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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부상 악재 속 대전과 2-2 무승부...7경기 연속 무패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주요 선수들의 부상 악재 속에서도 선두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서울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에서 대전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서울은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7경기 연속 무패(3승 4무)를 이어가며 승점 13으로 4위를 유지했다. 대전은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에 그쳤으나 승점 17로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이날 경기는 7라운드까지 최다 득점(13골)을 기록한 대전의 공격력과 최소 실점(5골)을 자랑하는 서울의 수비력이 맞붙는 '창과 방패'의 대결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양팀 모두 자신의 장점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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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이현용 극장골로 시즌 첫 승리…김천에 3-2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골대 불운을 극복하고 이현용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시즌 첫 승리를 획득했다.수원FC는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 홈경기에서 김천을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이현용의 헤더골을 앞세워 3-2로 승리했다.개막 후 8경기 만에 첫 승리(1승 4무 3패·승점 7)를 기록한 수원FC는 최하위에서 탈출했다.시즌 첫 승을 노린 수원FC와 3연승에 도전한 김천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수원FC는 전반 37분 선제골을 기록했다. 중앙선 부근에서 볼을 잡은 안데르손이 수비수를 따돌린 후 정확한 침투 패스를 공급했고, 싸박이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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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 "팀 내 스파이 있다... 정보 외부 유출 의심 없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팀 정보를 외부에 유출하는 '스파이'가 내부에 있다며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2일(한국시간) 울버햄프턴과의 2024-2025 EPL 32라운드 원정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시즌 팀 내 누군가가 정보를 외부로 유출하고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11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앞두고 측면 공격수 윌송 오도베르의 결장 소식이 사전에 외부로 새어나간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 오도베르는 교체 명단에는 올랐으나 결국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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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U-17, 오만과 2-2 비겨 조 2위 8강... 한국과 결승서 만날까
북한 17세 이하(U-17)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오만과 비기며 8강에 진출했다. 북한은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오만과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1승 2무(승점 5)로 조별리그를 마친 북한은 타지키스탄(2승1패·승점 6)에 이어 조 2위로 8강행 티켓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에서 북한은 전반 10분 김유진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후반 20분 오만의 오사마 알 마마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29분 리강림의 골로 다시 앞서갔지만, 후반 추가시간 알왈리드 살람에게 극장 동점
국내축구
월드컵 공동개최국 멕시코, 9월 미국서 한·일과 평가전 추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통과해 본선행 티켓을 차지하면 오는 9월 미국에서 멕시코와 평가전을 치를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멕시코와 미국 축구 소식에 정통한 언론인 히브란 아라이헤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한국과 일본이 9월 A매치 기간에 멕시코와 평가전을 펼친다. 경기는 미국에서 열린다"고 전했다.이미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으로서 본선 진출권을 확보한 멕시코는 지난달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획득한 일본과의 평가전을 현지시간 9월 6일 미국 내슈빌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멕시코는 3월 2025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내셔널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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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고 공격수 살라흐, 리버풀과 2년 더... "나의 최고 시절은 여기서"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 무함마드 살라흐가 리버풀과 2년 더 동행한다.리버풀은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살라흐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024-2025시즌에도 구단과 함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2년이다.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과 같은 1992년생인 살라흐는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공식전 45경기에 출전해 32골(리그 27골)을 터뜨리고, 22개(리그 17개)의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리버풀의 우승 도전을 이끌고 있다.기존 계약이 올해 6월 만료를 앞두고 있던 살라흐는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지금으로서는 아직 멀었다"고 밝히는 등 구단과 협상 상황에 답답함을 드러냈었다. 그러나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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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 아들 김도윤, 일본 대표로 U-17 아시안컵 첫 골 신고
한일 혼혈 유망주 다니 다이치(16·한국명 김도윤)가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1990년대 인기 가수 김정민(56)의 아들인 김도윤은 일본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활약 중이다.김도윤은 11일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 오카즈 스포츠 클럽 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의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후반 41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대회 첫 득점을 기록했다. 후반 33분 교체 출전한 김도윤은 투입 8분 만에 골을 터뜨렸으나, 일본은 2-3으로 패배했다.신장 184cm의 뛰어난 체격을 지닌 김도윤은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양국 국적 취득이 가능하다. 그는 한국에서 'FC서울'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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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내 개최 동아시안컵, 여자축구 북한 대신 대만 출전 확정
7월 국내에서 개최되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여자 대회에 북한이 참가하지 않고 대만이 대체 출전하게 됐다.11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EAFF는 북한 여자축구 대표팀의 불참 결정에 따라 지난달 말 집행위원회를 통해 대만을 대체 팀으로 초청하기로 확정했다. 북한은 지난해 12월 치러진 대회 예선에서 대만을 5-0으로 완파하며 본선행 티켓을 획득했으나, 최종적으로 대회 참가를 포기했다.이에 따라 예선에서 차순위를 기록했던 대만에게 본선 진출권이 돌아가면서, 여자부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4개국이 맞붙게 됐다. 남자부 출전팀은 한국, 일본, 중국, 홍콩으로 이미 확정된 상태다.오는 7월 7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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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실점 빌미 제공한 맨유 오나나...아모림 감독 "올 시즌 난 더 많은 실수 했다" 두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벵 아모림 감독이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 실책으로 실점을 허용한 골키퍼 앙드레 오나나를 전폭 지지했다.맨유는 11일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옹과의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2-1로 앞서다 후반 추가시간 막판 동점골을 내주며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유는 오는 18일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리옹과 2차전을 치르며 준결승 진출을 노린다.이날 맨유가 내준 두 골은 모두 오나나의 실책에 가까운 플레이가 원인이었다. 영국 BBC는 "골키퍼 오나나의 실수로 두 골을 내준 맨유는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고 지적했다.전반 25분 리옹의 티아고 알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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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태호, 예멘 격파하고 U-17 월드컵 본선행 확정...아시안컵 8강 진출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 대표팀이 예멘을 잡고 FIFA U-17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1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5 AFC U-17 아시안컵 C조 3차전에서 예멘을 1-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2승 1패로 인도네시아(3승)에 이어 C조 2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첫 경기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된 인도네시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던 백기태호는 아프가니스탄, 예멘을 연달아 격파하며 극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11월 열리는 FIFA U-17 월드컵 예선을 겸하고 있으며, 월드컵 출전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되면서 아시아에 9장(개최국 카타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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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명품 슈팅' 선방에 막힌 토트넘...유로파리그 8강 1차전서 프랑크푸르트와 1-1 무승부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토트넘은 11일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4강 진출을 위해 오는 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슈타디온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올 시즌 리그에서 11승 4무 16패로 14위에 머물고 있는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서 깊숙이 진출해 시즌 부진을 만회하려는 상황이다. 특히 유로파리그 우승은 차기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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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의 자존심 건다...김상식 감독의 아세안 올스타, 맨유와 격돌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아세안축구연맹(AFF) 올스타팀이 세계적인 명문구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특별한 친선 경기를 치른다.디제이매니지먼트는 4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5월 28일 말레이시아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에서 김상식 감독의 아세안 올스타팀(AFF All-Stars Team)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사적인 맞대결이 성사됐다고 발표했다.김상식 감독은 베트남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2024 아세안 미쓰비시 일렉트릭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세안 올스타팀의 수장으로 선임됐다.이번 친선전은 경기 자체의 의미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자선단체 알술탄 압둘라 재단(YASA)을 위한 기부 캠페인도
국내축구
메시, 북중미 챔스 2골 1도움 맹활약...마이애미 4강행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2골 1도움을 폭발하며 인터 마이애미(미국)의 2024-2025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 진출을 이끌었다.마이애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FC와 대회 8강 2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지난 3일 원정으로 열린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마이애미는 합계 점수 3-2로 열세를 뒤집고 4강에 올랐다. 마이애미는 UNAM 푸마스(멕시코)와 밴쿠버 화이트캡스(미국) 가운데 승자와 준결승에서 맞붙게 된다.마이애미는 경기 시작 9분 만에 실점해 탈락 위기에 몰렸다. 1차전에서 0-1로 패한 데 이어 이날도 0-1로 끌려, 합계 0-2로 밀린 상황. 두 골 차 열세를 뒤집어야
해외축구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유로파리그 우승해도 비판 받을 것"
성적 부진에 시달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자신의 지도력을 둘러싼 부정적인 인식에 아쉬움을 토로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와의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하루 앞둔 10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에서 "확증편향을 가진 사람들과 논쟁해봤자 이길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그는 "우리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해도 어차피 나는 사라져야 한다는 게 그들의 일반적인 정서"라면서 "지금 토트넘은 아무리 잘해도 반쯤 비어있는 유리잔처럼 취급되는 상황에 놓였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부정
해외축구
'득점 1위' 대전 vs '짠물 수비' 서울...12일 K리그1 빅매치 성사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의 프로축구 K리그1 4연패를 저지할 유력 후보로 꼽히는 FC서울과 대전하나시티즌이 2025시즌 첫 맞대결을 벌인다.서울과 대전은 12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8라운드에서 맞붙는다. 두 팀은 공격적인 전력 보강으로 이번 시즌 개막 전부터 울산의 독주를 견제할 대항마로 거론돼왔다.시즌 초반 성적은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대전은 5승 1무 2패(승점 16)로 리그 12개 팀 중 선두를 달리고, 서울은 3승 3무 1패(승점 12)로 4위에 올라 있다.두 팀의 통산 상대 전적에서는 서울이 26승 20무 16패로 앞서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4승 2무 4패로 맞섰고, 지난 시즌에는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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