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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마리한화', 홈런 쾌감...삼성 상대 스윕 승
7년, 2555일 만 삼성 상대 완승, 삼성 상대 시즌 6승 2패 '우위'[마니아리포트 박준석 기자]'마리한화'의 중독성이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매 경기를 한국시리즈처럼 치르는 치열한 운영과 투혼에 홈런의 짜릿함까지 더해졌다.11일 한화는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3연전 마지막 날 최진행의 홈런으로 3연전을 싹쓸이했다. 최진행은 1-1 동점으로 팽팽히 맞서던 6회 삼성의 타일러 클로이드를 상대로 투런 홈런을 쏘아올리며 승기를 가져왔고 팀은 5-2로 승리했다. 9일 김태균은 홈런 두 방에 이어 10일에는 신성 신성현의 한 방 그리고 3연전의 마지막인 11일에는 최진행까지. 한화는 홈런에 웃었고 삼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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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약 없는 완전체' LG의 힘겨운 잇몸 야구
LG의 완전체 야구는 언제쯤 펼쳐질 수 있을까. 줄부상에 신음하는 쌍둥이 군단의 잇몸 야구는 언제까지 이어질까.LG는 11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 홈 경기에서 0-6 영봉패를 안았다. 26승34패1무, 5할 승률에서 -8승으로 9위에 머물렀다. 5위 한화와 승차가 어느덧 6경기까지 벌어졌다.에이스 헨리 소사가 등판하고도 져 더 아프다. 당초 양상문 LG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우천 취소 가능성에 대해 "오늘 경기 합니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승(2패) 평균자책점(ERA) 6.21인 상대 선발 진야곱보다는 5승5패 ERA 3.64의 소사가 우위에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결과는 양 감독의 바람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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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추신수, 오클랜드전 무안타 침묵
텍사스 레인저스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지난 12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패한 뒤 추신수(33)의 무리한 송구를 지적했다. 8회 무리한 3루 송구로 패배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비판이었다. 심지어 더그아웃에서 추신수에게 직접 아쉬움을 표하기까지 했다.추신수도 기분이 좋을리 없었다. 일단 배니스터 감독이 "추신수를 믿는다"면서 한 발 물러났지만, 추신수도 "더그아웃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은 것은 처음"이라면서 불만을 드러냈다.한 마디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결국 추신수도 무안타에 그쳤고, 텍사스도 패했다.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코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와 원정 경기에 2번타자 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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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언론 "6K 오승환, 일본 최고 타선 힘으로 눌러"
"일본프로야구 최고 타선을 힘으로 눌렀다."일본 언론의 표현 그대로다. 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이 힘으로 이대호(33)가 버틴 소프트뱅크 호크스 타선을 눌러버렸다. 2이닝 동안 잡은 아웃카운트 6개가 모두 삼진이었다. 팀은 졌지만, 오승환은 홀로 빛났다.오승환은 지난 11일 열린 소프트뱅크전에서 3-3으로 맞선 9회말 등판해 2이닝 동안 피안타 1개만 허용한 채 탈삼진 6개를 솎아냈다.산케이스포츠는 "비록 패했지만, 오승환은 올 시즌 최다인 37개의 공을 던졌다"면서 "12개 구단 최고 강력한 타선을 힘으로 눌렀다. 오승환은 가속이 붙었고, 2이닝을 맡으면서 모든 아웃을 삼진으로 잡았다"고 경기 소식을 전했다.원정 경기 동점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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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투' 진야곱 "감독님, 저 믿고 하신 호언장담이죠?"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두산의 라이벌 대결이 열린 11일 잠실구장. 경기 전 김태형 두산 감독은 "오늘 경기는 이길 것"이라며 짐짓 큰소리를 쳤다.사실 이날 두산은 선발 대결에서 객관적으로 열세에 가까웠다. 좌완 선발 진야곱(26)은 올해 2승2패 평균자책점(ERA) 6.21로 LG 헨리 소사의 5승5패 ERA 3.64에 적잖게 뒤졌다.이를 알고 한 어쩌면 마음을 비운 호언장담이었다. 김 감독은 "오늘 야곱이가 잘 던져서 이길 것"이라면서도 "비가 와서 취소되면 어쩔 수 없고…"라며 더그아웃에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현실적으로 밀리는 카드인 만큼 우천 취소를 은근하게 바라는 마음이었다.여기에 두산은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부상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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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경기해야지" 양상문의 믿음과 김태형의 반어법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두산의 잠실 라이벌 대결이 열린 11일 잠실구장. 이날은 비가 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가 있었다. 최근 해갈에 도움이 될 반가운 비였으나 두 팀에는 이해 관계가 상반됐다.두 팀 사령탑의 경기 전 인터뷰 뉘앙스부터 달랐다. 전날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LG 양상문 감독은 우천 취소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표정이었으나 두산 김태형 감독은 은근히 비가 내리길 바라는 눈치였다.양 감독은 비 예보에 대해 "오늘 비는 내리지 않습니다"고 잘라 말해 더그아웃에 웃음이 번졌다. 이날 LG는 에이스 헨리 소사가 등판한다. 5승5패 평균자책점(ERA) 3.64의 소사는 2승2패 ERA 6.21의 두산 진야곱보다 우위에 있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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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양손투수와 첫 만남은 범타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화제의 양손투수 팻 벤티트와 만났다.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코 콜리세움에서 열린 텍사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텍사스가 4-2로 앞선 6회초 공격. 선두타자 델리노 데실즈가 벤티트를 상대로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이어 추신수가 타석에 들어설 준비를 하자 벤티트는 오른손 투수에서 왼손 투수로 자세를 바꿨다. 양손투수였기 때문이다. 추신수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4회초 2사 1, 2루에 등판한 벤티트는 6회까지 2⅓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비록 양손투수와 첫 맞대결에서 범타에 그쳤지만, 추신수는 2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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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 너 때문에 가을야구 운명이 바뀐다?
상전벽해(桑田碧海)가 따로 없다. 천적 관계가 바뀌어도 단단히 바뀐 모양새다. 2010년대 최강팀 삼성과 만년 하위팀 한화 얘기다.최근 3년 동안 사자 군단의 밥이었던 한화는 올해 완전히 달라졌다. 독수리 군단의 날카로워진 부리에 삼성이 맥을 못 추고 있다.한화는 10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7-2 낙승을 거뒀다. 0-1로 뒤진 4회 신성현이 데뷔 첫 홈런을 역전 결승 만루포로 장식했고, 정근우가 5회 쐐기 장외 투런 축포를 쐈다.연이틀 삼성을 잡은 한화는 31승28패, 5할 승률에서 +3승이 됐다. 5위를 달린 한화는 6위 SK와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7, 8위 롯데, KIA와도 2경기 차다.반면 삼성은 4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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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기행(奇行) 어디까지?
김기태 감독은 10일 광주에서 열린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나지완을 1번타자로 기용했다.나지완은 타율 0.171에 출루율 0.258, 홈런 1, 타점 6점, 득점 7점, 삼진 32, 도루 0개로 거의 모든 성적이 바닥이다. 외야 수비도 불안해 어느 면에서 보나 1번 타자 감으로 맞지않다.김기태 감독이 그런 선수를 1번 타자로 기용했으니 참으로 기이한 발상이라 아니할수 없다.김 감독의 기행은 이뿐만이 아니다.5월 13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에서는 5대5 동점이던 9회초 2사 2, 3루에서 4번타자 김상현이 나오자 3루수 이범호에게 포수 뒤로 수비위치를 이동할 것을 지시했다.주심의 제지로 이범호는 3루로 되돌아 가기는 했지만 이 변칙수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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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춤했던' 강정호, 밀워키전 3안타 폭발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6월 첫 멀티히트를 날렸다.강정호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타율도 2할6푼6리에서 2할8푼까지 뛰었다.강정호에게 6월은 차가웠다. 3경기나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면서 6월에 친 안타도 2개가 전부였다.하지만 9일 밀워키와 3연전 첫 경기에 이어 2경기 만에 다시 선발로 나선 강정호는 안타 3개를 몰아치며 선발 체질임을 확실하게 알렸다.밀워키 선발은 강정호에게 메이저리그 첫 안타를 선물했던 카일 로시. 강정호는 1회말 3루 땅볼로 물러났지만, 4회말에는 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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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 우등생' KIA-롯데, 뼈아픈 동병상련
6월 10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에서는 거짓말 같은 대역전극이 두 경기나 나왔다. 든든한 붙박이 마무리가 있는 팀과 그렇지 못한 팀 모두 희생양이 됐다.최고 인기를 다투는 KIA와 롯데다. 모두 승리를 목전에 두고 허무하게 역전패를 안았다. 홈에서 당한 일격이라 그 충격은 상상 이상이다.이들 팀은 이날 패배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힘겨운 5강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10일 역전패의 악몽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느냐가 큰 변수가 됐다.▲KIA, 에이스 양현종-최고액 윤석민 내고도먼저 악몽을 맛본 팀은 KIA였다. 이날 KIA는 홈에서 에이스 양현종이 등판해 승리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었다.평균자책점(ERA) 1위 양현종은 1회 2점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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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 여친의 동생 콕스, 에인절스에 지명
미국 뉴저지주 남부에 위치한 밀빌 고등학교 출신 가운데 드래프트 지명을 받았던 선수는 단 한 명이다. 바로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다. 트라웃은 2009년 1라운드 전체 25순위로 에인절스의 지명을 받았다. 유일한 밀빌 고등학교 출신인 트라웃은 2011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현 메이저리그 최고 중견수다.2015년 드래프트. 세워진 지 17년이 된 밀빌 고등학교 출신의 두 번째 지명자가 나왔다.그 주인공은 에인절스가 19라운드 전체 585순위로 뽑은 애런 콕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콕스는 트라웃의 오랜 여자친구인 제시카 콕스의 남동생이다. 물론 콕스가 메이저리그에 올라와야겠지만, 매형과 처남이 같은 팀에 속하게 됐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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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득점 3.51→6.17…kt 새 해결사 댄 블랙
막내구단 케이티는 지난 5월27일 외국인 투수 앤디 시스코를 방출했다. 발 빠르게 움직인 덕분에 28일 새 외국인 선수 영입을 발표했다. 그런데 투수가 아니라 타자였다. 기존 앤디 마르테와 함께 두 명의 외국인 타자로 승부수를 띄었다.새 외국인 타자 댄 블랙이 지난 4일 합류하기 전까지 케이티는 54경기에서 190점을 냈다. 경기 당 평균 3.51점의 빈약한 득점력이다. 투수진 역시 팀 평균자책점 최하위(5.73)지만, 어느 정도 안정을 찾고 있었다. 타선 보강이 더 급한 상황이었다.일단 블랙의 가세는 케이티의 방망이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블랙은 첫 경기부터 맹활약했다. 시차 적응도 필요 없었다. 장타는 없었지만, 안타를 세 개나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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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7승 날린 윤석민의 블론세이브
KIA 양현종은 6⅔이닝 2실점을 기록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1회초 흔들리며 25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깨졌지만, 에이스답게 흔들리지 않았다. 1회초 내준 2점이 전부였다. 7회초 2사 만루에서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김태영이 위기를 넘겼다.이날 넥센전 전까지 평균자책점 1위(1.48)에도 다소 적은 승수(6승)를 기록했던 양현종의 시즌 7승이 눈앞으로 다가오는 순간이었다.윤석민이라는 마무리 투수가 뒤에 있었기 때문이다.하지만 윤석민이 무너지면서 양현종의 시즌 7승도, KIA의 승리도 날아갔다. KIA는 10일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 홈 경기에서 마무리 윤석민이 2실점하면서 3-4로 역전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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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16호 홈런에 오승환 18호 세이브로 응수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시즌 16호 홈런을 날렸다. 하지만 마지막에 웃은 것은 이대호가 아닌 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이었다.이대호는 10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과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1홈런) 1타점을 기록했다. 볼넷도 2개나 골랐다. 시즌 타율은 3할3푼3리에서 3할3푼5리로 올랐다.이대호는 0-1로 뒤진 2회말 1사 후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날렸다. 후지나미 신타로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6번째 홈런.이후 5회말 우익수 플라이에 그쳤지만, 6회말과 8회말 연거푸 볼넷을 골라냈다. 8회말 출루한 뒤 대주자 마키하라 다이세이와 교체됐다.마지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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