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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누네스 결승골로 애스턴 빌라 2-1 제압...UCL 진출 청신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애스턴 빌라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위로 도약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맨시티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9분 마테우스 누네스의 결승 골에 힘입어 애스턴 빌라를 2-1로 제압했다.이 승리로 맨시티는 승점 61(18승 7무 9패)을 기록하며 리그 20개 팀 중 3위 자리를 확보했다. EPL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출전권 5장을 확보함에 따라 이번 시즌 5위까지 UCL 진출이 가능해진 가운데, 맨시티는 한 경기를 덜 치른 6위 첼시(승점 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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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단 1경기 출전 호마리우와 계약 해지... "합의 결별"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입단 후 단 1경기 출전에 그친 외국인 공격수 호마리우 발데(28·등록명 호마리우)와 결별했다. 강원은 22일 구단 누리소통망(SNS)에 "호마리우가 강원과 동행을 마무리한다"면서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포르투갈과 기니비사우 이중 국적자인 호마리우는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를 지내고 기니비사우 국가대표로 4경기에 출전했다. 포르투갈, 폴란드 리그를 거쳐 2023년 중국 난퉁 즈윈으로 옮긴 뒤 지난해에는 우한 산전에서 뛰었다. 지난 2월 강원 유니폼을 입은 호마리우는 K리그1에서는 1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다. 3월 30일 김천 상무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35분 교체로 투입돼 10분을 소화하고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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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황 메시' 남태희, 3월의 선수 선정... K리그 데뷔골도 신고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의 '주황 메시' 남태희(33)가 구단 선정 '3월의 선수'로 뽑혔다. 제주 구단은 22일 "팬 평점 투표와 코칭스태프의 의견을 종합해 선정하는 3월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라며 "남태희는 팀이 3월에 펼친 4경기 모두 출전해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뛰어난 패스를 앞세운 공격 설계 능력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남태희는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30만 포인트를 받았다. 남태희는 지난 20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K리그1 9라운드(2-0승) 홈 경기에 앞서 '데코뷰 이달의 선수상' 시상식에 참가했고, 이날 후반 33분 K리그 데뷔골까지 터트리는 기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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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점유율은 중요하지 않다' EPL 3위 노팅엄. 39.3%...역대 최저치로 '톱4' 도전
손흥민(토트넘)의 '옛 스승'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의 노팅엄 포리스트가 '공 점유율은 중요하지 않다'는 명제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입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22일(한국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올 시즌 18승 6무 9패로 EPL 3위를 차지한 노팅엄의 평균 공 점유율은 39.3%에 불과하다.올 시즌 20개 팀 가운데 가장 낮다. 노팅엄처럼 30%대인 팀은 에버턴(39.8%), 입스위치 타운(39.9%)뿐이다.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2003-2004시즌 이후 EPL에서 40% 미만의 공 점유율로 상위권 팀을 상징하는 '톱4' 안에 이름을 올린 팀은 없었다.42.4%의 공 점유율로 기적 같은 우승을 달성한 2015-2016시즌 레스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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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진우, K리그1 9라운드 MVP 선정... 대구전 멀티골 활약
전북 현대의 전진우가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대구FC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전진우가 9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전진우는 전반 4분 김진규의 크로스를 왼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기록했고, 전반 38분에는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전북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라운드 MVP 전진우와 두 경기 연속 골을 터뜨린 콤파뇨의 활약을 앞세운 전북은 3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리며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도 뽑혔다.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엔 전진우를 비롯해 모따(안양), 주민규(대전)가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 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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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엔리케 감독 "이강인,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다시 배치할 것"
파리 생제르맹(PSG)을 지휘하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을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배치한다는 포석을 밝혔다.프랑스 스포츠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2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강인의 수비형 미드필더 배치에 대한 질의에 "그렇다. 분명히 다시 그 포지션에서 뛰는 이강인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은 짧은 패스든, 긴 패스든 다 해낼 수 있는 뛰어난 기술을 가진 선수"라면서도 "물론 이강인에게 이상적인 포지션은 아니다. 이강인이 그 포지션에서 뛰려면 수비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짚었다.이어 "이강인을 포함한 모든 선수가 익숙하게 생각하던 (기존의) 영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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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 선발 스토크 시티, 리즈에 0-6 대패... 5경기 무패 중단
한국 축구의 '영건' 배준호가 선발로 나선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가 리즈 유나이티드에 완패했다.스토크 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엘런드 로드에서 끝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4-2025 챔피언십 44라운드 원정에서 0-6 패배의 수모를 당했다.이날 패배로 스토크 시티(승점 50)는 최근 정규리그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를 끝내고 17위에 랭크됐다.스토크시티는 강등권(22∼24위)의 마지노선인 22위 루턴 타운(승점 46)과 격차가 승점 4밖에 나지 않으면서 시즌 종료까지 2경기를 남기고 3부 리그 추락의 가능성을 이어갔다.반면 챔피언십 선두 리즈 유나이티드는 승점 94를 기록, 이날 번리(승점 94)에 1-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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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vs 양민혁 '코리안 더비', 스완지 시티의 2-1 승리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에서 펼쳐진 '코리안 더비'에서 엄지성(스완지 시티)이 승리를 거뒀다. 스완지 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와 2024-2025 챔피언십 44라운드 원정에서 2-1로 이겼다. 5연승을 달린 스완지 시티(승점 60)는 11위로 올라섰고, 최근 4경기(2승 2무) 무패행진을 하던 QPR은 5경기 만에 패배하며 15위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는 스완지 시티의 공격수 엄지성과 QPR의 공격수 양민혁이 모두 선발 출전하면서 '코리안 더비'로 주목받았다. 스완지 시티의 왼쪽 날개로 나선 엄지성과 QPR의 오른쪽 날개로 출전한 양민혁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활약도
해외축구
손흥민 결장 토트넘, 노팅엄에 1-2 패배... 28년 만에 시즌 더블 허용
'캡틴'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결장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노팅엄 포리스트에 무릎을 꿇고 최근 두 경기 연속 패배했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과 2024-2025 EPL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2연패에 빠진 토트넘(승점 37)은 16위에 머물렀고, 노팅엄(승점 60)은 3위를 유지했다. 이번 패배는 토트넘에게 치욕적인 결과였다. 토트넘이 노팅엄을 상대로 한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 것은 1997년 이후 28년 만이다. 특히 핵심 골잡이 손흥민이 발 부상으로 결장한 정규리그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하며 그의 부재가 뼈아프게 느껴졌다.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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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 없는 승격팀' 안양, 디펜딩 챔피언 울산 상대 첫 연승 도전
승격팀의 패기로 무승부 없는 '끝장 승부'를 펼쳐온 FC안양이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상대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안양은 23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19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이번 경기는 애초 6월 18일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울산의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참가 일정과 겹치면서 앞당겨 열리게 됐다.안양과 울산은 지난 주말 9라운드를 치르고 나흘 만에 실전에 나서는 터라 체력 부담이 따른다.다만 분위기에서 두 팀은 확연히 나뉜다.안양은 9라운드에서 모따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수원FC를 3-1로 물리치며 시즌 4승(5패)째를 따낸 반면 울산은 강원FC에 1-2로 져 시즌 4패(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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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역대급 순위 경쟁... 대전 독주 속 9개 구단 '승점 5점차'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전례 없는 순위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9라운드까지 진행된 21일 현재 K리그1 순위표를 보면, 2위 광주FC(승점 16)부터 10위 제주SK FC(승점 11)까지 승점 차가 불과 5점에 불과하다. K리그1 12개 팀 중 9개 팀이 밀집한 중위권 구도가 형성되면서 매 경기 순위표가 요동치고 있다. 19일 8위였던 전북 현대는 20일 대구FC를 3-1로 제압하며 승점 15점으로 단숨에 3위까지 뛰어올랐다. 각 팀이 9~10경기씩을 소화한 현 시점에서도 이처럼 혼전 양상을 보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다. 선두 대전하나시티즌(승점 20)을 제외하고는 어떤 팀도 확실히 선두권으로 진입하지 못하면서 중위권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국내축구
'5골 1도움 폭발' 대전 주민규, K리그 이달의 선수상 2년 만에 재수상
대전하나시티즌의 주민규가 2025년 첫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주민규를 2∼3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주민규의 두 번째 이달의 선수상으로, 2023년 울산 HD 이적 후 첫 수상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한번 영예를 안았다. 대전으로 이적한 후 1∼6라운드 동안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득점 선두에 오른 그의 뛰어난 활약이 빛을 발했다. 이달의 선수상 선정 방식은 다소 복잡하다. 프로연맹 기술위원회 투표(60%), K리그 팬 투표(25%), EA스포츠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종합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주민규는 기술위원회 투표에서 22.17%로 2위를 차지했지만, K리그 팬
국내축구
레스터 시티, 승격 1년 만에 다시 강등 확정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레스터 시티가 승격 1년 만에 다시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됐다. 21일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리버풀의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의 결승골에 0-1로 패하며 강등이 확정됐다. 승점 18에 그친 레스터는 남은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해도 잔류 마지노선인 17위(승점 36)까지 오르지 못하게 됐다. 2015-2016시즌 EPL 우승이라는 기적 같은 순간과는 대조적인 결과다. 시즌 중 스티브 쿠퍼 감독을 경질하고 뤼트 판니스텔루이 감독으로 사령탑을 교체하는 '충격 요법'을 시도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판니스텔루이 감독 체제에서 치른 20경기에서 단 2승만을 기록했다. 판니스텔루이 감독은 "희망을 품고 싸
해외축구
'양현준 결장' 셀틱, 스코티시컵 결승 진출…3연패 목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셀틱이 스코티시컵 결승 진출을 확정하며 3연패에 도전한다. 21일 글래스고 햄던 파크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세인트 존스톤을 5-0으로 완파했다.셀틱은 전날 하트 오브 미들로디언을 2-1로 꺾은 애버딘과 5월 24일 햄던 파크에서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통산 42차례 우승을 자랑하는 셀틱은 스코티시컵 3연패에 도전한다.이날 경기에는 홍명보호 양현준이 팔꿈치 부상으로 결장했다. 올 시즌 공식전 30경기 동안 5골(정규리그 4골·스코티시컵 1골)을 기록하며 '슈퍼 서브'로 활약한 양현준은 아쉽게 벤치에 앉았다.마에다 다이젠이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셀틱은 전반에 4골을 폭발시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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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으로 싸운 우즈베키스탄, AFC U-17 아시안컵 우승 기적
우즈베키스탄이 9명의 선수로 사우디아라비아를 2-0으로 물리치며 2025 AFC U-17 아시안컵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21일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의 킹 파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전은 극적인 승리로 끝났다.이로써 우즈베키스탄은 2012년 대회에 이어 13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반면 37년 만에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렸던 사우디아라비아(1985·1988년 우승)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준결승에서 북한을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한 우즈베키스탄은 한국을 승부차기 끝에 제치고 결승에 나선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볼 점유율에서 40.6%-59.4%로 뒤지고, 슈팅 수에서도 12-27로 밀렸지만 뛰어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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