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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수비수 김민재, 부상 딛고 '승리 주역'으로 컴백
바이에른 뮌헨이 19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홈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를 3-2로 꺾고 4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부상 관리로 지난 경기를 쉬었던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중앙 수비를 맡아 풀타임 출전했으며, 레온 고레츠카의 멀티 골이 승리의 핵심이었다. 뮌헨은 이날 승리로 승점 45를 기록, 2위 레버쿠젠(승점 41)과 4점 차 선두 독주를 이어갔다. 전반 20분 고레츠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9분 마이클 올리세의 득점, 후반 37분 고레츠카의 결승 헤더 골로 승리를 일궈냈다. 김민재는 선제골 과정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공격수 은메차를 압박한 뒤 볼을 빼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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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이끈 리더십 인정"... K리그1 안양, 이창용 주장 재선임
FC안양이 2025시즌 주장으로 이창용(34)을 재신임했다. 18일 구단은 새 시즌 주장단 구성을 발표하며 주장 이창용, 부주장 김동진(32)과 한가람(26)을 선임했다.K리그 통산 264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 이창용은 2022년 안양 입단 후 2023년 여름부터 주장을 맡아왔다. 그는 지난해 팀의 K리그2 우승과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K리그1 첫 시즌이었던 2024시즌에도 팀의 중심을 잡았다.이창용은 "올해도 중요한 주장직을 맡겨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김다솔 형을 비롯한 고참 라인들과 주장의 무게를 나누며 선수단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부주장으로 선임된 김동진은 2년 연속 K리그2 베스트11에 선정된 팀의 핵심 수비수다.
국내축구
"유로 16강 탈락· UNL 부진" 벨기에, 테데스코 감독과 조기 결별... 앙리 등 후임 물망
벨기에 축구대표팀이 도메니코 테데스코(39) 감독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전격 결별을 선언했다. 17일(현지시간) 벨기에축구협회는 "테데스코 감독과의 협력을 종료하기로 했다"며 후임자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와 독일 이중국적을 가진 테데스코 감독은 2023년 2월 로베르토 마르티네스(현 포르투갈 감독)의 뒤를 이어 벨기에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부임 초반 13경기 무패(10승 3무)의 순항을 이어가며 '포스트 황금세대' 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는 듯했다. 하지만 유로 2024 16강 탈락을 시작으로 하락세가 시작됐다.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는 프랑스, 이탈리아, 이스라엘과 함께한 리그A 2
해외축구
맨시티, 홀란드와 2034년까지 10년 재계약...구단 징계 여부에 관심 집중
맨체스터 시티가 엘링 홀란드와 2034년까지 10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구단의 재정 규정 위반 혐의에 대한 징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맨시티는 17일 홀란드와의 계약 연장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홀란드는 2034년까지 맨시티에 몸담게 되며, 주급은 약 8억 9,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홀란드는 구단 인터뷰를 통해 "이 위대한 구단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제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맨시티 소속이다"라며 충성을 다짐했다. 그러나 이번 계약 소식은 맨시티의 재정 규정 위반 혐의와 맞물려 팬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맨시티는 현재 115건의 재정 규정 위반 혐의로 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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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국가대표 크바라츠헬리아, PSG 이적 확정..."꿈만 같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조지아 국가대표 윙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3)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PSG는 18일(한국시간) 나폴리(이탈리아)에서 활약하던 크바라츠헬리아와 2029년까지 4년 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크바라츠헬리아는 PSG 구단 역사상 최초의 조지아 국적 선수로 기록되며, 등번호 7번을 배정받았다. 이적료는 프랑스 매체 레퀴프에 따르면 약 1천48억원(7천만 유로)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새 소속팀에 합류한 크바라츠헬리아는 "이곳에 있는 게 꿈만 같다. PSG 구단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이 위대한 클럽에 합류하게 돼 엄청난 자부심을 느끼고, 새 유니폼을 입는 것을 정말 고대하고 있다"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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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1 울산, 수석코치에 맨시티 출신 '전술통' 폰세카 영입
K리그 3연패의 주역 울산 현대가 유럽 명문 맨체스터 시티 출신의 '전술통'을 영입하며 4연패를 향한 새로운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17일 구단은 포르투갈 출신의 주앙 폰세카 수석코치 선임을 포함한 새로운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UEFA 최상위 지도자 자격증인 프로 라이선스를 보유한 폰세카 수석코치는 유럽 축구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EPL 맨체스터 시티에서 전술·분석 업무를 담당했고, 프랑스 리그1의 FC낭트, 랑스, 발렝시엔에서 코치를 역임했다. 또한 카타르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전술 분석가로 활약하며 국제 무대 경험도 갖췄다.구단은 "폰세카 수석코치가 면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울산의 전술을 손보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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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수비 강화 나선 제주 SK", 김학범 감독 제자 김재우 영입
제주 SK가 K리그1 중앙수비 라인 강화를 위해 김재우(26)를 영입했다. 17일 제주 구단은 지난해 대전하나시티즌에서 뛴 김재우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187cm의 장신 김재우는 2016년 SV 호른(오스트리아)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부천FC, 대구FC, 대전, 김천 상무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16경기에서 4골 6도움을 기록했다.김재우의 이번 영입에서 주목할 점은 김학범 감독과의 인연이다. 김 감독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김재우를 주축 수비수로 활용했으며, 장민규에 이어 김재우까지 영입하며 강력한 중앙수비진을 구축했다.현재 제주 SK에는 임채민, 송주훈 등 정상급 센터백 듀오가 있어 수비진 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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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신예 엔드릭의 멀티골 원맨쇼, 레알 마드리드 8강 진출
레알 마드리드가 18세 신예 엔드릭의 놀라운 활약으로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에 진출했다. 17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셀타 비고와의 접전 끝에 5-2로 승리를 거뒀다. 킬리안 음바페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연속골로 2-0 우세를 보이던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셀타 비고의 맹렬한 추격으로 동점을 허용하며 연장전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연장전에 투입된 엔드릭이 경기의 분수령을 만들었다. 연장 후반 3분 페널티아크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넣었고, 연장 후반 14분에는 놀라운 백힐 슈팅으로 5-2 승리를 확정지었다. 브라질 파우메이라스에서 이적한 엔드릭은 리그에서 풀타임을 뛴 적 없는 신예지만, 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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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노리는 K리그1 울산, 이재익으로 수비진 보강
울산 HD가 중앙수비수 이재익(25)을 영입하며 2025시즌 4연패를 향한 새로운 전력을 구축했다. 17일 이재익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치자마자 곧바로 두바이 전지훈련지로 향했다. 이재익은 2019 U-20 월드컵 준우승과 2022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기대주다. K리그에서는 1, 2부리그를 합쳐 총 93경기를 뛰었으며, 전북 현대를 거쳐 울산으로 합류했다. 키 186㎝, 체중 82㎏의 왼발잡이 중앙수비수인 이재익은 베테랑 김영권과 유사한 플레이 스타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울산은 유스 출신 강민우, 최석현, 서명관 등과 함께 이재익 영입으로 수비진 리뉴얼에 나섰다. 이재익은 "울산의 득점(62골) 및 최소 실점(40실점) 타이틀을 지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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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크바라도나', PSG행 결심...새로운 도전의 시작
조지아 국가대표 윙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23)가 나폴리와의 이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이 임박한 가운데, 크바라츠헬리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감동적인 작별 인사를 전했다. "나폴리는 내 집이었고, 여러분 덕분에 아주 멋지게 지냈다"는 그의 말에는 깊은 애정이 담겨 있었다. 2022년 나폴리 입단 이후 2022-2023시즌 34경기에서 12골 13도움을 기록하며 33년 만의 리그 우승에 결정적 기여를 한 그는 세리에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팬들은 그를 '크바라도나'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사랑했다. 이는 전설적인 축구선수 마라도나에게 바치는 존경의 표현이기도 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PSG와 나폴리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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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만 유로의 파격, 맨시티의 세대교체 신호탄...이집트 신예 마르무시 영입 임박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골잡이 오마르 마르무시(25) 영입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BBC와 스카이스포츠 등 영국 매체는 17일 두 구단이 마르무시 이적에 합의했으며, 계약 서명만 남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는 약 7천만 유로(약 1천48억 원)로 예상된다. 이집트 출신 마르무시는 현재 분데스리가 득점 랭킹에서 해리 케인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며, 올 시즌 15골을 넣었다. '차세대 무함마드 살라흐'로 불리는 마르무시는 스피드와 득점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 독일 무대에 진출한 이후 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맨시티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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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로의 12분 마법, 맨유의 절망에서 희망으로...사우샘프턴에 3-1 역전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2세 아마드 디알로의 놀라운 해트트릭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17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맨유는 3-1로 승리하며 한 달여 만에 승점을 보탰다. 전반 43분 미드필더 마누엘 우가르테의 자책골로 0-1로 뒤처진 맨유는 패배의 그림자에 휩싸였다. 홈 4연패 위기에 몰린 상황이었다. 하지만 후반 37분부터 디알로의 12분간의 마법 같은 시간이 펼쳐졌다. 그는 후반 37분 동점골을 시작으로 45분 역전골, 그리고 추가시간 49분 해트트릭 골까지 연속 득점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맨유는 7승 5무 9패(승점 26)를 기록하며 15위에서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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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말 1골 1도움 맹활약" 바르샤, 베티스 5-1 제압하고 국왕컵 8강행
FC바르셀로나가 17세 신성 야민 라말의 활약을 앞세워 레알 베티스를 5-1로 대파하며 코파 델 레이(국왕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1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바르셀로나는 초반부터 경기를 지배했다. 국왕컵 최다 우승(31회) 팀인 바르셀로나는 전반 3분 가비의 선제골에 이어 27분 라말의 도움을 받은 쿤데의 추가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에는 하피냐, 토레스, 라말이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베티스는 후반 39분 호케의 페널티킥 골로 체면을 살리는 데 그쳤다. 2020-21시즌 우승 이후 4시즌 만의 챔피언 트로피 탈환을 노리는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아틀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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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엔 너무 소극적이었다" 손흥민, 북런던 더비 패배 후 쓴소리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1-2 패배 후 팀의 자세를 질타했다. 16일(한국시간) 전반 25분 선제골을 기록했음에도 손흥민은 "모든 면에서 더 잘해야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 달 만에 리그 골을 신고하며 '찰칵' 세리머니를 펼쳤지만, 토트넘은 전반 40분 솔란케의 자책골과 44분 트로사르의 역전골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에 빠지며 13위까지 추락했다. 경기 후 TN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매우 실망스럽다. 북런던 더비는 우리 구단과 팬들에게 큰 의미가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향한 경질 여론이 거세지는 가운데, 손흥민은 오히려 선수들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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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의 함성, 거품 빤 명문구단 리옹을 제압하다
프랑스컵에서 또 다시 '칼레의 기적'을 연상시키는 충격적인 이변이 발생했다. 7연패의 영광을 자랑하는 명문 리옹이 5부 리그 부르고앙잘리외에게 승부차기 패배를 당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4-2025 쿠프 드 프랑스 32강 원정 경기에서 리옹은 정규시간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2-4로 패배했다. 프랑스 샹피오나 나시오날3의 아마추어팀 부르고앙잘리외는 2003년생 메디 무제츠키의 맹활약으로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이변을 연출했다. 리옹은 라카제트, 마티치 등 주요 선수들을 선발로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무제츠키에게 두 골을 내주며 고전했다. 전반 마티치의 동점골, 후반 미카우타제의 역전골로 균형을 되찾는 듯했으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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