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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숨겨진 자산 양민혁, 임대 갈림길에 서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양민혁의 리그 데뷔 가능성이 불투명해지며 임대설이 제기되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7일(한국시간) 양민혁이 현재 토트넘 구단 내에서 당장의 선택지가 아니며, 새로운 구단으로의 임대 가능성을 언급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양민혁에 대해 "아직 적응이 먼저다. 그는 매우 어린 선수로 프리미어리그와는 수준 차이가 나는 곳에서 왔다"며 신중한 접근 방식을 밝혔다. 양민혁은 지난 7일 리버풀과의 컵대회 경기 명단에 포함되며 잠시 기대감을 높였으나, 이후 연속으로 벤치에 앉지 못하거나 교체 명단에 그치고 있다. 반면 마이키 무어, 아치 그레이, 루카스 베리발 등 다른 어린 선수들은 꾸준히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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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분데스리가 '이 주의 팀' 중앙 수비수 선정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분데스리가 '이 주의 팀' 중앙 수비수로 선정되며 유럽무대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민재는 28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2024-2025시즌 19라운드 '이 주의 팀' 중앙 수비수로 이름을 올렸다. 분데스리가는 공식 '판타지 매니저' 게임 점수를 기반으로 매 라운드 최고 활약 선수 11명을 선정한다. 앞서 김민재는 26일 프라이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9분 요주아 키미히의 코너킥을 머리로 연결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 골은 리그 2호 골이자 이번 시즌 공식전 3호 골로, 팀의 2-1 승리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특히 김민재는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 각종 매체 평가에서 팀 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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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콜롬비아 스트라이커 싸박 영입... '몬스터 공격수' 기대
수원FC가 콜롬비아 출신 스트라이커 파블로 사바그(27)를 영입하며 공격진 강화에 나섰다. 구단은 28일 사바그의 K리그 등록명을 '싸박'으로 정했다. 팬들이 부르기 쉽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구단과 선수 간 논의를 거쳐 결정된 이름이다. 190㎝의 장신 싸박은 콜롬비아 1부 라 에키다드 소속 출신으로, 페루 1부리그 알리안사 리마에서 임대 경력을 가지고 있다. 수원FC는 "피지컬과 기술을 두루 갖춘 선수"라고 평가했다. 특히 신체 조건을 활용한 제공권 장악, 뛰어난 볼 관리 능력, 유려한 움직임이 장점으로 꼽힌다. 구단은 "다양한 상황에서의 슈팅 능력을 갖춰 상대 수비를 위협하는 '몬스터' 공격수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
국내축구
탈리스카, 호날두와의 이별 후 모리뉴와 함께하는 유럽 재도전
안데르송 탈리스카(30)가 6년 반 만에 유럽 무대로 돌아온다.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서 페네르바흐체로의 이적은 그의 축구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2026년 6월까지 1년 반 계약을 체결한 탈리스카는 이적 절차의 마지막 단계를 밟고 있다. 페네르바흐체는 그를 위해 전세기까지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영입 의지를 보였다. 탈리스카의 이적에는 주제 모리뉴 감독의 뚜렷한 영향력이 작용했다.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부터 탈리스카의 잠재력을 꾸준히 주목해온 모리뉴 감독은 공개적으로 그의 기량을 극찬해왔다. 이번 이적은 오랜 시간 모리뉴 감독이 그를 지켜봐온 결실이기도 하다. 브라질 출신 특유의 기량을 보여주
국내축구
FIFA의 징계 기각, 손준호의 축구인생 재기의 문
축구선수 손준호가 FIFA의 징계 기각으로 다시 한번 축구 무대로 돌아올 기회를 얻었다. 중국 공안에 구금되고 승부조작 의혹에 휩싸였던 그의 이야기는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2014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뷔한 손준호는 전북 현대에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K리그1 3회 우승, FA컵 1회 우승의 영광을 누렸다. 이후 중국 산둥 타이산에서도 리그와 FA컵 우승을 거머쥐며 승승장구했다.그러나 2023년 5월, 중국에서 '비(非)국가공작인원 수뢰죄' 혐의로 연행되어 10개월간 구금되었다. 2024년 3월 석방 후 수원FC에 입단해 1400일 만에 K리그 복귀골을 터뜨리며 감동을 선사했지만, 곧바로 CFA의 영구 제명 징계로 다시 한번 위기를 맞았다.하
국내축구
'빌트'의 비판 잠재웠다...김민재, 분데스리가 주간 베스트 11 선정으로 실력 입증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김민재가 분데스리가 사무국이 선정한 19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선정은 김민재의 꾸준한 활약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일부 독일 언론의 편향된 평가에 대한 강력한 반박이 되고 있다. 김민재는 프라이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김민재의 선정 이유로 이 결승골뿐만 아니라 경기 최다 터치(140회), 96%의 높은 패스 성공률, 80%의 경합 성공률 등 종합적인 활약상을 언급했다. 이는 김민재가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고루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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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노르웨이 윙어' 오프키르 영입...프로 228경기 출전한 베테랑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노르웨이 출신의 베테랑 공격수를 영입하며 공격진 강화에 나섰다. 수원FC는 27일 노르웨이 1부리그 볼레렝아 포트발에서 활약한 모하메드 오프키르(28)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996년생인 오프키르는 프로 통산 228경기에 출전해 35골 31도움을 기록한 검증된 공격수다. 구단은 오프키르의 가장 큰 장점으로 다재다능한 포지션 소화 능력을 꼽았다. 좌우 측면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필요시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어 전술적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세트피스 상황에서 날카로운 킥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여기에 적극적인 몸싸움과 돌파로 상대 수비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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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황희찬, 아스날전 58분 출전 '무색무취'
울버햄튼의 황희찬(29)이 아스날전 부진까지 더해지며 팬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최근 3경기 연속된 부진으로 팀 내 입지가 크게 좁아지는 모양새다.영국 '몰리뉴 뉴스'는 26일(한국시간) "울브스 팬들이 황희찬에 지쳤다"며 "여름 이적이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2028년까지 재계약이 되어 있고 연장 옵션도 있지만, 구단이 끔찍한 경기력을 보이는 황희찬과 동행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황희찬은 26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EPL 23라운드 홈경기에서 58분을 소화했다. 전반 32분 요르겐 스트란드 라르센의 부상으로 예상치 못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유효슈팅 1회, 패스 성공률 77%(10/13)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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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판곤 감독, 리그 4연패 도전...“ACLE·클럽 월드컵서도 좋은 결과 내겠다”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리그 4연패와 함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선전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판곤 감독은 27일 구단을 통해 "이번 시즌 첫 번째 목표는 네 번 연속 리그 우승"이라며 "지난 시즌 부진했던 ACLE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FIFA 클럽 월드컵에서도 팬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동계 훈련을 진행 중인 울산은 유럽 클럽들과의 평가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조로운 담금질을 이어가고 있다. FC 라피드 부쿠레슈티(루마니아)를 2-1로,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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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꿈의 영입'은 뉴캐슬 공격수 이삭...'14골 3도움' 득점기계 노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강호 아스널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득점기계' 알렉산더 이삭 영입을 위해 물밑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축구 시장 이적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Give Me Sport'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널이 비공식적으로 이삭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그들의 꿈의 타깃은 여전히 뉴캐슬의 알렉산더 이삭”이라고 말했다. 다만 "1월 이적 시장에서는 불가능한 영입"이라며 여름 이적 시장을 겨냥할 것임을 전망했다. 영국 매체 코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아스널의 이삭 영입은 장기 프로젝트와 맞닿아 있다. 이어 매체는 매년 우승을 다투는 강팀으로 도약하려는 아스널에게 이삭은 이상적인 공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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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너무 괴롭다' 토트넘, 레스터에 역전패로 4연패 수렁...강등권 위협 직면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4연패의 늪에 빠지며 위기에 직면했다.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에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최근 리그 7경기에서 1무 6패라는 참담한 성적을 기록하며 15위로 추락했다. 경기 초반 토트넘은 희망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반 33분 히샬리송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오른쪽 측면에서 페드로 포로가 올려준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헤더로 마무리하며 1-0을 만들었다. 그러나 후반 들어 토트넘의 수비가 무너졌다. 후반 1분 레스터 시티의 베테랑 공격수 제이미 바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불과 3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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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폭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상대로 7골 폭죽...레반도프스키 리그 17호 골
FC바르셀로나가 발렌시아CF를 상대로 7-1 대승을 거두며 2025년 들어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27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홈구장에서 열린 2024-2025 라리가 21라운드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펼친 바르셀로나는 프렝키 더용, 페란 토레스, 하피냐의 연속 골로 전반 14분 만에 3-0을 만들었다. 페르민 로페스의 멀티 골까지 더해져 전반에만 5-0으로 앞섰다. 후반에는 간판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리그 17호 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바르셀로나는 총 22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경기 내내 우위를 점했고, 발렌시아의 자책골까지 더해 최종 스코어 7-1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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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봐야 저승 맛을 알겠는가?' 토트넘, 24년 동안 감독 16명...감독 교체가 답이 아니라 레비 회장이 나가야!
세계 최고의 명장으로 꼽히는 조제 무리뉴와 안토니오 콘테도 실패했다. 펩 과르디올라나 위르겐 클롭이 맡는다 해도 실패할 것이다. 어떤 감독이 와도 우승할 수 없다.24년 동안 16명의 감독이 토트넘을 맡았으나 우승 트로피는 고작 1개 뿐이었다.따라서 답은 나왔다. 문제는 감독이 아니라 다니엘 레비 회장이다. ENIC그룹의 상무이사였다가 2001년부터 ENIC그룹이 토트넘 홋스퍼 FC를 인수하면서 클럽의 전 회장이었던 알랜 슈가 경을 대신해 클럽의 회장이 됐다. 무려 24년이나 장기집권하고 있다.그의 목표는 항상 우승이지만, 투자는 고작 챔스 진출을 노리는 수준으로 하고 있다. 핵심 선수들의 혹사로 폼이 떨어지거나 부상을 당하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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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나가!" 24년, 16명의 감독, 1개의 트로피" 그런데 포스테코글루에는 '관대'?...경질해도 마땅한 후임 없어
레스터 경기 도중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다니엘 레비 회장을 상대로 여러 구호가 울려퍼졌다.경기장 내에는 "24년, 16명의 감독, 1개의 트로피" "변화가 필요하다"라는 문구가 포함된 현수막도 있었다. 이는 팬들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보다 레비 회장에 대한 비판이 훨씬 더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풋볼런던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이 역할을 맡았을 때 확실히 해보고 싶었던 일은 클럽을 통합하고 우리 모두가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었다. 분명히 그런 식으로 해결되지 않았다. 팬들이 우리의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며 "얼마 전만 해도 우리가 여기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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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친정팀 산투스행 임박"...알힐랄 떠나 고국 복귀 전망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을 떠나 고국의 친정팀 산투스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네이마르의 산투스행이 임박했다. 양측이 구두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산투스는 네이마르의 축구 인생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팀이다. 2009년 산투스에서 프로 데뷔한 네이마르는 이후 바르셀로나와 파리 생제르맹을 거쳐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지난해 8월 알힐랄로 이적한 네이마르는 연봉 약 2천252억원이라는 거액의 계약을 맺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였다. 알힐랄에서 그는 공식전 7경기 출전 1골에 그쳤다. 로마노 기자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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