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금)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생활체육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해외야구
BASEBALL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적응법은? 철저한 분석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 첫 해 4번타자로 거듭나고 있다. 비결은 간단하다. 바로 철저한 분석이다.강정호는 지난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투런 홈런을 날렸다. 시즌 4호 홈런으로 시즌 타율은 2할8푼을 기록 중이다.입지가 완전히 달라졌다. 시즌 초반 하위 타선에서 출전했지만, 타순이 점점 올라왔다. 5번을 거쳐 최근 4경기 연속 4번으로 나섰다. 타순의 변화와 현재 성적만 봐도 강정호가 점점 메이저리그에 적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클린트 허들 감독도 "강정호는 예전에 경험하지 못했...
해외야구
'귀신에 홀렸나' KIA 흐름 끊은 'LG 함정 수비'
LG가 KIA와 주중 홈 3연전을 기분좋은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했다.LG는 18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 홈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타선에서는 새 외국인 선수 루이스 히메네스의 선제 솔로포와 정성훈의 결승타, 오지환의 2타점 쐐기타가 나왔다.마운드에서는 선발 임정우가 5⅓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이후 필승조 정찬헌(1⅔이닝)-이동현(⅔이닝)-봉중근(1⅓이닝) 등이 1점씩을 내줬으나 승리에는 지장이 없었다.특히 수비에서 KIA의 흐름을 끊었다. 0-0으로 맞선 6회 수비에서 LG는 임정우가 선두 타자 나지완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다. 그러자 KIA는 발빠른 대주자 고영우로 교체했다. 승부처로 본 것.후속 타자...
해외야구
'한나한 전철 안 돼' LG-KIA, 외국인 특별 보호령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KIA전이 열린 18일 잠실구장. 경기 전 양 팀 사령탑은 외국인 타자에 대해 특별 보호령을 내리며 살뜰한 관심을 과시했다.먼저 양상문 LG 감독은 새 외국인 선수 루이스 히메네스(28)에 대해 "4번 지명타자로 나선다"고 말했다. 전날 한국 무대 데뷔전에 이어 이날도 수비에서는 빠지는 것이다. 양 감독은 "입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차 적응도 그렇고 혹시 부상이 올 수도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히메네스는 지난 14일 미국에서 입국했고, 3일 만인 17일 KIA전에 출전했다. 데뷔전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 팀 승리에 일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히메네스는 "수비도 OK"라고 했지만 일단 LG 벤치는 조심스러웠...
해외야구
양상문 "황목치승 소림야구? 그러다 다칩니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KIA전이 열린 18일 잠실구장. 경기 전 양상문 LG 감독은 전날 황목치승의 절묘한 홈 터치에 대해 "그러니까 다친다"고 짐짓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황목치승은 전날 LG 공격인 3회말 1사에서 3루 주자로 있다가 박용택의 좌익수 뜬공 때 태그업, 홈으로 뛰어들었다. 이후 홈 플레이트를 밟고 있던 KIA 포수 이홍구를 피하기 위해 몸을 비틀며 오른발로 절묘하게 홈을 밟았다. 무림 고수와도 같은 동작에 일부 팬들은 '소림 야구'라는 촌평을 내놓기도 했다.묘기와 같은 홈 터치였으나 황목치승은 뛰어오던 힘을 이기지 못해 옆으로 한 바퀴 굴러야 했다. 이 과정에서 이영재 심판이 팔에 황목치승의 발을 부딪혀 심...
해외야구
한나한 "韓 떠난다니 3살 아들도 울더라"
프로야구 LG 외국인 내야수 잭 한나한(35)이 팬들에게 작별을 고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기고 간다고 했다.한나한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인터뷰를 갖고 KBO 리그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이날 인터뷰는 한나한이 자청해 이뤄졌다. 프로야구는 물론 축구, 농구, 배구 등 외국 선수가 고별 인터뷰를 갖는 것은 처음이다.먼저 한나한은 "한국에서 정말 생에 잊을 수 없는 추억과 기억 만들었는데 아쉽게 돌아가게 됐다"면서 "팬들은 물론 사장과 단장, 감독님, 선수들 등 구단의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한나한은 올해 32경기 타율 3할2푼7리 4홈런 22타점을 올렸지만 허리 부상이 도져 결국 하차하게 됐...
해외야구
'사흘 연속 1번' 추신수, 안타 생산 재개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다시 안타 행진을 시작했다.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원정 경기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그대로 2할4푼을 유지했다.델리노 데실즈의 부상으로 사흘 연속 톱타자로 나섰다. 전날에는 침묵했지만, 이번에는 안타를 뽑아냈다.다만 다저스 선발 투수이자 지난해 내셔널리그 MVP와 사이영상을 휩쓴 클레이튼 커쇼 공략에는 실패했다. 추신수는 커쇼를 상대로 1회초 1루 땅볼, 3회초 루킹 삼진, 5회초 헛스윙 삼진을 당하는 등 커쇼에게 꼼짝 없이 당했다.하지만 8회초 1사 후 이미 가르시아를 상대로 우전 안타...
해외야구
강정호, '4'번타자 '4'번째 경기 '4'호 홈런 작렬
마치 딱 맞는 옷을 입은 모습이다. 4번타자로 변신한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이번에는 홈런포를 쏘아올렸다.강정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초 투런 홈런을 날렸다. 4타수 1안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 2할8푼을 기록했다.4경기 연속 4번타자 출전이다. 유격수 자리에는 조디 머서가 연속 출전하고 있지만, 강정호는 대신 5번 타순에서 팀의 상징인 4번으로 올라섰다.연일 안타 행진이다. 첫 경기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했지만, 16일과 17일 3안타를 쳤다.그리고 '4'번타자로서 '4'번째 경기에서 시즌 '4'호 ...
해외야구
KT, 선발진 변화 꾀한다…주권, 홍성무 등 대기
6월 들어 잘 나가는 케이티가 조금 변화를 준다. 다름 아닌 선발진이다.케이티는 6월 9승5패를 기록 중이다. 댄 블랙이 가세하면서 짜임새가 가진 선발의 힘도 있지만, 정대현과 크리스 옥스프링, 엄상백이 버틴 선발진 힘도 크다. 여기에 정성곤도 힘겹지만,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고 있다.다만 필 어윈의 부진이 아쉽다. 일단 어윈은 1군에서 말소됐다. 어윈은 올해 11경기 1승6패 평균자책점 8.00을 기록 중이다. 언제 방출되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당초 계획했던 외국인 투수 3명 가운데 방출 1명, 2군행 1명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케이티는 선발 로테이션을 꾸려가고 있다.그런 케이티가 선발진의 작은 변화를 꾀한다.조범현 감독은 1...
해외야구
강정호, 시즌 4호 홈런 폭발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강정호는 18일(한국 시각) 미국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에 4번 타자 3루수로 나와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통렬한 2점 아치였다.1회 1사 1루에서 강정호는 상대 좌완 선발 존 댕크스의 초구 90마일(약 145km)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1-0으로 앞선 가운데 단숨에 초반 기선을 제압한 한방이었다.지난달 29일 샌디에이고전 3점포 이후 약 20일 만의 홈런이다. 특히 4일 연속 4번 타자로 나선 가운데 아치를 그리며 중심 타자의 존재감을 뽐냈다.2회는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가 3회초 현재 3-0으로...
해외야구
'이제 삼류 뗐다' 한화, 일류 도약 위한 조건
올해 프로야구 최고 화제의 팀 한화의 4연승이 또 무산됐다. 손에 잡힐 것 같던 상위권도 다음으로 도약을 미루게 됐다. 일류팀으로 환골탈태를 위해서는 할 일이 여전히 많다.한화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K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서 6-7 패배를 안았다. 끝까지 따라붙었지만 2% 부족했다.연승 행진을 3경기에서 마감했다. 2경기였던 1위와 승차도 2.5경기로 늘었다. 35승30패로 순위는 그대로 5위, 이날 롯데에 덜미를 잡힌 4위 넥센(36승29패)를 따라잡을 기회였으나 무산됐다.고비를 넘지 못하고 있다. 올해만 벌써 5번째 4연승 무산이다. 한화는 올 시즌 3연패가 없는 유일한 팀이지만 또 10개 팀 중 4...
해외야구
'막내구단' KT, 이제 하나의 팀으로 변하고 있다
"처음 이야기하는데 진짜 집에 그냥 있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니까요."케이티 조범현 감독이 껄껄 웃었다. 잔인했던 막내 구단의 4~5월. 하지만 케이티는 6월 9승5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조금씩 팀으로 변해갔고, 투타 모두 안정을 찾기 시작했다. 물론 여전히 최하위지만, 더 이상 승리 자판기가 아니다. 조범현 감독이 아팠던 4~5월을 돌아보면서 웃을 수 있는 이유다.케이티는 5월까지 10승42패를 기록했다. 이 페이스라면 KBO 리그 최초의 100패라는 불명예를 뒤집어 쓸 가능성이 농후했다.어쩔 수 없었다. 5월까지 케이티는 하나의 팀으로 보기가 어려웠다.조범현 감독은 "이제야 조금씩 팀이 되고 있다"면서 "사실 이해는 됐다. 여...
해외야구
'최다 BS에도 선두권?' 잠시 잊고 있던 '두산 미스터리'
두산이 또 다시 충격적인 대역전패를 안았다. 그동안 잠잠하나 싶었던 뒷문 난조가 또 벌어졌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불안한 '두산 미스터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두산은 17일 대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원정에서 7-8 역전패의 아픔을 겪었다. 9회초까지 7-4로 앞서다 9회말 대거 4실점, 거짓말처럼 경기를 내줬다.이날 두산은 팽팽한 접전 속에 승기를 잡았다. 4-4로 맞선 7회부터 삼성 최강 불펜을 상대로 3점을 뽑았다. 특히 홀드와 세이브 1위 안지만과 임창용으로부터 8, 9회 점수를 뽑아냈다. 전날 승리까지 1승4패 상대 전적 열세를 만회할 기회였다.하지만 9회, 1이닝을 버티지 못했다. 8회 2사 1루에서 마운드에...
해외야구
1회 흔들렸던 옥스프링, 결국 7회까지 버텼다
17일 수원에서 열린 케이티-NC전.케이티 선발 크리스 옥스프링은 1회초에만 2점을 내줬다. 선두타자 박민우를 볼넷으로 내보낸 것이 화근이었다. 나성범에게 안타를 맞고 1사 1, 3루 위기에 몰렸고, 견제구가 빗나가면서 선취점을 허용했다. 이어 조영훈에게도 적시타를 맞아 2실점했다.NC 선발 이민호도 1회말부터 흔들렸다. 역시 선두타자 하준호에게 볼넷을 내준 뒤 유격수 실책, 볼넷이 겹치며 무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결국 1사 후 김상현에게 밀어내기 볼넷, 장성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주며 3실점했다.양 팀 선발이 1회부터 흔들리면서 누구나 뜨거운 타격전을 예상했다.하지만 옥스프링은 버텼고, 이민호는 2이닝을 채우지 못한 채 와...
해외야구
'6월 홈런만 23개' 블랙 가세 후 뜨거워진 KT 타선
케이티는 지난 5월28일 외국인 타자 댄 블랙 영입을 발표했다. 기존 앤디 마르테가 있는 상황에서 투수 앤디 시스코를 방출하는 대신 외국인 타자 한 명을 추가했다. 2년 동안 막내였던 NC가 외국인 투수 3명으로 시즌을 운용했던 것과 다른 행보였다. 그만큼 공격력 보강이 절실했다.블랙은 들어오자마자 불꽃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지난 4일부터 11경기에 나서 타율 4할2푼6리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 중이다.무엇보다 블랙이 가세하면서 볼품 없던 타선에 짜임새가 생겼다.케이티 조범현 감독은 17일 열린 NC전을 앞두고 "나도 우리 타선이 어떤지 모르겠다. 하도 못쳤던 타선이라…"면서 "이대형도, 마르테도, 김상현도 처음 기대했던 것보...
해외야구
블랙이 괴물? 테임즈가 괴물?…김경문-조범현 기분 좋은 설전
"테임즈가 더 괴물이지."NC 김경문 감독은 지난 16일 케이티와 3연전을 앞두고 케이티 새 외국인 타자 댄 블랙을 '괴물'이라고 표현했다. 지난 4일 1군에 합류한 블랙은 10경기에서 43타수 19안타를 기록했다. 홈런 3개에 타점도 12점이나 올렸다. 블랙은 16일 경기에서도 안타 1개를 쳤다.하지만 진짜 괴물은 따로 있었다. 바로 NC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다.테임즈는 16일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되기 전까지 타율 3할4푼5리에 홈런 21개를 때리고 있었다. 타점은 65개에 도루도 15개나 됐다. 홈런 2위에 타점은 공동 1위였다.케이티 조범현 감독은 17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NC전을 앞두고 "김경문 감독이 블랙을 괴물이라고 했...
해외야구
791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많이 본 뉴스
'한화가 설마 외국인 타자 2명?' 페라자+ 리베라토 또는 대체자...'아쿼' 왕옌청 가세로 정식 외국인 투수 1명만 필요, 로테이션 차고 넘쳐
국내야구
"한화, 페라자와 다시 동행한다" 베네수엘라 매체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 보도
국내야구
'어떻게 이럴 수 있나? 7억원 파격 연봉 선물했는데 친정을 버리다니'...강백호, 왜 kt를 떠났나
국내야구
'엄상백과 심우준, 떨고 있나?' 박찬호 80억원을 능가하는 '대충격!'...한화, 1년 못했다고 72억원 안치홍 냉정하게 내쳐
국내야구
'얼마요?' 한화, 노시환에게도 통큰 '초대박' 선물하나...2년 '반짝' 송성문 120억 능가 여부 초미의 관심
국내야구
"병역 해결 완료" 롯데의 투수 3명 선택, 즉시전력 확보 전략
국내야구
"최형우 안 잡으면 팀 해체하라" 박찬호에 이어 최형우, 양현종 이탈 가능 루머에 KIA 팬들 '화들짝'...이적 가능성은?
국내야구
'이적 카드 검토 중?' 올해도 최정상급 KIA 최형우, 이번 FA는 다르다...어디를 택할까
국내야구
'산토끼 놓치고, 집토끼도 달아났다' 왜 다들 kt를 꺼릴까? 박찬호에 이어 강백호도 외면, 박해민과 김현수도 못잡나
국내야구
가나 감독 "한국, 일본 수준 못 미쳐"...브라질 꺾은 일본 높이 평가
국내축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