서 감독 'KFA 부회장 선임'에 축하 메시지
베트남축구협회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된 박항서 감독에게 축하 인사를 보냈다.9일 박항서 감독의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베트남축구협회가 트란 꾸옥 뚜언 회장 명의로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선임된 박항서 감독을 축하하는 친서를 보내왔다"고 밝혔다.베트남축구협회는 친서를 통해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이끌며 보여준 리더십과 헌신이 이번 새로운 역할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은 대한축구협회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 전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항서 감독은 이날 대한축구협회의 제55대 집행부 인선을 통해 국가대표팀 지원 및 대외 협력을 담당하는 부회장으로 선임
국내축구
춘천시, 송암경기장 가변석 4천석 설치...13일 강원-광주 경기부터 활용
춘천시가 송암종합경기장에 4천여석 규모의 가변석 설치를 완료했다. 9일 춘천시는 오는 13일 강원FC와 광주FC의 K리그1 경기부터 새롭게 설치된 가변석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가변석은 서포터즈 스탠딩석을 포함한 북측 응원석 1천여석과 테이블 좌석이 포함된 동측 일반석 3천여석으로 구성됐다. 춘천시는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더욱 현장감 있는 경기 관람이 가능해졌고, 안전성과 내구성도 개선돼 안정적인 응원 환경이 조성됐다고 설명했다.특히 축구 관람과 함께 식음료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블석 160여석도 새롭게 도입했다. 테이블석 입장권은 2인 기준 5만5천원, 시즌권 소지자는 3만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국내축구
김준하·보야니치·이동경·주민규, K리그 2~3월 MVP 격돌
'EA스포츠 K리그 2~3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김준하, 보야니치, 이동경, 주민규가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5시즌 2~3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후보로 김준하(제주), 보야니치(울산), 이동경(김천), 주민규(대전) 네 명을 선정했다. 팬 투표는 10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이달의 선수상'은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1차 투표(60%)로 선정된 4명을 대상으로 K리그 팬 투표(25%)와 EA FC온라인 게임 이용자 투표(15%)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2025시즌 첫 이달의 선수 후보는 K리그1 1~6라운드 경기 활약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제주 김준하는 FC서울과 1라운드에서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어 팀의 2-0 승리에 기여
국내축구
'라이스 프리킥 2골' 아스널, 레알 마드리드 3-0 제압...UCL 4강 청신호
아스널이 홈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를 완전히 제압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지난 9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3-0 대승을 거뒀다. 이 결과로 아스널은 오는 17일 마드리드 원정에서 두 골 차 이내로만 패해도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여유를 확보했다.반면 유럽 정상을 15차례나 밟은 최다 우승팀이자 지난 시즌 우승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타이틀 방어에 빨간불이 켜졌다.전반전은 양 팀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며 득점 없이 마무리됐으나, 후반전 시작과 함께 아스널의 공세가 폭발했다. 그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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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예 이지호, 2025시즌 K리그첫 '이달의 영플레이어' 선정
강원FC의 루키 공격수 이지호가 2025시즌 K리그1 첫 번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이지호를 K리그1 이달의 영플레이어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 첫 출장 기록 이후 3년 이내(2023시즌 이후 데뷔)이며 만 23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인 한국 국적 선수 중에서 해당 월 소속팀 전체 경기 시간의 절반 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한다.올해 첫 영플레이어상은 2, 3월에 진행된 K리그1 1~6라운드 경기를 평가 대상으로 삼았으며,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 위원들의 심층 논의와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됐다.올해 고려대학교를 갓 졸업하고 강원FC에 입단
국내축구
정몽규 체제 새 집행부 구성 완료...축구인 출신 김승희 전무이사 영입
대한축구협회가 35년간 한 팀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 김승희 대전 코레일 감독을 행정 총책임자인 전무이사로 영입하며 정몽규 회장 체제의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축구협회는 9일 "제55대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며 "부회장, 분과위원장, 이사진을 포함해 총 27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시 축구인 출신 전무이사 체제로 전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협회는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변화와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김승희 대전 코레일 감독을 전무이사로 임명했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협회 행정을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된 김승희 신임 전무이사는 1990년 실업축구팀 철도청(현 대전 코레일)에 입단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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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74분 출전 뮌헨, 인터 밀란에 1-2 역전패...UCL 4강 빨간불
바이에른 뮌헨이 안방에서 인터 밀란에 역전패를 당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위기를 맞았다. 김민재가 74분간 출전한 이번 경기에서 뮌헨은 후반 막바지 동점을 만들고도 곧바로 결승골을 허용하며 1-2로 무릎을 꿇었다.지난 9일 독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뮌헨은 홈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인터 밀란에 패배했다. 전반 38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게 선제골을 내준 뮌헨은 후반 40분 토마스 뮬러의 동점골로 희망을 되살렸으나, 불과 3분 만에 다비드 프라테시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고 말았다.이로써 뮌헨은 오는 17일 이탈리아 원정에서 열릴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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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승 1무 1패 대전 이끈 황선홍, 2025 K리그 첫 '이달의 감독' 선정
대전하나시티즌의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이 2025시즌 K리그에서 가장 먼저 지도력을 인정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황선홍 감독을 2025시즌 첫 번째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황 감독은 시즌 초반 팀을 리그 선두로 이끈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하나시티즌은 2월과 3월에 진행된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라는 인상적인 성적표를 작성했다.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12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승점(13점)과 승률(75%)을 기록한 결과다.대전은 새 시즌 첫 경기였던 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2라운드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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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3년 만의 아시아투어...5월 말레이시아·홍콩서 2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끝나자마자 바로 아시아투어에 나선다.맨유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 프리미어리그 시즌이 종료되는 5월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홍콩을 방문해 두 차례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맨유는 5월 26일 오전 0시 애스턴 빌라와의 홈경기로 프리미어리그 최종 38라운드를 마친 후 곧바로 전세기를 타고 아시아로 향한다. 이어 5월 28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아세안(ASEAN) 올스타와 대결하고, 이틀 뒤인 30일에는 홍콩 스타디움에서 홍콩 대표팀과 맞붙는다.맨유의 아시아투어는 2022년 7월 태국 방콕에서 리버풀과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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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의 버밍엄 시티, 3부리그 한 시즌 만에 챔피언십 승격 성공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28)가 소속된 버밍엄 시티가 잉글랜드 3부리그에서 단 한 시즌 만에 2부리그 승격을 확정했다.버밍엄 시티는 9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피터버러 런던 로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원(3부)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피터버러 유나이티드를 2-1로 제압했다.이 승리로 버밍엄은 40경기에서 29승 8무 3패(승점 95)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남은 6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2위 자리를 확보해 다음 시즌 챔피언십(2부) 복귀를 확정지었다.잉글랜드 리그원은 1, 2위 팀이 자동으로 챔피언십으로 승격하고, 3~6위 팀은 승격 플레이오프를 통해 추가로 한 팀이 2부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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