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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쉰' 강정호, 멀티히트로 주전 무력 시위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지난 1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을 시작으로 9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성적표도 좋았다. 첫 두 경기에서는 침묵했지만, 이후 7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3안타 경기도 두 차례나 있었다. 타순도 당당히 5번을 차지했다.하지만 지난 25일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는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아직 확실히 주전으로 자리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9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는 과정에서도 유격수와 3루수로 번갈아 출전했다.하루를 쉰 강정호는 기다렸다는 듯 안타를 만들어냈다. 마치 클린트 허들 감독 앞에서 무력 시위를 하는 모양새였다. 강정호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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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절친' 유리베 팀 떠나나…트레이드 논의 중
류현진(28, LA 다저스)의 '절친' 후안 유리베가 팀을 떠날 전망이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27일(한국시간) "다저스가 유리베를 보내고 애틀랜트 브레이브스로부터 알베르토 카야스포 등 몇몇 선수들을 받는 트레이드를 논의했다"고 전했다. 다저스는 카야스포 외에도 투수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일단 결론적으로 트레이드는 성사되지 않았다.유리베는 올해 타율 2할4푼7리에 그치고 있다. 무엇보다 29경기 출전이 고작이다. 저스틴 터너, 알렉스 게레로 등과 번갈아 3루수로 출전하고 있다. 여기에 다저스가 최근 3루 수비도 가능한 쿠바 출신 내야수 헥터 올리베라와 6년 6250만달러 계약을 맺었다.시즌 후 FA 자격을 얻는 카야스포는 올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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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문제일까? 흔들리는 SK 유격수 김성현
올해 SK 주전 유격수는 김성현(28)이다. 지난해 122경기에 나서며 주전으로 도약한 김성현은 지난해 타율 2할8푼4리에 이어 올해도 2할7푼7리를 치고 있다. 유격수치고는 썩 나쁘지 않은 타격이다.하지만 유격수로서의 본업인 수비가 문제다.김성현은 25일까지 실책 11개를 범하며 KBO 리그 최다 실책을 기록 중이었다. 김상수(삼성, 6개)나 문규현(롯데, 5개), 오지환(LG, 4개)에 비하면 두 배 가까운 수치다.일단 SK 김용희 감독은 자신감을 이유로 꼽고 있다. 김용희 감독은 26일 롯데전을 앞두고 "준비를 안 한 것은 아니다. 수비가 약한 선수도 아니다. 계속 약점으로 지목 받는다면 아무래도 기술보다는 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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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뺏길라' 오승택 연일 맹타에 롯데 내야진 긴장
지난 22~24일 열린 LG와 3연전. 롯데는 주전 3루수 황재균이 선발 출전하지 못한 상황에서 경기를 치렀다. 황재균은 21일까지 타율 3할2푼2리를 기록 중이었다. 대신 프로 통산 100타수가 채 안 되는 오승택이 3루수로 출전했다. 황재균 공백이 우려되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그런데 오승택이 일을 냈다.3연전 첫 경기에서 3안타 2타점을 몰아치더니 23일 두 번째 경기에서는 3연타석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5타수 5안타 7타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경기에서도 안타 2개를 치며 3루수 황재균에 대한 기억을 싹 지워버렸다.덕분에 롯데 내야의 기상도도 흔들리고 있다.이종운 감독은 지난 26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황재균은 이번 주부터 괜찮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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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전은 내 무대' 이대호, 복귀전에서 멀티히트
허리 통증을 딛고 돌아온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멀티히트를 날렸다.이대호는 26일(한국시간)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스와 원정 경기에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볼넷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3할2푼1리에서 3할2푼7리로 올랐다.이대호는 최근 2경기를 결장했다. 22일 니혼햄 파이터스전에서 허리 통증을 느꼈기 때문이다.2경기를 쉬었지만, 교류전에 특별히 강한 면모를 유감 없이 과시했다.이대호는 2회초 1사 후 볼넷으로 걸어나간 뒤 4회초에도 볼넷을 얻어냈다. 5회초 2사 1루에서 첫 안타를 친 뒤 7회초에도 무사 1루에서 유격수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8회초 2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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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4개' 롯데의 뜨거운 방망이는 식지 않았다
롯데는 지난 LG와 3연전을 2승1패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방망이가 뜨거웠다. 3경기에서 34점을 내줬지만, 대신 41점을 뽑았다.3연전 동안 롯데가 친 안타만 52개였다. 그 중 홈런은 무려 12개였다.롯데 이종운 감독도 26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정말 잘 치더라"면서 "LG도 계속 따라오는데 타격으로 눌렀다. 그 때는 상대 투수가 누가 나오더라도 칠 수 있는 분위기였다"고 껄껄 웃었다.SK 김용희 감독은 "롯데가 워낙 잘 쳤다"고 인정하면서도 "우리와 비교될 수도 있지만, 경기에는 상대성이 있다. 계속 좋은 것은 아니니까…"라고 내심 롯데의 방망이가 식기를 바랐다.하지만 롯데의 방망이는 식지 않았다.LG와 3연전 만큼 뜨겁지는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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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빠진 SK "타선 침묵을 어쩌나"
"아껴가면서 경기하고 있습니다."SK 김용희 감독은 한숨을 내쉬었다. 잠시 선두까지 치고 올라갔던 SK는 최근 4연패 늪에 빠졌다. 물론 투수진도 흔들렸다. 하지만 4연패를 당하는 동안 가장 큰 문제는 역시 타격이었다. SK는 4경기에서 단 6점을 뽑는데 그쳤다.시즌 기록을 살펴봐도 SK의 타격 부진이 확연히 드러난다. 25일까지 팀 타율은 2할6푼7리로 6위지만, 팀 안타 수는 383개로 8위다. 1위 넥센(462개)와 79개 차이다. 팀 홈런 역시 36개로 8위에 머물고 있다. 대신 팀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 중인 투수진의 힘으로 24승19패, 4위 자리를 힘겹게 지키고 있다.일단 베스트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 적이 없다. 가장 먼저 3할 타자 김강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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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상승세' 롯데 1번 손아섭·3번 아두치로 간다
롯데 외야수 손아섭(27)은 지난 19~21일 KIA와 3연전에서 사흘 연속 7번 타순에 배치됐다. 2010년부터 5년 연속 3할 이상, 그것도 최근 2년 동안은 3할4푼5리, 3할6푼2리를 쳤던 손아섭이기에 7번 타순은 다소 어색했다.손아섭을 편하게 해주려는 이종운 감독의 배려였다.손아섭은 4월 타율 2할3푼6리로 부진했다. 5월 상승세를 타면서 타율을 끌어올렸지만, 기폭제가 필요했다. 결국 손아섭은 19일 4타수 4안타를 시작으로 7번 타순에서만 7타수 6안타를 기록하며 완벽하게 부활했다. 대신 황재균이 3번 타순에 자리했다.이후 롯데 타순에도 조금 변화가 생겼다. 황재균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짐 아두치가 3번에 배치됐고, 손아섭이 7번에서 맨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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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루츠 대신 새 외국인 타자 로메로 영입
두산이 새 외국인 타자로 데이빈슨 로메로(28)를 영입했다.두산은 26일 "잭 루츠를 대신해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내야수 로메로와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두산은 지난 4일 루츠를 방출했다. 루츠는 올해 8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1푼1리, 홈런 1개에 그쳤다. 성적도 초라했지만, 연이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도 않았다. 두산은 루츠의 공백에도 25승16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새 외국인 타자 로메로는 185cm, 97kg의 체격을 갖추고 있는 우타자다. 주 포지션은 3루수로 올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소속으로 타율 3할1리, 홈런 6개를 기록하고 있다.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해외야구
'잠시 쉰' 추신수, 5월 4번째 무안타 경기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가 잠시 쉬어갔다.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원정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2할4푼3리에서 2할3푼7리로 조금 떨어졌다.지난 2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부터 이어 온 연속 경기 안타도 4경기에서 멈췄다. 5월 들어 타격감을 되찾은 추신수의 5월 4번째 무안타 경기다.첫 타석은 볼넷을 골라 득점까지 성공했다. 1회초 클리블랜드 선발 션 마컴을 상대로 볼넷을 고른 추신수는 프린스 필더의 투런 홈런으로 홈을 밟았다. 시즌 18번째 득점이다.하지만 나머지 타석은 범타였다.3회초...
해외야구
라이언 브라운, 밀러 파크 우타자 최장거리 홈런
밀워키 브루어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이 열린 2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밀워키가 2-1로 앞선 5회말 공격. 1사 1루에서 라이언 브라운이 타석에 섰다. 브라운은 샌프란시스코 선발 팀 린스컴의 3구째 87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쳤다. 타구는 쭉쭉 뻗었다. 밀러파크 외야 왼쪽의 상단 관중석이 없는 부분으로 향한 타구는 그대로 경기장 밖에 떨어졌다.메이저리그 홈페이지의 스탯캐스트 시스템에 따르면 비거리 474피트(144.47m) 대형 홈런이었다.특히 밀러 파크에서 나온 우타자 최장거리 홈런이기도 했다. 종전 기록은 2011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터진 리키 위크스의 470피트 홈런.좌타자를 포함하면 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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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통증·컨디션 난조로 쉰' 이대호·오승환, 26일 컴백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 중인 동갑내기 이대호(33,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오승환(한신 타이거즈)이 짧은 휴식을 마치고 돌아온다.일본 산케이스포츠는 26일 "허리 통증으로 2경기를 결장한 이대호가 지난 25일 나고야돔에서 휴일을 반납하고 연습을 했다. 구도 기미야스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에 '아파도 경기에 나서는 것이 프로'라면서 선발 출전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이대호는 허리 통증으로 지난 23~24일 니혼햄 파이터스전에 연거푸 결장했다. 소프트뱅크 이적 후 첫 결장이었다.소프트뱅크는 26일 주니치 드래곤스와 교류전을 펼친다. 주니치 홈 경기로 치러지면서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상황. 이대호는 "경기에 나서는 데 문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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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질주 모드' 추신수, 쐐기 2루타 등 멀티히트
'추추트레인'이 힘찬 질주를 잇고 있다. 연이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와 4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냈다.추신수(33 · 텍사스)는 25일(한국 시각) 미국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 원정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올렸다. 5-2, 텍사스의 5연승을 이끌었다.시즌 7호 홈런 포함, 2안타 4타점 3득점 1볼넷 맹타를 휘두른 전날 상승세를 이었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로 시즌 타율은 2할3푼8리에서 2할4푼3리(152타수 37안타)로 올랐다. 시즌 23타점, 21득점째도 기록했다.첫 타석에서 추신수는 행운의 출루를 이뤘다. 2루 땅볼을 쳤지만 상대 실책으로 1루를 밟았다. 이후 프린스 필더의 2루타 때 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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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천적' 두산, 삼성에 뺨 맞고 SK에 화풀이
곰 군단이 사자에 뺨을 맞은 울분을 비룡들에게 풀었다. 덕분에 7일 만에 1위로 치고 올라가는 기쁨까지 누렸다.두산은 24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와 홈 경기에서 7-2 낙승을 거뒀다. 전날 9-0 영봉승, 이틀 전 4-3 진땀승까지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이러면서 두산은 25승16패, 승률 6할1푼으로 1위로 올라섰다. 연이틀 KIA에 덜미를 잡힌 삼성(27승18패, 승률 6할)을 밀어냈다.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섰다.사실 두산은 삼성과 주중 시리즈를 모두 내줬다. 19일 첫날이 우천 취소된 가운데 20, 21일을 내리 졌다. 특히 20일 6-25, 올 시즌 최다 실점의 불명예를 안은 데 이어 21일에도 무기력한 패배를 안았다.당초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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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쾅' 강정호, 7G 연속 안타 '1볼넷 1득점'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가 2루타로 7경기 연속 안타를 이으며 팀 연승에 힘을 보탰다.강정호는 25일(한국 시각) 미국 PNC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팀의 9-1 승리와 시리즈 3연승에 일조했다.최근 7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다만 시즌 타율은 3할7리에서 3할4리(92타수 28안타)로 조금 떨어졌다.첫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강정호는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존 니스의 5구째를 받아쳐 좌중간 2루타를 날렸다. 션 로드리게스의 땅볼 때 3루까지 갔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하지 못했다.3회 투수 땅볼로 물러난 강정호는 5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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