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 히메네스.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2213045901389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후반 37분 교체 투입된 히메네스는 추가시간 번리 미드필더 조슈 로런트의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골대 왼쪽으로 침착하게 마무리해 풀럼의 3-1 승리를 확정지었다.
영국 BBC에 따르면, EPL 페널티킥 최다 성공 기록 보유자인 히메네스는 2위 야야 투레(11회·은퇴)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BBC에 따르면 프로팀·대표팀을 통틀어 45차례 시도 중 단 두 번(2018년 멕시코 대표팀, 2020년 유로파리그)만 실패했다.
![히메네스 페널티킥 성공의 순간. 사진[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2213073102012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히메네스의 페널티킥 방식은 독특하다. 왼쪽으로 몇 발짝 이동 후 공에 다가가다 멈칫한 뒤 다시 전진하며 슈팅하는 방식으로, 상대 골키퍼를 흔드는 전략이다. 공교롭게도 이 방식을 창시한 선수도 멕시코 출신의 레전드 우고 산체스로 알려져 있다.
마르쿠 실바 풀럼 감독은 "히메네스가 페널티킥을 찰 순간이 오면 골이 들어갈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만 34세의 히메네스는 A매치 121경기 44골로 현 멕시코 대표팀 필드 플레이어 최다 출전·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달 대표팀 명단에도 포함됐다. 한국과 멕시코는 6월 19일(한국시간) 월드컵 A조 2차전에서 맞붙는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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