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 김현석 감독.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1517161201363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김 감독은 15일 경기 전 "전남 드래곤즈 시절 부천에 한 번도 안 졌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로 지난해 전남 사령탑으로 부천을 상대해 2승 1무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전반 8분 선제골을 허용하자 벤치에서 표정이 굳었고, 울산은 야고의 동점골과 이동경의 페널티킥 역전골로 2-1 승리를 완성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사실 긴장을 감추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며 웃음 지었다. "선제골을 내줬을 때 준비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1부 리그에서 만난 부천에 대해 "무게감이 상당해졌다. 선수가 많이 바뀌지 않았는데 이런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며 칭찬했다. 이영민 감독에 대해서는 "프로 사령탑 경력이 훨씬 많다. 벤치마킹할 만하다"고 높이 평가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