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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월드컵 앞둔 울산, 191㎝ 폴란드 수비수 트로야크 영입...4년 만 외국인 수비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앞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폴란드 국적의 191㎝ 장신 수비수 밀로시 트로야크(31)를 품었다.울산은 5일 트로야크를 영입해 팀에 높이와 든든함을 더했다고 밝혔다.울산이 외국인 수비수를 두는 것은 2021시즌까지 뛴 중앙수비수 데이브 불투이스(네덜란드) 이후 네 시즌 만이다.1994년생인 트로야크는 지난 세 시즌 간 폴란드 최상위리그 코로나 키엘체에서 주전 수비수이자 주장으로 활약했다.2024-2025시즌 34경기 중 31경기를 포함해 지난 다섯 시즌 동안 리그 30경기 이상씩 출장했다. 울산은 트로야크의 체력과 자기 관리 능력이 K리그1부터 코리아컵,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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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역전 결승골...포르투갈, 독일 2-1 제압 네이션스리그 결승행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의 역전 결승골을 앞세운 포르투갈이 골대 불운에 운 '전차군단' 독일을 꺾고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결승에 올랐다.포르투갈은 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2024-2025 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2018-2019 대회 우승팀인 포르투갈은 스페인-프랑스 준결승전 승자를 상대로 오는 9일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6년 만의 챔피언 탈환에 도전한다.반면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처음 4강에 진출하며 우승을 노렸던 독일은 포르투갈의 벽을 넘지 못하고 3-4위전으로 내려갔다.독일이 전반 4분 레온 고레츠카(보훔)의 슈팅으로
해외축구
인차기, 인터밀란 이별 하루 만에 알힐랄행...'2년 계약'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에서 6개 트로피를 들어올린 시모네 인차기(49) 감독이 구단과의 이별 다음날 바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머니 클럽' 알힐랄 행을 확정했다.알힐랄은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밀란 출신 인차기 감독과의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며 "인차기 감독은 2026-2027시즌까지 향후 2년간 팀 지휘를 맡게 된다"고 공식 발표했다.구단은 이어 "인차기 감독은 2025 FIFA 클럽 월드컵 준비를 위해 즉시 팀 훈련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1년 인터밀란 감독으로 취임한 인차기는 세리에A 1차례, 코파 이탈리아 2차례,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3차례 등 총 6개 대회 우승을 이끌며 구단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특히 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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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필승 의지'...35년 만 이라크 원정서 11회 연속 월드컵 도전
35년 만의 이라크 원정 A매치에서 비기기만 해도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이 '필승'을 약속했다.홍명보 감독은 5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내일 경기는 분명히 우리가 쉽게 경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고 있다"며 "감독의 입장에선 선수들을 믿고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태극전사들은 한국시간 6일 오전 3시 15분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이라크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9차전 원정을 치른다.이라크 원정은 1990년 2월 바그다드에서 열렸던 친선전(0-0 무승부) 이후 35년 만이다.한국은 3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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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여자 대표팀, 모로코 여자월드컵서 스페인·콜롬비아·코트디부아르와 E조 편성
한국 여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모로코에서 개막하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스페인,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와 경쟁한다.FIFA는 5일(한국시간) 모로코의 라바트에서 2025 U-17 여자 월드컵 조 추첨 행사를 열었다.조 추첨 결과 한국은 스페인,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이에 따라 한국은 현지시간으로 10월 19일 코트디부아르, 22일 스페인, 25일 콜롬비아와 라바트의 모하메드 Ⅵ 풋볼 아카데미에서 차례로 맞붙는다.한국이 상대할 스페인과 콜롬비아는 지난해 대회 조별리그에서 만났던 팀이다.스페인은 두 차례(2018, 2022년) 우승을 차지한 강팀이고, 콜롬비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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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U-17 축구대표팀, 모로코 친선대회 1승 2패로 마무리
2025 FIFA U-17 여자 월드컵을 앞둔 한국 대표팀이 개최지에서 진행된 사전 점검 대회에서 아쉬운 성과를 기록했다.한국 여자 U-17 축구대표팀은 4일 오전 모로코 라바트 콤플렉스 모하메드 경기장에서 펼쳐진 '모로코 3개국 친선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개최국 모로코에 2-4로 무릎을 꿇었다.한국은 이번 대회 첫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를 1-0으로 제압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모로코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연달아 0-1, 2-4로 패하며 최종 1승 2패의 성적표를 받았다.3개국이 참여한 이번 토너먼트에서 모로코는 전승(3승)을 기록했고, 코트디부아르는 전패(2패)로 대회를 마감했다. 팀별 경기 수가 상이한 형태로 진행됐다.이번 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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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서울 이랜드, 배서준 영입 발표...2023 U-20 월드컵 4강 멤버 합류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주역인 측면 수비수 배서준을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2003년생 배서준은 한양중-천안제일고를 거쳐 평택 진위FC에서 고교 무대를 평정한 뒤 2022년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했다.입단 첫 해 대전 B팀 소속으로 K4리그에서 주로 활약했고 1군 무대에서도 데뷔전을 치렀다.2023년에는 연령별 대표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특히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서 주축 선수로 전 경기에 출전해 한국 대표팀의 4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지난해 전반기에는 대전에서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올렸고,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K리그2 수원 삼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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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은 최다 관중·대전은 팬서비스 1위... K리그1 클럽상 선정
FC서울이 올 시즌 K리그1에서 최고의 흥행 파워를 자랑하는 클럽으로 인정받았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시즌 1라운드부터 13라운드까지의 구단별 성과를 종합 평가해 4개 부문 우수 클럽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평가 항목은 관중 동원력, 마케팅 역량, 구장 관리 수준 등이다.관중 유치 부문 최우수상인 '풀 스타디움상'은 FC서울이 차지했다. 서울은 13라운드까지 치른 6차례 홈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2만9848명의 유료 관객을 불러들이며 12개 구단 중 1위를 기록했다.전년 동기 대비 관중 증가율이 가장 높은 팀에게 주어지는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FC안양의 몫이 됐다. 안양은 작년 시즌 평균 5250명에서 올해 83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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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호 U-22 출항, 호주와 첫 평가전...아시안게임 준비 시동
2026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과 2026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정조준하는 이민성호 22세 이하(U-22) 대표팀이 출항한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오는 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호주 U-22 대표팀을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이어 9일에는 경기도 시흥으로 자리를 옮겨 호주와 비공개로 한 차례 더 맞붙는다.U-22 대표팀은 내년 9월 열리는 2026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을 준비한다.대회 금메달에 많은 선수의 병역 문제 해결이 걸려 있는 만큼 한국 축구엔 무게감이 남다른 대회다.U-22 대표팀은 최근 2년간 부침을 겪었다.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 현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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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요시노, 세레소 오사카 이적 확정..."1년 반 K리그 마무리"
K리그1 대구FC의 핵심 미드필더 요시노(30)가 모국 복귀를 선택했다.대구FC는 4일 요시노가 일본 J리그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 측은 "지난 시즌부터 중원 수비를 담당하며 팀을 위해 노력해준 요시노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수비 전담 미드필더인 요시노는 2013년 일본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해 활동하던 중 작년 초 대구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에 발을 디뎠다.대구 선수로서 지난 시즌 리그 30차례 출장해 5골 3어시스트를 올렸고, 올 시즌에도 16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요시노는 구단을 통한 입장문에서 "현재 팀 상황에서 이런 결정을 내리기가 매우 어려웠지만, 가족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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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충북청주, 울산서 '멀티 풀백' 최강민 임대 영입..."측면 공격력 보강"
K리그2 충북청주FC가 새로운 공격 활로 개척을 위해 젊은 수비수를 영입했다.충북청주는 4일 울산 HD FC로부터 오른쪽 수비수 최강민(23세)을 임대 형태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현대고 졸업 후 지난 시즌 최고 리그 무대를 밟은 최강민은 첫 프로 여정에서 24차례 그라운드를 누비며 골망을 한 차례 가르는 성과를 올렸다.청소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은 이력을 지닌 최강민은 측면에서의 정확한 패스와 개인기를 바탕으로 한 돌진이 특기다. 또한 중원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춘 선수라고 충북청주 측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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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산초 완전영입 포기...위약금 물고서라도 맨유로 복귀시켜
유망주에서 '계륵'으로 전락한 잉글랜드 축구선수 제이든 산초(25)가 임대로 몸담던 첼시의 '완전영입 포기'에 원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돌아갔다.영국 BBC는 4일(한국시간) 첼시가 산초를 완전히 영입하는 옵션을 발동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BBC에 따르면 맨유와 첼시의 임대 계약에는 첼시가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4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이적료 2천500만 파운드(약 465억원)에 산초를 영입해야 한다는 옵션이 붙어있다.만약 첼시가 14위 이상의 성적을 내고도 산초를 영입하지 않는다면, 맨유에 위약금 500만 파운드를 내야 한다는 내용도 들어가 있다.첼시는 4위를 하면서 옵션이 발동되자, 거액의 위약금을 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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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만 이라크 땅 밟는다' 한국 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대업 앞둬! 무승부만 해도 본선행
한국 축구가 35년 만의 이라크 원정 A매치에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대업을 완성하려 한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오전 3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이라크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을 펼친다. 한국은 3차 예선 두 경기를 남겨둔 현재 4승 4무(승점 16)로 무패 기록을 유지하며 요르단(3승 4무 1패·승점 13), 이라크(3승 3무 2패·승점 12) 등을 앞서고 B조 6개국 가운데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이라크전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만 거둬도 조 2위까지 주어지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직행권을 확보할 수 있다. 이것이 실현되면 한
국내축구
"지금이 손흥민이 떠날 완벽한 시기다!" 토트넘 팬들, 손흥민과의 작별 대부분 찬성..."1억2천만 파운드 준다면야" 반대 목소리도
손흥민의 토트넘 시간이 끝나가고 있는 모양새다. 토트넘 팬들이 사우디 아라비아의 관심에 따라 올 여름 클럽을 떠날 것이라는 최근 보도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손흥민은 17년 우승 가뭄에 시달리던 토트넘에 유로파리그 우승컵을 안겨주면서 토트넘 레전드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손흥민은 지난 1월 계약을 한 시즌 더 연장했지만, 토트넘은 그를 사우디 아라비아로 보낼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손흥민은 2024/25 시즌 46경기에 출전해 11골 12도움에 그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지 못했다. 시즌 막바지에 발 부상으로 한 달간 결장했고, 유로파 리그 선발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교체 선수로 토트넘의 우승을 지켰다. 그의
해외축구
'알바레스 억울한 골 취소 논란' IFAB, 드디어 규정 바꿨다...더블 터치 페널티킥 재시행으로 변경 "실수는 OK"
축구 규칙을 관장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가 지난 3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전에서 발생한 '더블 터치' 페널티킥 논란에 대한 해결책으로 "실수로 볼을 두 번 건드려서 득점했다면 재시행해야 한다"는 페널티킥 규정 개정안을 발표했다. IFAB는 4일(한국시간) 축구 관련 기관들에 발송한 공문에서 "페널티킥 시도 과정에서 실수로 양발로 동시에 볼을 차거나 킥 후 디딤발 또는 비사용 발에 즉시 볼이 접촉한 경우에는 득점이 성공해도 재시행하도록 해야 한다"며 "실패 시에는 수비팀에게 간접 프리킥을 부여하고, 승부차기라면 실축으로 기록한다"고 명시했다. '더블 터치' 페널티킥 논란은 지난 3월 13일 스페인 마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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