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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후반기 감 잡은' 추신수, 역전 결승타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결승 2루타를 쳤다.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8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4리에서 2할3푼5리로 조금 올랐다.추신수는 지난 22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며 후반기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 이어 지난 23일에도 안타 하나를 쳤지만, 타순은 8번까지 밀렸다.3회초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0-1로 뒤진 5회초 무사 1, 3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이어 닉 트로피아노의 1루 견제 실책으로 3루 주자 조시 해밀턴이 홈을 밟았고, 1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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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3경기 만에 안타 생산
잠시 주춤했던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3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이대호는 2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할2푼5리에서 3할2푼6리로 조금 올랐다.후반기 시작과 동시에 홈런포를 터뜨렸던 이대호는 이후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했다.하지만 3경기 연속 침묵은 없었다. 이대호는 1-0으로 앞선 2회말 2루수 플라이로, 4회말 유격수 땅볼로 아웃된 뒤 6회말 2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쳤다. 8회말에는 볼넷을 골라냈고, 대주자 가와시마 게이조와 교체되면서 경기를 마쳤다. 이대호 대신 1루에 나간 가와시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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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절친' 유리베, 두 달 만에 또 트레이드
류현진(28, LA 다저스)의 절친이었던 후안 유리베(36)가 또 다시 팀을 옮긴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5일(한국시간) "3루수 후안 유리베와 유틸리티 맨 켈리 존슨이 뉴욕 메츠로, 유망주 투수 존 갠트와 롭 왈렌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하는 트레이드가 성사될 전망"이라고 전했다.유리베는 지난 5월28일 2대4 트레이드로 다저스를 떠나 애틀랜타로 이동했다. 하지만 시즌이 끝나기도 전 다시 한 번 트레이드로 팀을 옮기게 됐다.이미 팀내 유망주 랭킹 3위 마이클 콘포르토를 더블-A에서 메이저리그로 올렸고, 주전 포수 트래비스 다노와 팀의 간판인 3루수 데이비드 라이트도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올 예정이다. 여기에 유리베를 영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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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사이영상 출신 슈어저 상대로 멀티히트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맥스 슈어저를 상대로도 멀티히트를 쳤다.강정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8푼5리에서 2할8푼9리까지 올랐다. 3할 타율까지 내다볼 기세다.최근 기세가 무섭다. 지난 2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쉬지 않고 안타 2개씩을 때렸다.워싱턴 선발은 슈어저. 2013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소속으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받은 최고 투수 가운데 하나다. 올해도 이달의 투수로 두 차례나 선정되는 등 19경기에서 10승8패 평균자책점 2.09를 기록 중이었다.하지만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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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롯데에 짜릿한 9회말 역전 끝내기 승리
'호랑이 군단' KIA가 롯데에 극적인 9회말 역전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KIA는 24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9-8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일궜다. 6-8로 뒤진 9회말 백용환이 3점 홈런으로 데뷔 첫 끝내기포를 장식했다.홈팀 KIA는 기분좋은 2연승을 달렸고, 원정팀 KIA는 3연패를 안았다. KIA의 새 외국인 투수 에반 믹은 1⅓이닝 2실점에도 한국 무대 첫 승을 신고했다.극적인 승리였다. 경기 막판까지 치고받는 양상이었다. KIA는 2회 나지완의 선제 홈런으로 앞서갔지만 롯데가 3회 황재균의 2루타, 짐 아두치의 2타점 적시타로 3-1로 역전했다. 롯데는 5회 최준석의 적시타, 7회 아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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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윤 SK로, 임훈 LG로…3대3 트레이드 단행
SK와 LG가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SK와 LG는 24일 "투수 신재웅(33)과 신동훈(21), 외야수 정의윤(28)이 SK 유니폼을 입고, 투수 진해수(29)와 여건욱(28), 외야수 임훈(30)이 LG로 이적하는 3대3 트레이드를 단행한다"고 밝혔다.SK는 그동안 취약점으로 거론됐던 우타 거포와 좌완 불펜을 동시에 보강했다.정의윤은 두 자리 홈런을 기록한 적은 없지만, 한 방을 갖춘 타자로 평가된다. 또 신재웅은 통산 164경기에서 19승12패 평균자책점 4.01을 기록 중인 좌완 불펜이다. 신동훈은 1군 무대 통산 8경기 등판한 유망주다.반면 LG는 외야 수비를 강화했다.2005년 데뷔한 뒤 기회를 잡지 못하고 맴돈 정의윤을 내보내고, 외야 수비가 강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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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결단, 외국인 투수 유먼 방출
김성근 감독이 외국인 선수 교체라는 결단을 내렸다.한화는 웨이버 공시 마감일인 24일 "KBO에 외국인 투수 쉐인 유먼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롯데에서 3년을 뛴 뒤 한화로 이적한 유먼은 올해 17경기에서 4승6패 평균자책점 4.52를 기록했다. 또 다른 외국인 투수 미치 탈보트와 함께 선발 로테이션을 지켰지만, 지난 16일 왼쪽 어깨 근육 뭉침 증세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진단 결과 왼쪽 어깨 소원근 손상으로 판명됐고, 재활에 4주 이상 걸리는 탓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외국인 선수는 김성근 감독의 고민거리였다. 이미 나이저 모건을 제이크 폭스로 교체한 상황. 하지만 폭스가 4경기 만에 부상으로 빠졌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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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강정호, 2루타 2개 '펑!펑!'…5경기 연속 멀티히트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절정의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강정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2개를 쳤다.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이 2할8푼2리에서 2할8푼5리까지 올랐다. 지난 6월4일 2할8푼7리를 기록한 후 최고 타율이다.강정호는 지난 20일 밀워키 브루어스전부터 4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쳤다.이날도 1회부터 시원시원하게 방망이를 돌렸다. 1회말 첫 타석에서는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됐지만, 2-0으로 앞선 3회말 2사 후에는 덕 피스터를 상대로 중견수 왼쪽으로 흐르는 2루타를 때렸다. 폭투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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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오늘 뭐했지?]선동열만 만나면 작아졌던 LG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90년대 문화가 시작된 1990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올해 넥센은 47승1무40패를 기록, 10개 구단 가운데 4위에 올라있는데요. 그런데 NC를 상대로는 6전 전패에 그치고 있습니다.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습니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도 올해 한화를 상대로 2승6패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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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두산 유희관, 두 좌완 에이스의 엇갈린 희비
양현종(KIA)과 유희관(두산)은 올해 최고 좌완이다. 양현종은 전반기 9승과 함께 평균자책점 1.77로 1위를 달렸다. 유희관은 평균자책점은 4위(3.28)였지만, 12승으로 다승 1위를 기록했다. 장원준(두산), 김광현(SK)과 함께 좌완 전성시대의 핵이었다.하지만 23일 두 좌완 에이스의 희비가 엇갈렸다.양현종은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과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7-2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고, 경기가 그대로 끝나면서 시즌 10승째를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1.83으로 조금 올랐지만, 여전히 KBO 리그 유일의 1점대다.다소 흔들리기도 했지만, 탈삼진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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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의 결단, 박한길 등록 위해 임경완·마일영 방출
김성근 감독이 결단을 내렸다. 육성 선수 박한길의 1군 등록을 위해 임경완, 마일영을 방출했다.한화는 23일 "KBO에 투수 임경완과 마일영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임경완, 마일영이 빠진 자리에는 육성 선수 박한길이 정식 선수로 등록된다.김성근 감독은 박한길을 주목하고 있었다. 박한길은 인천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드래프트 전체 44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은 투수. 팔꿈치 수술을 받았지만, 150km 강속구를 뿌리며 김성근 감독의 눈도장을 받았다. 1군에서 김성근 감독의 특별 조련을 받기도 했다.하지만 한화는 65명 등록 보유 한도를 모두 채운 상황이었다. 이미 신성현, 임익준, 문재현 등 신고 선수들을 등록하기 위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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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보토, 하루에 9번이나 출루 진기록
하루에 9번이나 출루하는 타자가 있을까. 더블헤더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물론 더블헤더에서도 9번 출루는 나오기 쉽지 않은 기록이다.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가 하루에 9번 출루하는 진기록을 작성했다.보토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더블헤더에서 안타 5개와 볼넷 4개로 9번 출루했다. 1차전에서 4타수 3안타 1볼넷, 2차전에서 2타수 2안타 3볼넷을 기록했다.보토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내셔널리그 출루율 1위(2012년은 규정 타석 미만)를 차지한 '출루 머신'이다. 지난해 부상으로 출전 자체가 적었지만, 올해 역시 92경기 가운데 82경기에서 1루를 밟았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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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불 붙었다…4경기 연속 멀티히트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방망이가 식을 줄 모른다.강정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2할8푼2리에서 2할8푼6리까지 올랐다.최근 조디 머서의 부상으로 유격수 자리를 꿰찬 강정호는 다시 3루수로 출전했다. 유격수는 마이너리그에서 올라온 페드로 플로리몬이 맡았다. 3루수 조시 해리슨마저 부상을 당한 상황이라 클린트 허들 감독도 여러 카드를 시험 중이다.수비 포지션과 상관 없이 강정호의 방망이는 뜨거웠다.2회초 무사 1루에서 캔자스시티 선발 에딘손 볼케스의 95마일 싱...
해외야구
'플래툰 벗어난' 추신수, 사이클링 히트 이어 이틀 연속 적시타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사이클링 히트의 상승세를 이어갔다.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 7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4리로 조금 내려갔다.전날 추신수의 활약은 눈부셨다. 홈런과 3루타, 2루타, 안타를 모두 쳐내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덕분에 후반기 좌투수가 나오면 벤치를 지켰던 '플래툰 시스템'도 사라졌다. 콜로라도가 좌완 호르헤 데 라 로사를 선발로 내세웠지만,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추신수를 선발로 출전시켰다. 전날 사이클링 히트의 상승세를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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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허리, '루키' 조무근이 책임진다
케이티는 전반기 막판 외국인 투수 저스틴 저마노를 영입하면서 선발진은 안정을 찾았다. 여전히 4~5선발이 불안하지만, 크리스 옥스프링과 저마노, 정대현은 자리를 잡았다.문제는 불펜이었다. 마무리 장시환은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선발 투수에서 장시환으로 넘어가는 단계가 너무 힘겨웠다. FA 김사율의 부진이 뼈 아팠다. 당초 마무리로까지 생각했던 김사율은 2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66에 그치고 있다. 김재윤 등이 최근 호투하고 있지만, 젊은 투수들인 탓에 와르르 무너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지난 21일 한화전에서도 김재윤과 홍성용이 3-1로 앞서던 8회에만 5점을 내주면서 역전패했다.22일 수원에서 열린 케이티-한화전.케이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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