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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태호 U-17 대표팀, 승부차기 극적 승리로 아시안컵 4강 진출
한국 U-17 축구 대표팀이 2025 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5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타디움에서 타지키스탄과의 경기에서 전, 후반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대회 초반 인도네시아전 0-1 패배로 불안한 출발을 했던 한국은 이후 3경기 연속 승리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2023년 대회 준우승의 설욕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경기는 처음부터 치열했다. 전반에 박병찬의 득점 기회가 무산되자, 후반 21분 백기태 감독은 김지성을 투입했다. 김지성은 투입 1분 만에 정현웅에게 어시스트하며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29분 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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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시티, EFL 트로피 결승서 좌절… 백승호 73분 분전
강등에서 부활한 버밍엄 시티가 2024-2025 잉글랜드풋볼리그(EFL) 트로피 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13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버밍엄은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에 0-2로 무릎을 꿇었다.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28)가 선발로 출전해 73분 동안 맹활약을 펼쳤으나, 팀의 승리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경기 초반부터 버밍엄은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15분 할리 밀스의 프리킥 선제골로 먼저 실점했고, 전반 마지막 순간 헥터 키프리아누의 추가골로 0-2로 뒤처졌다. 이후 버밍엄은 만회 골을 넣지 못하고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백승호는 근육 통증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으며, 후반 28분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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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팀들, 코리아컵서 '자존심 대결'...하위리그 반란 예고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 16일 전국 12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최된다. 하위 리그 팀과 K리그1 팀의 치열한 승부가 예고된다. 이번 라운드부터 K리그1 소속 12개 팀 중 8개 팀이 대회에 합류해 우승 경쟁을 본격화한다. 지난 2라운드에서 16경기 중 7경기에서 하위 리그 팀이 상위 리그 팀을 제압한 터라, 또다른 '반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전북 현대는 홈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2 안산 그리너스와 맞대결한다. K리그1에서 3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탄 전북의 승리를 점치는 이들이 많다. 김천 상무도 홈에서 K리그2 수원 삼성과 대결한다. K리그1 2위 팀답게 우승 의지를 불태울 전망이다. 특히 부천FC와 제주SK F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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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 치닫는...손흥민-황희찬, EPL 무대서 빛바래는 존재감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의 프리미어리그(EPL) 위상이 급격히 약화되고 있다. 13일 열린 양 팀 간 맞대결은 두 선수의 현재 상황을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 손흥민은 이번 경기 선발 명단에서 완전히 제외됐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발을 살짝 찧었다"며 부상 예방을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그의 입지가 크게 축소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시즌만 해도 3~4일 간격으로 빠짐없이 선발로 출전했던 손흥민은 최근 평균 55분 정도만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각종 축구 통계 사이트에서도 그의 평점은 팀 내 최하위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내년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둔 상황에서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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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추락하는 맨유, 감독 입원한 뉴캐슬에 1-4 참패...구단 최저 승점 확정
'전통의 명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깊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14일(한국시간) 뉴캐슬 원정에서 1-4 대패를 당한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악의 시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진 EPL 32라운드 경기에서 맨유는 전후반 내내 뉴캐슬의 공세에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이로써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에 빠진 맨유는 현재 승점 38로 리그 14위에 머물고 있다. 이미 맨유는 남은 6경기를 모두 이겨도 승점 56에 그치게 되어, 1992-93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구단 역대 최저 승점이 확정됐다. 이전 최저 기록은 2021-22시즌의 승점 58이었다. 경기는 전반 24분 뉴캐슬의 토날리가 이사크의 절묘한 로빙 패스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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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유니폼으로 은퇴하고 싶다... 홍정호, '전력 외' 낙인 딛고 그라운드 복귀
"은퇴할 때 마지막 유니폼이 초록이면 좋겠어요. 그러려면 제가 더 많이 노력해야겠죠." 시즌 초 벤치 신세를 면치 못했던 전북 현대의 베테랑 수비수 홍정호(35)가 불굴의 투지로 그라운드 복귀에 성공했다. 한때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되는 쓴맛을 삼켰던 그는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기회를 기다렸고, 결국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지난해부터 기량 하락세가 뚜렷했다는 냉정한 평가 속에 홍정호는 전북 성적 부진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기도 했다. 새로 부임한 거스 포옛 감독마저 개막전 엔트리에서 홍정호를 아예 제외하는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홍정호는 꺾이지 않았다. 묵묵히 훈련장에서 땀을 흘리며 인내했고, 마침내 3월 30일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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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아들 다니 다이치, U-17 아시안컵서 환상 어시스트... 일본은 8강 탈락
가수 김정민의 아들 다니 다이치(16)가 2025 AFC U-17 아시안컵 8강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소속팀 일본은 승부차기 끝에 사우디아라비아에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13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에서 펼쳐진 8강전에서 일본은 90분 정규시간 2-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다니는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어 팀의 소중한 동점골에 관여하는 활약을 펼쳤다. 1-2로 뒤지던 후반 27분, 센터서클 부근에 위치했던 다니는 전방으로 질주하는 아사다 히로토에게 완벽한 스루패스를 선사했다. 이 패스로 상대 수비라인을 완전히 무너뜨린 아사다는 페널티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대 하단을 정확히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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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손흥민 결장한 토트넘 완파하며 4연승... 황희찬은 후반 교체 출전
울버햄프턴이 핵심 공격수 손흥민이 결장한 토트넘을 상대로 4-2 완승을 거두며 4연승 질주를 이어갔다. 황희찬은 울버햄프턴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가운데 이날 후반 교체 투입되어 제한된 시간을 소화했다. 13일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2라운드 경기는 개시 2분 만에 울버햄프턴의 기선제압으로 시작됐다. 라얀 아이트누리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걷어낸 공을 왼발 발리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전반 38분에는 제드 스펜스의 자책골까지 더해져 울버햄프턴이 2-0으로 앞서 나갔다. 토트넘은 후반 14분 마티스 텔이 브레넌 존슨의 크로스를 문전 슈팅으로 연결해 추격골을 넣었으나, 후반 19분 울버햄프턴의 스트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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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박창현 감독, 6연패 끝에 사퇴..."서동원 코치 임시 대행"
프로축구 대구FC 박창현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시즌 9경기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대구는 13일 울산 HD와의 경기 후 박 감독이 구단과 면담을 통해 상호 합의로 사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박 감독은 올 시즌 K리그에서 물러난 첫 번째 사령탑이 됐다.후임 감독이 부임하기 전까지는 서동원 수석코치가 임시로 감독 업무를 대행하며 팀을 이끌 예정이다.박 감독은 2024년 4월 대구의 제14대 감독으로 선임돼 팀의 리빌딩과 체질 개선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최근 성적 부진과 팀 분위기 회복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단과 협의를 거쳐 사퇴를 결정했다.대구는 이날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홈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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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찬 결승골, 강원FC 광주 꺾고 3연패 탈출...광주 3연승 불발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광주FC의 3연승을 저지하며 자신들의 3연패 사슬도 끊어냈다.강원은 13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6분 터진 최병찬의 헤더 골에 힘입어 광주를 1-0으로 제압했다.이로써 최근 무득점 3연패에 빠지며 직전 라운드에서 11위까지 추락했던 강원은 승점 10(3승 1무 4패)을 기록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광주를 상대로 3연승을 달성하는 기록도 세웠다.반면 3연승을 노리던 광주는 승점 13(3승 4무 2패)에 머물렀다. 광주는 이정효 감독이 대전하나시티즌과 6라운드에서 퇴장당해 벤치를 비운 2경기에서 시즌 첫 연승을 기록하며 3위로 올랐으나, 감독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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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포옛 감독 "이영재는 기술적으로 좋은 선수"...부상 복귀 앞둔 '애제자' 향한 신뢰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거스 포옛 감독에게 부상 중인 미드필더 이영재는 여전히 '믿을맨'이었다.시즌 초반 한때 4경기(2무 2패) 무패의 부진에 빠졌다가 6라운드 FC안양(1-0), 7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2-0)과의 경기에서 거푸 승전고를 울리며 분위기를 바꾼 전북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 F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이영재는 포옛 감독 체제에서 전북의 '붙박이 미드필더'로 활약하다가 안양과 경기에서 발목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다.포옛 감독의 '애제자'인 이영재가 없는 사이, 전북은 외려 더 좋은 성적을 냈고, 경기력도 더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포옛 감독이 앞으로도 이영재를 계속 핵심 자원으로 활용할지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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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의 버밍엄, 승격에 이어 잉글랜드 3부리그 우승도 확정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28)가 활약 중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3부리그 버밍엄 시티가 승격에 이어 리그 우승까지 조기 확정했다. 버밍엄은 12일(한국시간) 2위 렉섬 AFC가 위건 애슬레틱과의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면서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2024-2025 시즌 잉글랜드 리그원(3부) 챔피언이 됐다. 현재 버밍엄(29승 8무 3패·승점 95)은 2위 렉섬(24승 10무 8패·승점 82)에 승점 13 차이로 앞서고 있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이 확정됐다. 버밍엄은 6경기를 더 치러야 하지만, 모두 패하더라도 렉섬이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겨도 순위는 뒤바뀌지 않는다. 이미 승격을 확정했던 버밍엄은 이로써 30년 만에 3부리그 우승 트로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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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회장 "혼란만 초래"...2030년 월드컵 64개국 확대 반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100주년이 되는 2030년 대회의 본선 참가국 수를 64개로 늘리자는 남미 측 제안에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장도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AFP 통신은 12일(한국시간)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AFC 회장이 남미축구연맹(CONMEBOL)의 64개국 확대 요청에 대해 "혼란만 초래할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AFC 총회에 참석한 살만 회장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는 찬성할 수 없다"면서 "2030년 대회에 48개국이 참가하는 것은 이미 결정된 일"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참가국 수에 계속 변화의 여지를 둔다면 64개국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생길 뿐만 아니라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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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실점 아쉬운 장면 후 후반 9분 교체... 뮌헨은 도르트문트와 2-2 무승부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는 수비수 김민재가 실점으로 이어진 아쉬운 수비 후 이른 시간에 교체된 가운데 팀은 맞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뱅상 콩파니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1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홈경기에서 도르트문트와 2-2로 비겼다.뮌헨은 21승 6무 2패(승점 69)로 여전히 선두를 달렸으나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설 기회를 놓쳤다.5경기씩을 남겨놓은 가운데 우니온 베를린에 0-0으로 비긴 2위 레버쿠젠(18승 9무 2패·승점 63)과 승점 6차를 유지했다.김민재는 중앙수비수로 변함없이 선발 출전했으나 54분만 뛰고 팀이 0-1로 끌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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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침묵, 마인츠 14위 호펜하임에 0-2 패...UCL 진출 빨간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진출을 노리는 이재성의 소속팀 마인츠가 하위권 호펜하임에 패배하며 4위 자리를 내줬다.마인츠는 12일(현지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프리제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호펜하임에 0-2로 패했다.이번 패배로 시즌 9패(13승 7무)째를 당한 마인츠(승점 46)는 5위로 내려앉았다. 볼프스부르크를 3-2로 제압한 라이프치히(승점 48)가 마인츠를 추월해 UCL 본선 진출권이 주어지는 4위 자리를 차지했다.1905년 창단한 마인츠는 UCL 본선 무대를 밟은 적이 없어 이번 시즌 사상 첫 진출을 목표로 했으나, 최근 4경기 무승(2무 2패)을 기록하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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