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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이승엽' 구자욱 "보는 제가 더 떨려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롯데의 경기가 열린 3일 경북 포항야구장. 승부도 승부지만 '국민 타자' 이승엽(39, 삼성)의 대기록에 관심이 집중된 경기였다.이승엽은 지난달 30일 LG전에서 통산 399호 홈런을 날려 전인미답의 400홈런에 단 1개만을 남겼다. 다음 날 LG전에서 4번의 타격 뒤 마지막 타석에서 논란의 고의성 볼넷을 얻어낸 이승엽은 2일 롯데전에서도 5번 타석에 들어섰으나 아쉽게 홈런이 나오지 않았다.KBO 리그 역사상 최초의 기록 도전에 나서는 본인보다 어쩌면 더 긴장하며 경기를 지켜본 선수가 있다. 다름아닌 '리틀 이승엽'으로 불리는 구자욱(22)이다.구자욱은 '국민 타자'의 전성기 시절을 보면서 야구 선수로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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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400홈런' 류중일 "늦게" vs 이종운 "빨리"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롯데의 경기가 열린 3일 경북 포항야구장. 승부도 승부지만 '국민 타자' 이승엽(39, 삼성)의 대기록에 관심이 집중된 경기였다.경기 전 두 팀의 사령탑은 이승엽의 홈런 달성 여부에 대해 사뭇 다른 의견을 보였다. 류중일 삼성 감독은 가급적이면 늦게, 이종운 롯데 감독은 빨리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었다.류 감독은 사실 전날까지만 해도 이승엽의 홈런이 빨리 나왔으면 하는 의견이었다. "본인은 물론 다른 선수들까지 신경을 쓰기 때문에 경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였다.하지만 류 감독은 이날 조금 다른 견해를 드러냈다. 야구 인기를 위해 조금 더 주목을 받기를 원하는 것이다. 류 감독은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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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최고 유망주 갈로의 화끈한 데뷔전
올해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핫(hot)'한 유망주는 역시 크리스 브라이언트(23, 시카고 컵스)였다. 지난해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43개의 홈런을 친 브라이언트는 시범경기에서도 연일 홈런포를 쏘아올렸지만, 향후 FA 계약을 늦추기 위한 구단의 꼼수 탓에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다.딱 12일이 지난 뒤 메이저리그로 올라온 브라이언트는 41경기에서 타율 2할8푼, 홈런 7개를 기록하며 나름 순항하고 있다.시계를 다시 2014년으로 돌려보자.브라이언트가 더블-A, 트리플-A를 거치며 43개의 홈런을 치는 동안 클래스 A와 더블-A에서 42개의 홈런을 친 또 다른 거포 유망주가 있었다. 바로 조이 갈로(22, 텍사스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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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도 상승세' 추신수, 시즌 8호 홈런 포함 3안타 맹타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원한 홈런포로 6월 시작을 알렸다.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1개를 포함,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도 2할3푼6리에서 2할4푼6리로 올랐다.4월 타율 9푼6리의 슬럼프에 빠진 추신수는 5월 타율 2할9푼6리로 살아났다. 그리고 현지시간으로 6월 첫 경기인 화이트삭스전에서 홈런포를 쏘며 6월에도 순항을 알렸다.추신수는 1회말 좌익수 플라이, 2회말 2루수 앞 병살타에 그쳤다.하지만 6-2로 앞선 4회말 1사 후 제프 사마자의 95마일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았다. 추신수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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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타점왕' 이호준, 5월 MVP
타점 신기록 페이스로 질주하고 있는 이호준(39, NC)이 5월 MVP로 선정됐다.이호준은 2일 마감된 KBO 리그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유효표 27표 중 21표를 얻어 팀 동료 에릭 테임즈(NC)와 양현종(KIA), 이택근(넥센) 등을 제치고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5얼 MVP'를 수상했다. SK 시절이던 지난 2012년 8월 이후 통산 두 번째 월간 MVP 수상이다.우리나이로 불혹이 됐지만, 방망이는 더 뜨거워졌다.이호준은 5월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5푼5리(93타수 33안타)를 기록했다. 홈런 9개를 때리면서 타점도 34점을 쓸어담았다. 5월 타점 1위, 홈런 공동 1위, 장타율 2위, 타율 8위다. 득점권 안타는 15개로 가장 많았다. 덕분에 NC는 5월 최다승(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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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형' 나성용, 동생 그늘 벗어나기 시작
형은 포수, 동생은 투수였다. 한 살 터울 형제는 진흥중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 시절 형제 배터리로 명성을 떨쳤다. 바로 나성용(LG), 나성범(NC) 형제다.형 나성용은 2011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17순위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하지만 출전 기회를 잡기가 어려웠다. 27경기 출전이 전부였고, FA 송신영의 보상 선수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2012년은 출전이 없었다. 이후 경찰청에 입대했다.그 사이 동생 나성범은 펄펄 날았다. 2012년 드래프트 2라운드 10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은 나성범은 타자로 전향했다. 그리고 2014년에는 3할-30홈런-100타점과 함께 올스타전 최다 득표, 골든글러브까지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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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루포 맞은' 오승환, 실책?·판정?…변명은 없었다
"그런 상황을 만들었다는 것이 반성할 점입니다."오승환(33, 한신 타이거즈)은 담담했다. 만루 홈런과 함께 시즌 두 번째 블론 세이브. 하지만 변명은 없었다.오승환은 2일 고시엔 구장에서 열린 지바롯데 마린스와 홈 경기에서 3-2로 앞선 9회초 둥판해 2사 만루에서 가쿠나카 가쓰야에게 홈런을 맞았다. 결국 한신은 3연패를 당했고, 주니치 드래곤스에 밀려 퍼시픽리그 4위로 내려앉았다.사실 아쉬운 장면이 많았다.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오승환은 네모토 순이치에게 안타를 맞았다. 이어 기요타 이쿠히로를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실책성 플레이로 내야안타가 됐다. 스즈키 다이치에게 내준 볼넷도 심판의 스트라이크존이 석연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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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담장!' 이승엽, 400홈런 또 연기
'국민 타자' 이승엽(39, 삼성)의 대기록이 또 연기됐다.이승엽은 2일 경북 포항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나와 5타수 3안타 3타점 3득점의 불방망이를 휘둘렀다.하지만 기대했던 홈런은 터지지 않았다. 지난달 30일 잠실 LG전에서 통산 399호 홈런을 날린 이승엽은 전인미답의 400홈런 도전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이날 롯데는 이승엽과 정면 승부를 펼쳤다. 지난달 31일 LG전에서 9회 이승엽이 사실상의 고의 4구를 얻어낸 것과 달랐다.1회 2사 만루에서 이승엽은 상대 선발 이상화와 첫 대결에서 2루 땅볼에 머물렀다. 이어 4회는 첫 타자로 나와 중전 안타, 5회도 우전 안타로 출루해 득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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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시즌 13-14호 홈런 폭발
'빅 보이' 이대호(33, 소프트뱅크)가 홈런 2개를 몰아쳤다.이대호는 2일 일본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와 인터리그 원정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안타 2타점을 올렸다. 안타 2개가 모두 홈런이었다.첫 타석부터 장타를 뿜어냈다. 이대호는 0-1로 뒤진 2회 첫 타자로 나와 풀카운트에서 상대 선발 구보 야스토모의 시속 134km 커터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시즌 13호 홈런이었다. 지난달 29일 야쿠르트전 이후 3경기 만에 추가한 아치였다.3회 2사 1, 2루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쉬어간 이대호는 다음 타석에서 다시 담장을 넘겼다. 6회 2사에서 야소모토의 2구째 직구를 통타, 좌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이후 두 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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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내가 SK의 에이스다!'
침체된 팀 분위기 살려야 하는 막중한 임무, 6월 분위기 반전 '선봉'[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SK와이번스 '에이스' 김광현(27)이 팀 분위기를 살려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띠고 마운드에 오른다. 김광현은 2일 수원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 2015 KBO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SK는 최근 팀 분위기가 좋지 않다. 최근 10경기서 1승1무8패를 기록하며 시즌 초반 상위권을 유지하던 팀 성적도 어느새 6위까지 밀려났다. 떨어질대로 떨어진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게 급선무.김광현이 상대하는 KT는 현재 리그 꼴찌다. 52경기에서 단 10승만을 거두며 승률 0.192를 기록 중이다. KT와의 첫 경기에서 김광현이 호투 끝에 승리를 거머쥐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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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강정호, 3경기 연속 침묵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3경기 연속 침묵했다.강정호는 2일(한국 시각) 미국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원정에 7번 타자 유격수로 나와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삼진도 2번 당했다.지난달 30일 샌디에이고전 이후 3경기 연속 무안타다. 시즌 타율은 2할9푼1리에서 2할8푼1리(114타수 32안타)로 떨어졌다.이날 강정호는 지난달 6일 신시내티전 이후 처음 7번 타순으로 나섰다. 최근 13경기 연속 5번 타자로 출전한 강정호였으나 최근 2경기에서 안타가 없자 부담감을 줄여주는 차원에서 타순이 뒤로 배치됐다. 강정호는 이날 전까지 7번 타순에서 타율이 4할(15타수 6안타)였다.수비부터 꼬였다. 강정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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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순위 싸움은 이제부터!'
서재응, 험버 1군 복귀...곽정철 부활, 필승조 완성도 기대감 UP![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기아 타이거즈가 탄탄해진 마운드를 바탕으로 힘차게 뛰어오를 수 있을까. 기아가 6월 반전을 준비하고 있다. 서재응과 외국인 투수 필립 험버가 2일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필승조의 한축을 담당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곽정철의 재활도 막바지다. 올 시즌 기아 마운드는 겉보기와 달랐다. 에이스 양현종이 잔류했고 MLB에서 퍼펙트게임을 달성했던 필립 험버를 데려오며 원투펀치가 완성된 듯 했다. 또 외국인 투수 스틴슨과 MLB 출신 서재응, 김병현의 부활에 대한 기대, 그리고 윤석민의 복귀는 탄탄한 선발진에 불펜의 높이까지 높일 것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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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으로 돌아본 역대 '타점 먹는 괴물들'
올 시즌 불혹의 나이에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는 이호준(39 · NC). 5월 한 달에만 34타점을 쓸어담으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타점 1위를 질주하고 있다.46경기에서 62타점의 괴력이다. 경기당 1.29개 꼴이다. 남은 94경기에서 최대 121개 이상을 추가할 수 있다. 180개가 넘는다.역대 한 시즌 최다 기록을 넘볼 태세다. 1982년 출범 뒤 이 부문 최다 기록은 2003년 삼성 이승엽의 144타점이었다. 당시 이승엽은 133경기 체제에서 131경기 출전해 대기록을 달성했다. 경기당 1.08개 꼴이었다.올해 이호준은 144경기를 치른다. 이승엽보다 11경기가 많다. 이승엽의 기록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하지만 이 페이스가 그대로 유지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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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LG, 승률 4할도 '흔들'
9위 추락 LG, 2일부터 1위 NC와 3연전...4할 승률유지 '고비'[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LG의 고난의 행군이 이어지고 있다. 5월 들어 한나한과 류제국, 우규민이 복귀하기 무섭게 이병규, 순주인, 정성훈 등이 전력에서 빠져나갔다. 주축 선수들이 빠져나간 자리를 '젊은피'로 돌려막으며 버텼지만 성적은 날개 없는 추락. LG는 올시즌 52경기에서 21승 1무 30패로 승률 0.421을 기록, 9위다. 신생팀 KT를 제외하면 사실상 최하위인 셈이다.LG 트윈스의 부진 이유는 주전들의 연이은 전력 이탈을 꼽을 수 있다. 시즌 초반에는 전력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외국인 타자 한나한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한나한이 복귀하자 이병규가 빠져나갔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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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VS넥센, '상위권 진입길목' 맞대결
시즌 맞대결 넥센 3승2무 우위, 배영수VS한현희 '연승놓고' 맞대결... 박병호는 시즌 전구단 상대 홈런 도전[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마리한화' 한화 이글스가 목동에서 넥센과 3연전을 벌인다. 올 시즌 5번 맞대결을 펼친 두 팀의 상대전적은 3승2패로 넥센 우위.한화는 이번 3연전이 '승률 5할'의 안정권 진입을 위한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 될 전망이다. 최근 10경기서 6승 4패를 기록한 한화는 '승률 5할'을 살짝 넘긴 0.510의 승률을 기록중이다. 7위에 그치고 있는 한화는 이번 넥센과의 3연전 결과에 따라 승률 5할 안정권 진입과 함께 상위권 도약의 보너스까지 걸려있다. 4위를 달리고 있는 넥센 역시 물러설 수 없는 3연전이다. 5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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