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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무안타 침묵…내야 땅볼로 결승 타점 올려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잠시 쉬어갔다.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할4푼9리에서 2할4푼2리로 떨어졌다.5월 되살아난 추신수의 방망이는 6월에도 뜨거웠다. 매 경기 안타를 쳤고, 지난 5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는 연장 11회말 끝내기 안타를 치기도 했다.추신수는 1회초 무사 3루에서 첫 타석에 섰다. 캔자스시티 선발은 에딘손 볼케스. 추신수는 2루 땅볼에 그쳤지만, 3루주자 델리도 데실즈가 홈에 들어오면서 타점을 기록했다. 4-0으로 끝난 이날 경기의 결승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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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멀티히트' 日 이대호, 7G 연속 안타 행진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빅 보이' 이대호(33)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로 7경기 연속 안타를 장식했다.이대호는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 교류전 원정에 5번타자 1루수로 나와 4타수 2안타 1타점을 올렸다. 지난달 31일 야쿠르트전부터 시작된 안타 행진이 7경기로 늘었다.특히 최근 7경기에서 멀티히트가 네 차례나 된다. 시즌 타율은 3할3푼에서 3할3푼3리(201타수 67안타)까지 올랐다.첫 타석에서부터 안타가 나왔다. 이대호는 2회 상대 선발 다카기 하야토로부터 유격수 쪽 내야안타를 때려냈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더 이상 진루는 없었다. 4회 유격수 땅볼, 6회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하지만 마지막 타석에서 적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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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맹타' 추신수, 멀티 '히트-타점' 팀 3연승 견인
'추추 트레인'의 방망이가 다시 불을 뿜었다.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에 멀티타점으로 팀 3연승을 이끌었다.추신수(33 · 텍사스)는 7일(한국 시각) 미국 커프먼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원정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전날 연이틀 결승 타점에도 무안타에 그친 아쉬움을 씻어냈다.전날 5타수 무안타에 머문 추신수는 4경기 연속 안타 중단 이후 하루 만에 안타 생산을 재개했다. 시즌 타율은 2할4푼2리에서 2할4푼6리(195타수 48안타)로 올랐다.첫 타석부터 출루와 득점에 성공했다. 1회 1사에서 추신수는 상대 우완 선발 요다노 벤추라로부터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어 프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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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4경기 연속 등판해 시즌 16세이브
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이 시즌 16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오승환은 6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교류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2.42에서 2.33으로 낮췄다.이번 주에만 네 번째 등판이자, 네 경기 연속 등판이다.지난 2일 지바롯데 마린스전에서 만루 홈런을 맞고 패전 멍에를 쓴 오승환은 이후 3~4일 경기에 연속 등판해 승리와 세이브를 하나씩 챙겼다. 그리고 비로 인해 하루 쉰 뒤 다시 한 번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 1개를 추가했다.세 타자를 맞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니시카와 하루키와 나카시마 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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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만의 선발' 강정호, 무안타 침묵에 실책까지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방망이가 침묵했다.강정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볼넷 1개를 골라냈지만, 시즌 타율은 2할8푼7리에서 2할7푼7리까지 떨어졌다.3경기 만의 선발 출전이다.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던 강정호는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결장했다. 4일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하지 않았지만, 대타로 나서 2타점 2루타를 쳤다. 그리고 애틀랜타와 3연전 첫 경기에서 다시 선발로 나섰다.하지만 안타를 치지 못하고 삼진만 두 개를 당했다.첫 타석은 볼넷이었다. 2회초 윌리엄스 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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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노히트노런 투수 찰리 방출
NC가 찰리 쉬렉의 퇴출이라는 결단을 내렸다.NC는 5일 외국인 투수 찰리의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했다. 배석현 단장은 "2년여간 팀이 KBO 리그에 데뷔할 때부터 찰리와 같이 해왔기에 이번 결정이 안타깝다. 그가 팀을 위해 기여한 부분에 대해 우선 감사를 전한다"면서 "그렇지만 올해 찰리의 부진이 계속 돼 불가피한 선택을 하게 됐다"고 퇴출 이유를 설명했다.찰리는 NC의 1군 첫 해인 2013년부터 활약했다. 첫 해 11승7패 평균자책점 2.48(1위)을 기록했고, 지난해에도 12승8패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하며 NC 에이스로 활약했다. 지난해 6월24일 LG전에서는 노히트노런도 작성했다.하지만 올해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12경기에 등판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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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날 거르다니' 추신수, 분노의 끝내기 안타
1-1로 팽팽히 맞선 연장 11회말. 1사 2루 위기에 놓인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텍사스 레인저스 1번타자 델리노 데실즈를 고의 4구로 거르고 추신수(33)와 승부를 선택했다.데실즈는 올해 메이저리그 데뷔한 루키다. 물론 좌완 댄 제닝스가 오른손 타자인 데실즈보다 왼손 타자 추신수와 승부하는 게 편하다고는 하지만, 지난해 6년 1억300만달러의 FA 대형 계약을 맺었고, 풀타임 9년차를 맞은 추신수로서는 당연히 자존심이 상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결국 추신수가 경기를 끝냈다.추신수는 제닝스의 3구째 85마일 슬라이더를 결대로 밀어쳤다. 타구는 유격수 옆으로 흘러 좌익수 앞으로 향했다. 그 사이 2루주자 레오니스 마틴이 홈을 밟으면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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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코칭스태프 개편…잠시 휴업한 '무관 매직'
SK가 결국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이라는 칼을 꺼내들었다.SK는 5일 김무관 1군 메인 타격코치를 2군으로 내리고, 정경배 1군 타격코치에게 메인 타격코치 자리를 맡겼다. 또 강혁 2군 타격코치를 1군으로 올렸다. 이밖에 조 알바레즈 1군 주루 및 작전코치가 수비코치로, 조원우 1군 주루(1루) 및 외야 수비코치가 1군 주루 및 작전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백재호 1군 수비코치는 외야 수비와 1루 베이스 코치를 겸한다.최근 성적 부진이 이유다. 5월20일 선두 자리까지 꿰찼던 SK는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다. 13경기에서 2승1무10패를 기록하며 26승1무25패, 5위까지 떨어졌다.이번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의 핵심은 타격이다.SK는 시즌 전 김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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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처가?' 류중일 "여보, 이제 1위 내주지 않을게"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롯데전이 열린 4일 경북 포항구장. 경기 전 류중일 삼성 감독은 표정에 여유가 묻어났다.전날 기다렸던 이승엽의 400홈런도 터진 데다 팀도 2연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지난주까지 1위였던 NC가 LG에 거푸 일격을 당하면서 삼성이 2경기 차 선두로 올라서게 됐다.류 감독은 이에 대해 "지금 순위는 아무 의미가 없다"면서 손사래를 쳤다. 시즌이 긴 만큼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것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팀당 16경기나 많은 144경기를 치러야 한다. 류 감독은 "치고 받고 하는 싸움이 길게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하지만 기왕 얻은 1위를 뺏기기 않겠다는 속내를 은근히 드러냈다. 류 감독은 "그래도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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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건창, 복귀 임박…넥센 내야진 더 강해진다
MVP 서건창(26, 넥센)의 복귀가 더 앞당겨졌다.서건창은 지난 4월9일 두산전에서 1루 베이스 근처에서 고영민과 충돌, 오른쪽 무릎 십자 인대가 부분 파열됐다. 당초 3개월 정도 결장이 예상됐다. 넥센 염경엽 감독도 이르면 6월말 복귀를 예상하고 있었다.하지만 재활이 착착 진행됐다. 복귀 시점도 점점 앞당겨지고 있다. 지난 3일 '16일 복귀'를 언급했던 염경엽 감독은 하루 뒤인 4일에는 "트레이닝 파트에서 13일쯤 대타로 출전이 가능하다는 보고가 들어왔다"고 서건창의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서건창은 9일부터 퓨처스리그에서 마지막 테스트를 거친다. 4~5경기에 출전한 뒤 13~14일 1군 엔트리에 포함될 예정이다. 대타부터 시작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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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맨' 강민호, 우울했던 롯데의 유일한 힐링
'국민 타자' 이승엽(39 · 삼성)의 대기록에 또 다시 상대팀이 됐던 롯데. 2003년 한 시즌 최다 56호 홈런에 이어 역대 최초 통산 400호 홈런을 내줬다.롯데는 3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3회 이승엽에게 솔로포를 내줬다. 1982년 출범 이후 첫 통산 400번째 홈런이었다.전인미답의 대기록에 롯데 선수들도 박수를 치며 축하했다. 당시 3회말 종료 뒤 축하 행사에서 주장 최준석이 대선배에게 꽃다발을 전했고, 선수들도 도열해 박수를 쳤다.원정팀까지 대기록을 경하하는 흐뭇한 광경이었다. 이승엽도 경기 후 "롯데 선수들이 박수를 쳐주는데 보기가 좋았다"고 감격적인 소감을 밝혔다.하지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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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오늘 뭐했지?]주먹·발길질 오간 삼성-OB 난투극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90년대 문화가 시작된 1990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올해 KBO 리그에서는 몇 차례 벤치 클리어링 장면이 나왔습니다. 연이은 빈볼로 서로 감정이 상하기도 했고, 심지어 더그아웃에서 그라운드로 공이 날아오는 아찔한 장면도 연출됐습니다.벤치 클리어링도 야구의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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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곳을 버린' 김대우, 이제는 넥센 승리조
넥센 언더핸드 투수 김대우(27)는 지난 2~3일 한화전에서 5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피안타 하나 없이 탈삼진 10개를 솎아냈다. 5월14일 1군에 복귀한 뒤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하며 넥센 허리를 지탱하고 있다.비결은 바로 팔이었다.김대우는 KBO 리그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공을 뿌리는 투수 중 하나였다. 하지만 2군에서의 한 달 동안 팔을 조금 올리는 투구 폼을 장착했다. 2011년 프로에 데뷔했으니 군복무 기간을 포함해 벌써 프로 5년차. 아직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으니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염경엽 감독의 조언이 있었다. 그리고 김대우는 당당히 넥센 승리조에 포함됐다.염경엽 감독은 "김대우가 올라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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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피어밴드, 한화전 보크 악몽 씻고 시즌 5승 수확
넥센 외국인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는 한화에 대한 기억이 썩 좋지는 않다. 5월17일 한화전에 선발로 나서 6이닝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지만, 보크를 두 차례나 범했다. 견제 동작에서 무릎이 벌어진 상태에서 공을 던졌기 때문이다. 한화 김성근 감독이 이런 동작을 놓칠 리 없었다.시즌 도중 견제 동작을 바꾸기는 어렵다. 게다가 외국인 선수라면 더욱 그렇다.하지만 염경엽 감독은 4일 목동 한화전을 앞두고 "피어밴드의 보크는 상관이 없다. 보크를 범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잘라말했다.견제 동작을 확실히 교정했기 때문이다. 염경엽 감독은 "교정을 했다. 정확히 말하면 심하게 바꿨다"면서 "몇 번 이야기를 했었는데 습관이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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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 하나에 실패로 돌아간 한화의 승부수
2-2 동점이던 4회말 넥센 공격. 한화 김성근 감독은 1사 만루에서 선발 투수 안영명을 마운드에서 내렸다. 분명 위기였지만, 다소 이른 투수 교체였다. 게다가 마운드에 올린 투수는 필승조인 박정진이었다.일단 위기를 막은 뒤 승부를 걸겠다는 복안이었다.하지만 승부수는 통하지 않았다. 교체 타이밍을 떠나서 야수의 실책 하나에 과감히 꺼낸 카드를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와르르 무너진 한화다.한화는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 홈 경기에서 4회말에만 10점을 내주면서 2-15로 크게 졌다.4회말 1사 만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박정진은 2번타자 고종욱을 만났다. 타구는 전진 수비를 펼친 1루수 권용관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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