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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민병헌, 3G 출장 정지…홍성흔, 벌금 100만 원
두산 외야수 민병헌(28)과 베테랑 홍성흔(38)이 벤치클리어링 상황에 대한 징계를 받았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오후 서울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전날(27일) 마산 경기에서 상대 NC 선수를 향해 공을 던지는 비신사적 행동으로 구장 질서를 문란케 한 민병헌에게 규정 벌칙내규 7항에 의거, 출장 정지 3경기와 유소년 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또 KBO는 "1군 엔트리 미등록 선수임에도 그라운드에 나와 몸싸움을 하는 등 구장 질서를 문란케 한 홍성흔에게도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면서 "선수단 관리에 대한 책임을 물어 두산 구단에 엄중 경고했다"고 덧붙였다.민병헌은 전날 '2015 타이어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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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조범현 "그래도 이 친구들 보면서 힘내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케이티전이 열린 28일 잠실구장. 10개 팀 중 승률 5할이 안 되는 두 팀이었다.원정팀 케이티는 신생팀의 한계에 부딪혀 전날까지 승률 1할8푼8리에 그쳤다. 앞선 두 경기를 내줘 2연패 중이었다.홈팀 LG도 사정이 썩 좋지 않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로 올해도 가을야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승률 4할4푼7리(21승25패)에 머물러 있다. 케이티에만 앞선 9위였다. 케이티와 앞선 2경기를 이기며 2연승했지만 공동 5위 그룹과 승차가 3.5경기다.양상문 LG 감독은 2연승으로 표정이 밝았지만 "그래도 팀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며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이어 "적어도 2주는 돼 봐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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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1루수 블랙 영입…외국인 타자 2명으로 승부
'막내 구단' 케이티가 두 번째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케이티는 28일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1루수 댄 블랙(28)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 총액은 30만달러다.신생구단으로 외국인 선수 4명(투수 3명, 타자 1명)으로 시즌을 치르고 있는 케이티는 지난 27일 투수 앤디 시스코를 방출했다. 그리고 투수가 아닌 외국인 타자 블랙을 영입하면서 타격을 보강했다.이로써 케이티는 기존 앤디 마르테와 함께 외국인 타자 2명으로 남은 시즌을 치른다.193cm, 116kg의 체격을 갖춘 블랙은 스위치 히터 1루수다. 2009년 드래프트 14라운드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지명을 받은 뒤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640경기 타율 2할8푼3리, 홈런 76개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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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팀 혜택 없어도' NC, 거대 공룡 '폭풍 성장'
지난해 창단 3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뤄낸 NC. 2011년 탄생한 NC는 이듬해 퓨처스 리그(2군)를 거쳐 2013년 7위에 이어 2014년 3위로 가을야구의 기쁨을 누렸다. 10년 이상 포스트시즌에서 소외된 사례 등을 감안하면 괄목할 만한 성과였다.하지만 올해 NC의 행보는 만만치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까지 받았던 신생팀 혜택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NC 특유의 선발 야구를 극대화할 수 있었던 휴식일까지 없어진 까닭이다. 적잖은 전문가들의 시즌 예상에서 NC는 포스트시즌을 비껴가 있었다.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예상이 어느 정도 맞는 듯했다. 5월 초까지 NC는 하위권에서 맴돌았다. 선발 이재학이 흔들렸고, 마무리 김진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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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했던 KBO와 민병헌의 실토, 그리고 징계
벤치클리어링 사태가 벌어졌던 27일 NC-두산의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마산 경기. 여기에 선수를 향해 누군가가 야구공까지 던져 상황이 더 복잡했던 터였다.7회 NC 선발 에릭 해커는 두산 내야수 오재원과 갈등을 빚었고,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대치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해커를 향해 두산 벤치에서 누군가가 공을 던지는 상황까지 일어났다.다행히 공은 비껴갔지만 해커는 움찔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자칫 부상을 당할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일단 심판진은 두산 장민석이 던진 것으로 판단, 퇴장 명령을 내렸다.하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공이 시작된 지점과 장민석이 그라운드로 달려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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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뿐인 '타임 불허' 규정, 벤치클리어링 불렀다
야구공 투척까지 벌어졌던 27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 두산의 그라운드 대치 상황. 7회 NC 선발 에릭 해커와 두산 내야수 오재원 사이의 갈등이 두 팀 선수단 전체까지 번졌다. 벤치 클리어링으로 이어진 상황에서 두산 벤치에서는 누군가가 던진 공이 해커를 향하는 일까지 벌어졌다.이번 사태의 발단은 해커와 오재원의 투타 신경전이다. 7회 선두 타자로 나선 오재원이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 몰린 가운데 타임을 불렀는데 이미 해커는 와인드업 투구 동작에 들어간 뒤였다.주심이 타임을 인정해 오재원이 배터 박스를 벗어난 가운데 이를 뒤늦게 본 해커는 멈추지 않고 그대로 동작을 이었다. 해커의 손을 떠난 공은 타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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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멀티히트로 연이틀 침묵 깼다
'추추 트레인'이 다시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 연이틀 침묵을 멀티 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깼다.추신수(33 · 텍사스)는 28일(한국 시각) 미국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원정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득점도 1개 추가해 24개째를 올렸다.지난 두 경기 무안타 이후 모처럼 안타를 생산해냈다. 시즌 타율은 2할3푼9리(163타수 39안타)가 됐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1회 유격수 땅볼과 3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하지만 중후반 방망이가 풀렸다. 6회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좌전 안타를 뽑아내 출루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 프린스 필더의 병살타로 아웃됐다.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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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업 굳히기' 강정호, 마이애미 울린 쐐기 2타점 적시타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다시 한 번 적시타를 날렸다.강정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3할1푼6리에서 3할1푼3리로 조금 떨어졌다.이틀 연속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기존 3루수인 조시 해리슨은 이날도 우익수로 나섰다. 5번에 배치된 만큼 강정호의 방망이가 필요하다는 뜻이다.강정호는 2회말 1사 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말 1사 2루에서도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회말 2사 2루에서도 포수 파울 플라이로 아웃됐다.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적시타를 쳤다.7회말 피츠버그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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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규칙’으로 본 벤치클리어링의 재구성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벤치클리어링(bench-clearing)에는 특별한 사전적 의미는 없지만, 보통 스포츠 경기 도중 선수들 사이에 실랑이(다툼)가 벌어졌을 때, 양 팀 선수들이 모두 벤치를 비우고 싸움에 동참하는 행동을 의미하곤 한다. 모두 그라운드에 싸우러 나갔으니, 더그아웃에는 아무도 없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쓰인 말인 셈이다. 그렇기 때문에,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하면 선수단 모두 나가는 것이 일종의 불문율로 받아들여졌다. 그리고 간혹 발생하는 이 ‘퍼포먼스’는 하나의 문화로도 받아들여지는 추세이기도 하다. 그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음을 양자가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보통 짧게 끝나고 더그아웃으로 돌아가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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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선수 웨이버 '러쉬', 국내무대 컴백 선수 나올까?
[마니아리포트 김현희 기자]2015 KBO 리그가 한창인 가운데, 6월이 다가오는 현 시점에서 각 구단이 이제 ‘본 게임’에 들어간 듯한 모양새다. 결국, 여름을 잘 이겨내야 가을 야구에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장마와 무더위를 이겨내는 원동력은 다름 아닌 스프링캠프 훈련량으로 결정된다. 이 시기에 제 기량이 올라오는 선수들 중에서 타이틀 홀더나 올스타가 나오는 셈이다.이러한 가운데, 외국인 선수 교체 등의 방법으로 전력을 재편하려는 움직임 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미 두산은 외국인 타자 잭 루츠를 방출한 이후 데이빈슨 로메로(28)를 영입하는 등 꽤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인 바 있다. 이에 질세라 KT와 한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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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첫 승
'돌아온 돌부처' 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이 시즌 첫 승을 챙겼다.오승환은 27일 일본 오사카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교류전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홈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11회초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11회말 후쿠도메 고스케의 끝내기 2점 홈런이 터지면서 오승환이 승리 투수가 됐다.오승환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세이브 상황에서도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지난 21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 이후 처음 등판했다.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마쓰이 가즈오를 헛스윙 삼진 처리한 오승환은 후지타 가즈야에게 안타를 맞았다. 하지만 마스다 신타로를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대타 마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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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5개' 넥센, 우리가 원조 홈런 공장
넥센은 지난해 무시무시한 방망이를 자랑했다. 팀 타율은 2위(2할9푼8리)였지만, 팀 홈런은 199개로 압도적인 1위였다. 2위 삼성(161개)과 30개 이상 차이가 났다. 박병호가 52홈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40홈런을 쳤고, 이택근과 유한준도 20홈런을 넘겼다.올해도 역시 넥센의 강점은 타격이다.26일까지 팀 타율 1위(2할8푼8리)를 달리고 있다. 팀 홈런도 63개로 2위다. 여전히 강력한 타격의 팀이지만,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세기가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해 단 한 차례에 그쳤던 영봉패가 올해는 벌써 4경기나 됐다. 특히 최근 5연패를 당하는 동한 두 차례나 영봉패를 당했다. '타격의 팀' 자존심이 여간 구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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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KT 결단 내렸다…좌완 시스코 방출
'막내 구단' 케이티가 결국 외국인 투수 앤디 시스코(32)와 결별한다.케이티는 27일 "KBO에 시스코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케이티는 시스코 방출 이전에 이미 스카우트를 미국으로 출국시킨 상황이다.시스코는 케이티 4명의 외국인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지난해 퓨처스리그부터 함께 했다. 지난해 6월 합류 전까지 대만에서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하는 등 기대를 모았지만, 선발로서 제 몫을 하지 못했다. 이후 불펜으로 돌렸지만, 외국인 투수를 불펜으로 쓰기에는 케이티의 상황이 녹록치 않았다.시스코의 최종 성적은 17경기 6패 평균자책점 6.23이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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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절친' 유리베, 결국 애틀랜타로 이적
류현진(28, LA 다저스)의 '절친' 후안 유리베가 결국 팀을 떠난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7일(한국시간) "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2대4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내야수 유리베와 우완 투수 크리스 위드로가 애틀랜타로, 내야수 알베르토 카야스포와 좌완 투수 에릭 스털츠, 이안 토마스, 우완 투수 후안 하이메가 다저스로 옮긴다"고 전했다.당초 트레이드 거부권이 있는 카야스포가 트레이드를 거부하면서 무산되는 듯 했다. 하지만 이미 외부에 알려진 만큼 카야스포가 물러나면서 그대로 트레이드가 진행됐다.유리베는 류현진의 '절친'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타율 3할1푼1리로 맹활약했지만, 올해는 잔부상이 겹치면서 출전 기회가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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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이틀 연속 침묵…볼넷과 사구로 출루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연속 침묵했다.추신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할3푼3리로 떨어졌다.이틀 연속 무안타다. 상승세를 타던 5월 5번째 무안타 경기.대신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두 차례 출루하며 자기 역할을 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아웃된 추신수는 3회초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5회초에는 1사 1루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찬스를 뒤로 넘겼다. 결국 프린스 필더가 3점 홈런을 터뜨리며 레오니스 마틴과 추신수를 홈으로 불러들였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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