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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vs 양현준”...바이에른-셀틱, UCL 16강행 격돌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활약하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공격수 양현준이 속한 스코틀랜드의 셀틱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길목에서 맞닥뜨린다. 두 팀은 31일 스위스 니옹에서 열린 2024-2025 녹아웃 페이즈 플레이오프 조 추첨 결과 대결이 확정됐다. 32개 팀이 8개 조로 조별리그를 치러 16강 진출 팀을 정하던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 UCL에선 본선에 진출한 36개 팀이 추첨으로 정해진 대진에 따라 8경기씩 치러 1위부터 36위까지 순위를 가리는 리그 페이즈가 먼저 진행됐다. 리그 페이즈의 1∼8위 팀이 16강에 직행했고, 9∼24위 팀은 다음 달 예정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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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코치가 낫다"는 아모링...래시포드, 바르셀로나행 임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시포드(27)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앞두고 있다. 30일 영국 '텔레그래프'는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의 임대 영입을 위해 맨유와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모링 감독과의 불화가 결정적이었다. 래시포드는 불성실한 훈련 태도로 지적을 받았고, 맨시티전 명단 제외 후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결국 아모링 감독은 래시포드를 1군에서 배제했다.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아모링 감독은 풀럼전 기자회견에서 "래시포드보다 골키퍼 코치를 벤치에 앉히겠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가디언'은 두 사람이 더 이상 대화조차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다만 이적 성사 여부는 불투명하다.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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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억 연봉도 버티지 못했다' 제라드, 알 이티파크 사령탑 하차
스티븐 제라드(44) 감독이 사우디아라비아 알 이티파크와 결별했다. 구단은 30일 공식 채널을 통해 "상호 합의 하에 결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지만, 최근 성적 부진으로 인한 사실상의 경질로 평가된다. 2023년 부임해 2027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던 제라드는 이번 시즌 리그 18팀 중 12위에 머물러 있다. 최근 17경기에서 8패를 기록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보였으며, 재임 기간 총 59경기에서 23승 16무 20패를 기록했다. 리버풀의 레전드인 제라드는 알 이티파크에서 연간 1,500만 파운드(약 270억 원)의 파격적인 연봉을 받았다. 재임 기간 동안 총 2,190만 파운드(393억 원)를 수령했는데, 이는 과르디올라나 안첼로티 같은 명장들보다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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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완벽한 전반전" 토트넘, 유로파리그 16강 직행
토트넘이 IF 엘프스보리(스웨덴)를 3-0으로 완파하며 UEFA 유로파리그 16강 직행을 확정했다. 손흥민의 탁월한 측면 장악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31일 홈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을 손흥민이, 후반을 교체 멤버들이 주도하며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그 페이즈 5승 2무 1패(승점 17)로 4위를 차지, 16강에 직행했다.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전을 휘어잡았다. 세 차례의 날카로운 컷백으로 동료들의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직접 얻어낸 프리킥으로도 골문을 위협했다. 그의 활약은 팀 내 최고 평점(후스코어드 8.3, 풋몹 8.5)으로 이어졌다.전반전 공 점유율 72%를 기록하고도 득점에 실패한 토트넘은 후반 교체 카드가 빛났다.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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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북 진시우 임대영입...'허율 공백' 메울 190cm 센터백 확보
광주FC가 수비진 보강을 위해 전북 현대 유망주를 영입했다.광주는 30일 전북 현대 소속 센터백 진시우(22)를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연세대 출신인 진시우는 대학 시절 중앙 수비수로 맹활약하면서 공격수까지 소화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자원이다.190cm의 장신인 진시우는 제공권과 1대1 수비력을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전북에서 프로 데뷔한 2002년생 유망주로, 광주의 수비진 구성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광주는 지난 시즌 센터백 자원이 부족해 공격수 허율을 중앙 수비수로 기용하는 등 수비진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허율이 울산으로 이적한 가운데 진시우 영입으로 수비진 고민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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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의 '제주 7번' 서진수가 이어받는다...김건웅-이창민 등 등번호 릴레이
제주 유나이티드가 2025시즌 선수단 등번호를 확정했다. 은퇴한 구자철의 7번 유니폼을 서진수가, 서진수의 14번은 김건웅이 이어받는 등 등번호 릴레이가 이뤄졌다.제주 구단은 30일 2025시즌 K리그1 개막을 앞두고 선수들의 자율적 협의를 통해 등번호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주목할 만한 변화는 '7번의 계승'이다. 지난해 현역 은퇴를 선언한 구자철의 상징적인 7번 유니폼을 2019년 입단한 공격수 서진수가 넘겨받았다. 서진수의 기존 번호인 14번은 김건웅에게 돌아갔고, 김건웅은 자신의 8번을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창민에게 양도했다.신입 멤버 중에서는 베테랑 공격수 박동진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50번을 그대로 유지했다.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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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전 8명 ‘이탈'...손흥민 어깨에 달린 유로파리그 16강행
토트넘 홋스퍼가 유로파리그 16강 직행을 위해 주장 손흥민(32)을 앞세운다. 주전급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위기에 처한 토트넘은 손흥민의 골 결정력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31일 오전 5시(한국시간) 홈구장에서 IF 엘프스보리(스웨덴)와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최종전을 치른다. 현재 4승 2무 1패(승점 14)로 6위에 랭크된 토트넘은 승리할 경우 16강 직행권이 걸린 8위권 진입이 가능하다. 하지만 토트넘의 전력 상황은 최악이다. 매디슨이 종아리 부상으로 2~3주 결장이 확정되며 부상자가 8명으로 늘어났다. 비카리오, 로메로, 우도기, 오도베르, 존슨, 베르너, 솔란케에 이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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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뮌헨 ‘신성’ 마티스 텔 영입전 가세...첼시-맨유와 경쟁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 마티스 텔을 놓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영입 전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토트넘이 텔 영입전에 뛰어든 가운데,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경쟁에 가세했다.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는 "토트넘이 마티스 텔에게 매우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현재 에이전트와 직접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텔은 이미 바이에른 뮌헨 구단에 이적 의사를 전달했으며, 최근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 경기 후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프랑스 스타드 렌에서 바이에른으로 이적한 텔은 83경기에서 16골 7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바이에른 역사상 가장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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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UCL 막차 탄 대가로 '최악의 대진'...뮌헨-레알 중 한 팀과 16강행 격돌
'영국 최강' 맨체스터 시티가 가까스로 UCL 탈락 위기를 모면했으나, 16강행을 위해서는 유럽 축구 최강자들과 격돌해야 하는 난관에 봉착했다. 맨시티는 30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클뤼프 브루게(벨기에)와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3승 2무 3패, 승점 11을 기록한 맨시티는 골득실(+4) 우위로 22위에 자리하며 극적으로 PO 진출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맨시티 앞에는 더 큰 산이 기다리고 있다. 31일 예정된 PO 대진 추첨에서 바이에른 뮌헨(12위)이나 레알 마드리드(11위) 중 한 팀과 맞붙게 됐다. UCL 통산 우승 횟수만 뮌헨 6회, 레알 마드리드 15회를 자랑하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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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데이비스, 뮌헨과 1,800억 재계약... 역대급 조건
독일 '빌트'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알폰소 데이비스와 5년 총액 1억 2,000만 유로(약 1,800억 원) 규모의 재계약을 승인했다. 이는 연봉과 보너스 등을 모두 포함한 금액이다. 데이비스는 2019-20시즌부터 뮌헨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자리잡았다. 빠른 스피드와 정교한 왼발을 무기로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기여했고, 현재까지 200경기 출전 11골 29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지난 시즌 부진으로 이적설이 돌았던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빈센트 콤파니 감독 부임 후 기량을 회복했다. 현재까지 25경기에서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데이비스의 연봉은 기존 1,100만 유로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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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부상 복귀했지만...페예노르트, 릴에 1-6 대패
페예노르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최종전에서 참패했다. 부상 복귀한 황인범은 전반전만 소화했다. 페예노르트는 30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릴의 그랑 스타드 릴 메트로폴에서 열린 2024-25시즌 UCL 리그페이즈 8차전에서 릴에 1-6으로 무릎을 꿇었다.부상에서 회복한 황인범이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한 것은 긍정적이었다. 지난해 12월 부상으로 4경기를 결장했던 황인범은 중원에서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맡았으나, 팀이 1-2로 뒤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경기 시작 4분 만에 샤흐라위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당한 페예노르트는 전반 13분 히메네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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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서 기회 못 잡은 양민혁, 박지성 뛰었던 QPR서 임대로 새 도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유망주 양민혁(18)이 챔피언십(2부리그)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 이적했다. QPR은 29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양민혁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현재 챔피언십 13위(승점 38)에 위치한 QPR은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6위와 승점 차 6점 차이로, 승격 경쟁에 불을 지피기 위해 유망주 영입을 결정했다.지난해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양민혁은 지난해 7월 토트넘 입단이 확정됐고, 예정보다 이른 지난달 중순 영국에 건너갔다. 하지만 토트넘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고,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최근 "양민혁은 아직 리그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기회 제공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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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풀타임' 3-1 승리도 부족했다...뮌헨, UCL 16강행 기적 불발
바이에른 뮌헨이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토너먼트 직행에는 실패했다.뮌헨은 30일(한국시간) 홈구장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최종전에서 브라티슬라바를 3-1로 제압했다.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지만, 팀은 리그 페이즈 최종 순위 12위에 그쳐 16강 직행 티켓을 획득하지 못했다.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UCL 방식에서는 본선 진출 36개 팀이 8경기씩을 치러 순위를 가린다. 1~8위 팀은 16강에 직행한다. 뮌헨은 이날 승리에도 12위에 머물러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경기는 뮌헨의 일방적인 공세 속에 진행됐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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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독일 쾰른 출신 황재환 영입...젊은 공격수 전력 보강
광주FC가 기대주 공격수 황재환(23)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황재환은 현대중·현대고 출신의 연령별 대표팀 출신 선수다. U-17, U-20, U-23 대표팀을 차례로 거치며 성장한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특히 U-17 대표팀에서는 거의 모든 경기에서 득점하며 팀의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2020년 울산 HD 입단 후 독일 쾰른 B팀에 임대되어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2022년 7월 K리그에 데뷔했다. K리그2 부천FC에서 통산 31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황재환의 최대 강점은 드리블로 수비진에 균열을 내는 '크랙' 유형의 공격 스타일이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독일 리그 경험까지 갖춘 기대주로 평가받고 있다. 신입 선수는 "광주에서 뛰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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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골 대승 노리는 뮌헨, 김민재가 기적의 열쇠 쥐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직행을 위한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부상을 이겨내고 돌아온 '괴물 수비수' 김민재(27)가 기적의 승리를 이끌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뮌헨은 29일(한국시간) 홈구장인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와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최종전을 치른다. 이번 시즌부터 변경된 UCL 방식에 따라 36개 참가팀 중 상위 8개 팀만이 16강에 직행할 수 있다. 현재 뮌헨은 4승 3패(승점 12)로 15위에 머물러 있다. 8위 레버쿠젠(승점 13)과는 1점 차이지만, 7위 아탈란타(승점 14)부터 18위 셀틱(승점 12)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독일 현지 언론들은 뮌헨이 16강 직행을 위해선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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