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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의 All About MLB] 필라델피아와 보스턴이 타율 0.138의 트럼프 대통령에게 영입 제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10년 MTV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프로 야구 선수가 되어야 했다. 그러나 나는 다행히도 부동산 업계로 들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3년 후, 트럼프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을 프로 유망주로서뿐만 아니라 뉴욕주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 2015년에는 한 발 더 나아갔다. 자신이 뉴욕 육군 군사학교의 모든 스포츠에서 최고의 선수였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 당시에는 훌륭한 야구 선수가 돼도 돈을 벌 수 없었기 때문에 야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2004년에도 트럼프는 자신이 군사학교 야구 스타였음을 강조하면서 “뉴욕 육군 군사학교에서 야구팀 주장이었다. 다른 사람들처럼 열심히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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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번 타자 ‘자진사퇴’...감독에게 레오디 타베라스 천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3번 타자 전환 배경이 밝혀졌다. MLB닷컴의 T.R. 설리번 기자에 따르면. 추신수는 1번 타자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설리번 기자는 3일(이하 한국시간) ‘추신수, 신인 타베라스에 1번 타자 자리 이양하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추신수가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에게 타베라스를 1번 타자로 기용할 때가 됐다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설리번 기자는 추신수의 이 같은 제의에 우드워드 감독도 타베라스가 1번 타자 자리를 맡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할 때라며 동의했다고 전했다. 설리번 기자에 따르면, 타베라스는 최근 추신수에게 1번 타자의 소임에 대해 질문했다. 설리번 기자는 이어 우드워드 감독이 타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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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의 All About MLB] 하늘로 간 '메츠의 전설' 톰 시버
1969년 7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셰이 스타디움에서 톰 시버는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25명의 타자를 범타로 처리했다. 2명만 더 잡으면 대망의 퍼펙트 경기를 달성할 수 있었다. 여기서 컵스는 짐 퀄스를 대타로 기용했다. 좌타자 퀄스는 시버의 공을 받아쳐 좌중간 얕게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퍼펙트 경기가 깨지는 순간이었다. 결국 시버는 9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만족해야 했다. 시버는 1992년 “모든 타자가 내가 원하는 대로 했다”면서 “그때 아내는 눈물을 흘렸다. 나는 그녀에게 ‘10개 삼진에 1안타 셧아웃이야. 뭘 더 바라겠어?’라고 말했다”고 회상했다. 그랬던 ‘메츠의 전설’ 톰 시버가 3일 75세를 일기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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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3번 타자...추신수, 휴스턴전 볼넷으로만 출루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볼넷 출루에 그쳤다.추신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볼넷 1개를 얻고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톱타자 자리가 익숙한 추신수가 3번 자리에 선 건, 2018년 9월 26일 LA 에인절스전 이후 2년 만이다.타순을 바꿔봤지만,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추신수는 1회 크리스천 하비에르의 슬라이더를 건드려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에 볼넷을 얻었지만, 6회 유격수 땅볼, 9회 삼진으로 돌아섰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09에서 0.202(94타수 19안타)로 떨어졌다.이날 텍사스는 1-2로 패했다.텍사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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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투수 나왔으니 쉬어야지"...최지만, 양키스전 결장,,,탬파베이, 양키스 꺾고 1위 고수
탬파베이 레이스의 ‘독야청청’이 계속되고 있다.탬파베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양키스를 5-2로 눌렀다.시즌 26승(12패)째를 올린 탬파베이는 AL 동부지구 2위 양키스(20승 15패)와의 격차를 4.5게임으로 벌렸다.탬파베이는 승률 0.684로 AL 전체 승률 1위에 올라 있다. AL 승률 2위는 서부지구 선두를 달리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승률 0.647·22승 12패)다.이날 탬파베이는 1회에 홈런 2방으로 4점을 뽑아 기선을 제압했다.선두타자 마누엘 마고가 좌익수 쪽 2루타로 기회를 만들자, 랜디 아로사레나가 좌중월 투런 아치로 선취점을 올렸다.3번 타자 오스틴 메도스가 우전 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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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배' 류현진, 동료 실수에 "일부러 죽은 것도 아니고 노력하다 그런 거잖아요"
류현진(33)이 동료의 실수에 대해 “노력하다 그런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6이닝을 호투하며 시즌 3승을 올린 류현진은 경기 후 화상 인터뷰에서 수비와 주루에서 실수가 연달아 나온 상황을 극복한 비결을 묻는 현지 기자들의 질문에 “주자들이 일부러 죽은 것도 아니고, 노력하다가 상대 팀에 당한 것”이라며 “선발투수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다”라며 동료들을 감쌌다.이날 토론토 조너던 비야는 1회 초 안타를 치고 무리하게 2루까지 뛰어가다가 아웃을 당했고, 로우데스 구리엘 주니어는 2회초 안타로 출루했지만, 포수 견제구에 잡혔다.비야는 2회 말 송구 실책으로 1사 1, 2루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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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몬토요 감독 "류현진이 왜 에이스겠는가" 극찬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은 동료들의 잇따른 실수에도 흔들리지 않은 류현진을 두고 “류현진이 왜 우리 팀 에이스인지 알 수 있는 경기였다”며 극찬했다.몬토요 감독은 3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2-1로 승리한 뒤 가진 화상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가장 먼저 나온 질문은 2회말 류현진의 호투 장면에 관한 것이었다.류현진은 조너선 비야의 수비 실책으로 무사 1, 2루 위기를 허용했지만, 탈삼진 2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막았다.몬토요 감독은 질문을 기다렸다는 듯 “류현진은 오늘 경기에서 그가 왜 에이스인지 보여준 것 같다”며 “에이스가 해야 할 역할과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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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AL 사이영상 도전...'지옥의 AL 동부지구' 평균자책점 압도적 1위
기우였다. 류현진이 지난해 12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하며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로 향할 때 많은 사람들은 걱정했다. 강타자들이 많은 데다 야구장도 타자 친화적인 구장 일색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류현진은 이러한 우려를 보기 좋게 씻어내며 AL 동부지구 평균자책점 1위를 지키고 있다.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2개를 내주며 1실점 했다. 삼진은 8개를 잡았다.이로써 류현진은 최근 6경기 선발 등판에서 모두 5이닝 이상, 1자책점 이하 투구를 펼쳤다.평균자책점을 2.92에서 2.72로 더욱 낮춘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8위, AL 8위를 기록했다.AL 동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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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류비어천가'..."우리 에이스, 승리 이끄셨도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팀에 승리를 안긴 선발투수 류현진(33)을 찬양하는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토론토는 3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2-1로 승리한 뒤 구단 공식 트위터에 “우리의 에이스가 승리를 안겼다”는 글을 올렸다.토론토 에이스 투수인 류현진은 이날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4피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이끌었다.특히 동료들이 수비 실책과 주루 실수 등으로 위기 상황을 자주 만들었는데도 스스로 해결하며 호투를 이어갔다.토론토는 인스타그램 계정에도 “손도 못 댈걸(Ryu can't touch this)”이라며 류현진의 투구 사진을 여러 장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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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취재진의 '류비어천가'..."류현진, 걸레와 양동이 들고 동료가 만든 난장판 청소"
동료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에게 현지 기자들이 위로하는 일이 발생했다.토론토 구단을 취재하는 현지 주요 매체 취재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토론토와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타선이 침묵하고, 동료들이 수비 실책과 주루 실수를 연발했음에도 불구하고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류현진에 안타까움을 표현하면서 극찬했다. MLB 닷컴의 키건 매티슨 기자는 “토론토 구단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된 절반의 선수는 류현진에게 빚졌다”며 “저녁 식사를 대접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그는 “류현진은 자기 몫을 다했다. 그는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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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인가 '레인맨'인가...'과유불급(過猶不及)' 모르는 비야
토론토는 유격수 보 비셋이 부상으로 아탈하지 그 공백을 메우려 마이애미 말린스의 ‘전천후 내야수’ 조나단 비야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그리고, 그는 3일(한국시간) 류현진이 등판한 날에 토론토 유니폼을 갈아입고 2루수로 출전했다. 상대가 마침 친정팀인 마이애미여서 그는 더 잘해야겠다는 의욕을 불태웠다. 그러나 비야는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라는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사자성어를 몰랐다. 과감한 플레이를 펼친 것까지는 좋았으나, 그것이 과해 류현진을 물론이고 팀 전체를 위기에 몰아넣고 말았다. 비야는 1회 초 토론토 이적 후 첫 안타를 신고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마치 자신을 버린 마이애미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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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도와줘도 돼"...류현진, 마이애미전 6이닝 8K 1실점 호투 시즌 3승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사실상 혼자 힘으로 시즌 3승을 올렸다. 류현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2개를 내줬지만 삼진 8개를 잡아내며 1실점했다. 류현진은 2-1로 앞선 7회 말 승리 요건을 갖추고 불펜에 공을 넘겼고, 불펜이 마이애미 추격을 막아줘 시즌 3승(1패)을 챙겼다.이로써 류현진은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 성공하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2.92에서 2.72로 낮췄다. 투구 수는 99개였다. 야수들의 어수선한 플레이를 펼쳤지만 류현진은 평정심을 유지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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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의 All About MLB] 미모의 백악관 대변인의 남편은 최지만의 동료
지난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스테퍼니 그리셤 백악관 대변인 후임에 올해 32세의 케일레이 매커내니를 임명했다. 파격이었다. 나이도 나이지만, 그가 주목받는 이유는 또 하나 더 있었다. 그의 남편이 프로 야구 선수라는 사실 때문이었다. 올 시즌 최지만과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다 지금은 대체 캠프에 가 있는 투수 션 길마틴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길마틴이 뉴욕 메츠에서 신인으로 뛰던 2015년부터 데이트를 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후 그들은 결혼에 골인했고, 매커내니는 지난해 딸을 낳자마자 트럼프 대통령 재선 캠프에 합류했다. 매커내니는 탬파베이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둘 다 하나의 초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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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 난장(亂場)에서 빛난 류현진의 에이스 투구
역시 에이스였다. 어수선한 상황이 계속되었지만 류현진은 흔들리지 않고 팀을 추슬렀다. 3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팀 동료들이 세 차례나 ‘객사’하고 엉성하게 수비를 했으나 혼자 힘으로 6이닝을 8탈삼진 1실점으로 깔끔하게 처리하며 시즌 3승째를 올렸다. 1회 2사후 토론토의 조너선 비야는 짧은 안타를 치고 2루까지 가려다 아웃되었다. 2회엔 구리엘 주니어가 오버런을 했다가 1루로 돌아오다 아웃되었다. 2회말에는 수비가 난장판을 만들었다. 마이애미 선두타자 브라이언 앤더슨의 타구를 1루수와 2루수와 우익수가 쫒아가다가 안타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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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8월' 보냈는데도...류현진과 김광현, 이달의 투수·신인 수상 아쉽게 실패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이달의 투수, 이달의 신인 수상에 실패했다.MLB닷컴은 3일(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투수에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선정됐고,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에 뽑혔다고 전했다.비버는 8월에 6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63을 올렸다. 류현진은 8월 5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29로 아메리칸리그 8월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음에도 아쉽게 수상자가 되지 못했다.이번 ‘이달의 투수상’은 7월 기록까지 합산해 정한 터라 7월 두 차례 등판에서 부진했던 류현진에게 불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비버는 7·8월 8경기에 등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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