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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미국 2-0 완파...스리백·전방압박·손흥민 '삼박자' 완성
2026 월드컵 개최지 미국에서 홍명보호가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한국은 7일 미국 뉴저지 해리슨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미국을 2-0으로 물리쳤다. 손흥민(토트넘)과 이동경(김천)이 연속 득점하며 승리를 이끌었다.이번 승리에서 주목할 점은 홍명보호가 동아시안컵부터 실험한 '월드컵 전술'이 제대로 작동했다는 것이다. 스리백 시스템, 강력한 전방 압박, 손흥민의 멀티 활약이라는 삼박자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졌다.홍 감독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중심으로 김주성(산프레체 히로시마), 이한범(AC밀란)의 스리백을 구축했다. 좌우 윙백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과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수비 시 파이브백으로 전환하며 철벽 수비를 완
국내축구
"손흥민 52호골-이동경 추가골" 홍명보호, 미국에 2-0 완승으로 월드컵 모드 시작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준비의 첫 걸음을 상쾌하게 내디뎠다. 한국(FIFA 랭킹 23위)은 7일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15위)을 2-0으로 꺾었다. 손흥민(토트넘)이 전반 18분 선제골과 전반 43분 이동경(김천) 추가골 어시스트로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통산 52호 골을 기록하며 차범근 전 감독(58골)의 역대 최다 득점 기록에 6골 차로 근접했다. 2014년 2월 LA 친선경기 이후 11년 7개월 만에 성인 남자 대표팀 맞대결을 펼친 양팀은 한국이 역대 전적 우위(6승 3무 3패)를 이어갔다. 홍명보호는 손흥민을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하는 전술 실험을 단행했다. 이동경
국내축구
'조상혁 해트트릭' U-22 대표팀, 라오스전 7-0 완승...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 눈앞
한국 U-22 축구대표팀이 2026 AFC U-23 아시안컵 예선에서 2경기 연속 대승을 거두며 본선 진출을 눈앞에 뒀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6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겔로레 델타 시도아르조 경기장에서 열린 J조 2차전에서 라오스를 7-0으로 대파했다.2-0으로 앞선 채 맞이한 후반에 조상혁(포항)이 3골을 몰아넣어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골 잔치를 벌이며 여유 있게 승리했다.지난 3일 1차전에서 마카오를 5-0으로 제압했던 한국은 2연승으로 승점 6을 쌓아 조 선두를 유지했다.하혁준 감독이 지휘하는 라오스는 인도네시아와 0-0 무승부에 이어 이날 패배로 1무 1패가 됐다.한국은 9일 같은 장소에서 인도네시아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
국내축구
'감독이 논란 일으켜서야' 홍명보, 손흥민 제치고 주인공 되고 싶은가?...호날두는 40세에도 포르투갈 주장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의 '손흥민 주장 교체 가능성' 발언이 여전히 뜨거운 논란을 낳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부랴부랴 "손흥민이 계속 주장을 맡는다"고 수습했지만, 이미 번진 불신의 불길은 쉽게 꺼지지 않는다.발단은 지난달 25일 미국 원정 평가전 명단 발표 자리였다. 홍 감독은 "주장을 바꿀지 결정하지 않았다. 팀을 위해 어떤 선택이 가장 좋은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겉보기엔 조심스러운 표현이지만, "손흥민의 주장직이 흔들릴 수도 있다"는 뉘앙스로 해석되며 팬들 사이에 즉각 반발을 불러왔다.문제는 타이밍이다. 북중미 월드컵을 불과 10개월 앞둔 상황, 선수단은 단합과 조직력 강화에만 몰두해도 모자란 시점이다. 그간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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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재점화' 이강인 PSG 탈출 임박? 토트넘 러브콜 지속...겨울 이적 가능성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탈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프랑스 매체 '르 10 스포르트'는 PSG가 이강인 이적에 대비해 대체 영입을 준비했다고 보도했다. 비록 올여름 이적은 무산됐지만, 몇 달 안에 재점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올여름 이강인은 이적 시장의 최대 화두였다. '르퀴프'는 PSG가 이강인과 곤살루 하무스의 이적을 수락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알나스르 등 여러 팀이 관심을 보였지만, 구체적 움직임은 토트넘과 노팅엄 포레스트가 보였다.토트넘은 이강인 영입에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영국 매체 '타임스'의 던컨 캐슬 기자는 토트넘이 이강인의 몸값을 문의했다고 전했고,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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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가투소 감독 데뷔전, 월드컵 예선서 에스토니아 5-0 대승...12년 만의 월드컵 도전
12년 만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이탈리아가 젠나로 가투소 감독 체제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이탈리아는 6일 베르가모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3차전에서 에스토니아를 5-0으로 완파했다.전반 무득점으로 답답함을 보였던 이탈리아는 후반 들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후반 13분 모이세 킨이 마테오 레테기의 뒤꿈치 패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해 균형을 깨뜨렸다.이후 후반 24분 레테기의 중거리포, 26분 지아코모 라스파도리의 다이빙 헤딩골로 3-0으로 달아났다. 레테기가 후반 44분 헤더로 멀티골을 완성했고, 추가시간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의 헤딩골까지 터져 완승을 확정했다.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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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 자전거 사고로 쇄골 골절...수술대 올라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 루이스 엔리케(55·스페인) 감독이 자전거 사고로 쇄골을 다쳐 수술을 받게 됐다.PSG는 6일 "엔리케 감독이 금요일 자전거 사고를 당해 응급 치료를 받았으며, 쇄골 골절로 수술받게 됐다"고 발표했다.구단은 엔리케 감독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곧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3년 7월 PSG를 맡은 엔리케 감독은 2024-2025시즌 리그1, 프랑스컵, 슈퍼컵 등 프랑스 국내 3개 대회 모두 우승을 지휘했다. 또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구단 사상 첫 우승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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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트로프, 등번호 23번으로 한국 대표팀 첫 출격... 미국전 예고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사상 첫 '국외 태생 혼혈 태극전사'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가 등번호 23번을 달고 첫선을 보인다.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9월 A매치에 처음 소집된 카스트로프는 23번을 배정받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7일 오전 6시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친선경기를 치른다.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를 둔 독일 태생 카스트로프는 독일 연령별 대표 경력이 있고 최근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기대주다. 기존 중앙 미드필더보다 도전적이고 거친 성향으로 알려진 그가 부상으로 빠진 황인범 공백을 메울지 주목된다.23번은 7월 동아시안컵에서 서민우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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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상대 스태프에 침 뱉어 6경기 출장 정지... 리그스컵 결승 후 기행
우루과이 출신 베테랑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38·인터 마이애미)가 상대 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어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ESPN 등 글로벌 매체는 6일 "수아레스가 시애틀 사운더스와의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상대 팀 스태프에게 침을 뱉은 혐의로 대회 조직위로부터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인터 마이애미는 지난 1일 시애틀 루멘 필드에서 열린 2025 리그스컵 결승에서 0-3 완패했다. 문제는 경기 종료 후 발생했다.양 팀 선수들이 물리적 충돌을 벌이던 중 수아레스는 시애틀 선수의 목을 잡고 위협한 뒤 상대 팀 보안 책임자와 말다툼하다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논란이 일자 수아레스는 SNS에 "엄청나게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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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전 전승으로 직행'...모로코, 아프리카 국가 중 최초로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 획득
카타르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 모로코가 아프리카 국가 중 가장 먼저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6일 모로코 라바트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E조 조별리그에서 모로코는 니제르를 5-0으로 대파했다. 경기 26분 니제르 공격수 압둘라티프 지브릴 구메이가 두 번째 경고로 퇴장당한 뒤 모로코의 일방적인 경기가 됐다.이스마엘 사이바리가 전반 29분과 38분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고, 후반에는 아유브 엘카비, 함자 이가마네, 아제딘 우나히가 추가 득점을 올렸다.예선 6전 전승(승점 18)을 달성한 모로코는 2위 탄자니아(승점 10)와 8점 차로 벌어져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조 1위 본선 직행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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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버밍엄 시티 단기 임대 이적...3년 만에 잉글랜드 복귀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34)이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 2부 버밍엄 시티 유니폼을 입는다.버밍엄은 5일 "미국 시애틀 레인에서 한국 국가대표 지소연을 단기 임대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소연은 2022년 첼시 위민을 떠난 지 3년 만에 잉글랜드 무대로 복귀한다.대표팀 후배 이금민과도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금민은 지난해 9월 버밍엄으로 이적했다.2011년 일본에서 프로 데뷔한 지소연은 2014년 첼시에 입단해 한국 여자선수 최초로 WSL에 진출했다. 첼시에서 210경기 68골을 기록하며 리그 6회, FA컵 4회 등 다수 우승을 경험했다.2022년 WK리그 흥행을 위해 수원FC로 이적했다가 지난해 1월 시애틀로 무대를 옮겼다.2006년 만 15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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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콜롬비아·파라과이, 2026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우루과이, 콜롬비아, 파라과이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우루과이는 5일 몬테비데오 에스타디오 센테나리오에서 열린 남미예선 17차전에서 페루를 3-0으로 완파했다. 전반 14분 로드리고 아기레의 헤딩골로 선제골을 넣은 우루과이는 후반 13분 히오르히안 데 아라스카에타, 35분 페데리코 비냐스가 추가골을 터트렸다.승점 27로 10개국 중 3위에 오른 우루과이는 10일 칠레와의 최종전 결과와 무관하게 북중미행을 확정했다. 현재 7위 베네수엘라와 승점 9 차이로 대륙간 플레이오프 참가권인 7위까지 밀려날 가능성이 사라졌다.우루과이는 2010년부터 5회 연속이자 통산 15번째 월드컵 출전이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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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리그 '충격 폭행'...뒤통수 가격한 선수에 10년 자격정지
서울시민리그 경기 중 상대 선수를 팔꿈치로 폭행한 가해자에게 자격정지 10년 중징계가 내려졌다.5일 서울특별시축구협회에 따르면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전날 FC BK 소속 A씨에게 자격정지 10년을 의결했다.A씨는 지난달 24일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민리그 예선 경기 도중 상대팀 FC 피다 선수의 등 뒤로 접근해 팔꿈치로 뒤통수를 가격했다. 피해 선수는 뇌진탕과 허리 부상으로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당시 심판은 A씨의 폭행 장면을 보지 못했다. 오히려 쓰러진 피해자가 일어나 A씨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모습을 보복행위로 판단해 피해자를 즉시 퇴장시켰다.스포츠공정위는 FC 피다가 제출한 영상과 A씨의 서면 진술서를 토대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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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군단 어쩌다 이 지경? 독일, 슬로바키아에 0-2 충격적 완패
독일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예선 원정 경기 사상 첫 패배라는 굴욕을 당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이끄는 독일은 5일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A조 1차전에서 슬로바키아에 0-2로 완패했다. 독일 언론에 따르면 독일이 월드컵 예선 원정에서 패한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키커는 이전까지 원정 52경기에서 41승 11무, 빌트는 47경기에서 37승 10무였다고 보도했다. 옛 서독 시절 포함해 월드컵 예선 패배도 세 차례뿐이었는데 모두 홈 경기에서였다. FIFA 랭킹 9위 독일과 52위 슬로바키아의 격차를 고려하면 더욱 충격적이다. 독일은 4차례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강호로 20번이나 본선에 올랐지만, 슬로바키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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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리그 퀸컵' 6~7일 춘천서 개막...역대 최대 27개 팀 출전
한국프로축구연맹 주최 '2025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이 6~7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펼쳐진다.2010년부터 여자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시작된 이 대회는 K리그 구단들이 직접 여자 아마추어 선수를 선발해 팀을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K리그 전 구단 산하 26개 팀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G리그 우승·준우승 연합팀까지 총 27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강원FC, 수원FC, 부산 아이파크는 구단 직원들이 선수로 직접 뛰며, 전북 현대 박진섭과 포항 스틸러스 어정원의 친누나들도 각각 소속 구단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경기는 3개 팀씩 9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 후 순위별로 스플릿 A~C그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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