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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이중국적 미드필더' 옌카스트로프, 묀헨글라트바흐서 분데스리가 데뷔...태극마크 향한 첫걸음
한독 이중국적 축구선수 옌스 카스트로프(22·묀헨글라트바흐)가 독일 분데스리가에 첫 발을 내딛었다.카스트로프는 25일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함부르크와 2025-2026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후반 38분 필립 샌더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짧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카스트로프는 12차례 볼 터치와 10차례 패스, 2차례 볼 경합, 1차례 태클을 기록하며 소파스코어 평점 6.6점을 받았다.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카스트로프는 활동량과 투쟁심이 뛰어난 중앙 미드필더로, 독일 각급 연령대표팀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한국 대표팀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최근에는 한국 대표팀 출전을 목표
해외축구
'18세 윤도영' 네덜란드 데뷔 3경기 만에 첫 골...엑셀시오르는 1-4 완패
네덜란드 엑셀시오르 소속 18세 유망주 윤도영이 유럽 무대 3번째 출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윤도영은 24일 위트레흐트 원정 경기에서 후반 38분 대체 투입돼 약 7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동료 잭 부스의 중거리 슛이 상대 골키퍼에게 막힌 후 흘러나온 볼을 왼발로 밀어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활약했던 윙어 윤도영은 지난 3월 EPL 브라이턴과 계약을 맺었다. 실전 경험 축적을 위해 네덜란드 1부리그 승격팀 엑셀시오르에 한 시즌 임대되어 지난달부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이달 초 네이메헌전 1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한 이후 3경기 연속으로 기회를 잡은 윤도영은 이번 골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후반 막판 프리킥
해외축구
'극장골에 무너졌다' 풀타임 출전 이재성 마인츠, 승격팀 쾰른에 0-1 개막전 패배
이재성의 마인츠가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승격팀에게 충격패를 당했다. 24일(현지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마인츠가 쾰른에 0-1로 무릎 꿇었다. 지난 시즌 6위 마인츠는 2부리그 우승으로 올라온 쾰른에게 예상치 못한 일격을 허용했다. 홀러바흐와 함께 최전방에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90분을 소화하며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프리시즌 광대뼈 부상으로 마스크를 착용했던 이재성은 이날 마스크 없이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반부터 활발한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낸 이재성은 29분 코어의 패스를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고, 30분에는 네벨의 크로스를 헤더로 처리했지만 골로 이어지지 않
해외축구
'득점보다 승리다' 손흥민 MLS 데뷔골 성공, 무승부에 승점 3 못 따낸 게 아쉬워
MLS 데뷔 3경기 만에 마수걸이 득점포를 터트린 손흥민(33·LAFC)의 표정에는 골 맛의 여운보다 승리를 놓친 아쉬움이 더 짙게 드러났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댈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6분 오른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꽂았다. 시카고 파이어전 페널티킥 유도,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 도움에 이어 마침내 MLS 데뷔골을 완성했다.MLS는 홈페이지를 통해 "월드클래스급 데뷔골이었다. 손흥민이 MLS에서 자신의 기량을 빠르게 입증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손흥민도 득점 후 동료들과 환호하며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를 펼쳤다. 하지만 LAFC는 전반 13분 댈러스에 동점골을 내주며 결국 1-1 무승부에 그쳤다. 손흥민은 득점뿐 아니라
해외축구
조르지 12초 번개골+멀티골로 포항, 전북 22경기 무패 행진 완전 차단
포항 스틸러스가 전북 현대의 22경기 무패 기록을 끝장냈다. 2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27라운드 홈경기에서 포항이 전북을 3-1로 제압하며 4연승을 완성했다. 포항은 승점 44점으로 3위까지 상승했고, 전북은 5개월 만에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전북의 무패 행진은 지난 3월 16일 포항전 무승부 이후 시작됐고, 이번에도 포항에 의해 막을 내렸다. 17승 5무로 달려온 전북에게 한 경기 3실점은 이번 시즌 처음이다. 결정적 인물은 조르지였다. 킥오프 12초 만에 번개 같은 선제골을 터뜨렸다. 어정원의 측면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는 K리그1 역대 두 번째로 빠른 득점 기록이다. 전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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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책골로 극적 역전" 바르셀로나, 레반테 3-2 제압하며 개막 2연승
FC바르셀로나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라리가 개막 2연승을 달성했다.바르셀로나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2라운드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로 3-2 승리를 거뒀다. 경기는 레반테가 주도했다. 전반 15분 이반 로메로가 역습 상황에서 골 지역 정면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뽑았다.바르셀로나는 전반 37분 페란 토레스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며 동점 기회를 놓쳤다. 레반테는 전반 추가시간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의 핸드볼로 얻은 페널티킥을 모랄레스가 직접 성공시키며 2-0으로 전반을 마쳤다.바르셀로나는 후반 들어 맹공을 펼쳤다. 후반 4분 코너킥 상황에서 라민 야말이 뒤로 흘린 볼을 페드리가 페
해외축구
FC안양, 대전하나시티즌에 3 - 2로 역전승...마테우스 동점골에 이어 역전골까지 원맨쇼
마테우스의 날이었다.FC안양은 8월 24일 안양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3-2로 역전승을 거뒀다.그 중에서 후반 교체 투입된 마테우스의 멀티골은 압권이었고 현란한 개인기로 하창래의 퇴장을 유도한 야고의 활약은 백미였다.대전은 이준서(GK)-이명재-안톤-하창래-김문환-김봉수-김한서-정재희-마사-주앙 빅토르-유강현이 선발로 나섰는데 최전방을 정재희와 유강현, 주앙 빅토르로 모두 바꾼 것이 눈에 띄었다.안양은 김다솔(GK)-토마스-권경원-김영찬-김동진-문성우-한가람-김보경-이태희-모따-야고가 선발로 나섰다.경기 시작과 함께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은 대전은 주앙 빅토르
국내축구
'주전 대거 빠져도 승리' FC서울, 울산 HD 3-2 제압하며 5위 유지
FC서울이 주전 선수들 대거 빠진 상황에서도 울산 HD를 꺾고 5위를 지켰다.서울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7라운드 울산과의 홈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서울은 10승 10무 7패(승점 40)로 5위를 유지했고, 울산은 9승 7무 11패(승점 34)로 8위에 머물렀다.포문을 연 것은 서울이었다. 전반 6분 김진수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최준이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다.울산은 전반 22분 조현택의 크로스를 고승범이 아웃프런트 슈팅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뽑았지만, 서울의 화력이 더 뜨거웠다.전반 30분 김진수의 왼발 크로스를 조영욱이 높은 타점에서 헤더로 마무리해 재역전에 성공했고, 전반 38분에는 둑스
국내축구
손흥민을 향한 MLS 찬사 "월드클래스 데뷔골…빠르게 기량 입증"
손흥민(33·LAFC)의 MLS 데뷔골이 리그 공식 홈페이지의 주목을 받았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댈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6분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뽑았다.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날린 오른발 슈팅이 댈러스 골대 왼쪽 상단 구석에 꽂혔다.토트넘을 떠나 지난 7일 LAFC에 합류한 손흥민은 10일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후반 16분 투입돼 데뷔했다. 데뷔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팀의 2-2 무승부를 이끌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MLS에서 3경기 동안 'PK 유도→도움→득점'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결과물을 낸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공격수의 품격을 과시했다. 뉴잉글랜드전과 댈러스전에서 2경기 연속 '플레이
해외축구
'양현준 69분 선발 출전' 셀틱, 리빙스턴 3-0 완파로 개막 3연승 질주
국가대표 공격수 양현준(23) 소속 셀틱이 개막 3연승으로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셀틱은 23일(현지시간)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리빙스턴과의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정규리그 5연패에 도전하는 셀틱은 개막 3연승(승점 9, 골득실 +6)으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2라운드에서 벤치를 지켰던 양현준은 4-3-3 포메이션에서 좌측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후반 24분 조니 케니와 교체될 때까지 69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셀틱은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리빙스턴(1승 1무 1패)에 올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양현준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2경기와 UCL 플레이오프 1차전, 리그컵 16강전 등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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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에만 머물렀다' 정우영, 우니온 베를린 개막전 승리에도 아쉬움
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의 공격수 정우영(25)이 개막전에서 교체 명단에 올랐지만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23일(현지시간) 홈에서 슈투트가르트와의 2025-2026 분데스리가 1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5월 슈투트가르트에서 우니온 베를린으로 완전 이적한 정우영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정우영은 지난 16일 FC 귀터슬로(4부)와의 DFB 포칼 1라운드에서 후반 40분 투입돼 득점을 기록하며 발끝을 예열했지만, 정규리그 개막전에서는 벤치에 머물렀다. 우니온 베를린은 일리야스 안사의 전반 멀티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41분 슈투트가르트의 추격골을 허용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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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연패 부진 지속' 황희찬 울버햄프턴, 후반 막판 투입에도 본머스에 0-1 패배
황희찬(29) 소속 울버햄프턴이 개막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울버햄프턴은 23일(현지시간) 영국 본머스와의 EPL 2라운드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17일 맨체스터 시티전 0-4 대패에 이은 연속 패배다. 황희찬은 팀이 0-1로 끌려가던 후반 33분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을 대신해 투입됐지만, 슈팅 한 번 없이 경기를 마쳤다. 개막전에서도 후반 37분 교체 투입됐던 그는 2경기 연속 제한된 출전 시간으로 공격포인트 달성에 이르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4분 선제골을 허용한 데 이어 후반 4분 토티 고메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악재까지 겹치며 수적 열세 상황에서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울버햄프턴(승점 0, 골득실 -5)은 웨스트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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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손흥민 MLS 1호골, 데뷔 3경기 만에 프리킥 직접골
'손세이셔널' 손흥민(33·LAFC)이 MLS 데뷔 3경기 만에 기막힌 프리킥으로 첫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댈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6분 프리킥 직접골로 선제골을 뽑았다. 4-3-3 포메이션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손흥민은 데니스 부앙가가 얻은 페널티아크 정면 프리킥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댈러스 골대 왼쪽 구석에 꽂았다. 지난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LAFC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던 손흥민은 이날 MLS 데뷔 3경기 만에 1호골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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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포인트는 다음 기회에' 엄지성, 3경기 연속 선발도 득점 아쉬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완지 시티 소속 엄지성(23)이 새 시즌 연속 선발 출전에도 불구하고 공격포인트 획득은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 스완지는 23일 오후(한국시간) 홈구장에서 왓퍼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35분 네스토리 이란쿤다의 프리킥으로 실점했지만, 후반 37분 잔 비포트니크의 헤딩골로 균형을 맞췄다. 엄지성은 4-2-3-1 포메이션에서 좌측 공격수로 53분간 뛰다가 후반 8분 제이단 이누사와 교체됐다.엄지성은 올 시즌 리그 3경기에 연속 선발 출전했다. 풀타임 소화는 아직 없지만 리그컵까지 포함하면 스완지의 공식전 4경기에 모두 나섰다. 지난해 7월 K리그1 광주FC에서 스완지로 이적한 엄지성은 2024-2025시즌 3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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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추가시간 결승포' 김천, 수원FC 3-2 극적 역전승으로 2위 굳히기
김천 상무가 2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를 3-2로 꺾으며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김천은 최근 6경기에서 4승 2무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46으로 2위 자리를 굳혔다. 수원FC는 승점 31로 9위에 머물렀다.전반 8분 수원FC 루안이 센터 서클 부근 프리킥에서 왼발 중거리포로 선제골을 터뜨렸다.김천은 유기적인 패스로 상대 진영을 압박하며 전반 25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이동경이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공간을 만든 뒤 박상혁에게 패스했고, 박상혁이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전반 추가시간 김천이 프리킥 상황에서 김승섭의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후반전 수원FC가 이시영, 안현범, 윌리안을 투입해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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