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이승엽 vs 롯데' 윈-윈과 울상 시나리오는?
2일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경기 중 최대 관심은 삼성-롯데의 포항 경기에 쏠린다. '국민 타자' 이승엽(39 · 삼성)의 대기록 달성 여부가 걸린 일전이기 때문이다. 과연 리그 최초의 통산 400홈런이 쏘아올려질지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이미 한 차례 기회가 무산돼 논란이 일었기에 더 관심이 집중된다. 이승엽은 지난달 30일 LG와 잠실 원정에서 399호 홈런을 날린 뒤 다음 날 전인미답의 고지에 오를 기회가 왔다. 그러나 9회 LG가 사실상 고의 4구로 이승엽을 걸러 대기록의 희생양을 피했다는 비난 여론에 직면했다.때문에 2일 삼성-롯데전이 더 주목을 받는 것이다. 이미 롯데 이종운 감독은 이승엽과 정면승부를 하겠다는 뜻을...
해외야구
LG, 국민 타자 걸렀다가 국민의 뜻 거슬렀다?
{VOD:3}'국민 타자' 이승엽(삼성)은 400홈런을 달성할 수 있을까? 일단 KBO 리그 금자탑을 쌓을 기회는 한번 무산됐다.지난 주말 LG-삼성의 잠실 3연전의 관심사는 이승엽의 대기록 달성 여부였을 것이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뒤 34년 역사상 최초의 통산 400홈런 도전이었다.하지만 상대팀 LG의 고의성 짙은 볼넷에 대한 논란이 커졌다. 지난달 31일 경기에서 9회 LG 투수 신승현이 이승엽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주면서 기회가 사라졌다. 정말 LG는 기록의 희생양이 될 투수를 보호하기 위해 이승엽과 승부를 피한 것일까?승리를 위해 전략적으로 승부했다는 LG의 입장에 대해 팬들은 정정당당한 승부를 하지 않았다며 비난...
해외야구
프로농구, 국제연맹 공식구 몰텐 도입
다음 시즌부터 프로농구에 쓰일 공식구에 몰텐이 확정됐다. 국제농구연맹(FIBA)에서 사용하는 공이다.한국농구연맹(KBL)은 1일 "2015-2016시즌부터 사용할 공식 농구공을 FIBA 공식구인 몰텐 GL7X로 결정하고 합의했다"고 밝혔다.몰텐 농구공은 2002년 이후 FIBA 주관 대회에 사용된 유일한 공식구다. 몰텐이 2015년 4월 새롭게 발매한 GL7X는 2019년까지 FIBA 주관 모든 국제대회에 사용될 예정이다. airjr@cbs.co.kr
해외야구
'싱커에 당했다' 강정호,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강정호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할2리에서 2할9푼1리로 떨어졌다. 5월18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3할 타율로 올라선 뒤 처음으로 2할대 타율로 내려앉았다.지난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31일 휴식을 취했다. 하루 쉰 강정호는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여전히 유격수, 3루수를 오가고 있지만, 타순은 5번에 고정이다.하지만 안타를 치지 못했다.2회초 첫 타석에서 루킹 삼진으로 돌아선 강정호는 4회...
해외야구
추신수, 3경기 만에 안타…5월 타율 2할9푼5리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5리에서 2할3푼6리로 조금 올랐다.5월 방망이가 달아오른 추신수는 지난 30일 보스턴전에서 침묵했다. 지난 31일에는 휴식 차원에서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추신수는 1회말 무사 2루에서 조 켈리의 79마일 커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3회말 1사 후에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추신수는 프린스 필더의 타구 때 2루에 진출했고, 애드리안 벨트레의 적시타로 홈까지 밟았다. 2-2, 동점을...
해외야구
'기록부터 후덜덜' NC의 5월, 얼마나 대단했나
'공룡 군단' NC의 기세가 무섭다. 도무지 지난해까지 신생팀 혜택을 받았던 구단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NC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 5월까지 당당히 1위를 질주 중이다. 30승19패1무, 승률 6할1푼2리로 통합 4연패를 이룬 삼성(31승20패, 승률 6할8리)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선다. 승률 6할은 두 팀뿐이다.사실 NC는 시즌 개막부터 4월까지 성적이 9위였다. 10승14패, 승률 4할1푼7리로 올해부터 1군에 합류한 신생팀 케이티(당시 3승22패)에만 앞섰을 뿐이다. 지난해 NC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외국인 선수 1명이 더 많은 신생팀 혜택 때문이었다는 의견이 힘을 얻는 듯했다.하지만 5월 NC는 무서웠다. 이 한 달 동안 무려 ...
해외야구
강팀 만나면 새가슴 KIA 투수들…승리 헌납
KIA타이거즈 타자들은 주말 NC다이노스와의 3연전에서 승리에 부족하지 않을 만큼 점수를 뽑아줬다. 29일 13점, 30일 6점, 31일에도 6점을 얻었다. 그러나 결과는 1승 2패.31일 경기에서 선발 임준혁은 3회까지 나성범에게 홈런 2개, 테임즈에게 홈런 1개 등을 얻어맞으며 3회까지 7실점(6자책)해 사실상 초반에 승리를 헌납했다. 이어 나온 노장 김태영과 김병현이 나머지 이닝을 무실섬으로 막아줬으나 초반 7실점이 너무 부담이 됐다.임준혁은 NC에는 3회까지 7실점(6자책)했지만 5월 26일 한화와의 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거뒀다. 5월 20일 롯데와의 경기에서는 6이닝 4실점(4자책), 5월 14일 kt와의 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0자...
해외야구
[임종률의 스포츠레터]'왜 이승엽을 걸렀을까' LG의 슬픈 선택
'국민 타자' 이승엽(39 · 삼성)의 통산 400홈런 대기록 달성이 일단 한 타임 쉬어가게 됐습니다. 34년 KBO 리그 역사에 남을 전인미답의 고지는 그렇게 쉽게 허락되지 않더군요.이승엽은 5월 31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와 원정에서 3타수 1안타 2사사구 3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전날 통산 399번째 아치를 그려낸 만큼 관심이 집중됐던 홈런 1방은 끝내 나오지 않았습니다.기회는 있었습니다. 이날 이승엽은 2회 첫 타석에서 큼직한 타구를 날려 관중석의 함성이 커졌지만 담장을 넘기지는 못해 탄성 또한 경기장에 가득 찼습니다.(전날 레터에 이승엽을 포함한 40대 베테랑들의 활약을 주목한 만큼 저 역시 기대를 했지만...
해외야구
'야신 재회도 소용 없나' 송은범, 기약없는 희망 고문
한화는 지난 시즌 뒤 의욕적으로 투수 3명을 FA(자유계약선수)로 영입했다. 베테랑 선발 자원 배영수(34)와 필승 불펜 권혁(32)을 삼성에서, 전천후 투수 송은범(31)을 SK에서 각각 데려왔다.이들 중 가장 총액 규모가 큰 선수는 송은범이었다. 계약금 12억 원, 연봉 4억5000만 원, 옵션 4억 원 등 4년 총액 34억 원이었다. 배영수의 3년 총액 21억 5000만 원(계약금 5억 원, 연봉 5억5000만 원), 권혁의 4년 총액 32억 원(계약금 10억 원, 연봉 4억5000만 원, 옵션 4억 원)이었다.송은범은 배영수보다 젊어 계약 기간이 1년 많았고, 불펜 투수인 권혁보다 활용도가 높았다. 선발과 마무리, 불펜까지 폭넓게 소화할 수 있었다. 총액이 가장 높았던...
해외야구
400홈런 도전 이승엽, LG와의 '묘한 인연'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지난 30일, 잠실야구장에서는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바꿀 만한 기록이 경신됐다. 이미 KBO리그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운 이승엽(삼성)이 통산 399번째 홈런을 뽑아냈기 때문이었다. 이제 1개만 더하면, 한국 프로야구에서 누구도 세우지 못한 400번째 홈런의 주인공이 된다. 이승엽 개인 기록만 놓고 보면, 이미 일본 프로야구 시절에 한-일 통산 400홈런을 달성했고, 국내 컴백 이후 500홈런 고지도 돌파했지만 단일 리그 400홈런 기록은 아직 누구도 세우지 못한 기록이었다. 이제 야구팬들은 이승엽이 단일리그 최다 홈런 기록을 세웠던 2003년(56개)에 이어 12년 만에 또 다시 같은 선수에게 대기록 달성을 기대할...
해외야구
'오늘은 휴식 강추!' 추신수-강정호, 나란히 결장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타자 '강추 듀오' 추신수(33 · 텍사스)와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나란히 휴식을 취하며 쉬어갔다.추신수는 31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 홈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지난달 30일 이후 약 한 달 만의 선발 제외다.4월 타율 9푼6리 극심한 부진에 시달린 추신수는 5월 살아났다. 28경기 출전 타율 2할9푼7리(170타수 40안타) 6홈런 10타점 24득점을 기록했다.쉼 없이 달려온 만큼 휴식에 대한 배려 차원이다. 여기에 이날 상대 선발이 좌완 웨이드 밀러였다. 올해 추신수는 좌완 상대 타율이 1할9푼이다.이날 추신수를 대신해 조시 해밀턴이 우익수 5번 타자로 나섰다. 친정...
해외야구
[임종률의 스포츠레터]이 땅의 불혹들이여, KBO의 위대한 40대를 보라
흔히 40살을 불혹(不惑)으로 표현합니다. 중국 성인 공자의 뜻을 담은 '논어'에 나오는 말로 마흔 살을 뜻합니다. 공자가 이때부터 세상에 미혹되지 않았다고 한 데서 유래된 한자성어입니다.사실 40살은 스포츠계에서는 환갑이나 다름 없습니다. 정신은 무르익었을지 모르나 신체는 그만큼 노쇠해지기 마련인 까닭입니다. 약관(20살)의 패기와 절정에 이른 이립(30살) 안팎의 선수들에게 밀리기 일쑤입니다.하지만 올해 프로야구는 다릅니다. 40대들이 KBO 리그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불혹의 나이에 찾아온 '제 2의 전성기'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이번 레터에서는 나이를 잊은 40대들의 활약을 조명해봤습니다.▲공룡군단 이끄는 회춘의 '빠른 듀...
해외야구
'이제 하나 남았다' 이승엽, 역전 결승포로 399홈런
이제 하나 남았다. 이승엽(39, 삼성)이 KBO 리그 최초 400홈런을 눈앞에 뒀다.이승엽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원정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1로 팽팽하던 7회초 결승 솔로 홈런을 날렸다. LG 임정우의 144km 직구를 통타,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지난 22일 KIA전 이후 8일 만에 터진 시즌 9호포이자, 개인 통산 399번째 홈런이었다.이승엽은 2013년 6월20일 SK전에서 통산 352번째 홈런을 쳐 양준혁의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 해 13홈런에 그쳤지만, 지난해 32홈런으로 완벽하게 부활하며 통산 390개를 채웠다. 그리고 올해 9개의 홈런을 추가하며 400홈런에 단 하나만을 남겼다.기록에 포함되지 않지만, 일본에...
해외야구
강정호, 연속 안타 중지…4사구로 두 차례 출루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잠시 쉬어갔다.강정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할8리에서 3할2리로 떨어졌다.연속 경기 안타 행진도 '10'에서 멈췄다. 강정호는 지난 17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10경기 연속 안타를 쳐왔다.대신 몸에 맞는 공과 볼넷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강정호는 1회초 2사 1, 3루에서 제임스 실즈의 체인지업에 당했다. 방망이를 멈추려 하다가 공이 맞았고, 결국 3루 땅볼로 아웃됐다.하지만 3회초 2사 1, 3루에서 1루 주자 스탈링 마르테가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몸...
해외야구
추신수, 보스턴전 무안타 침묵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를 치지 못했다.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도 2할4푼에서 2할3푼5리로 떨어졌다.연속 안타도 2경기에서 끝났다. 5월 6번째 무안타 경기다. 특히 삼진을 두 개나 당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추신수는 1회말 1사 후 스티븐 라이트의 커브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이어 3회말 2사 3루에서는 폭투로 3루주자 아담 로살레스가 홈으로 들어온 뒤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6회말에는 볼넷으로 출루했지만, 7회말 다시 삼진으로 돌아섰다.한편 텍사스는 7-4로 ...
해외야구
801
802
803
804
805
806
807
808
809
810
많이 본 뉴스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엄상백과 심우준, 떨고 있나?' 박찬호 80억원을 능가하는 '대충격!'...한화, 1년 못했다고 72억원 안치홍 냉정하게 내쳐
국내야구
'얼마요?' 한화, 노시환에게도 통큰 '초대박' 선물하나...2년 '반짝' 송성문 120억 능가 여부 초미의 관심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국내야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가나 감독 "한국, 일본 수준 못 미쳐"...브라질 꺾은 일본 높이 평가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