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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김태균, 전날 홈런에도 특타…"폼 고정이 안 됐다"
"아직 폼이 고정이 안 됐으니까…"한화의 4번타자 김태균은 지난 5월10일부터 선발로 나서지 않았다.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 탓에 대타로만 뛰었다. 물론 대타 타율 4할4푼4리(홈런 1개)의 무시무시한 대타였다. 하지만 대타 김태균과 4번타자 김태균의 영향력은 분명 차이가 있었다.김태균은 5월30일 울산 롯데전부터 선발로 나섰다. 20일 만의 선발 출전이었다.조금씩 타격감을 끌어올린 김태균은 지난 3일 넥센전 3-2로 앞선 7회초 2사 1, 2루 찬스에서 쐐기 3점포를 쏘아올렸다.그런 김태균이 4일 목동 넥센전을 앞두고 또 다시 특타조에 포함됐다. 김태균은 지난 2~3일에도 경기 전 성남고등학교에서 특타를 했다. 그리고 3일에는 홈런까지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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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붙은' 이대호, 시즌 15호 홈런…오승환은 15세이브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방망이가 뜨겁다.이대호는 4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해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3할2푼6리에서 3할2푼8리로 올랐다.6월 이대호의 방망이가 뜨겁다. 6월 첫 경기였던 2일 요코하마전에서 시즌 13~14호포를 쏘아올린 이대호는 이틀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이대호는 2회초 무사 1루에서 요코하마 선발 기예르모 모스코소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15호 홈런으로 퍼시픽리그 홈런 1위 나카타 쇼(니혼햄 파이터스)를 3개 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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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감독 "이승엽, 인품부터 역시 다르더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롯데전이 열린 4일 경북 포항야구장. 경기 전 이종운 롯데 감독은 전날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 대기록을 쓴 이승엽(삼성)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이 됐다는 것이다. 이 감독은 "오늘 경기 전 승엽이가 감독실로 찾아와 '고맙다'고 인사를 하더라"면서 "인품이라고 해야 할까 역시 큰 선수"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전날 이승엽은 3회 롯데 선발 구승민으로부터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1995년 데뷔 후 역대 통산 최다이자 최초의 400홈런이었다.이 감독은 이번 포항 3연전을 앞두고 부담스러운 이승엽과 대결에 대해 "정면승부를 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3일 첫 경기에서 이승엽은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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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류중일, 최형우 챙기려니 박한이가 우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롯데전이 열린 4일 경북 포항야구장. 경기 전 류중일 삼성 감독은 훈련을 하던 4번 타자 최형우를 불러세웠다. 전날 하지 못했던 최형우의 개인 통산 1000안타에 대한 격려를 하기 위해서였다.사실 류 감독은 전날 최형우의 기록 달성을 알지 못했다. 이에 앞서 워낙 큰 대기록이 수립됐기 때문이었다. 이승엽이 3회 KBO 리그 통산 최초의 400홈런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31일 LG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터라 류 감독을 비롯한 전 선수단, 취재진, 팬들의 이목은 모두 이승엽에만 쏠렸다.이런 가운데 최형우는 8회 우전 안타를 때려내며 통산 72번째 1000안타를 달성했다. 류 감독은 "형우가 안타를 날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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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후계자' 박병호 "400홈런을 언제 쳐요"
"400개를 언제 쳐요."지난 3일 통산 400홈런을 때린 이승엽(삼성)은 400홈런을 달성할 후계자로 박병호(넥센)를 콕 집었다. 하지만 박병호는 "그런 타이틀은 좀 빼줬으면 좋겠다. 이승엽 선배께 실례"라고 손사래를 쳤다.박병호는 현재 171홈런을 때리고 있다. 400홈런까지 229개가 남았다. 단순 계산으로 최근 페이스를 유지해 50개씩 홈런을 친다면 5년 이내에 달성이 가능하다. 물론 50개씩 5년을 더 친다는 것이 어렵겠지만, 이제 우리 나이로 서른이니 전혀 불가능한 수치는 아니다.하지만 박병호는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전을 앞두고 "당연히 안 된다"면서 "10년 야구해서 이만큼 쳤다. 이승엽 선배는 나보다 10년을 더 했는데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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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대기록에 벅찬 감격 '리틀 이승엽' 구자욱
우상의 대기록을 더그아웃에서 직접 본 것은 처음이었다. 그동안 TV를 통해 관중석에서 봤지만 한 팀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고 함께 한 경험은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다.'라이언 킹' 이승엽(39)을 꿈꾸는 '아기 사자' 구자욱(22 · 이상 삼성) 얘기다. 구자욱은 야구 인생의 롤 모델로 꼽는 대선배의 대기록을 직접 눈에 담는 감격을 누렸다.이승엽은 3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3회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1982년 프로야구 출범 뒤 첫 개인 통산 400홈런 대기록이었다.상대 선발 구승민의 2구째 시속 140km 직구를 이승엽이 받아치는 순간 삼성 더그아웃에서는 모두들 일어나 타구를 바라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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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률의 스포츠레터]왜 이승엽을 '국민 타자'로 부르는지 아십니까
여러분들은 왜 이승엽(39 · 삼성)을 '국민 타자'라고 부르는지 아십니까? 아마도 그동안 워낙 국내외 무대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짜릿한 홈런을 터뜨리며 전 국민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안겼기 때문이 아닐까요?저 역시 기자 생활을 하는 동안 이승엽이라는 이름 앞에 '국민 타자'라는 별명을 붙이면서 비슷한 생각을 해왔습니다. 왜 아니겠습니까? 홈런으로만 KBO 역사를 몇 번이나 새롭게 써온 데다 2002년 한국시리즈 등 가슴을 졸이는 승부처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해온 때문일 겁니다.그뿐인가요? 올림픽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 국제무대는 또 어떻습니까? 2000년 시드니와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06년 WBC 등에서 이승엽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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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강정호냐, 머서냐…피츠버그의 행복한 고민"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스시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피츠버그 클린트 허들 감독은 강정호를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빼고 조디 머서를 연이틀 유격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강정호가 최근 3경기에서 안타를 치지 못하기도 했지만, 사실상 휴식 차원의 라인업 제외였다. 허들 감독도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강정호는 118경기를 뛰게 된다. 지난해 KBO 리그에서보다 1경기 많이 뛰는 것"이라고 말했다.그런데 그 사이 머서가 치고 올라왔다.머서는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연이틀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또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날리며 2할에도 못 미치던 타율을 드디어 2할1푼까지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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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성적 좋아지니 KBO 리그 관중도 증가
한화의 선전이 KBO 리그 관중 동원에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다.2015 KBO 리그는 지난 3일까지 전체 일정의 36.5%인 263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총 관중 297만3812명(경기당 평균 1만1307명)이 입장했다. KBO는 4일 5경기에서 시즌 300만 관중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페이스가 점점 상승하고 있다. 100만 관중까지 103경기-28일이 걸렸고, 200만 관중까지는 86경기-22일이 소요됐다. 하지만 4일 300만 관중을 돌파하면 79경기-19일 만이다. 4월 평균 관중 1만26명에서 5월 평균관중 1만2716명으로 26.8% 증가했다. 특히 5월23일과 24일에는 역대 하루 최다 관중 2위(9만7893명), 3위(9만7851명) 기록도 세웠다.본격적인 순위 경쟁이 펼쳐지고, 날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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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이 잊지 않은 그 이름 '야신, 김성근'
한국 프로야구 역사에 또 다시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국민 타자' 이승엽(39 · 삼성). 전인미답의 통산 400홈런 고지를 밟으며 홈런의 대명사로서 또 한번 우뚝 섰다.이승엽은 3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3회 고대하던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상대 선발 구승민의 2구째 시속 140km 직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1995년 프로 데뷔 후 13시즌 만의 400홈런, 더욱이 일본에서 뛴 8시즌을 빼고도 이룬 대기록이라 더 값졌다. 역대 2위는 양준혁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351홈런, 현역 중에는 이호준(NC)의 299홈런으로 당분간 이승엽의 기록은 깨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라이언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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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선발 제외' 강정호, 대타로 2타점 2루타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이틀 연속 선발 제외의 아쉬움을 풀었다.강정호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3-1로 앞선 9회초 1사 2, 3루에서 대타로 나와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예상보다 빨리 메이저리그에 적응했다. 5월 23경기에서 타율 2할9푼8리에 홈런도 3개나 쳤다. 유격수와 3루수를 오가는 가운데서도 방망이는 합격점이었다. 5월까지 유격수 머서의 타율은 1할9푼2리, 3루수 조시 해리슨이 2할6푼4리를 쳤다.타격에서는 강정호가 확실히 앞서는 모양새였다.그런데 강정호가 최근 3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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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00' 이승엽이 밝힌 대기록의 특별한 가치
'국민 타자' 이승엽(39, 삼성)이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또 새롭게 썼다. 전인미답의 개인 통산 400홈런을 달성했다.이승엽은 3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3회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상대 선발 구승민의 2구째 시속 140km 직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지난달 30일 LG전에서 399호 홈런을 날린 뒤 3경기 만에 꼭 400개를 채웠다. 1995년 프로 데뷔 후 13시즌 만에 달성한 대기록이다. 이승엽은 2003년 당시 아시아 최다 기록인 56호 홈런을 날린 뒤 일본으로 진출, 8시즌을 보내고 2012년 복귀했다.경기 후 이승엽은 "감격스럽다"는 첫 마디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자리에 있는 것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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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1000안타, 하필 이승엽 대기록 때라니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롯데전이 열린 3일 경북 포항야구장. 경기 전 류중일 삼성 감독은 이승엽(39)의 통산 400홈런 대기록을 바라면서도 다른 선수들의 기록이 묻힐 것을 염려했다.KBO 리그 34년 역사상 최초의 대기록인 만큼 어지간한 기록은 언급조차 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다. 류 감독은 "어제도 최초의 150홀드 기록이 걸렸던 안지만이 있었다"면서 "만약 8회 이승엽의 2루타가 넘어갔다면 안지만의 기록은 묻히고 말았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날은 삼성 4번 타자 최형우의 1000안타가 걸려 있었다. 전날까지 최형우는 꼭 999안타를 때렸다.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서 뛴 이후 7시즌 만에 눈앞에 둔 기록이다.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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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소 밝혀진 이승엽 홈런공의 '비밀'
한국 프로야구 최초의 통산 400호 홈런공의 주인공은 평범한 40대 회사원이었다. 아내까지 속이고 야구장에 왔다가 이승엽(39, 삼성)의 대기록을 줍는 행운을 안았다.이승엽은 3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3회 상대 선발 구승민을 상대로 홈런을 날렸다. KBO 리그 34년 역사상 최초의 통산 400호 홈런이었다.이승엽이 날린 타구는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외야 자리를 가득 메운 팬들은 홈런공을 줍기 위한 소동이 한바탕 벌어졌다.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닌 만큼 홈런공의 임자가 되기 위해서였다.2003년 이승엽이 한창 아시아 최다 신기록에 도전할 당시 56호 홈런공은 최소 1억 원 이상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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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터졌다' 이승엽, 400호 홈런 폭발
'국민 타자' 이승엽(39 · 삼성)이 드디어 한국 프로야구에 새로운 금자탑을 또 쌓았다. 전인미답의 통산 400홈런이다.이승엽은 3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3회 기다리던 홈런을 쏘아올렸다. 지난달 30일 LG전에서 399호 홈런을 날린 뒤 3경기 만에 마지막 퍼즐을 맞췄다.상대 선발 구승민의 2구째 시속 140km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0m 솔로포로 5-0으로 앞선 가운데 초반 승기를 제대로 가져온 한방이었다.지난 1995년 데뷔 후 일본에서 뛴 8시즌을 뺀 13시즌 만의 400홈런이다. 1559경기 만에 쌓은 대기록이다. 역대 2위는 양준혁 해설위원의 351호 홈런이다. 현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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